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12회 최종회 선공개 예고

 

 

 

 

목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최종회 선공개  보기

 

 

 

 

 

 

 

 

11회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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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태하가 황명수에게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묻자 강상모가 병원에서 아들의 수술을 긴급으로 받도록 하는 바람에 응급실에서 진료순서가 밀려 아내를 잃게된 황명수는 강상모가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며 분노하며 대답합니다. 

 

지 아들 살린다고 

내 아들 죽였거든!

너한테서 니 엄마를 빼앗아 갔듯이...

그게 니 할아버지야!  

 

무슨일이 있었든 자신이 대신 용서를 빌겠다며 태하가 무릎을 꿇지만 황명수는 용서하지 못하겠다며 도자기를 내리치고 같이 죽겠다고 합니다. 

 

 

황명수가 도자기를 들고 달려오자 태하를 구하기 위해 밀쳐버리고 도자기를 맞은 강상모가 쓰러집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분노한 태하는 황명수를 죽이겠다며 목을 조르는데 마침 도착한 연우가 태하를 말리고 결국 태하는 손에 힘을 풀고 황명수를 살려줍니다. 

 

하지만 분노와 충격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 태하와 그를 위로하는 연우.   

 

 

 

 

연우가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올때 손에 쥐고 왔던 배롱꽃도 거의 지고 한송이 남아있습니다. 

 

회사에는 강상모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돌지만  태하는 내색하지않고 업무로 복귀해서 회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태하에게 태민이는 힘들면 힘든 티를 내라며 위로하듯 커피를 건내줍니다. 

 

미담대표는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연우에게 힘든일 겪은 만큼 다 잘될거라고 위로해 주는데 연우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을거라며 무거운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도자기를 맞고 쓰러져 의식이 없던 강상모가 깨어났는데, 다행증이라는 병명으로 현실과 다르게 마냥 행복하다고 느끼며 태하도 못알아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며 태하에게 아저씨도 행복해 지세요라며 덕담을 해줍니다. 

 

아픈 강상모와 태하의 만남을 측은히 바라보는 연우

 

할아버지를 만난 후 연우와 태하는 둘이 앉아  진심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걱정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태하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고통없이, 이젠 미움도 원망도 놔주고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연우에게 태하는 이젠 할아버지 그만 미워할거라며, 자신은 여우만 곁에 있으면 괜찮다며 연우를 꼭 안아줍니다.

누군가를 용서못하고 살아가는건

고통이니까..

 

이제 할아버지도 그만 미워하려구요
방식은 잘못됐지만 

날 사랑하셨던 건 아니까

 

자신이 이곳에 남아 있으면 태하가 죽게 된다는 천명의 말을 떠올리며 연우는 배롱꽃도 거의 지고 곧 떠나야 하는 자신의 상황을 태하에게 말하지 못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영상보기  [ 아무것도 모르는 배인혁을 보며 마음이 복잡한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해령이 강상모를 돌보러 가면서 아들 서준을 태민에게 봐달라고 맡기자 서준을 데리고 태하네 집으로 간 태민. 모처럼 아무일도 없었던 듯 게임을 하며 편한 시간을 보냅니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는 태민은 연우를 "형수"라고 부르며 형수덕분에 태하가 전과 달리 좋아졌다며, 태하 곁에 좋은 사람이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런 태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 태민은 씁슬한듯 그거면 됐다며 그간의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고마웠어요.

늘 내편이 되줘서.. 

 

알고 있었어?!

그거면 됐네...

 

 

 

 

▶ 영상보기  [  이세영을 향한 짝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유선호💔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회사에서 민대표가 곧 회사의 회장자리에 오르게 될거라는 소문을 들은 태민은 민대표를 찾아가 SH를 더 잘이끌어갈 사람이 누군지 알지 않냐며 SH가 전부라면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듯 민대표를 엄마라고 부르며 진심어린 충고를 합니다. 잘못한 것은 다 돌아오는 법이라며 다시한번 생각하라고 말하고 나가는 태민. 

 

 

 

미담 대표를 찾아간 연우는 자신이 이곳에 있으면 태하가 죽드는다며 떠날 결심을 밝히며 미담이 줬던 엄마의 일기가 담긴 고서를 미담대표에게 건내줍니다. 

 

황명수도 검찰에서 본인이 혼자 다 한일이라고 자백하고 평소 강상모 회장에게 반감을 갖던 이사들도 모두 민대표 쪽으로 돌아서서  민대표에게 유리한 상황. 오롯이 민대표의 결정만이 중요한 순간 민대표가 결재서류에 싸인을 합니다.

