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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3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효심이네 각자도생 3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35-36회 하이라이트] 태호 씨 혼자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모르시죠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기본정보,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3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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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트 센터 대표님은 효심을 불러서 회원들 사이에서 태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돈다며 맞냐고 다그치고, 효심은 원칙을 위해서 자신이 그문두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10년간 근면성실의 아이콘으로 일해왔던 효심이 그문둔다고 하자 대표님도 적잖게 당황하며 그런식으로 태호와의 사이를 인정하는거냐며 실망을 합니다.
동료 코치들은 효심을 이해 한다며, 그만두기보다 태호회원에게 이야기해서 센터를 옮기도 로 하라는데 효심은 동료들에게 그저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그만둘의사를 굽히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든 상황을 태호에게 비밀로 해서 태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효심이 준 마지막 돈으로 카페계약을 한 선순은 콩과 팥을 중심으로 어릴적 아이들한테 만들어 줬던 건강음료를 팔겠다며 카페이름을 콩쥐, 팥쥐로 정했습니다.
최고문을 직접 대면한 최회장은 당황하는데, 최명희는 태산그룹을 좌지우지할 속셈으로 태민과 딸을 결혼시킨 최회장을 나무랍니다. 태산그룹한테 장학금까지 받고 겨우 대학을 졸업했는데, 태산에 입사 한 후 3년만에 회사기밀을 빼돌린 이력이 있는 최회장. 최명희는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봤다며 태민이를 넘본 최회장에게 화를 냅니다. 최명희의 수하들을 빼돌려 일을 시켰던 티비라이브 최회장의 약점을 쥐고 있는 최명희는 장숙향 대신 자신과 일을 하자며 최회장에게 제안을 합니다.
장숙향이 말로 나랑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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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은 애써 밝은 목소리로 태호의 전화를 받는데, 눈치 빠른 태호는 낮부터 문자도 안보고 연락도 안되었다며 걱정을 합니다. 혹시 우리 사귀는거 들켰냐며 넘겨집는데 장난스럽게 들키면 피트니트센터 사버린다고 이야기하는 태호. 자신이 10년간 일한 직장이라며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는 효심의 말에 실수했다 싶어 미안하다며 찾아오기로 했다며 거절을 합니다.
통화를 마치자 휴지와 과일을 사들고 온 큰오빠, 효성.
효성은 카페를 차린 엄마 선순의 근황을 전합니다. 속이 허할때면 꼭 한번씩 사고를 치셨던 이력때문에 효성과 효심은 걱정이 앞서는 상황. 효성이 태호실장과의 관계에 대해서 묻는데 효심은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엄두가 안난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태호가 아빠같아서 좋다는 효심. 아빠가 있었으면 이런 느낌이였을거 같다는 효심의 이야기에 효성은 마음이 먹먹해져서 힘든일이 있으면 꼭 자신에게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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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에게 말실수를 한것이 마음에 걸린 태호는 한걸음에 달여왔다가 효심집을 나가는 효성과 마주칩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는 태호에게 효성은 이밤에 여긴 왜 오냐며, 그낭 가라고 하고 효성의 기세에 태호는 도망가듯 되돌아 갑니다.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
수경이 집을 나간 일때문에 아침부터 숙향과 태민은 언쟁중입니다. 자기가 싫어서 나간 사람을 어떻게 데려오냐는 태민과 부회장 취임 앞두고 이혼소송에 휘말리고 싶냐며 태민을 다그치고 지친 태민은 출근한다며 나가버립니다.
숙향은 태민이 빨리 회장자리에 앉을 때까지 태민과 수경은 별거로 마무리 하고 대신 기자들에게 먹잇감으로 태호를 던져주자고 합니다. 최명희가 나서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야 한다며 벼르는 숙향.
태호는 장학재단 일에 열심입니다. 30대에 부모를 잃은 자신도 힘든데, 어릴적부터 부모없이 자란 청소년들은 더 힘들거라며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성년이 되어 퇴소를 할 수밖에없는 학생들에게 더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새로운 장학금을 제안하고 효성도 좋은 생각이라며 지지를 합니다.
회의 후 태호는 효성에게도 깍듯이 형님이라고 부르며 오늘은 효심씨를 만나겠다며 양해를 구합니다.
피트니트 센터 대표는 그만두겠다는 효심을 불러서 예외적으로 봐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상대가 태산그룹 강태호라 노골적으로 결혼하면 센터좀 인수해 달라고 부탁을 하며, 소문은 잠시 뒤 사그라질테니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목격한 사람들에겐 그냥 거짓말을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효심은 인수인계 중이라며 고집을 부리며 그만둘 의사를 굽히지 않고 대표 이야기를 듣고 만 있는 상황.
상대가 태산그룹 강태혼데 어떡해?!
엄마가 카페를 한다는 말에 효심이 전화를 걸지만 선순은 상관말라며 끊어버리고 혼자힘으로 인터넷 위생교육도 신청하려고 피시방을 찾습니다. 피시방문화를 모르는 끝순할머니는 음식을 먹는 아이를 나무라며 짜장면을 뺏어먹고 싸움이 나려는데 마침 피시방 주인아저씨가 나타나 싸움을 말리고 선순을 도와줍니다.
효심이 재벌3세인 태호와 연얘 하는 것을 안 희주는 반찬을 잔뜩 싸들고 와서는 효심에게 태호와 결혼할 거냐며 능력있다고 효심을 치켜세웁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고 곧 본색을 드러내는 희주. 결혼하게 되면 번번이 승진에서 밀려 차장신세인 오빠를 위해 태호한테 딱 한마디만 해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태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퇴근길에 초밥을 사들고 피트니트 센터에 들렀는데, 효심이 짤린 상황을 안타까워 하는 동료 코치는 효심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완되겠다며, 지금 효심이 태호와의 연애사실을 들켜 짤렸다며 태호에게 화를 냅니다.
