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12회 최종화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OST

 

 

 

 

 

목차

 

 

 

 

 

 

 

마에스트라 12회 최종화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마에스트라 12회 최종화 (마지막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마에스트라 마지막회 엔딩

마에스트라 최종화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12회 최종회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그동안 남모르게 저질렀던 루나의 악행들.  아진의 차 브레이크르 일부러 고장낸 루나.

래밍턴 병에 대한 세음과 세음아버지의 대화를 엿듣고 일부러 세음의 호텔방 디퓨저와 즐겨쓰는 향수에 스코틸라민을 섞어 세음을 서서히 중독시켜 래밍턴 병처럼 비슷한 증상을 유빌시킨 루나. 

 

 

 

한필 앞에서 흉기를 들고 세음을 기다리던 김봉주에게 접근해 스코틸라민을 주사하고 비틀거리는 김봉주를 발로차 강물에 빠드린 루나.

 

문자로 김필을 유인해 주사기로 직접 목에 독극물을 주입하는 루나...

 

 

▶ 영상보기  [계획범죄] '모든 사건의 범인' 황보름별의 소름 돋는 두 얼굴! ㄷㄷ  

마에스트라

 

 

 

악장실을 뒤져  스코틸라민을 발견한 세음과 정재앞에 무슨일이냐며 나타는 대표와 직원.  덕분에 태호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알게된 정재는 태호에게 전화를 거는데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 

 

무슨 일이에요?

아까 김태호씨도

루나씨집 물어봤는데..

 

 

루나는 쓰러진 태호를 버려두고 짐가방을 챙겨서 도망갑니다. 

 

세음은 추형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김진형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루나라는 것을 알립니다. 

 

 

세음이 술취한 루나를 데려다 준적이 있기에 두사람은 신속하게 루나의 집을 찾아가고, 태호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안에서 벨소리가 들리는 상황인데 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곧이어 추동식 형사팀이 도착해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태호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 응급수술을 받게 됩니다.

 

루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어서 악장실 조사 뿐 아니라 단원들한테까지 루나에 대한 탐문 조사를 하는데 막상 단원들이 루나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이 너무 없는 상황입니다.

 

 

 

태호가 걱정되어 찾아온 세음은 태호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오는 중이라며 태호 곁을 지켜주겠다는 정재를 걱정해 줍니다.

 

경찰은 루나의 언니, 해나에게 남자친구 김진형이 독극물을 빼돌리고 그걸이용해 루나가 살인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해나는 못믿겠다며 충격을 받습니다. 

 

루나의 집을 찾았다가 루나언니, 해나를 마주친 세음. 루나와 해나는 친자매가 아니라 지금 부모님께 입양된 딸들이였습니다. 

해나는 루나로 부터 세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지금의 상황이 루나가 엄마에게 집착하던 모습과 비슷하다며 세음에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루나언니는 루나가 자신을 입양해준 엄마에게 집착하며, 엄마 병간호를 열심히 하는 척 하면서 엄마의 혈당수치를 거짓으로 적어 인슐린용량을 맘대로 조작하면서 엄마를 더 병들게 하고 돌아가실때까지 자신의 곁에만 있게 했었다는 사실을 세음에게 전해줍니다.

 

 

세음은 사라진 루나를 찾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고 자신에게 집착하던 루나를 기억하며 공연을 통해 루나를 불러내겠다는 묘안을 생각해 냅니다.

 

루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헨델의 파사칼리아.  차마에는 진짜 관객대신 사복경찰을 앉히고,  단원들까지 참여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자신이 지휘대신 바이올린을 잡고 루나와 단둘이 공연을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의미있는 공연이라 숨어버린 루나라도 참여하기 위해서 나타날 것 같다는 차마에.  

경찰도 처음엔 세음을 말리려 했지만, 증거품인 루나의 일기장에서 범행동기인 차마에를 향한 루나의 집착과 헨델의 파시칼리아가 루나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경찰은 더이상 차마에를 말리지 못하고 결국 공연을 미끼로 루나를 유인하기로 합니다.  

 

 

차마에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엔 겁먹었던 단원들도 용기를 내서 함께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아진 조차도 위험을 무릅쓰고 공연에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차마에는 홀몸도 아닌 아진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루나에게 노출되는 상황은 위험하다며 빠지라고 권고하지만 자신도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필을 떠날거라며 참여의사를 밝히는 아진. 김필 때문에 악연이였지만 두사람은 서로에게 호의를 보이고 아진은 차마에한테 사과를 합니다.

 

이아진씬 좋은 연주자에요.

호른 계속 하세요. 

 

미안했습니다.

 

다행히 수술이 잘된 태호는 깨어나게 되는데 태호 곁에 있던 정재는 세음이 루나와의 공연을 기획한다는 소리를 듣고 세음에게로 급히 갑니다.

 

 

정재는 범인은 경찰보고 잡으라고 하자는데 세음은 이일은 자신만이 할수 있다며, 루나가 저지른 잘못에 맞는 벌을 받게 해주는 것이 자신이 루나에게 해줄수 있는 최선이라고 애정을 보입니다.  정재는 자신이 이사장이니 공연을 못하게 막겠다고 으름장을 놓아보지만 결국엔  늘그렇듯 세음의 고집을 이기지 못합니다. 

