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명대사 OST (Ep. 욕심), 12회 선공개 예고

 

 

 

 

 

목차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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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지니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 (원작드라마 결말 포함***), OST, 등장인물,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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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대학생 시절의 진우와 수경] 

 

수경은 자신이 맨날 거질말을 해도 맨날 속아주는 진우가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경은 수업시간 딴이야기를 하면서도 교수님이 지적하면 수업내용을 번역해 줬다고 거짓말하면된다는 수경. 

 

 

[진우의 독백] 

 

서로를 잘안다는 것이 

꼭 좋지만은 않다.

사랑울 할때  어떻게 해야

그사람이 행복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것처럼

이별을 할때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이 가장 아픈지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진우에게 유학간다며 이별을 고하는 서경

 

 

나 다음달에 프랑스로 떠나 

다 지겨워 졌어.

나는 지옥에 살고 있는데 

너만 혼자 평화로운

고요속에 살고 있는 것이

소름끼쳐

 

 

미안해... 

 

서경은 진우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겠다고 하고 진우는 화내고 원망해도 좋으니 자신의 옆에서 해달라며 떠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진우의 독백 ]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주는 동시에 

가장 지독한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서경은 아무리 자신이 노력해도 진우가 듣지 못하는 건 영원이 그대로 일꺼라며 , 자신의 엄마가  사랑하면서도 결국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빠 곁을 떠나게 된 것을 진우덕분에 이해하게 되었다며 떠나갑니다.

 

 

나의 첫번째 사랑은

잘 모른는 누군가를

알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나의 첫번재 이별은

제일 잘 안다고 믿었던 사람이 

너무도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찾아왔다.

 

 

 

아트센터 전시회장에서 우연히 진우와 마주치고 할말이 있다며 지난일에 사과 하고 싶다던 서경은 사과를 하고는 지난시간에 대해 후회스러움을 토로합니다. 하지만 진우는 괜찮다며 안좋은 내색으로 서둘러 대화를 마무리 하고 모은의 카페로 가버립니다.  

 

 

힘들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해

네 말대로 

네 옆에서 화내고 원망했다면

네가 다 받아줬을텐데 

불쑥불쑥 옛날로 돌아가고 싶을때마다

많이 후회했어

 

 

헤어진 이후의 시간은

네가 고통스러웠든

후회스러웠든 네 선택이고

그건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

혹시 마음에 남은 짐이 있다면

버려도 돼

괜찮아. 

 

모은의 카페로 가 마감업무를 마친 모은과 함께 집으로 향합니다. 

 

 

 

 

 

진우와 헤어진 서경은 기현의 가게에 가서 아무말 없이 술만 마시는데 기현은 수경이 말을 안하고 있으니 불편하다며 무슨일이 있는지 걱정스럽게 묻습니다. 결국 자신의 욕심때문에 힘들다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진우에게 미련이 남았음을 내비치는 서경. 

기현은 서경에게 거기까지만 하라며 단호하게 충고합니다. 

 

 

근데 거기까지만 해라

그래야 너도 편안해 질거 같아서 그래!

 

 

모은은 전시때문에 신경쓸일 많을거 같다며 진우를 배려해서 혼자 집에 돌아간다고 이야기하지만 모은은 집에 돌아가서 문자한다며 혼자서 집으로 갑니다.   

 

 

따라오지 마요~~!!

 

 

 

 

 

모담에게 커플 신발을 선물받고 고민하던 지유는 모은에게 모담이 자신에게 고백한 것을 이야기 하며 자신이 커플신발을 신어도 되겠냐고 묻고 모은은 놀라지만 잘어울릴거 같다고 말해 줍니다. 

 

모은에게 허락(?)을 받고 커플신발신고 1일차 데이트를 하는 모담과 지유.

 

우리 오늘부터 1일이야! 

 

조한의 집에 기타를 배우러 온 모은. 조한은 모니터링을 위해 더듬더듬 기타를 치는 모은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주면서 열심인 모은의 모습에 새삼 더 반하게 됩니다. 

 

 

잠깐 간식을 먹으며 휴식시간을 갖는 모은과 조한.  조한은 모담이 마음고생 심했겠다며 가까운 사람을 좋아하게 될때의 애환을 이야기 합니다. 

 

넌 몰라~!!

너 아무도 모르게

친구 짝사랑해 본적 없잖아..

 

차라리 먼사람이면

다시는 안볼생각하고 확 질러 보겠지만

가까운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잃는게 클 까봐 더 생각할게 많아진다고 .. 

 

 

전시회를 위해 그림작업에 매진중인 진우. 

 

집에서 대본을 외우며 연기연습중인 모은. 이제 막 모담과 연애를 시작한 지유가 하하호호 요란하게 모담과 통화를 하고 덕분에 잘 집중을 못하고 있던 모은. 때마침 진우가 기타연습할 곳이 있으면 편하게 오라며 문자를 보내줍니다. 

기타를 매고 진우에 집에 도착한 모은은 열심히 기타 연습을 하고, 못듣는 진우도 그림작업에 몰두 합니다. 

