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13회 줄거리 명대사, 14회 선공개 예고

 

 

 

 

 

목차

 

 

 

 

 

 

 

세작, 매혹된 자들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세작, 매혹된 자들 1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예고엔딩] 조정석, 간신 이규회를 향한 뼈 있는 살벌 경고!

세작, 매혹된 자들

 

 

 

▶ 영상보기  [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조정석X신세경, 기쁨의 포옹♡ ] 

세작, 매혹된 자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대군자가 뜻: 대군(大君)은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에 왕자들에게 내려진 작호의 일종, 자가(自家)는 조선 시대 왕의 가까운 자손, 즉 왕자(대군, 군), 왕녀(공주, 옹주), 왕세자의 아들(군), 왕세자의 딸(군주, 현주)등에게 붙는 존칭. ) 

(대사헌: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봄) 

(도승지:  조선 시대에 둔, 승정원의 으뜸 벼슬. 왕명을 전달하거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을 상달하는 일을 맡아봄)

(상참 뜻 常參: 의정(議政)을 비롯한 중신(重臣)과 시종관(侍從官)이 매일 편전(便殿)에서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아뢰던 일)

 

 

▶이전 회차 줄거리 :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 줄거리 명대사, 13회 예고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 줄거리 명대사, 13회 예고

 

 

 

세작, 매혹된 자들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몽우를 만나러 온 임금 이인을 보자 연모의 마음이 앞서 결국 들어가면 안된다고 이인을 막은 몽우(희수)

 

이대로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처음부터 다 알고계셨으면서

어찌 여기 오신겁니까?

 

몽우니가 부르면

내언제든 오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들어오는 것이 지체되자 방에서 기다리던 추달하가 임금이인을 죽이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추달하가 다가오는 모습을 먼저 본 몽우(희수)가  임금을 구하고자 대신 칼에 맞습니다.

애기씨를 찌르고  추달하 본인도 놀라고,  임금은 주저앉아 의식을 잃은 몽우를 부릅니다.

 

몽우야!!

 

 소리를 듣고 상화가 달려와 추달하를 공격하고 결국 칼에찔린 추달하도 놀라 주저앉으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몽우를 향해 애기씨! 하며 외칩니다.

 

애기씨??!

 

 

 

상화는 전하의 안위가 먼저라며 환궁을 하고, 당장 몽우를 의금부로 압송하겠다는 상화에게 몽우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며 이인은 직접 지혈을 하고  몽우가 먼저라고 합니다.

 

몽우는 나를 살리려고 

대신 검에 찔렸다!!

 

 

몽우는 전하를 찌르려는 살수와 한패인것이

분명하고 전하를 시해하려다

실패한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인은 환궁을 미루고 어의를 불러오라고 명하고 결국 상화는 어명을 받들어 어의를 부르러 갑니다.

 

어명을 받들라!!!

 

이대로 너를 잃는 다면

내 나를 용서치 못할것이다.

 

동상궁을 부른 왕대비는 자신이 힘써 후궁첩지를 받아 줄것처럼 이야기 하며 동상궁을 자신의 뜻대로 부리기 위해 회유하려고 하는데, 동상궁은 왕대비의 말에 비웃으며,  옛날 이야기를 꺼냅니다. 선왕의 상궁으로 뽑혀가던 날이야기와 함께 최근  이인이 벼락이 치는 날 자신에게 선왕을 독살한 사람이 누군지 너는 알고 있지 하고 물었다며 왕대비를 겁박합니다.

 

비어있는 중궁전에 조만간

새주인이 들어올게다

너의 첩지는 중전의 소관이지만

내 힘을 써보마!

 

 

왕대비가 대비시절, 대비전 나인이였던 동상궁을 선왕이 부르자 대비는 동상궁을 선왕곁으로 보내면서 진한대군을 연모하던 동상궁에게 진한대군(이인)을  위한 칼이되라고 명해 선왕을 모시도록 보냈던 대비.

 

니가 진한대군을 마음에 품고있다지?

정녕 진한대군을 위한다면

진한대군을 지키는 칼이 되거라!

 

 

그시각, 궁궐밖 강항순 대감의 집으로 어의를 불러온 상화는 은밀하게 살수의 검에 다친 사람은 기대령 강몽우 인데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여인인 몽우를 치료하기 위해 어의녀에게 지시를 하는 어의와 이를 지켜보는 이인. 