 

 

 

민대표를 회장자리에 앉히려는 이사회가 열리는 날. 민대표 대신 고이사가 참석해 민대표가 오늘부로 모든 직함을 내려놓고 보유주식도 태하에게 일임했다고 발표합니다. 차기SH대표로 강태하를 추천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한 민대표.

 

이사회를 나오던 태하가 민대표에게 그간 오해해서 미안했다며,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를 하자 민대표는 회사를 위한 선택이였다며 자신이 태하를 미워한것은 맞다고합니다. 태하에게 태민을 잘 부탁하고 인사하며 민대표는 회사를 떠납니다.

 

 

연우는 드디어 용기내어 태하에게 떠날 결심을 밝힙니다.

 

 

 

이제 돌아가려구요.

나의 조선으로 ! 

 

 

 

내가 당신을 어떻게 보내요.

연우씨 제발.. 그러지 말아요..

당신없이 사는 것보다 

죽는게 더 나아요. 

내가 없어도 태하씨 괜찮아요.

힘들고 아파도

제발로 우뚝서서

뜨거운 심장으로 살아갈 거게요.

나도 그곳에서 그럴거니까.

 

 

 

▶ 영상보기  [  ＂이제 돌아가려고요＂ 배인혁에게 이별을 고한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아니요.. 

내가 죽는다고 해도 

절대 안보내요..!!!

 

연우를 너무 사랑하기에 자신이 죽더라도 연우를 보낼수 없다며 화를 내 태하는 지금은 보고 싶지 않다며 혼자 가버리고 그런 태하의 뒷보습을 연우는 눈물을 흘리며 바라봅니다. 

 

 

 

▶ 영상보기  [ ＂절대 안 보내요＂ 이세영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우의 이별 결심을 듣고 난 태하는 주치의를 찾아가 어떻게든 자신의 심장을 낫게해달라고 매달려 보지만 선배형인 주치의는 태하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난감한듯 아무대답도 못해줍니다. 

 

 

나좀 살려줘

못걸어도 돼..

그냥 숨만 쉬면 되니까..

 

연우는 사월에게도 새조선을 떠나 과거로 돌아갈 결심을 밝힙니다. 

 

 사월은  연우와 함께 자신도 과거로 돌아가야 할거 같다며 말하고 홍비서와 사월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이별하게 된 상황을 힘들어 합니다.

 

 

연우가 새조선을 떠날 결심을 밝힌 후 태하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함께 저녁을 먹자는 연우를 피하는데 연우는 자신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며 그러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배롱꽃이 질때까지

이제보름정도 남았어요.

내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니까

제발 이러지 말아요.

 

 

 

 

▶ 영상보기  [  앞으로 남은 시간 보름? 이세영과의 대화를 피하는 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민대표는 황명수를 찾아가 고개를 숙이며 진심어린 사과를 합니다. 

 

황이사 아내일과 아이일은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나도 내가 책임질 일은 책임질테니

걱정하지 말아요.

몸 잘 챙기고..

 

 

그러지 마세요.

대표님께는 아들이 있잖아요.

하나라도 지키세요.

난 못했지만..

 

 

 

태민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 민대표에게 무서울테니 자신이 같이 가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태민에게 남편이 죽은 뒤 따라갈까 했는데 태민때문에 그러지 않았다고 밝힌 민대표는 자신이 엄마 자격없다는것에 대해 미안한듯 애둘러 이야기 하고 태민은 알면 이제 부터라도 잘하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미담대표는 자신을 만나러 왔던 연우이야기를 태하에게 전하며 연우라면 태하를 위해 무슨일이라도 할거라며, 그것이 태하의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둘이 처음 만난 장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태하와 연우.  연우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태하는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연우의 나비모양 시계를 돌려주면서 연우의 조선으로 보내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당신을 보내주려구요..

연우씨의 시간 돌려줄께요.

 

이제 진짜 배롱꽃이 지기전까지 보름이 남아 있는 상황. 

 

충분하네요.

연우씨를 사랑할 시간.

 

 

우리가 사랑할 시간이요.. 

 

 

 

▶ 영상보기  [ ＂우리가 사랑할 시간＂ 보름간 행복하길 약속하는 이세영X배인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우와 태하는 사월과 홍비서 커플을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합니다.  연우는 자신은 돌아가더라도 사월은 이곳에 남아 홍비서와 지낼 수 있도록 태하에게 부탁해 주민등록증 만들 서류들까지 준비를 해서 보여줍니다. 

