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5회 줄거리 명대사, 6회 예고

 

 

 

 

목차

 

 

 

 

 

 

 

밤에 피는 꽃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밤에 피는 꽃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밤에 피는 꽃 5회 엔딩

 

 

 

▶ [5회 하이라티트] 갑작스러운 호판의 죽음을 쫒는 수호와 유일한 목격자 여화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밤에 피는 꽃 줄거리 (원작 웹툰 줄거리 포함) ,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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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아이들이 자꾸 사라지어 인신매매를 의심하며 강필직 상단을 조사했지만 소득없이 끝낸 수호는 여화가 또다시 나설것이 걱정이 되어서 장소운을 통해 말을 금위영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의지를 전하려고 하는데 여화는 이미 아이들을 찾아 강필직상단으로 간 상황입니다.

 

반드시 금위영에서 

일을 해결할 터이니
섣불리 움직이지 말라할랬는데....

 

 

여화에 이어 강필직 상단으로 온 수호는 일반 방문객인척 둘러보며 여화를 찾는데 마침 아이들이 갇혀있는 곳을 찾아들어가는 여화를 보고 뒤따라 들어갑니다. 

 

본디 금위영에서 할 일이라

말했을텐데...!!

 

여화를 붙자고 실랑이를 하는 찰라  곧이어 강필직 수하들이 들이닥치고 수호는 여화와 함께 수하들을 물리칩니다.

 

아이들을 무하시 빼돌린 다음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려는 여화와 이이들도 사건의 증인이니 금위영으로 데려가국법으로 강필직을 처벌하고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수호는 말싸움을 하게 됩니다.  

 

나라에도 국법이 있고,

금위영이 있고, 포청이 있지만

그것들이 진정

내가 지금까지 밤에보아온

힘없는 백성들을 모두 보살피고 있다

말할수 있습니까?

종사관 나리는 계속 수사를 하세요.

저는 제가 계속 할 수 있는 일을 할테니..

 

그쪽이 누군지 정체가 밝혀진다해도 

두렵지 않은겁니까?

잡아가시려거든

지금 잡아가시던가요... 

 

구구절절 옳은 말만하는 여화앞에서 말문이 막힌 수호는 결국 여화의 팔을 놓아주고 여화는 수호를 뒤로한채 가버립니다..

뒤늦게 복면과 수호가 아이들을 데려간것을 알게된 강필직은 분노하며 수하들에게 당장 복면을 찾아내라고 다그칩니다.

 

 

수호와 말다툼후 집으로 돌아가던 여화는 사람인지 귀신인지 소복입은 여인을 보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이판댁 며느리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수호는 자신을 기다리던 형님 박윤학을 만나 술한잔을 하면서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15년전 죽을위기에 처한 수호와 수호 아버지에게 손내밀어 준었던 따스한 손길을 기억한다는 수호. 그런 손길을 떠올리게 하는 누군가를 만났다면서도 윤학이 누구냐고 묻자 절대 이야기 해줄수 없다며 술주정을 합니다.

 

형님께 안알려주지요~

저도 궁금해 죽겠습니다앙~~

누구게용~~?

 

술주정을 윤학앞에서 뿐 아니라 금위대장 황치달과 비찬 앞에서 했던 수호는 당황을 하는데  마침 호조판서 염흥집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긴급하게 염흥집의 집으로 온 황치달과 수호에게 갑작스런 죽음에 놀라고 비통한 상황인데 꼭 포청에서 검험까지 한다며 불만스럽게 이야기 하는 오난경. 수호도 서둘러 염흥집을 살펴보는며 은비녀로 테스트를 하는데 반응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짐나 입안의 자줏빛 반점과 꽃향기가 나는 점을 미심쩍게 생각하는 수호.

여화는 연선에게 전날 밤 아이들을 구하러 갔다가 종사관을 만난 이야기를 하고 종사관에게 잡힐뻔 했다는 이야기에 연선은 충격을 받습니다. 

 

 

서둘러 호판댁으로 조문을 온 이판댁부인과 좌상댁 여화 시어머니.  조문을 하려는 상황에서도 칼없는 두분의 기싸움은 계속되는데 마침 호판대감을 죽인 범인으로 호판댁 하인이 잡혀옵니다.

 

 

 

 

자신은 절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는데, 간밤에 몰래빠져나갔었고 하인이 가지기에는 값나가는 가락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지목된 상황.  가락지를 보고는 오난경은 호판의 것이 맞다고 증언을 하게 되고 하인은 잡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실상 그 노비는 백씨부인과 전날 밤 몰래 만났던 상황. 둘의 만남을 봤던 여화가 본인도 모르게 변명을 해주고자 말을 끊었지만 모든걸 설명하기엔 백씨부인도, 자신도 난처해질 상황이라 실수한척 아무것도 아니라며 물러서고 맙니다. 

조문을 다녀온 이판댁 부인은 열려비를 위해 가둬놓고 있던 둘째며느리인 백씨를 찾아가 손에 있는 가락지를 확인합니다. 쌍가락지중 하나를 잃었다고 변명을 하는 백씨부인인데 모양을 보니 호판댁 하인이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 

 

 

 백씨와 하인이 부적절한 사이로 서로 반지를 나눠 갖은 것을 눈치챈 이판댁 부인은 며느리가 새벽이슬 맞으며 나다니는 걸 모를 줄 알았냐며  며느리의 뺨을 때립니다.

이판댁 부인은 더이상 가문을 욕되게 하지 말라며 은장도를 던져주며 다음에 창고문이 열어볼때까지는 결단을 하라며 며느리 백씨에게 자결을 종용하고 나가버립니다. 

