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지막회 (최종화) 12회 줄거리 OST, 비하인드 메이킹

 

 

 

 

 

목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지막회 엔딩

 

 

 

 

열녀박씨계약결혼뎐 마지막회 최종화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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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ㄴ

 

과거로 돌아온 연우는 분명 태하에게 은비녀로 독을 테스트 하고 해독제까지 주었건만 태하는  은비녀를 이용해 자신이 먹은 탕약에 독이 있음을 알고도 어찌된 영문인지 혼인 첫날밤 전과 같이 죽었습니다. 

 

 

어찌하여 또..?

 

 

연우와 함께 잠이 들었다가 다음날 눈을 뜬 태하는 옆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집을 둘러보고 연우의 방으로 가봅니다.

 

 

흔적 없이 사라진 배롱꽃가 텅 빈 연우의 방에서 태하는 연우를 그리워 하며 흐느껴 웁니다. 

 

 

연우는 떠낫지만 박연우라는 브랜드와 옷은 남아서 팝업스토어는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연우가 밀라노로 간 줄 아는  태민은 태하에게 그렇게 보고싶은 연우를 보러가라고 말해줍니다. 

 

ㄴ3

 

조선으로 돌아왔으나 태하의 죽음을 결국 막지 못한 연우. 장례를 치르면서 시어머니 윤씨는 전과 같이 자신과 엄마에게 횡포를 부립니다. 하지만 연우는 부모님께 부탁을 해서 밤에 자신이 납지 되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하고,  연우를 납치하러 왔던 황덕구는 도망을 가지만 결국 잡히게 됩니다. 

 

 

 

 

윤씨부인과 황덕구. 연우의 고발에 의해 관아에 잡혀왔습니다. 

 

황덕구는 윤씨부인이 시켰다고 하는데 윤씨부인은 절대 아니라며 증좌를 내놓으라고 뻔뻔하게 굴고 있습니다. 

그때 죽은줄 알았던 태하가 나타납니다. 

 

여기있습니다. 

그 증좌! 

 

태하는 일부러  죽지 않을 만큼만 해독제를 먹어 몸에 독을 이부러 남겨  독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은 자신으로 명백한 증좌를 제시합니다. 

 

 

▶ 영상보기  [  ＂여기 있습니다. 그 증좌＂ 살아서 이세영 앞에 나타난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우는 떠났지만 태하는 매일 아침 눈을뜨면 가장먼저 연우와의 결혼식 사진을 보며 매일같이 연우를 그리워 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담 대표에게서 온 반가운 문자 하나. 저절로 써지면서 연우의 죽음과 열녀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던 서책의 내용이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내용입니다. 

태하와 홍비서, 사월은 열녀비가 있던 자리를 찾아가보고 역시 열녀비가 사라진것을 확인합니다. 태하는 과거로 돌아간 연우가 열녀비를 위해 죽임을 당했던 과거를 바로잡았나 보다며 안도합니다. 그리곤 연우가 좋아하던 나비처럼 날아서 돌아오라는 의미로 열녀비 자리에 꽃을 가득 심어놓습니다. 

 

연우씨의 억울함이 풀렸나 보네요.. 

 

 

 

 

관아에서 살아온 태하가 증좌가 되어 결국 윤씨부인에게 형이 내려질무렵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연우는 이틀이나 꼬박 의식없이 누워있고 태하는 연우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고 있습니다.  

 

의식을 차린 연우는 태하에게 자신이 쓰러진 이후의 윤씨부인과  황덕구에 대한 처벌을 전해듣습니다. 자신을 간호해준 태하에게 고마워하면서도 태하가 자신을 부인이라고 부르자 부담스러워 하는 연우.

 

죄인 황덕구는 주인의 사주를 받기는 했으나 양반을 죽이려한 죄로 참형(목을베죽임) 을 선고받고 끌려갑니다.

윤씨는 천륜을 어기려 한 죄가 밝혀진 뒤에도  뉘우침이 없어 장형 50대 (곤장)와 교동으로 유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 영상보기  [ 배인혁을 보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저와 저희 부모님

그리고 서방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그래야 사람입니다.

 

 

▶ 영상보기  [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하옥된 진경 찾아간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윤씨부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집안을 살리라며 압박한 시아버지 핑계를 대면서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하다가 결국 형을 받게 됩니다. 

 

 

태하는 어머니가 유배간 다음 자신도 집을 나와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지만 연우는 거절을 합니다. 

 

그대와 부부의 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이미 그분께 드려서 

그럴수 없습니다. 

 

태하는 연우와 자신이 어릴적 만난 적 있으며 그때부터 줄곧 연우를 좋아하고 있었음을 밝힙니다. 

 

연우야

넌 날 정말 잊은 모양이구나?

난 널 한번도 잊은적 없었어.

그날 숲에서 봤을 때부터 ..