희주가 효심을 만나 태호이야기를 한 것을 안 효성은 퇴근하자마자 희주에게 화를 냅니다. 결혼하기도 전에 왜 벌써부터 설레발에 효심에게 부담을 주냐고 회를 내는데 부모님 다툼을 엿든던 루비는 끼어들었다가 혼이 납니다.
그 재벌 3세가 고모랑
꼭 결혼한다던데요?!!
이제 겨우 가족들한테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꿈꾸며 아직 결혼 겸심도 굳히지 않은 효심을 두고 희주가 장사하듯 결혼해서루비 병원차려줄 기대까지 하자 화가 폭발한 효성.
피트니트 센터일을 알고 효심을 찾아온 태호. 효심에게 연애사실 들켜서 그만두게 된거 왜 이야기 안했냐며, 자신이 금 효심은 자신이 그만두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나한테 이야기 안했어요?!
그리고 얼굴에
딱 나 힘든일 있어요 써있는데
왜 이야기 안해요?
태호씨도 이야기 안해줬잖아요.
난 회사일이고,
이건 우리일이잖아요.
효심은 사람들이 자기 편입시험은 응원도 안해주고 그냥 태호한테 시집가서 잘 살라고만 한다며, 벌써 부터 청탁이 막 들어노는데 그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태호는 미안하다며 효심을 꼭 안아줍니다.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찾아 변호사도 그만두고 도전했던 정미림은 거듭된 오디션 탈락에 결국 포기의사를 밝히며 고시원을 떠납니다. 몇일 밤새워 쪽집게 노트를 만들었다며 효준에게 남은기간 준비 잘 하면 합격할 수 있을거라며 응원해주고는 떠나는 정미림.
배우가 오랜 꿈이였다면서요?
효준은 차타고 떠나는 미림을 붙잡아 보지만, 미림은 효준몰래 눈물을 흘리면서 가버립니다.
효도는 옷을 차려입고 친구들을 만난다고 나갑니다. 태희는 효도에게 자신은 이제 태산그룹과 상관이 없다며 한번더 못을 박는데 효도는 투자 유치를 하려고 친구를 만난다는 핑계를 대면서 나갑니다.
태희한테 거짓말을 하고 태산그룹에 온 효도는 태민을 보고 접근하려다가 말도 못붙이고 경호원들한테 끌려나갑니다.
염전무는 태호를 모함할 자료를 만들어 태민에게 줍니다. 태호가 장학기금을 해외페이퍼회사로 빼돌렸다가 자금세탁후 다시 한국으로 들여와 그돈으로 회장자리를 노리고 회자 지분을 확보한다고 보고하는 염전무. 태민은 반신반의 하며서 자료에 대해 의구심을 제시하고 변호사에게 검토를 시키는데 변호사조차 염전무의 사주를 받은 사람.
이거 믿을 만한 자료입니까?
어쨌든 한번 조사는
해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변호사한테도 문제가 있다는 확답을 맏은 태민. 결국 감사팀을 통해 태호를 조사합니다.
감사팀입니다.
장학금 운용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감사팀 조사가 시작되자 태민을 찾아 장학재단은 안건드리기로 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는 태호와 잘못한게 있으면 확인을 해야한다는 태민이 대립합니다.
잘못한거 있으면 벌 받겠습니다.
저도 , 형도, 큰아버지도
모두 잘못한게 있으면 벌 받아야지요!
여기서 아버지 얘기가 왜나와?
이와중에 수경은 태민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이야기를 꺼내고 태민은 합의이혼이든 이혼소장이든 맘대로 하라며 신경질적으로 대답하고 끊습니다.
동료코치들은 태호회원이 어제부로 그만뒀다며, 대표님도 계속 다니라고 했으니 그만두지 말라고 설득을 하는데 생각이 많아진 효심은 조금더 생각해 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무실을 나가자 마자 태민과 결국 이혼이야기가 오가는 수경은 효심을 찾아와 효심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며 뺨을 때리고 화풀이를 합니다. 효심도 참지 않고 수경의 뺨을 때리며 반격을 하고 둘이 시비가 붙자 다른 코치들이 나와서 말리면서 사태가 종료됩니다.
효심은 수경까지 자신때문에 와서 횡포를 부리자 결국 그만두겠다며 사표를 내고 나갑니다.
▶ 영상보기 [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임주은의 행패에😠 굴하지 않는 유이 ]
내내 참고 있던 효심은 집에 돌아와 서글퍼진 상황. 엄마 생각에 선순의 카페에 찾아가고 효심의 얼굴을 보고 놀라 무슨일이냐며 걱정을 해주는 선순 앞에서 설움에 복받쳐 눈물을 흡니다.
그 시각 태호는 숙향의 함정에 빠져서 배임과 횡령등의 모함으로 체포 되면서 35회는 끝이 납니다.
▶ [눈물엔딩]"엄마 나 싸웠어" 윤미라의 앞에서 마음껏 우는 유이💧 & 체포되는 하준?!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 예고
태호는 숙향이 판 함정에 빠져 경찰에 연행되고 효성에게 효심을 부탁한다고 말한다. 소식을 들은 효심은 충격에 빠지고, 수경의 일로 찾아온 태민에게 속상한 마음을 쏟아낸다. 선순의 카페 개업식 당일,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미림으로부터 실연을 당한 효준이 술에 취해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한몫 잡고 싶은 효도는 다시 한 번 태민을 찾아가고, 태민은 그 덕분에 태희와 만나게 되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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