 

 

 

한 공간에서 각자의 일에 몰두하면서 슬쩍슬쩍 각자.  작업에 몰두하는 서로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두사람. 이제 뭐... 키스는 그냥 인사네요.. 

 

 

 

아트센터에서 진우의 개인전 준비도 거의 막바지 작업중입니다.

 

아트센터 진우의 수업을 듣는 농인 학생들을 만난 수경은 제일 먼저 주고 싶었다며 진우의 첫번째 개인전 도록을 선물합니다. 

 

 

아트센터에서 수업준비를 하는 진우에게  형사들이  찾아와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서로 임의동행하겠다며 함께 서로 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지유는 진우가 경찰서에 가게 된 사건을 기타연습중인 모은에게 전화로 알려주고 수어를 잘하는 수경이 뒤따라가서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지만 모은은 급하게 가봐야 한다며 계남경찰서로 갑니다.

 

 

 

 

 

 

벽화를 그린 재개발이 진행되면 벽도 철거될 텐데 굳이 재물손괴를 신고한 상황. 일단 진우가 벽화를 자신이 그렸다고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경찰조사는 끝이 나고 경찰은 향후 피해자가 합의를 요구하거나 향후 검찰쪽에서 연락이 갈수도 있다고 하며 조사를 마치고 진우를 보내줍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 경찰서 앞에서 서경이 진우에게 다른 그림들은 있는데 왜 자신과 헤어진 직후인 7년간의 그림은 없냐고 묻고 진우는 대

 

 

우리가 헤어지고 난 뒤의 7년은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더라...

 

이유가 있지만 설명하고 싶진 않아. 

 

그냥 마음이 아팠어.

 

 

 

너 이렇게 불쑥 사과하고

갑작스럽게 질문하고 

나에게서 지나간

시간을 끄집어 내려고 하지마!!

누구의 잘못이든 상관없어

이젠 필요 없어!! 

 

 

경찰서 앞에서 화내고 있는 진우와 서경의 모습을 본 모은. 걱정스럽게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진우는 보여줄게 있다며 모은을 데려갑니다. 

 

집에 도착한 진우는 모은이 제주도 진우가 그린 벽화옆에 붙여 놓고 온 메모를 보여줍니다.  

 

소중하게 가지고 있었어요

고민이 많아질 때 이걸 읽으면

왠지 그림을 계속 그려도 좋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그때부터 우리는 이미 

서로에게 

위로 받고 있었네요.

 

 

 

 

 

 

 

 

디노라는 이름은 무슨의미냐고 묻는 모은에게 진우는 어린시절이야기와 함께  디노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를 이야기 해줍니다. 농인으로 자신의 소리를 듣지 못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던 진우는 학창시절 자기소개 시간에 진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친구들에게 디노라고 들려.. 결국 디노가 되어 놀림을 받았던 기억을 모은에게 말해줍니다.  

 

[진우의 독백] 

 

학기초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자기소개 시간

내가낸 목소리를 내가 확인할 수 없는 내겐

부담스럽고 피하고만 싶은 시간이였다. 

살다보면 그렇게 조금은 삐걱거리고 

약해빠진 나의 모습을 

맞닥뜨리게 되는 순간이 있다. 

 

 

 

 

차진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디노가 되어버린 

내 두번째 이름은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

조그은 구부저해진 누군가의 

뒷모습을 닮았다.

 

 

 

디노라는 이름도 좋아요

 

 

 

그렇게 함께 식사를 마치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두사람. 

 

 

사.랑.해.요.

 

 

 

 

드디어 진우의 전시회가 시작되고 디노벽화까지 기사회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우의 전회장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 권도훈도 와서 그림을 관심이게 보고 있습니다.

 

 

 

 

진우의 전시회 스텝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은에게 진우는 휴식시간은 없냐고 이야기 하고 마침 10분간 휴식시간을 갖게된 두사람은  아트센터 한켠에서 두손 꼭 잡고 쉬고 있습니다. 

 

 

우리 그냥 쉬었다가 가요.

같이 푹 쉬어요.

 

 

하필이이면 그곳에서 다투기 시작한 도훈과 서경.  조용한 두사람의 고요를 방해하며 서경과 도훈이 말다툼을 하는 소리가 모은의 귀에 요란하게 들려옵니다. 진우를 깨우기 싫은 모은은 아무 내색없이 있는데  여과없이 들려오는 서경과 도훈의 대활를 통해 진우를 향한 서경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10회는 끝이 납니다. 

 

그림은 어때?

 

아주 볼만한가 보더라.

방금전에 누가 그러더라

저 세사람을 ( 진우, 서경, 도훈) 

한자리에서 볼줄 몰랐다고.. 

송서경 스토킹 하다가

미대에 불까지 지른 놈인데..

내가 무슨 남의 이목을 신경써!

너 진짜 이러는 이유가 뭐야?

 

손님들 많아. 나중에 해

 

미련이야?

연민이야?

큐레이터에 대한 욕심이야?

차진우 스타작가 만들어서

다시 잘해보고 싶은거야?

더 정말 아직도

차진우 못잊은거냐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선공개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예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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