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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 테오와 재원, 인연의 비밀] “그게 너였어?” 어린 시절 인연이 있었던 이기택😲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나의 해피엔드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원작), OST
나의 해피엔드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15 살의 서윤진(재원) 은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새아빠는 재원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15살에 처음으로 정신병에 대해 인지하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그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당하고 결국 전학까지기 가게 되었던 재원. 정신병력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서 꽂히는 것을 알고있던 새아빠는 재원에게 앞으로 병에 대해 숨기자고 이야기 하고, 사위 순영에게 조차 비밀로 했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부녀가 숨겨왔던 재원의 정신병인데, 지금 재판에서 증언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자신의 정신병에 대해 인정을 하고 있는 재원. 검사는 환시와 환청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것을 빌미로 재원의 증언에 신빙성을 의구심을 제기하고 그때문에 증인석에서 힘들어 하는 재원을 보다 못한 새아빠는 자신이 죽였다며, 이제 그만하라고 부탁합니다.
제가 죽였습니다.
제 잘못이니 제 딸한테
그러지 말아주세요.
새아빠의 진술로 힘들게 증언을 하고있는 재원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뻔 했으나 변호인이 피고인의 우발적 발언이라고 이야기 하는 덕분에 판사가 인정해 주고 넘어가 줍니다.
피고인은 지금
피고인의 딸에게 가해지는
검사의 신문을 견디지 못해
우발적인 증언을 한것입니다.
검사님은 우리나라 전신과 유병율이 30%가
넘는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3명중 1명은 살면서
정신병을 겪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사람들은
병만으로도 힘들사람들을
공포와 혐오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변호사는 아버님의 우발적 발언으로 상황이 더 안좋아 졌다며, 어머님이 진짜 죽을 생각이 없으면서 돈을 얻기 위해 습관적으로 농약을 마시려 했다는 사실을 가족이 아닌 제 3자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엄마와 함께 도박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증언을 해줄수 있는 남태주가 중요해진 상황.
재판 결과에 화가난 윤진은 아린이의 사진을 보면서, 아린이를 데려오기 전까지 자신이 상황을 다 정리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아빠를 면회한 재원은 자신에게 미안해 하는 아빠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앞으로는 재원보다 아빠 자신을 더 챙기고 잘 살아달라고 당부합니다.
감추고 도망가는게 아니라
아픈건 죄가 아니니
당당하게 살하가자고 했어야 했는데...
아빠가 곁에 있어주는 건만으로
나에게는 힘이 되었어.
남은 인생은 아빠자신을
더많이 챙겨줘요..
윤진이 사주한데로 남태주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 검은모자 윤재. 남태주는 윤진의 대응을 예상했다는 듯 윤재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칼에 찔려 물에 빠지게 됩니다.
검은모자 윤재로 부터 보고를 받고 기뻐하는 윤진.
재원의 엄마를 응급실에서 진료했던 의사의 증언다음 남태주의 증언차례.
재판 전까지 공석인 증인석을 보고 안심하고 있던 윤진은 남태주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윤진을 보고 웃는 남태주.
▶ 영상보기 [죽은 줄 알았던 박호산, 재판장에 증인으로 등장🔥 ]
알고보니 다행히 지갑때문에 상처가 깊지 않았는지 윤재가 가고 나서 남태주는 무사히 물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남태주는 게임중 만나 많은 재원의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돈을 잃어도 판돈을 자꾸 가지고 나타나는 재원의 엄마에게 물었더니 실수로 한번 농약을 마셨더니 그 뒤부터는 약에 물을 타서 먹으면 돈을 준다고 이야기했다며 재원의 엄마에 대해 증언을 해줍니다.
거 농약 물에좀 타서 먹어도
안죽어~ 그랬습니다.
윤진이 꾸민 백승규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남태주는 오수진 형사에게 잡혀갑니다.
새아버지의 판결 결과. 농약을 마신 부인을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고 지체가 있었던 점 그리고 부검을 거부한점 등 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 결국 병원으로 데려갔고. 죽은 부인이 도박에 빠져 오랜시간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음에도 그 딸까지 오랜시간 잘 돌본점 등을 고려했을때 피고인이 고의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판결이 나옵니다.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재판이 끝나고 남태주를 찾아가 약을 올리는 권윤진. 자신이 백승규를 죽여놓고 남태주에게 뒤집어 씌운 윤진은 10억을 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영상을 정리해 주겠다는 태주의 제안에 감옥에서 언제나올지도 모른다며 약올리고 갑니다.
생각보다 겁이 많네
우리 남태주씨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뿅!
재판 승소를 하고 아버지 시골집에서 모처럼 편하게 식사를 고 새아버지는 테오에게 술을 권합니다. 오랜만에 마음편히 술을 받아마시고 취하는 테오.
오늘은 좀 취했으니까
솔직해도 되나??
또 무슨얘길 하려고..
쫌 좋아서..
그동안 서재원 많이 울었는데..
앞으론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말해봐요
제일 하고 싶은게 뭐에요?
나도 같이 하고 싶어서!!!
술취한 테오에게 잣니의 이름표를 내밀면서 재원은 이것때문에 자신과 함께 하고 싶냐고 묻고 테오는 어린시절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어린시절 재원이 서윤진이던 시절. 괴롭힘 당하는 테오를 구해줬던 윤진.
친구들이 테오를 벼랑끝으로 밀어버리려고 하면서 친구들은 테오의 부모님이 돌아가신것도 테오 탓이라며 모진말을 내밷습니다.