 

어떠한가?

 

다행히 급소는 면했으나 

상흔이 깊습니다.

심혈이 있는데다 피가 멎지 않고있고

몸도 많이 상한듯 합니다.

 

몽우의 상태를 묻는 임금에게 어의는 상태가 안좋아 어의는 오늘밤이 고비라고 이야기 하고, 자신이 죄가 있다며 무릎을 꿇고 죄를 고합니다. 자신이 은혜입은 초암 김제남의 부탁으로 기대령에게 협조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어의를 통해 김제남이 몽우를 자신과 형제와 다를 바 없는 친구의 혈육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고합니다.

 

전하 소신 대죄할 것이 있습니다.

 

지난 기신제때 기대령의 상흔을

치료했다고 거짓으로 고했던 것 말인가?

 

그보다 더 큰 죄가 있습니다.

 

 

어의의 말을 듣고 김제남을 부른 임금. 김제남은 어의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기대령이 3년전 다 죽어가는 몸으로 자신을 찾아와 반역의 뜻을 품고있다고 이야기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실패할 것이 분명해 그저 몽우가 무사하기만을 바랬다는 대사헌 김제남. 

 

상화는 김제남 역시 역모를 묵과했다며 기대령과 한패라고 이야기 하는데, 김제남은 전하의 부름에 응했을때 죽을 각오를 했다며, 기대령이 깨어나면 그 뜻을 한번만 들어봐 달라고 간청합니다.

 

기대령이 죽지않고 깨어난 다면

그 뜻을 한번 깊이 들어봐 주십시오.

 

 

 

나는 경을 믿소.

나도 기대령의 진심을 듣고 싶소.

무사히 깨어날 수만 있다면..

 

 

참으로 황송하옵니다.

이집의 주인도 구천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뿐인 혈육이

역모 죄인으로 죽는 것을

면하게 되었으니!!

 

 

방금 뭐라 했소?

하나뿐인 혈육?

몽우가 스승님의 혈육이란 말이오??! 

 

 

 

 

초암 김제남을 만난 추달하는 애기씨의 상태를 묻고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애기씨는 어찌 되셨습니까?

어르신께서 오셨다는 것은

무사하다는 뜻이겠지요?

 

초암 김제남이 대신 몽우(희수) 곁에 있겟다고 하자 결국 어쩔수 없이 환궁을 결심한 이인. 

 

아무것도 모르고 귀가가 늦는 애기씨(희수)와 추달하를 걱정하며 기다리고 있는 세동, 점이네, 자근년.

 

자그년이 누군가?

대사헌께서 부르시네. 따르게!

 

 

이사람 몸이 많이 쇠약해 졌다는데

어찌된 일인가?

 

근자에 마음으로

큰고생을 하셨구만요

끼니도 거르시고

잠도 잘 못주무시고..

 

죽을 힘으로 

여기까지 온게로구나...

 

 

 

 

 

환궁했지만 마음은 희수 걱정뿐인 이인은 도승지를 불러 업무를 최소화 합니다.

(도승지:  조선 시대에 둔, 승정원의 으뜸 벼슬. 왕명을 전달하거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을 상달하는 일을 맡아봄)

 

 

세자를 보겠다고 하는데 마침 왕대비전 문후를 가있는 세자. 임금도 왕대비전으로 오는데 문후를 올리러 왔다가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세자를 보고는 함께 데리고 들어갑니다. 

 

왕대비와  기싸움을 하는 임금, 이인. 중전 간택을 촉구하는 왕대비에게 미루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

 

중궁전을 언제까지 저리 비워두실겁니까?

세자가 상복을 입고있는 중에는

간택을 내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세자가 문후를 올때마다

매번 오래 기다리시게 하는 모양인데

그 연유(까닭)가 무엇이옵니까?

 

내 상복을 입고있는

세자의 모습을 보는게

괴로워서 그랬소.

 

일부러 문후온 세자를 기다리게 하는 왕대비에게 당분간은 세자대긴 동궁전 내관보고 대신 문후를 올리게 하겠다며, 세자를 도와주고 데리고 나오는 이인. 

 

세자도 그만 일어나라! 

