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회 줄거리 명대사, 11회 선공개 예고

 

 

 

 

 

목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   10화 하이라이트 ] 박민영, 몰염치한 불륜커플 이이경X송하윤에게 보여준 본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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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상견례에서 지원에게 엎어치기 당하고 돌아온 민환은 분한마음에 집에와서 신경질을 내는데 민환엄마 김자옥은 어디서 그런여자를 데려왔냐며 민환에게화를 냅니다.

 

어디 버르장머리 약에 쓸래도

없는 애를 데려와?!!!

 

엄마한테까지 혼자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민환은 지원의 집으로 쫒아가는데  지원의 집에서 나온사람은 낯선 남자. 알고보니 이미 지원은 이사를 가버린 후 였습니다.

 

강지원 나와!!!!!

나와나와 나와!!

 

 

누가 교양없게 

남의 집에서 큰소리야?!!!

 

 

상견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원네 집에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지혁과 같은 건물에 희연이 살려고 비워둔 집에 대신 와서 살면서 지혁에게 월세를 내기로 하고 이사한 지원. 

 

집들이가 처음인 지혁에게 희연이 코치를 해서 지역은 바리바리 집들이용 선물을 사들고 희연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지원의 옷차림을 보고 놀라지만 이쁘다고 해주는 희연.  희연은 지원에게 오빠놈은 통장같은 거 잘 안보니 월세안내도 될꺼라며 이야기를 하지만 지원은 그건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원이 손에 안 닿는 곳에 책을 정리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는 지혁과 두사람.  

 

지원의 집을 나와 엘레베이터로 이동한 하면 지혁의 집인 상황.

 

 

지원의 집을 나와 현실남매로 돌아온 지혁은 희연에게 바로 가라고 하고  자신은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희연이 오빠를 따라옵니다. 

 

가라!

 

 

지원과 함께있는 지혁에게서 평소와는 다른 오빠의 모습을 본 희연은 결혼할 사람이 있는 지원에게 지혁이 혹시 다른마음이 있는지 염려하는데 지혁은 좋은사람이여서 잘해주고 싶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화를 냅니다.

 

 

 

전날 지원의 집에 찾아가 헛탕을 쳤던 민환은 출근해서 지원이 오기를 벼르고 있는데 지원은 사무실에 들어와 민환을 만나자 마자 뺨 세대를 연속으로 때립니다.  민환은 갑자기 뺨을 맞아 어리둥절하면서도  때린데 또때려 아프다며 지원에게 미쳤냐고 소리칩니다. 

 

 

화가난 민환도 손을 들어 지원을 때리려는데 갑자기 나타나 민환을 저지하는 지혁. 

 

내가 맞을땐 가만히 있더니
왜 이렇게 공평하지 못해?

 

지원은 미리 준비한 속옷을 민환앞에 내밀고 상견례 직전 차안에서 수민을 만났던 민환은 찔려서 머뭇거리게 됩니다.

 

공평 좋아해서 사랑도

두 여자한테 나눠줬니?

 

왜 남의 차는 뒤지고 지랄이야!

 

어디서

바람난 새끼가 큰 소리야!

 

 

지원은 속시원하게 민환이 준 반지를 던져버리고 큐빅 반지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사무실 안에서 민환과 지원의 일로 회사가 떠들석한 상황.

 

지원이 자신이 바람핀 것을 안다는 사실에 당황한 민환은 잠시 나와 분을 삮이며 그래서 강지원이 상견례 장에서 그렇게 난리를 쳤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수민이 뒤따라 와서 바람핀 민환에게 사랑을 한거니 괜찮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수민을 만났지만 정작 결혼할 마음은 없던 민환은 그제서야 속마을 이야기 하고 수민에게 주제파악하라고 막말을 하는데 밀키트 사건으로 징계를 받았다가 복귀한 김경욱 과장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정수민, 넌 결혼상대가 아니야. 

너 뭐 얼굴 반반한거 말고 또 뭐 있냐? 

내가 20대도 아니고 미쳤냐, 

너랑 결혼하게. 

지 주제를 알아야지.

​

 

수민을 좋아했던 김경욱은 분노하여 민환에게 난리를 치고,  덕분에 민환과 수민이 함께있는 현장이 주위 회사사람들에게 목격이 되며 결국 민환의 바람 상대가 수민이였다는 사실까지 회사에 모두 알려지게 됩니다.

 

회사 내부 전산망에서 화제가 되고 민환과 수민의 바람 핀 이야기. 소문이 순식간에 네트워크를 타고 퍼져버립니다.