당시 학년이 높았던 서윤진(재원) 이 나타나 친구들을 쫒아주고 테오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줍니다.
니 탓아니야
니 잘못 아니라고!!
마을을 떠나게 된 테오는 서윤진( 재원)에게 이름표를 떼어 달라고 하고 서윤진( 재원)은 장난스레 대대손손 간직하라며 이름표를 줬습니다.
그때 재원의 명찰을 아직까지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테오.
그제서야 어린시절 꼬맹이가 테오인것을 알게된 재원은 서윤진으로 살던 시절 좋은 추억이 없는데 테오 덕분에 좋은 기억이 생겼다며 고맙다고 합니다.
그 꼬맹이가 너였어??!
재원은 남태주한테 받은 윤진이 순영을 죽이던 날의 증거영상을 빌미로 권윤진을 사건현장으로 불러냅니다.
놀란 권윤진이 한걸음에 달려오는데, 뻔뻔스럽게도 증거영상을 보고도 경찰서로 가지 왜 자신을 불렀냐고 말하는 권윤진.
마지막으로 자수할 기회를 주겠다는 재원에게 권윤진은 니가 뭔데 동정하냐며 역겹다고 화를 냅니다.
니가 뭔데 날 동정해?
뭐 마지막기회?
역겨워!
위선떨지 말라고 !!
무죄 판결을 받고 그동안 재판 준비로 엉망이였던 재원의 집을 청소하는 테오.
과거를 청산하듯 말끔히 청소하면서 사건조사내역도 모두 뜯어내는 테오.
나중에 집에 돌아온 재원은 깨끗해진 집을 보고 놀라면서도 테오에게 고마워 합니다.
니가 다 한거야??
그냥 하고 싶었어요..
대표님 살림 잘 못하잖아요..
미안해요. 멋대로 떼어내서..
고마워, 대신 떼어내줘서..
남태주를 제대로 처리 못했다며 윤재의 뺨을 때린 권윤진은 금방 미안하다고 하며 이상증상을 보입니다. 서재원이 왜 증거영상을 바로 공개하지 않는 지 궁금해 하던 권윤진은 아린이 때문이라며 또 무슨일을 꾸미려고 합니다.
권윤진이 시키는 데로 험한일을 해주면서 따귀까지 맞은 윤재.
다음날 권윤진은 드레브 데표에서 자진사퇴를 합니다.
후배 형사가 준 약으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온 남태주는 화장실가서 큰일을 보는 척 하며 수갑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화장실에 혼자 들어갔다가 후배를 불러들여 약물로 잠들게 한후 탈출에 성공하는 남태주.
야 이거 풀어줄래?
니가 닦을래?
탈출에 성공한 남태주는 권윤진에게 연락해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알고보니 남태주가 빠져나올수 있게 한것은 오수진 형사와 재원, 테오의 작품. 병원에서 빠져나온 남태주를 만난 오수진 형사는 협력해서 진범인 권윤진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팝니다.
너때문에 진급은 글러먹었다.
실패하면 망하는건 나야!!
윤진은 남재주로 부터 증거 영상 원본을 받는 대가로 10억을 주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나옵니다.
이거?
와서 가져가
난무거워서 못가!!
서로 usb와 돈을 주고 받은 남태주와 서윤진. 남태주는 윤진의 자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슬슬 윤진의 재원에 대한 열등감을 자극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넌 어떻게 할 생각인데??!
개인적으로 궁금하다며 도대체 백승규는 왜 죽였냐고 묻는 남태주.
백승규는 왜죽인거야?
이유나 좀 알자~!
가뜩이나 남태주가 재원을 향한 윤진의 열등감을 자극해서 이성을 잃은 윤진은 솔직하게 말을 해버리고 , 궁금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며 윤재를 시켜 남태주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자 남태주는 이제 그만 나오라며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던 오수진 형사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어 그아이 입에서
대표님, 대표님 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었어!!
남태주와 권윤진의 대화를 들으며 상황을 지켜보던 세사람이 남태주의 사인에 따라 급하게 이동을 합니다.
놀란 권윤진은 윤재도 버리고 혼자 도망을 가고 윤재는 남태주를 공격하며 저항을 하다가 결국 총을 갖고 있는 오수진 덕문에 잡히게 됩니다.
가장 큰 백승규 살인죄는 벗었지만 그외 범행에 협조한 것들이 있어서 다시 유치장으로 온 남태주. 재원은 변호가를 붙어 도와줄 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형량은 길지 않게 나올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인사하고 헤어지는 재원.
조용히 지내길 바래요.
우리가 또 볼일은
없는게 좋겠죠?
결국 화를 참지못한 권윤진은 스스로 자백을 하고 도주한 상황으로 수배가 내려졌습니다.
서재원은 드레브 대표로 복귀하고 본격적으로 회사일을 시작합니다.
상황이 조금 정리되어 아린이를 한국으로 데려오기로 한 재원. 하필 미국에서 아린이 돌보는 일을 도와주던 테오의 동생 레이텔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는 바람에 도주중인 권윤진이 아린이의 입국 정보를 알게 되고 공항에 나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똘똘한 아린이는 보호자 없이 혼자서 한국행 비행기를 잘타고 오고 있습니다.
레이첼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테오가 불안한 마음에 재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재원이 서둘러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재원이 도착하기 전. 이미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권윤진이 승무원으로 부터 아린이를 인계 받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사라지고, 뒤늦게 도착한 재원이 공항을 헤매면서 15회는 끝이 납니다.
나의 해피엔드 16회 최종회 예고
ㄴ
나의 해피엔드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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