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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모래에도 꽃이 핀다 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 6회 #하이라이트 | "두식이에요?" 허를 찌른 후배의 질문 ]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ㄴ
백두가 씨름부에 온 것이 유경때무이라고 이야기 하자 유경은 혹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펄쩍 뒤면서 아니라고 하는 백두. 유경의 수사를 돕기 위해서라며 자신을 프락치로 이용하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는 백두에게 은근 서운한 마음이 드는 유경. 멋적게 백두의 이마빡을 때리고 백두는 왜 때리냐며 따라가며 유경을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유경은 임동석을 두고 주변에서 쑥덕쑥덕 말을 하던것을 떠올리고는 백두를 두고도 사람들이 그럴수 있다며 백두를 걱정해 줍니다. 다른 사람들 말하는 거 신경안쓰는다는 백두에게 어린시절 아빠사건때문에 소문으로 곤란한 적이 있던유경은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고 이야기 합니다.
니 말이라는게 들불만키로
얼마나 빠르게 번지는지 아나?
뒤가 구린 말은 더 그렇다.
다 새까맣게 태워먹기 전까진
절대로 꺼지지를 않는다고..
유경의 집앞에서 백두와 유경이 이야기하는 것을 본 민현욱은 잠복수사 부부인척 연기하기 위해 유경을 자기야 라고 부르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백두는 유경에게 친근하게 구는 현욱을 질투하듯 화를 냅니다.
자기야~!!!
자기가 안들어오니까
잠이 않오잖아.
근데 왜 둘이 같이들어와??
현욱과 백두가 말꼬투리를 잡고 다투려 하자 서둘러 현욱을 끌고 집으로 들어온 유경. 현욱은 유경에게 왜 같이 있어냐며 쟤(백두)랑 자주 붙어 다니는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유경은 우연이 마주쳤다고 둘러대며 백두를 재라고 부르는 현욱을 나무랍니다.
쟤가 뭐냐? 재가?!
현욱은 란스 커피 사장한테 들었다며 유경에게 두식이 누군지 아냐고 물으며 이야기를 하려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방에들어가 버립니다.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백두는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었던 유경의 질문을 되내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스스로의 감정을 눈치 채지 못하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유경은 임동석에게 들은대로 연코치가 임동석 선수에게 실제로 승부조작을 부탁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상황을 추리하던 현욱은 단오전 경기날 연코치가 관중석의 누군가를 보며 몹시 불안해 했단 소리를듣고 그 당시는 최칠성이 죽은 뒤인데 그럼 사건에 개입된 제 3의 인물이 있는것 같다고 추리합니다.
유경과 현욱은 단오날 연코치를 찾아와 싸웠던 사람, 연코치를 불안하게 만든 관중석에 있던 누군가를 찾기 위해 더 조사를 하기로 합니다.
유경은 연코치가 찍힌 영상을 계속 돌려보지만 단서가 없어서 답답해 합니다.
ㄱ
감독님은 곧 있을 시합의 대진표를 추첨하러 가서 복귀가 늦어지시고, 진수가 연습을 마치고 단원들을 해산시킵니다. 시합일 얼마 안남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수엄마, 현자가 삼계탕을 준비해서 선수들에게 가는길에 들러서 삼계탕을 먹으 자신의 엄마네 가게에 가서 삼계탕을 먹고 가라고 합니다. 선수들 모두 환호 하는데, 진수는 백두를 콕찝어서 오늘부터 혼자 남아 시합장을 백바퀴씩 뛰고 들어가라고 하는 진수.
은근 자신을 갈구는 듯한 진수의 행동이지만, 순둥이 백두는 결국 아무말 못하고 수긍을 합니다.
내..내만요??!!