 

 

하지만 세자는 이인에게 소자를 생각해서 명을 내리신것을 알지만, 자신이 감당하겠다며 명을 거두어 달라고 합니다. 

 

어린 세자의 갸륵한 마음을 예쁘게 보며,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기대령이 보고싶다는 세자. 마음이 먹먹해진 이인은 차마 아무 답도 하지 못합니다..

 

세자가 참으로 효자구나

원하는 것이 있거든 말하거라

 

소자 기대령이 보고싶습니다..

 

송구하옵니다. 

소자가 괜한 말씀 오렸습니다..

 

전하를 뵈려고 기다리는 박종환과 대신들에게 전하께서 상참을 미루셨다는 소식을 전하는 김명하.

(상참 常參: 의정(議政)을 비롯한 중신(重臣)과 시종관(侍從官)이 매일 편전(便殿)에서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아뢰던 일)

 

일부 대신들은 복사나무 죽은자리에 새로심은 생강나무가 보기좋다며 김명하의 기를 살려주고, 민지환은 문성대군이 세자가 된후 세자의 외가가 되어 김명하의 기세가 변했다며 못마땅하게 이야기 합니다. 기대령이 아무 기별없이 입궁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도 민상효를 통해 전해 들은 김명하.

 

권세가 벌써 세자와 그 외가인 김명하쪽으로 기울고 있다며 대책을 논하고 있는 왕대비와 박종환은 그에 맞설 새로운 가문을 중궁전에 들일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출궁했던 전하가 어의를 불렀다는 것을 알고 어의를 추궁하지만 말씀드리지 못하겠다는 어의때문에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 동상궁은 함께 갔던 어의녀를 겁박하고 전하가 어디를 가셨었는지 캐묻습니다.

 

내 너에게 죄를 주고 

궁밖으로 내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왕대비 상궁이 이를 보고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거짓말로 넘기는 두사람.

동상궁은 어의녀를 방으로 불러 패물을 주고 달래어 결국  전하가 출궁해서 기대령과 함께 있었고, 기대령이 여인이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여인이였다고?

기대령이??!!

 

희수를 지극 정성으로 돌고보 있는 자근년과 점이네.

 

밤이 되어 상화로 부터 기대령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이인은 반가운마음에 당장 기대령에게 가려가다 결국 발길을 거두고 미뤘던 업무를 합니다.

 

깨어났다더냐??! 

 

겨우 깨어난 희수는 아직은 약도 혼자 못먹을 정도로 아직은 기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

희수가 깨어났다난 소식을 전했지만 궁에서 소식이 없자 걱정을 하는 세동과 전하에게 뜻이 있을거라는 초암.

 

전하가 계속 상참을 미뤄 직접 근한일을 전한다며 이인을 찾은 영부사 김종환은 벌써 김명하쪽으로 기우는 세력이 있다며 동부승지를 새로 명하라고 하고, 대사헌 김제남과 기대령이 등청하지 않고 있다며 추고하여 문책하라고 합니다.

(영부사 :조선 시대에 둔 중추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무관 벼슬) 

이대로 두면 기강이 무너진다고 하는 박종환에게 이인은 유념하겠다며 물러가라고 합니다.

 

깨어난 희수는 답답한 마음에 잠깐이나마 바람을 쐬겠다고 나오는데, 자근견이 밤바람이 차다며 도포를 챙기러 간 사이 이인이 나타납니다. 

 

 

임금을 보고 도포를 가지고 나타난 자근년은 눈치빠르게 되돌아 가다가 상화를 마주치는데, 상화가 누군지 모르고 거침없이 염병으로 대꾸합니다.

 

여긴 내가 지킬테니 물러가거라.

 

염병~

나리가 물러가세요.

우리 애기씨는 나가 지킬터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난 희수와 마주한 이인. 둘은 오랜만에 진심어린 대화를 나눕니다. 역모의 죄를 지은 자신을 다시 찾이 않을 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는 희수에게 몽우의 죄가 아니라 자신의 죄때문에 보러 오지 못했다고 미안해 합니다. 

 

아니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니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고 싶었지만 

너를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니가 지은 죄 때문이 아니라 

내가 지은 죄 때문이다.

 3년전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몽우 니가 행한 일들은

모두 내가 바라는 것이었다. 

