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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미녀와 순정남 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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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보기 [난처엔딩] 박근형과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빚쟁이들과 만난 차화연..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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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회 줄거리 명대사, 2회 예고
미녀와 순정남 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정미와 만나다가 들켜서 엄마한테 귀를 붙잡혀서 돌아온 대충은 사랑이 죄냐며, 오히려 엄마가 너무 한다고 화를 냅니다.
엄마는 고등학생인 대충이를 26살인 정미가 여우짓으로 홀렸다며 화를 내는데 대충은 정미 누나를 감싸기 위해 정미누나는 싫다는데 자신이 한번만 만나달라고 매달렸다며 엄마때문에 정미누나 쇼크먹었다며 정미한테 가보겠다고 합니다. 결국 온 식구들한테 끌려서 집으로 들어간 대충이
사랑엔 나이차이도 상관없다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대충이를 보면서 도라는 충격을 받습니다.
결국 방에 갇힌 대충이. 엄마는 화가나서 대충이를 방에 가두고 화장실이 급하다는 대충이에게 방에서 해결하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방에 있다가 정미로 부터 이별 통보 문자를 받은 대충이는 결국 문을 부수고 나와서 정미를 찾아 갑니다.
솔 미용실로 정미누나를 찾으러 간 대충이는 원장님한테 정미누나의 행방을 묻는데, 원장님은 대충이의 엄마가 망쳐놓은 미용실을 보라며, 동네아줌마들까지 몰려와 손가락질 한다며 절대 정미의 행방을 알려줄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미는 다시는 대충이를 안만난다고 핸드폰까지 두고 고속버스를 타고 떠났는데, 대충이는 엄마가 정미누나와 자신의 사이를 갈라 놓았다며 당장 솔 미용실 박원장님한테 사과하고 정미누나를 데려다 놓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대충이가 삐뚤어지겠다며 부모에게 윽박을 지르자 참다 못한 할머니 소금자는 업둥이 주제에 은헤도 모른다며 대충이에게 화를 냅니다.
할머니, 방금 저보고
업둥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래, 맞다!!
안그래도 자신만 곱슬머리인게 이상했다는 대충이는 실연과 함께 엎친데 덮친겪으로 업둥이 (뜻: 집 앞에 버려진 아이) 임이 밝혀져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가 버립니다.
나 엄마 아빠 아들 아니었구나..
나만 곱슬머리 정말 이상했는데...
본채에서 살게된 홍애교는 작정하고 큰사모님 노릇을 하려고 작정을 해서, 일하시는 분인 여주댁에게는 맘대로 해산물 거래처를 바꾸라고 합니다.
고교동창인 수연에게는 앞으로 생활비는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고, 자신이 시어머니라며 자신을 무시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수연과 말씨름을 한 홍애교는 공진택에게 가서 자신의 아들 진택이에게 줄 엔젤 투자사를 자신에게 주면 자신이 안채에서 안 살고 나가 살겠다고 이야기하고, 공진택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홍애교와 말씨름을 하고 운동나온 수연은 친구 선영에게 함께 운동을 하자며 전화를 했다가 대충이가 자신이 업둥이란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가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충이를 찾아 나와있던 선영을 만난 수연은 선영을 안아주며 위로해 줍니다.
집나간 대충을 찾아나섰던 도라는 대충을 발견하는데, 그 소리를 듣고 쫒아온 엄마 선영을 피해 도망가다가 대충이는 지나가던 오토바이에 부딪힙니다.
넘어진 대충이를 보고 달려간 선영에게 대충이는 울면서 자신은 누구냐고 묻고, 선영은 대충이는 엄마 가슴으로 낳았다며 대충이 없이 살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제서야 자신도 엄마없이 살수 없다며 대충이는 엄마 선영품에 안겨서 웁니다.
대충이를 달래서 재우고 나온 선영에게 대충이의 상태를 묻는 수연. 대충이 그냥 울기만 한다며 선영은 속상해 합니다. 18년전 집앞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대충이가 있었다며, 단한번도 내자식 아니라고 생각한적 없다며 선영은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자신이 업둥이 인것을 알게된 대충은 혼자 흐느끼며 울다가 엄마, 아빠 방으로 찾아갑니다.
자신의 친부모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대충이 인데, 알고보니 대충이는 18년전 생년월일이 적힌 바구니에 담겨 선영네 집 앞에 있어서 대충이 부모님도 친부모님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대충이 아빠는 대충이를 문앞에서 만난 날... 대충이를 가슴으로 낳았다며, 단 한번도 대충이를 친자식이 아니라고 생각 한적 없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엄마, 아빠!
내 친엄마, 아빠는 누구야?
그래도 내가 누군지는 알고싶어..
대충아
넌 엄마 아빠 아들이야!!
사실..엄마, 아빠도 네 친부모님에 대해서
잘 몰라..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그제서야 새삼스레 감사인사를 전하는 대충이를 선영이는 눈물을 흘리며 꼭 안아 줍니다.