답답한 마음에 혼자 음료를 들이키고 있는데 진수가 백두 대하는 것을 보며 너무한다 싶었던 유경은 백두에게 진수를 한번 들이 받으라며 참고 있는 백두를 자극합니다. 하지만 괜찮다는 백두.. 유경의 수사로 화제를 돌리더니 연코가 시합장에서 만난 사람을 못찾아 골머리가 아픈 유경에게 영화에서 처럼 연코치의 눈동자를 보면 비춰진 상대를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고 눈동자를 봐보자는 백두.
유경은 얼굴들이밀며 가까이 다가오자 어색하게 느껴지져 내외를 하는데, 백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씨름장 백바퀴 안돌고 뭐하냐는 진수의 호령에 쫒기듯 씨름장으로 돌아갑니다.
백두에게는 엉뚱한 소리한다고 나무라놓고 자신도 모르게 연코치 눈동자를 보려고 모니터에 빨려들어가듯 보고있는 유경.
인기 유투버를 꿈꾸는 백두의 둘째 형, 한라. 컨텐츠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라는 반칙같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먹방이라도 해야 겠다며 고민을 하는데 큰형은 소식하는 먹방을찍으라는 둥 엉뚱한 조언을 합니다.
여전히 유투브 컨텐츠 고민중인 한라는 사람들이 한라가 올렸던 백두의 단오전 경기에 관심을 보였다며, 백두에게 함께 라방을 한번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싫다며 시큰둥하게 듣고 있던 백두는 형이 핸드폰으로 단오전 관중석 까지 다 찍어서 4시간 40분짜리 영상이 있다며 자랑을 하자, 영상을 유경에게 전해주기 위해 형의 휴대폰을 들고 튑니다.
슬리퍼 바람으로 핸들폰을 들고 도망가는 백두와 쫒아나온 한라형.
헐떡거리며 뛰어와 유경을 만나 자랑스럽게 한라의 핸드폰을 내미는 백두.
핸드폰을 빼앗긴 한라는 형 금강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며 백두에게 빨리 가져오라고 난리인데 백두는 그저 유경에게 도움될 만한 자료를 갖고 왔다며 뿌듯해 합니다.
유경은 발에 상처가 난것도 모르고 헐레벌떡 뛰어온 백두가 안쓰러워 그냥 영상만 보내지 뭐하러 왔냐고 하는데 백두는 그냥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며 볼멘소리를 합니다.
애타는 형과 달리 둘이 나란히 앉아 영상을 보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냅니다.
대진표까지 나오고 시합전 마지막 훈련을 만친 선수들. 백두는 이번에도 힘좋다는 선수와 맞붙게 되어 대진운이 안좋은 상황입니다. 진수코치는 선수 한명한명을 챙기며 컨디션 관리를 당부하다가, 백두에게는 이번 시합 나가지 마라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통보합니다.
니는 이번 시합 엔트리 제외라고!
내 보기엔 준비가 덜됐다!
씩씩거리지만 이번에도 제대로돈 항변하지 못하고 속을 삭이고 있는 백두.
씨름을 그만둔다고 중간에 훈련을 쉬기도 해서 차라리 준비 착실히 해서 다음에 나가는게 좋겠다며 진수의 의견에 찬성을 해준 감독은 유경에게 불참사유거 결재 서류를 전해줬습니다. 싸인을 하려던 유경은 백두가 시합못
경기는 까봐야 아는기지
벌써부터 털릴걱정을 하고 있노!
짜증나구로!!!
기운빠진채 혼자 앉아있는 백두를 불러낸 유경은 시합 못나가는거 억울하지도 않냐며 진수 한번 들이받으라고 하자 백두는 시합 다음에 나가면 됀다며 유경에게 진수와 자신을 싸움 붙이지 말라고 합니다.
어릴적 4학년때 씨름부 부장을 뽑을때도, 하고 싶어서 하다가도 먼저 손든 진수와 불편한 상황이 싫어서 양보해버린 백두이야기를 꺼내며 유경은 씨름을 좋아하는 네 마음대로 행동하라고 충고합니다.
니 언젠까지
그래 남 눈치만 보고 살래?
남이 니 인생 대신살아자나?
