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14회 줄거리 명대사 OST , 15회 예고

 

 

 

 

 

목차

 

 

 

 

 

 

 

웰컴투 삼달리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웰컴투 삼달리 1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14회 엔딩

 

 

 

 

▶ [14회 하이라이트] 유오성 마음까지 돌린 지창욱-신혜선의 변치 않는 사랑,, 이제 꽃길만 걷자🌹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회차별), 등장인물, 기본정보

New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회차별), 등장인물, 기본정보

 

 

 

 

 

웰컴투 삼달리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너는 덮으려고도

잊으려고도 안한거 같아서..

내 옆에 조용필이 없었던 시간이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서..

안 아팠어?!

 

 

 

 

아팠어..

근데 내가 널 잊으려고 노력했다가

진짜 널 잊으면 어떡해?!

너가 나한테 어떤 사람인데...

삼달아 나는

나한테 너가 없는 시간을 만들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그냥 아예 안잊었어..

 

 

 

용필아.

나 

짝사랑 안할래!!!

너랑 나랑 8년을 노력했어.

근데 안되잖아.

그니까 우리 그냥 

하자!

그냥 만나자!!!

우리 그냥 

사랑하자..

 

 

 

해!

사랑

  사랑해...

혹시 우리아버지가 또 반대해도

8년 전처럼 그렇게 나 놓으면 안되!!

 

 

상도가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본 은우는 상도가 삼달이 좋아하는 거 안다며, 고백이라도 해보라고 이야기 하는데 상도는 삼달에게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틈이 없어 틈이.. 

근데 어떻게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조금도 없냐.. 걔들은...

 

 

전날 자신이 집에 없는 사이 엄마 고미자가 상태앞에서 울부짖었던 이야기를 전해주며 진달은 엄마가 그렇게 까지 했으니 더더욱 마음을 참지 말고 용필과 사귀라며 삼달에게 이야기하는데, 삼달은 그런일이 있어냐고 마음아파 하면서 안그래도 이미 용필과 다시 사귀기로 했다고 멋적게 이야기 합니다. 

 

 

 

용필과 삼달이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던 진달과 해달은 두 사람이 만난다는 소식에 함께 기뻐합니다.

 

 

엄마방을 찾아간 삼달은 미안한 마음으로 엄마한테 용필과 다시 만난다고 말하고, 고미자는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해 줍니다. 

 

 

엄마 나랑 조용필 다시 만나

그니까 우리한텐 죄인하지 말라구!

 

 

 

잘했다.

잘했다겡..

 

 

 

정면돌파를 결심한 고미자는 상태네 집에 와서 부미자와 약속한 공동아들 용필이 밥을 해준다며 음식을 가져와서 식사를 차리고 있습니다. 

 

상태는 미쳤냐며 고미자에게 소리를 지르려 용필 어멍 니가 죽였다고 막말을 하는데 고미자도 지지 않고 자기가 부미자 죽였으면 쇠고랑 찼지 여기있겠냐며 20년 죄인처럼 살았는데 안미치고 베기냐고 대꾸를 합니다. 

 

결국 기각 막힌 상태가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고미자는 밥상을 다 차린 후 용필에게는 아버지 미워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 돌아갑니다. 용필은 삐진 아버지방을 찾아가 다 아버지 좋아하는 음식들로 차려진 밥상이라며 아버지를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어멍이 밥해주니 좋으냐?!!

 

 

아부지 

나와서 밥상 한번만 봐봐

다 누구 좋아하는 반찬인지..

 

 

삼달이 틴들현상을 찍으러 갔다가 위험할 뻔한 것을 구해준 용필은 캠핑을 가서 1박을 하고 새벽녘부터 사진을 찍기로 하고 둘이서 캠핑할 마음에 설레여 하며 짐을싸가지고 왔는데 서울에서 갑자기 어시들이 촬영을 도와주겠다며 내려왔습니다. 삼달이 어시들을 따돌리고 용필과 캠핑을 가려고 아직 촬영을 안하고 있어서 할일이 없다며 쉬고 있으라고 하는데, 불청객을 보고 나라잃은 표정으로 삼달을 기다리던 용필은 눈치없이 빨리 촬영을 가자며 재촉을 합니다. 

 

 

결국 의욕 넘치는 어시들과 함께 모두 캠핑겸 촬영을 떠납니다.

 

 

 

상태와 용필의 식사를 챙긴 고미자는 부미자의 부모님의 식사까지 챙겨드리고, 집을 살펴주고 소리없이 갔습니다. 정신이 잠깐 맑아진 치매에 걸린 부미자의 엄마는 사위에게 미자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상태는 부미자를 말하는 줄 알고 잘못알아듣고 갑니다. 

 

 

 

사위, 미자 너무 미워하지 맙서..

 

 

 

우여곡절끝에 캠핑 장소에 도착한 네사람.  둘만의 캠핑계획이 틀어져 시무룩한 용필과 달리 신나도 너무 신난 어시들. 삼달은 용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낭만적인 조명에, 와인까지 분위기 너무 좋다는 어시들. 이거 다 챙겨오느라 어깨가 너무 아팠다며 용필이 투정을 부리자 삼달은 용필의 어깨를 만져주며 다정하게 이야기합니다. 그 모습을 본 어시들은 도시에서 늘 까칠했던 삼달이 제주에서는 너무 편안해 보이고 좋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팀장님, 고향오셔서

눈빛도 말투도

많이 편해지신거 같아요!!

 

 

편의점에 갔다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를 본 삼달아빠, 판식은 소주하나를 들고와 상태앞에 않는데 상태는 까칠하게 꺼지라며 박대를 합니다. 결국 등을 맞대고 앉아 혼술을 하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판식에게 상태가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고미자처럼 참지않고 속에있는 말을 쏟아놓는 판식. 