 

세음은 마치 루나의 범행은 모르는 것처럼 일부러 방송 인터뷰를 하면서 악장과의 추억이 있는 헨델의 파사칼리아를 공연할 거라고 말하고  숨어있는 루나도 방송을 보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한필에서 차마에의 마지막 공연날. 특별히 세음이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헨델의 파사칼리아를 추가한 것을 알고 부지휘자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세음이 연주할때 자신이 지휘를 해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랜만에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하는 차마에

한필은 일부러 루나와 세음의 특별 공연처럼 홍보를 해서 루나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세음의 지휘에 맞게 단원들의 연주가 이어지면서 공연이 무르익는데 아직 루나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은 상황. 객석 곳곳에 사복 경찰들과 정재, 대표는 모두 긴장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차마에는 경찰에게 혹시 루나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공연은 계획한 대로 끝까지 할수 있게 부탁을 하고 지휘를 마친 후 바이올린 연주복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올라갑니다.

 

 

 

루나의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로 차마에는 헨델의 파사칼리아 연주를 시작합니다.

 

곡이 이어지면서 객석에서 자신의 파트를 연주하면서 나타난 루나. 

 

무대에 올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차마에와 함께 연주를 하고 단원들도 부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연주를 합니다.

 

 

 

연주에 빠져든 루나는 자신이 마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연주를 하는 듯 환상에 빠져 신명나게 연주를 하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루나는 감격한듯 눈물을 글썽입니다.

 

 

 

▶ 영상보기  [ //기다려 온 순간// 놀라운 바이올린 듀엣 연주하는 이영애 x 황보름별  ] 

마에스트라

 

 

 

 

 

 

 

공연을 마친 루나는 대기실에 있는 차마에를 찾아와 오늘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자신은  모든 꿈을 이루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세음이 루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일부러 아무런 내색없이 루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대기실로 루나를 체포하러 들어온 경찰들.

 

세음은 그제서야 루나에게 죄값을 받고 용서를 청하며 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루나는 세음에게 잊혀지지 않는 살람이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해를 해 자신의 목에 상처를 냅니다.

 

너의 죄는

어떤걸로도 용서가 안될꺼야

그래도 평생을 용서를 빌면서 살아

 

 

 

난 당신 인생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될꺼야.

 

 

 

한필에서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고 이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세음은 잠시 인사할 곳이 있다며 집을 나서서 병원에 있는 김필을 찾아갑니다.

 

병실에 있던 김필은 반갑게 세음을  맞이하고, 이내 자신이 잘못했다며 사과를 하다가 순식간에 돌변해 세음과 결혼전으로 돌아가 앞으로 결혼해 예쁜 딸을 낳자며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여보!

 

나 알아보겠어?!

 

 

미안해...

세음아!

이번곡 초연 파리에서 한다고 했지?

그리고 우리 결혼하면

당신닮은 예쁜 딸 낳으면 좋겠다.

 

 

병실을 나온 세음을 마주친 주치의는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는데 김필이 스코틸라민 중독 후유증으로 기억이 온전치 못하다며 하루종일 악보만 그리고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모처럼 단원들과 함께 송별회겸 회식자리를 갖은 차마에. 정재는 그 와중에도 세음 곁에 앉아서 고기를 챙겨줍니다.

 

어디로 갈 생각이야?

 

그냥 여행을 좀 하려구요..

그동안 일만 했지

한번도 제대로 쉰적이 없어서요.

 

잘 다녀와 

꼭 돌아오는 거다?!

 

떠나기전 세음은 루나 면회를 갔는데 루나는 자신의 마지막은 무대위의 모습으로 기억해 달라며 면회를 거부합니다.

병실에서 혼자 흥얼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는 루나.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엄마 묘지를 찾은 세음은 용기를 내서 자신의 래밍턴 결과지를 개봉합니다. 세음이 래밍턴 병에 걸렸는지에 대한 내용은 확실히 나오지 않지만, 미묘하게 결과지를 보고 웃음기를 띄는 것으로 보아 발병 확진은 아닌것으로 추정됩니다.

 

엄마 앞에서면

좀 괜찮아 질것 같아서 왔어.

래밍턴 검사 결과가 나왔거든 

 

 

 

그런 세음을 멀리서 바라보던 정재는 장난스럽게 세음에게 말을 건내고, 백수가 된 두사람이 여유롭게 여행이야기를 하면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으로 마에스트라 최종화는 끝이 납니다. 

 

차세음

넌 백수가 왜이렇게 바쁘냐? 

 

넌 회장이

왜이렇게 한가해?!

 

그만뒀거든?!

너떠날꺼라며?!

 

근데 ?!

 

내가같이 가야지

어떻게 널 혼자보내.. 

 

어디부터 갈건데?!

맞네 맞아

대답없는거 보니

나 같이 가도 되는거네..

 

 

차세음 나랑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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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마에스트르라 11회 12호 하이라이트

 

 

 

 

 

마에스트라 OST  ALi(알리) - Luminous Conatus(찬란한 코나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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