그냥 니 쪼대로 살아
하고싶은거 하고싶다고 하고
하기 싫은건 하기 싫다고 하고!
니 나중에 진짜 후회한다!
백두가 시합에 못나가게 된 상황에 대해 감독도 김태백을 만나 이야기 합니다. 태백은 감독과 코치가 잘 알아서 했을테니 괜찮다면서도, 매번 대진운이 안좋은 걸 염두에 두고 뽑기 연습좀 하라며 후배이자 백두 감독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오늘은 잔소리 듣는 날이가보다며 팀장 유경이 백두의 불참 소식을 듣고 반대하면서 이러면 선수가 실망하고 사기가꺽인다는 둥 이야기를 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유경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최소 씨름 조기교육을 받은 테가 난다고 이야기 하는 감독.
백두의 시합 불참 사유서에 결국 싸인을 한 유경은 코치 싸인을 위해 진수에게 서류를 건대주면서 못내 주기싫어서 신경전을 합니다.
결국 서류를 주고 잘 처리하겠다는 진수에게 백두가 샅바를 자꾸 놓치는 것이, 어쩌면 힘이 없어서 놓치는 것이 아니라 힘으로는 안되니까 본능적으로 손기술을 빨리 들어가기 위해 스스로 놓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의견을 전한 유경. 말해놓고 괜한 참견으로 자신이 두식이 인것을 들킬까봐 후회를 합니다.
유경의 말이 일리있다는 생각이 든 진수는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미란은 카페에 찾아온 진수에게 마을 사람들이 시합 바로 앞두고 백두를 제외신킨일로 진수가 융통성없다고 말을 한다고 전해 줍니다. 영틀린 소리는 아니라는 진수.
미란이 백두가 시합에도 못나갈 정도로 그렇게 싸움을 못하냐고 묻자 진수는 정색을 하면서 아니라고 대답합니다.자신이 봤던 사람들 중에 그누구보다 재능이 있는데 그 띨띨이 같은 놈이 그걸 잘 못쓰고 있다고 진심을 말합니다.
아니다 백두 잘한다
퇴근하고 집으로 온 유경은 물을 마시는데 빈집인줄 알았는데 현욱이 먼저 돌아와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이곳저곳을 다니며 알아보느라 바빴다던 현욱은 유경에게
선배가 두식이에요?
선배 맞죠 ? 오두식?!!
현욱은 자신도 찾아봤는데 자세히 나온자료가 없다며 유경에게 하나 묻자고 하고 유경은 당황해서 대답을 못합니다.
도대체 그 일이 뭐에요?
두식이,
두식이 아빠,
두식이 친구 아빠
그 세사람만 알고있는 그 사건..
▶ 영상보기 [ 이주명의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된 후배 윤종석 ]
유경의 말을 고심하던 백두는 결심을 한듯 진수를 찾아 갑니다. 진수앞에선 백두는 뜬금없이 4학년때 자신도 주장이 하고 심었다며 용기내서 진심을 이야기 합니다.
주장을 하고싶다며 진수(좌)와 백두(우) 모두 손을 들었지만 진수가 손을 든 것을 보고 불편한 상황이 싫어 슬그머니 손을 내리고 결국 팀의 주장이 되었던 진수. 그 모습마저도 속좋게 웃어 주덕 어린시절의 백두였습니다.
유경의 격려 덕분에 진심을 꺼내놓기로 결심한 백두는 진수에게 자신이 씨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야기 하며 시합에 나가겠다고 이야기 하며 6회는 끝이 납니다.
어려서부터
그냥 씨름 좋아했고
항상 씨름에 진심이였다
내 내보내도.
아니 꼭 나가야겠다
이번시합!!
▶ 영상보기 [ 6회 #하이라이트 | 최악의 대진표를 만난 장동윤의 선택 ]
모래에도 꽃이 핀다 7회 예고
모래에도 꽃이 핀다 OST Part.2 고영배(of SORAN) - 못다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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