 

 

줘 터지기 전에 꺼지라!

 

죽은 용필어멍은 보이매

8년동안 혼자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아들은 보이지도 않으매? 

우리 고미자 10년을 매일같이

이불속에서 울었다게.

 

결국 상태와 판식은 몸싸움까지 하게되고 동네 주민이 와서 말리고 나서야 진정이 됩니다.

 

 

 

캠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잘 시간. 2인용텐트 2개를 설치해놓고 용필은 삼달과 함께 자기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눈치없는 어시들은 삼달에게 괜찮으니 함께 자자고 이야기 합니다. 30년 넘은 친구라 괜찮다고 애둘러 얘기해서 안통하자 결국 용필과 사귄다고 이야기한 삼달... 

 

 

얘들아 우리 사귄다고! 

 

 

하지만 삼달이 전남친 천충기가 바람을 펴서 고생했던 것을 지켜봤떤 어시들은 삼달을 너무 따르고 좋아한 나머지 다시 사귀기 시작한지는 2일밖에 되지 않은 것을 알고는 조심해야 한다며 결국 삼달을 용필에게 보내지 않고 셋이서 잠자리에 듭니다. 푹 자는 어시들과 달리 각각 잠을 설친 삼달과 용필은 어시들에게 집에 오는 버스편을 메모로 남겨두고 아침일찍 텐트를 접고 둘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어시들이 눈치가 없긴 한데 그래도 삼달을 좋아하고 따르는 마음은 진심같다는 용필. 삼들은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시무룩한 용필에게 다음엔 꼭 어시들 떨구고 둘이서 함께 캠핑을 가자며 용필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줍니다. 

 

아침일찍 동네에 도착한 두사람은 용필아버지를 마주치지만, 이제 두사람은 겁먹거나 피하지 않기로 약속했기때문에 두 손을 꼭 잡고 아버지게 당당히 인사를 합니다.

 

 

말없이 집으로 들어간 아버지를 뒤따라 들어온 용필에게 상태는 삼달이를 꼭 만나야 겠냐고 묻고 용필은 지난 8년간 참아만 왔던 진심을 털어놓습니다. 

 

 

아버지가 이토록 반대해도 

그아이를 만나야 겠냐?

 

조용필은 조삼달이 아니면 안되니까.

조상태한테 부미자가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나도 조삼달 아니면 안되.

아버지가 평생 잊지못하고 사랑하는 부미자가

나한테는 삼달이야..

그니까 엄마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젠 나도 좀 봐주라 아버지.

 

방에 돌아와 부미자의 사진을 보면서, 자신이 부미자를 사랑하던 시절을 떠올린 조상태. 

 

 

상태는 조용필의 팬이였던 부미자를 위해 헤어스타일까지 조용필처럼 바꿨던 젊은 시절의 자신과 그때 사랑했던 마음을 떠올립니다. 

 

너 대굴박 그거 뭔?! 

 

2000원이나 주고 잘랐는데 

조용필 같지 않은가?

 

 

 

 

 

니 실력으로 제주청에 쳐박혀 있는거

너무 아깝지 않냐?!

 

기상청에 있는 용필에게 갑자기 아버지 회사에서 상태가 휴직계를 내고 안나온다며 전화가 옵니다. 급하게 집으로 돌아온 용필은 아빠의 짐이 사라진것을 보고 걱정하는데 엄마의 사진을 들고 간 것을 보고 엄마가 모셔진 절에 전화를 해서 아빠가 그곳에 계신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복잡해 집니다. 

 

아버지가 엄마가 모셔진 절에 계셔서 안도가 되면서도 이젠 자신을 조금 봐줄까 기대를 했지만 아닌거 같아서 아버지가 너무 벽처럼 느껴진다는 용필에게 삼달은 함께 모시러 가자고 합니다. 

 

 

상태를 혼자 찾아간 용필에게 상태는 무슨 험한소리를 들을려고 혼자왔냐며, 자신이 무섭지 않냐고 묻는데 삼달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며 상태가 마음을 돌려줄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 나가 밉지 않으냐?

무섭지 않아?!!

 

전 아저씨 단한번도

무섭거나 밉지 않았어요.

그냥 미자삼춘을

아주 많이 사랑하셨던 거니까요...

 

 

 

제가 힘들었던건

어렸을때부터 저를

너무 이뻐하셨던 아저씨가

하루아침에 저를 너무 미워하는

사람이 된거였어여..

 

 

삼달아

용필이 아니면 정말 안되겄냐?

 

아시면서..

저는 쭉 조용필만 좋아했구요

아마 평생 용필이만 좋아할꺼에요!!

 

 

삼달과 용필의 절절한 사랑이  평생 부미자를 사랑하겠다고 고백했던 자신의 마음과 너무 닮아 있음을 깨달은 상태는 눈시울을 붉히며 인사하고 나간 삼달을 쫒아갑니다.

 

너가 나 사랑안해도

평생 너만 사랑할꺼라!

 

 

마침 아버지를 찾아온 용필이 상태를 만나고 나온 삼달을 만나 함께 서있는데  안에서 나온 상태가 두사람에게 살아하라며 허락을 해주고 용필과 삼달이 놀라면서 14회는 끝이 납니다.

삼달아!!

니네 좋아하라게!!!

사랑하라게!!

 

 

 

▶ 영상보기 [허락 엔딩] 지창욱-신혜선을 허락한 유오성! 행복 연애 시작♡  

웰컴투 삼달리

 

 

 

 

 

 

 

웰컴투 삼달리 15회 예고

 

 

 

 

 

 

 

웰컴투 삼달리 OST  Part 8 dori -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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