홍비서는 사월 출생신고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열공을 시작합니다. 

 

 

 

태하와 연우는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기로 합니다. 태하는 자신이 어릴적 살던 곳에 데려가 구경을 시켜주며 데이트를 합니다.  

 

고마워요.

내 추억에 함께 해줘서!!

 

좋은사람들도, 추억도 있으니 태하가 혼자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연우.  태하가 장산스레 좋은 사람있으면 만날 거라고 이야기 하자 그것도 괜찮겠다며 연우는 쓸쓸한 표정으로 대답을 합니다. 

 

 

 

▶ 영상보기  [  ＂태하 씨가 외롭지 않다면＂ 배인혁의 장난에 애써 웃어보이는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야경을 보면서 태하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벌써 만났다며  연우를 위한 미디어 아트를 보여줍니다.  

태하는 연우에게 나비 모양의 목설이를 선물해 주고 두 사람은 두사람이 함께한 기억을 마음 깊이 간직하기로 고백을 하며 키스를 합니다.

 

연우씨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할꺼에요. 

 

나도 그럴꺼에요.

내 손

내 마음.

내 눈..

내 입술..

당신이 머물고 간 

모든순간들을
기억할께요. 

 

 

 

 

▶ 영상보기  [  ＂모든 순간들을 기억할게요＂ 이세영X배인혁의 서로를 향한 진심❣️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연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태하. 자신의 옷이 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남깁니다. 

 

연우는 잇다을 연에 만날우

제 이름에서 따온겁니다. 

박연우라는 이름과 제 옷이

오래 기억됬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나마 머물다 간 흔적일지라도요.

 

 

 

 

▶ 영상보기  [  ＂오래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배인혁 앞에서 인터뷰를 마친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 노년 부부를 부러운 듯 바라보는 연우 곁에 나타난 태하. 두사람은 두손 꼭 잡고 함께 퇴근을 합니다.

 

 

 

 

 

사월은 새로 발급받은 주민드록증을 보여주고, 연우는 홍가양반과 혼인할때 입어달라며 직접 만든 한복을 선물합니다. 사월이 안가면 안되냐고 울면서 부탁을 하지만 떠날수 밖에 없는 연우는 말없이 사월을 안아줍니다. 

 

 

▶ 영상보기  [ ＂안 가면 안돼요?＂ 이세영X주현영 눈물의 작별 인사😢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오늘은 무슨 데이트를 할까요 하며 비장하게 묻는 태하에게 오늘은 그냥 함께 있고 싶다며 집데이트를 선택한 연우. 두사람은 편안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후회하지 않겠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당신을 지켰으니까..

 

난 후회할거 같아요.

그러니까 서둘러서 와요 .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테니까..

 

 

 

 

▶ 영상보기  [  ＂은애합니다. 사랑해요＂ 배인혁에게 하는 이세영의 고백💗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롱 꽃 한송이가 남은 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고 고백을 하면서 함께 보내게 되고 연우는 그날 밤 새조선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연우의 독백]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내 시간은 멈춰있었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고 아파하면서

나는 꿈에도 그리던 

나로 살았습니다.

그거면 됩니다.

당신을 기억할 추억하나로

충분하니까요

당신과 잇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영상보기  [  ＂당신과 잇닿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세영X배인혁의 마지막 밤❤️‍🔥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눈을 떠보니 혼례 전 10일날.  다시본 엄마를 보면 반가워 하며 연우는 사월이에 대해 묻습니다. 사월이 누구냐고 묻는 엄마를 보며 자신만 돌아온 것에 안도합니다. 목에는 태하가 선물해줬던 나비모양 목걸이를 하고 있는 연우.

 

연우는 태하에게 서신을 보내 몰래 만나서 태하의 새엄마가 주는 탕약에 독약이 들어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럴리가 없다는 태하에게 자신의 은비녀를 주며 확인해 보고, 해독제를 먹으라고 당부하는 연우. 

 

전 꼭 도련님을 

살리고 싶습니다. 

 

 

▶ 영상보기 [ ＂꼭 살리고 싶습니다＂ 배인혁에게 해독제를 건넨 이세영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예정대로 연우와 태하의 혼례가 치뤄지고 첫날밤을 맞게 된 두사람. 

 

분명 연우가 해독제를 탕약의 비밀과 해독제를 줬는데 첫날 밤 태하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면서 11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 엔딩

 

 

 

 

▶ 영상보기  [ [재발 엔딩] 이세영 눈앞에 펼쳐진 배인혁의 반복된 운명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2회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재방송 편성표

 

 

전체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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