그 시각 잠시 진정된 사무실에서는 회의중에 민환과 수민이 시식행사 외근을 갔다가 알러지성분 고지 안내판 설치를 안해 소비자가 쓰러졌던 사건이 알려지게 됩니다. 사건도 문제지만 사건 발생 이후 회사에 보고도 안하고 U&K에서 책임을 마트에 떠념겨 이후에도 매대전시에서 U&K상품이 경쟁업체에게 밀려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양주란 대리가 민환을 지적하는데 마침 시식행사때 수민과 함께 외근을 가서 동시에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이 사무실에 알려지고 두 사람의 바람이 다시 부각되며 사무실이 술렁이게 됩니다.

정수민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미 아무도 수민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

결국 인사팀장으로 온 이실장에 불려가게 되고 민환은 부서이동을 하게되고 수민은 정직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바로 해직 처리 됩니다.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피해 여자 휴게실에 숨어서 자필편지를 쓰면서 또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는 수민.

 

김경욱 과장 역시 새로운 인사팀장인 이실장에게 불려와 직급강등을 통보받습니다. 양대리가 과장이 되고 김경욱 과장은 대리로 강등되는 상황.  받아들이지 못하면 사직의사로 받아들이겠다는 이실장앞에서 김경욱과장은 결국 아무말 못하고 나와 양대리에게 자리를 비워주려고 짐을 챙깁니다.

짐을 챙기다 화가 치민 김과장은 양대리에게  자신의 짐을 옮겨놓으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하는데 순한 양대리는 시키는 대로 짐을 옮주려고 합니다. 그런 양대리를 말리는 지원.

 

스트레스 받아서인지 배에 통증을 느낀 양대리는 잠시 생각할 시간을 위해 창고를 갔다가 이실장을 마주치게 됩니다. 

 

이실장에게 양대리는 용기를 내어서  밀키트건의 가장큰 공은 지원에게 있으니 그 건으로 누군가 과장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 강지원이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실장에게 이야기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며 양대리는 지원에게 좋은 사람이랑 일하니까 너무 좋다며 지원이 짱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데 희연이 급하게 찾아와 로비에 내려가 보라고 합니다. 

놀란 지원이 내려가보니 알러지로 병원에 실려갔던 고객분이 찾아와 다짜고짜 지원의 뺨을 때립니다. 알고보니 수민이 지원의 글씨체를 흉내내 친필로 알러지에 걸린 소비자들이 보상을 받으려고 했던 블랙컨슈머의 였다며 매도하는 글을 써서 SNS에서 수민의 이름으로 올린상황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뺨을 맞은 지원이 핸드폰으로 글을 보자고 해서 확인을 하고 그 글은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마침 지원의 글씨체를 흉내내서 자필로 글을 써서 강지원 본인인 척 글을 올린 수민이 난리가 난 로비를 보면서도 몰래 빠져나가려다가 들키고 지원은 수민을 불러다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사과는 받아야 할 사람에게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친구 남친 뺐고 친구 이름으로 SNS계정까지 만들어 주작으로 변명글까지 올린 수민의 만행이 다 드러나고 수민은 그제서야 인정을 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사람들의 화가 조금 누그러지는 듯 하자 자신이 임신을 해서 감정기복이 심해졌다고 어필을 하며 지원에게도 미안해 하는 척, 사과하는 척 합니다. 

 

 

지원아 미안해

그래도 나 용서해주면 안되?

나 지금 너 없으면 안되..

지원아. 나 임신했어.

비겁하게 멀리서 이 난리를 지켜보던 민환도 수민의 ​임밍아웃을 듣고 충격을 받아 주저 앉습니다.

 

혼자 소주를 마시면서 신세한탄을 하면서 실성한듯 웃는데 휴대폰으로는 주식투자를 위해 쓴 사채 빚 독촉이 계속옵니다. 

 

강지원은 미쳤고

정수민은 돌았고

내인생은 빵구똥구고... 

 

 

결국 술취애 비틀거리며 걷다가 길거리에서 쓰러진 잠든 민환앞에 나타난 묘령의 남자 둘.

 

정신을 차려보니 끌려와  밧줄에 묶인 채 있습니다. 

 

알고보니 결혼에 속도를 내기위해 겁을 주려고 지혁이  후배들을 이용해 민환에게 겁을 주는 상황.  지혁의 후배들은 별 소리 안했는데 빚독촉을 하려는 사채업자라고 짐작한 민환은 임신한 여자가 있어서 곧 결혼을 할거고 그러면 부모님이 자신에게 돈을 해줄거라며 그걸로 빚을 갚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뒤늦게 나타난 지혁은 후배들에게 이상한 일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민환은 부모님께 결혼할때 해준다는 집을 해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애나 낳아야 집을 해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친인 지원한테는 백이며 옷이며 선물하고 엄마한테는 빨간내복 하나밖에 안해줬다며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엄마한테 

여친인 지원한테는 백이며 옷이며 선물하고 엄마한테는 빨간내복 하나밖에 안해줬다며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엄마한테 결국 쫒겨난 민환은 애라도 낳으면 집을 해준다는 엄마말에 임신했다는 수민을 찾아갑니다.