 

선왕의 죽음에 대해 은밀하게 조사를 하고 있는 좌부승지 윤학.  선왕이 죽던 날 밤 당번이 아닌데도 궐을 들어왔다가 나간 흔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여화의 오라버니인 조성후를 언급합니다. 조성후는 이후 생사여부조차 알수 없이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호판의 시신을 살펴보고 온 수호는 입안에서 자줏빛 반점과 달콤한 꽃향기가 난것을 미심쩍어 하면 검험서를 살펴보지만 딱히 특이점은 없으며 두부타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화는 시어머니와 함께 대비마마 내훈 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내내 이판댁 며느리가 걱정에 딴생각을 하다가 결국 어머니한테 걸립니다. 딴생각한다며 시어머니로부터 이판댁 며느리와 비교당하며 한참 부족하다며 타박을 받은 여화, 이판댁 며느리보다 한참 앞서야 한다는 시어머니에게 그러기 위해서 이판댁 며느리가 어찌 지내는지 만나보겠다고 하고 찾아갑니다.

 

여화 백씨부인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다며 백씨부인과의 만남을 청하는데 그 시어머니는 둘째며느리 백씨부인이 지아비를 따라가겠다며 곡기를 끊어 만나기 어렵다며 여화를 돌려보냅니다.

 

여화가 이판댁 부인과 시간을 보내는 사이 이판댁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며느리 백씨부인이 감금되어 있는 곳을 알아낸 연선. 

 

길에서 사람들이 호판댁 노비 영덕이 수절과부와 정분이 난거 같다며 수근 거리를 것을 들은 수호는 행여 여화일까 싶어 영덕을 찾아가 가락지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 캐묻습니다. 

호판댁 하인 영덕은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정인을 묻는 수호의 질문엔 차라리 소인이 죽겠다며 입을 다뭅니다.

 

석지정은 조정에서 죽은 호판대감에 대한 보고를 받다가 호판대감 입안에서 자줏빛 반점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심각해지면서 수사결과에 대한 기록을 급하게 다시 확인을 합니다.

 

 

그 시각 초상을 치르고 있는 호판댁 부인 오난경.  의미심장하게 산중백호도를 바라보며 긴 세월 지나 다시 쓰였다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후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기는 커녕 웃으며 좋아하는데 회상을 보니 남편을 죽인것은 바로 오난경이였습니다. 

 

죽은 포판의 입에서 자줏빛 반점이 있다는 말을 들고 놀라던 석지정이 늦어서 미안하다겨 호판댁에 조문을 왔습니다.  오난경을 위로하면서, 집안이 잘 가꾸어져 있다며 칭찬을 하는 석지정은 꽃나무 하나도, 꽃잎 하나도 허투로 관리하지 않았을 거라고 믿는다며 나무를 보면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합니다.

 

▶ 영상보기  [  ＂단아하게 가꾸셨습니다＂ 서이숙에게 하는 김상중의 의미심장한 말🤨 ] 

밤에 피는 꽃

 

 

 

 

 

 

낮에 백씨부인이 갖혀있던 곳을 알아낸 여화는 밤이되자 백씨부인을 구해주러 가지만 복면을 보고 시어머니가 보낸 자객이라고 생각한 백씨부인은 저항을 하다가 놀라 쓰러집니다.  

하인 활유와 함께 쓰러진 백씨부인을  명도각으로 옮긴 여화.

여화가 돌아아가고 깨어난 백씨부인에게 행수 장소운은 살기를 원하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살 수 있도록 돕겠다 하는데 백씨부인은 혼자 살면 뭐하냐고 합니다. 

 

수호는 호판의 입에서 난 달콤한 향내에 꽂혀 생각에 잠겨 있다가 눈에띈 호판의 산중백호도 가림대에서 나왔던 꽃잎 향을 맡아 봅니다. 별 향이 없어 내려놓는데 물에 닿자 녹아버리고 호판입에서 났던 향과 똑같은 향내를 풍기는 것을 알아챕니다.

죽은 호판대감의 시신에서

바로 이 향이 났어

 

과거 선왕때에도 입에서 자줏빛 반점이 나타났었던 것을 떠올린 좌성 석지성.  호판댁에 있는 나무와 똑같은 나무가 있는 자신의 집 마당을 거닐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사당에서 며느리 여화가 밤늦게까지 있는 기척이 나자 사당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그 시각 사당에는 외출한 여화를 대신하여 연선이 소복을 입고 여화인척 앉아 있습니다.

 

집 담을 넘다가 시아버지가 사당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서둘러 들어가 옷을 갈아입은 여화 . 미처 다 정돈을 마치지 못했는데 석지정이 사당에 잠시 들어가겠다며 문을 열려고 해 여화의 정체가 들킬 위험에 처하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긴박 엔딩] 갑자기 사당을 찾은 김상중? 다급히 소복으로 갈아입는 이하늬!] 

밤에 피는 꽃

 

 

 

 

 

 

 

 

호판댁에 내훈을 배우러 다니면서 호판대 하인 영덕과 정분이 났던 백씨부인.

여화의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여화에게 백씨부인을 본받아  똑같이 행동하라고 하자 백씨부인과 영덕의 부적절한 만남을 떠올리며 여화가 당황을 합니다. 

 

 

똑같이요...??

 

 

[못다한 이야기] ＂그 이상으로 행동하거라!＂ 김미경의 말에 난감한 이하늬💦

밤에 피는 꽃

 

 

 

 

밤에 피는 꽃 6회 선공개

 

 

밤에 피는 꽃 6회 예고

 

 

 

 

밤에 피는 꽃 OST  part 2. 칼날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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