 

 

 

▶ 영상보기  [ ＂한시도 잊은 적 없었어＂ 이세영에게 말하는 배인혁의 오랜 연심💗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윤씨부인과 황덕수가 처벌을 받게 되면서 일이 해결되었는데도 연우의 표정이 어둡자 연우엄마는 연우에게 무슨일이냐고 묻고 연우는 결국 윤씨부인을 그렇게 만든것은 강씨대감 (강상모회장) 탓도 있는데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고 이야기하며 이런일을 그냥 받아들일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제 목숨을 원했던 것은

윤씨부인이 아니라 

강씨대감이였어요..

결국 다른사람이

죄를 짊어지게 되었네요.

 

 

 

연우가 떠나서 사건을 바로 잡은 덕분에 새조선에 있는 태하의 심장도 좋아졌습니다. 죽네사네 했던 심장이 갑자기 멀쩡해 지자 주치의는 연구좀 해보자며 태하에게 뭘 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사랑 이라고 대답하는 태하. 

 

그냥.. 사랑?

 

 

 

 

 

조선의 연우는 전하의 가마를 멈춰세우고 자신이 열녀비를 위해 죽임을 당할뻔한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연우는 전하앞에서 스스로 지키려는 절대로 열녀비를 받는건 칭송받아 마땅하나 그때문에 조선의 여인들의 집안을 위해 열녀비를 강요당하고 있는 현실을 고하며 조선의 여인들을 살펴달라고 청합니다. 

 

연우의 청을 함께 들은 임금은  이후 법으로 열녀를 엄격히 구분해 진위를 가릴것이니 더는 열녀비로 인해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하라고 명합니다.   

 

 

 

▶ 영상보기  [ ＂저희들의 억울함을 들어주십시오!＂ 송옥숙X이민우 앞을 막은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우가 위험할 뻔 한 것을 안 태하는 연우를 찾아와 왜그리 위험하게 구냐고 걱정을 하며 자신의 곁에서 함께 해달라고 다시한번 이야기 합니다. 

 

새조선의 태하와 똑같이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연우는 눈물을 흘리고 태하도령은 그 눈물이 자신을 향한 것이 아님을  압니다.  연우의 마음이 자신에게 있지 않는 것을 안다며, 그렇다 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태하도령에게 연우는 그렇게는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 영상보기  [  ＂내가 그댈 은애하니까＂ 이세영을 걱정하는 배인혁의 고백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집으로 돌아온 연우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한양을 떠나있게 해달라고 청하고 연우의 아버지는 허락해 줍니다. 

 

 

 

새조선의 태하는 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후임으로 오게된 새 대표를 미담대표님에게 소개시켜 드리는데 그 분이 바로 연우의 아빠 박재원입니다. 

 

 

 

부대표 자리를 그만둔 태하는 홍비서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선물로 자신이 갖고있던 건물까지 줍니다. 사양하려는 홍비서인데 옆에서 사월이 서류를 챙기고 홍비서는 감격해서 태하를 안아줍니다. 

한양을 떠나온 연우를 따라온 태하는 부부가 안된다면 친구는 어떠냐고 하고 두사람은 함께 지내게 됩니다.

 

부부가 아니라면

친구는 어떠십니까? 

 

 

연우는 친구는 좋다고 하고 두사람은 함께 산책을 합니다. 

보름달을 보면서 옥토끼에게 소원을 빌자고 하는 태하도령에게 이번에는 연우가 저 달에 옥토끼는 살지 못한다며 팩폭을 합니다. 

 

친구사이가 되어서 자주 산책을 하며 친하게 지내는 두사람. 

 

함께 낚시를 하면서 연우의 장난에 함께 웃기도 하고 

 

나물을 따는 연우곁에서 함께 해주면서 꽃을 선물하기도 하면서 두사람은 사랑과 우정사이의 마음을 쌓아갑니다.

 

 

▶ 영상보기  [ 부부의 연을 거절한 이세영💔 친구로라도 남은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새조선에 남겨진  태하는 매일같이 배롱나무를 바라보며 연우를 위해 아예 호텔을 사버렸습니다. 

 

 

배롱나무의 꽃이 아직 피어있는 이유

연우씨 때문일 거에요.

돌아올거라 믿어요.

돌아온다고 약속했거든요 

 

 

연우는 수를 놓고, 태하는 글공부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심장의 통증을 느끼는 태하도령.

 

쓰러져 의원이 와서 맥을 잡아 보는데 오래 버티지 못할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 영상보기  [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잇닿지 못하는 이세영X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기력을 차린 태하는  연우에게 더 추워지기 전에 소풍을 가자고 합니다.  연우가 만들어 준 옷도 입어보고 싶다면서요.

 

소풍을 가서 노을을 보면서 평화롭게 앉아있는 두사람. 