 

부모님 도움을 받기 위해 수민과의 결혼이 필요해진 민환은 수민을 달래주고 결혼하자고 이야기합니다.

 

너 이제 강지원한테서 졸업해.
우리 둘 다 강지원 놓자. 

우리 결혼할까?

 

이실장을 통해 밀키트 사건부터 알러지 사건까지 진상을 파악한 회장님은 결국 강지원이 모든 사건의 피해자 였음을 알게되고 직접만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이실장은 강지원을 회장님께로 데려옵니다. 

 

 

 

 

회장님과 독대를 하게된 지원은 웃는 낯으로  기죽지 않고 소신 껏 생각을 전하고 회장님은 지원을 객관적이고 호의적으로 대해줍니다. 

 

일하시는 분을 통해 지원이 집에 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혁은 놀라서 할아버지께로 갑니다.

 

놀라서 달려온 지혁에게 별말않고 지원은 회장님과의 만남을 마무리 하고 지혁과 함께 걷습니다.

 

할아버지!!!

 

이녀석아 손님 놀래겠다...

 

지원은 할아버지가 별 말 안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지혁을 안심시켜 줍니다. 지혁은 민환과 수민이 결혼할거 같으니 지원도 새로 시작해야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 합니다. 돈 나올 곳이 없어서 민환이 곧 결혼하게 될거라는 지혁.

 

 

지원은 지혁지 늘 옳은 일만 하던 사람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지혁은 사실 자신은 옳은일만 한게 아니라 원하는 것이 없던 사람이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원을 너무 원하고 있는 지혁.  지원에게 사격을 가르쳐 주면서 지혁의 독백이 나옵니다. 

 

[ 지혁의 독백]

난 해야 하는 일이 많은 사람이였어요.

그럴때면 와서 방아쇠를 당겼어요.

총알은 이미 날아갔다

돌이킬수 없다
그냥하자 

생각하고나면

 싫은일도 할수 있거든.

하지만 지금은

원하는 걸 참기가 너무 어려워! 

 

지원은 민환이 무정자증인데 어떻게 수민이 임신했을까 수상적게 생각하는데 역시나 수민은 가짜임신으로 두줄 테스트기를 찾고 있습니다. 

 

희연과 지원이 식사를 하는 중에 은호에게 전화가 오고, 희연의 등에 떠밀려 지원은 얼떨결에 크리스마스날 은호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지원과 은호를 엮어 데이트 보내놓고 지혁의 집을 찾은 희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혁은 애꿎은 아이스크림을 분풀이 하듯 먹고 있습니다. 

지원과 은호의 데이트소식에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지혁의 속도 모르고 희연은 지혁이 평소안먹던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인간다워 보인다며 자신도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합니다.

 

퍽퍽퍽 한참 시끄럽게 굴더니 지혁은 아이스크림통을 반으로 잘라와 희연에게 먹으라고 주고는 가버립니다.

 

 

이..이렇게 먹으라고??!

 

 

그시각 은호와 스케이트 장에 온 지원. 하지만 자꾸만 지혁이 떠오르게 되고 지원은 민환과 수민이 결혼하고 나면 자신도 지혁과 이런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까 꿈꾸게 됩니다.

 

지원을 집으로 데려다 준 은호. 집앞에서 다음만남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은호에게 지원은 어렵게... 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며 명확하게 선을 긋습니다. 결국 첫사랑을 마무리 하고 좋은 친구로 남게된 두사람.

 

은호야.

넌 진짜 좋은 친구야!!

다시 널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어!!

고마워.

나도 너의 좋은 친구가 되줄께.

 

그래, 고맙다.

내 첫사랑! 

 

지원이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재채기 소리. 알고보니 지혁이 밖에서 한참이나 지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원이 잠시 이이기를 나누자고 이야기 하고 두사람은 지혁의 집으로 옵니다.

 

지혁의 집에 들어서자 지원의 로망이였던 크리스마스 풍경... 

지원은 용기내어서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 하고 서로를 향하던 두사람이 마침내 키스를 하면서 10회는 끝이 납니다. 

 

전 단 한번도

제 마음에 솔직해 본 적이 없어요.

저 이번엔 솔직해져볼래요.

은호랑 있을 때 자꾸 다른 사람이 생각났어요.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몰랐던 사람

아마 지금도 모르는게 훨씬 많을 사람.

그치만 나만 알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

내 님편과 결혼해줘 10회 엔딩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 스페셜 선공개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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