엄마, 아빠 지금까지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금자는 말실수 한것 때문에 선영의 눈치를 보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대충 아빠가 대충이가 사라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충이에게 전화를 해보니 잠깐 바람을 쐬러 나왔다며 대충은 걱정하지 말라고 선영을 안심시킵니다.
그 시각 대충은 엄마의 절친인 수연을 만나러 갔습니다. 자신이 업둥인 인것도 알고있냐고 묻고는 엄마, 아빠가 자신의 생년월일 밖에는 모른다고 한다며, 혹시나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며 말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아는것이 없다고 대답하는 선영. 실망한 대충은 친부모님을 향한 원망섞인 말을 하고는 먼저 일어나서 갑니다.
저를 낳아준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인 거 같네요!
제가 혹시라도 커서 찾아갈까봐..
이렇게 아무것도 안남긴거잖아요
나같은 거 ...다신 보고 싶지 않으니까
흔적도 없이 이렇게 버린거에요..
저도 이젠 친엄마 아빠 다신 찾지 않을꺼에요.
아줌마 죄송해요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거 물어봐서..
대충의 뒷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수연.
알고보니 선영이네 집앞에 아기 바구니를 갖다 놓은 사람은 선영의 절친인 수연이였습니다.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짓던 수연은 대충을 뒷모습을 바라보며 오열하다가 혼절해 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를 대충이를 발견한 할아버지는 대충이를 꼭 안아주고는 데리고 함께 집으로 들어갑니다.
도라는 자신이 정미누나와 대충이의 연애를 고자질 한것때문에 대충이가 업둥이란 사실까지 밝혀진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대충이를 피하고 있습니다. 하교길에 대충이를 보고 숨었다가 대충이가 간듯하자 다시 나온 도라를 대충이는 기다렸다가 왜 자신을 피하냐고 묻습니다.
오빠 볼 면목이 없어서 피했다는 도라에게 대충이는 따라오라고 하더니 떡볶이를 사줍니다. 자신이 설쳐대서 일이 이렇게 된거 같다며 미안하다는 도라에게 대충이는 도라 덕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며 고맙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모님은 자신을 친아들로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 해서 효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에게도 잘해주는 대충이를 보면서 도라는 좋아합니다.
쌀을 사려다가 카드가 정지되어 못산 미자는 선영이네 집에서 쌀을 훔치자다 냉장고에서 조기를 보고 조기까지 훔칩니다. 과일 생선등 냉장고 음식들을 이것저것 챙겨 나가려다가 소금자에게 들킨 미자는 도둑년 소리를 들으면서 무안을 당하고 있는데, 마침 집에 돌아온 준섭이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이 음식 가져가라고 이야기 했다며 편을 들어 줍니다.
그 모습을 다 지켜보고 속상해 하는 도라.
도라는 엄마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엄마한테 화를 내는데, 미자는 아니라고 발뺌하며 엄마는 이렇게 살고 싶어서 그러냐고 되려 도라에게 화를 냅니다.
엄마와 다투고 나온 도라를 보고 대충은 따라가서 달리기 시합을 해서 이기면 선물을 주겠다며 달래줍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미자는 고심을 하다가 편지를 써두고 도망을 갑니다.
밤에 운동을 하다가 버스 정류장에 혼자 앉아 있는 미자를 발견한 준섭은 따뜻한 밥 한끼를 사주면서 자신도 선영이를 혼자키웠다며 미자를 위로해 줍니다.
결국 대충 할아버지 준섭과 함께 집에 돌아온 미자.
집에 돌아온 미자는 얼마전 슈퍼 아줌마를 통해 준섭이 교장선생님을 하다가 퇴직해서 재산도 있다는 말을 떠올리고는 무언가 결심한 듯 준섭을 위해 목도리를 떠서 선물을 합니다.
준섭을 모래 불러내서 목도리 선물을 하고 함께 술자리를 하면서 술취해서 울면서 준섭에게 안기며 본격적으로 유혹을 합니다.
준섭은 미자에게 연락을 해서 아이들 맛있는거 먹이라며 돈 봉투를 건내주고, 미자는 사양을 하는 척 하다가 거듭 권하는 준섭에게 못이긴척 봉투를 받습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도라를 보고 도와준 대충이. 여학생들을 때릴수 없어 맞아가면서 자신을 보호해준 대충이 너무 멋있어 또 반한 도라는 고백을 하는데 대충은 동생같다며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도라는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며 대충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돈봉투를 받고 대접하겠다는 핑계로 함께 영화를 본 준섭과 미자.
자연스럽게 이번엔 도라어머니가 영화를 보여줬으니 다음엔 준섭이 밥을 사기 로 다음 약속까지 합니다.
준섭과 기분좋게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미자는 집앞에서 자신을 찾아온 빚쟁이를 마주치게 되고, 준섭이 대신 갚아줄 기세로 얼마냐고 물으며 2회는 끝이 납니다.
미녀와 순정남 3회 예고 나 오빠 좋아한다고!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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