 

산도, 바람도, 연우도 모든것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태하는 잠시 연우에게 기댑니다. 

 

어젯밤에 낮선곳에서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의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태하. 그사람이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이 마음이 아파서 자신도 울었다고 이야기 하면서 연우도 자신과 같은 얼굴이라던 , 연우 마음속 그사람이 많이 보고싶냐고 묻습니다.  

 

오늘만 잠시

빌리면 안되겠습니까?

 

 

▶ 영상보기  [  새 조선에서 이세영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본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태하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조선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태하 생각에 마음이 아픈 연우. 

 

 

 

그대도 그 사람이 많이 보고싶습니까?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꼭 그사람으로 태어날테니

날 만나러 와주겠습니까?

잊지말고 꼭 와주셔야 합니다. 

당신을 만나 

아프고

슬프고 

그리웠지만 

다행이였습니다. 

당신의 시간속에 잠시나마

 머물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태하는  연우와 인연이 닿아 좋았다는 말을 남기고 연우의 품에서 눈을 감습니다. 

 

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영상보기  [ ＂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또다시 이별을 겪는 이세영X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태민은 과거를 보기전에 인사차 들렸다며 형님이 남기신 것이 있어 방에 두었다고 합니다.

 

연우가 도련님껜 형님은 어떤 형님이였냐고 묻자  한없이 좋은 사람이였다고 대답하고 연우는 다행이라고 말해줍니다. 

 

 

제겐 누구보다 

한없이 좋은 형님이셨습니다. 

 

 

▶ 영상보기  [ ＂한없이 좋은 형님이셨습니다＂ 이세영에게 배인혁이 남긴 것을 전한 유선호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태민이 전해주고 간 것운 어릴적부터 태하가 연우가 보고싶을때마다 그렸다는 연우의 그림이였습니다.

 

어린 태하

 

 

 

 

 

직원들은 연우가 밀라노로 떠난줄 알고 있는데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며 궁금해 합니다. 태하가 떠난 후 남은 태민은 제 2의 강드로가 되어서 회사일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회사일이 재밌다며 자신의 별명이 강사이보라고 이야기하는 태민. 엄마와도 제관ㄱ

 

한양을 떠나 홀로 살고 있는 연우를 찾아온 엄마 미담은 연우에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면서 연우에게 무었대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연우는 새조선에서 태하가 선물해 줬던 목걸이를 보여주며 결심을 한듯 새조선 이야기를 해줍니다. 

 

엄마는 연우의 이야기를 믿는 다면서도 이젠 다 잊고 연우의 삶을 살라고 합니다.  새조선의 태하가 너무 그리워 헛것까지 보는 연우.

 

당신에게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영상보기  [  ＂당신에게 가고 싶은데...＂ 배인혁을 그리워하는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우고 홀로 마당을 거닐며 태하를 그리워 하는데 형집행전 관아에서 도망친 황덕구가 연우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겠다고 찾아왔습니다.  황덕구에게 잡혀 있는 처지가 되었는데 연우는 은장도로 손을 묶은 큰을 풀고 도망을 치다가 벼랑끝에 몰립니다. 

 

 

 

 

 

태하가 준 목걸이를 손에 잡고 결국 황덕구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연우. 

 

 

▶ 영상보기  [  강에 떨어진 이세영! 배롱꽃이 지는 모습에 괴로워하는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아무것도 모르는 새조선의 태하는 연우를 그리워하며   배롱꽃 앞에 앉아있는데, 연우가 황덕수에게 쫒겨 벼랑으로 떨어져 죽게되자  갑자기 배롱꽃들이 사라져 버립니다. 태하는 연우에게 무슨일이 있음을 직감하고 그 앞에 주저앉아 절망합니다. 

 

 

 

 

 

시간이 흘러 꽃이 하나도 없는 배롱꽃 나무를  하염없이 보다고 돌아서는 태하 발밑에 배롱꽃이 떨어지고 뒤를 돌아다 보니 태하 눈앞에  돌아온 연우가 있습니다!   >.< 

 

 

다녀왔소.

너무 늦진 않은거요? 

오랜시간 날 위해 기도하는 

당신의 바람을 들었소.

그리고 그 바람이 이젠 

나의 운명이 되었소. 

 

그게 연우씨와 나의 

운명이에요 

 

▶ 영상보기  [  [운명 엔딩] ＂이제 연우 씨와 나의 운명이에요＂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재회한 두사람이 두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마지막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지막회 엔딩

 

 

▶ 영상보기  [ [쿠키영상🍪] 결국엔 이루어질 운명💓 이세영X배인혁의 진짜 결혼식🤵👰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메이킹

 

 

▶ 영상보기  [ 11-12회 비하인드   ] 마지막 비하인드라니 믿고 싶지 않소😢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재방송 편성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임상현 -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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