...

내가 하고자 한 일을 감추려고

 널 방패막이 삼은게야.

 

몽우가 3년전 일을  끝내 용서하지 못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냐고 묻는 이인에게 그 때문이 아니라 영취정에서  박종환과 이인이 문성대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폭군 스러운 자신이 무서워서 죽이려고 했냐고 묻는 이인에게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 하는 희수. 이미 알고 있던 이인의 무도하고 패악한 군주의 모습이였으나 그럼에도 연모의 마음이 사그라들지 않아 고통스러웠고, 연모의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문성대군에게 해가 될 이인을 시해할 결심을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전하께 지은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전하가 싫어졌다면

오히려 전하를 해할 마음을 접고 

냉정한 판단으로

대군자가를위한 때를 기다렸을 것입니다 

내가 연모하는 사람이 

이미 알고 있던 대로

무도하고 패악한 군주라는 사실이

 눈 앞에 드러났는대도 
연모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라지기는 커녕 

고통스러울정도로 강해져
저를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해를 결심한 것입니다
제가 더 깊은 미혹으로 빠져들기 전에

세자가 되신 대군자가를 지키기 위해..

 

 

결국 연모의 마음이 변치않고 더 깊어졌다는 희수의 이야기에 자신을 시해하려 했음에도 좋아하는 이인.

 

들리느냐?

좋아서, 

기뻐서, 

날뛰는 내 심장소리.

내 두번다시는

너를 잃지 않을 것이다.

너를 지킬 것이다. 

 

 

 

 

 

 

희수와 초암을 부른 이인은 강항순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희수는 반가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알고보니 강항순은 풀려났지만 청에서 이인의 세작(한 국가나 단체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경쟁 또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에 제공하는 사람) 으로 활동하고는 있는 상황. 상화는 이인이 몇번이나 강항순을 다시 조선으로 모셔오려고 했지만 강항순이 거절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알고보니 오래전부터 은밀하게 소식을 주고 받던 것은 바로 세작으로 청에 가있는 강항순과의 첩보, 상화와 비밀스럽게 찾고 있던 '물건'은 바로 희수였던 것이였습니다. 

추달하를 직접 만나는 이인. 상화는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상화까지 나가있게 하고 둘은 은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너는 의로운 자다.

하여 내 너에게 두가지 길을 열어주려 한다.

하나는 죄를 감추고 살길을 찾는 것이고

하나는 죄를 드러내고 죽는 대신 

원통함을 푸는 것이다.

 

즉 역모의 죄는 자복하되, 자신이 선왕의 명으로 세작이 되어 청으로 갔으나 그 사실을 청에 밀고한 자가 있어서 결국 세작임이 드러나 한쪽 눈까지 잃게 된 추달하는 억울함을 전하면서 자신이 세작임을 청에게 알린, 조선에 숨어있는 청의 세작을 찾아내 달라고 임금께 청을 하라고 시킵니다. 어떤 선택이든 추달하의 선택을 따르겠다는 이인. 

추달하의 선택은 후자인듯, 결국  의금부로 압송되어 갑니다.

추달하가 임금을 시해하려다가 실패하고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유현보는 신이나서 추달하에 대해 박종환에게 전합니다.

 

 

박종환 역시 한걸음에 임금을 찾아와 역모죄를 저지른 추달하는 기대령의 사람이라며, 모두를 불러들여 역모죄를 물을라고 간청을 올리고, 이인은 자신이 직접 친국을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인은 죄를 이미 자복하고 추달하를 친국하기 위함이 아니라 추달하를 청에 밀고한 세작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하고, 박종환이 당황을 하면서 13회는 끝이 납니다.

 

영부사!

이번 친국은

추달하의 죄를 조사하기 위함이 아니요 

추달하는 이미 죄를 자복했소
추달하가 고변을 했소

나라와 백성을 위태롭게 만든

세작의 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  

 

 

 

내 오랫동안 이 날을 기다려왔소

청나라와 내통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난에 빠뜨린 

만고의 역적 !

그 더러운 세작을 밝혀내 

대역죄로 다스릴 것이오
역사에 그 추한 이름을 새겨

이나라의 백성들이
그 죄를 기억하게 할 것이오!!!

 

 

 

 

 

 

 

 

 

 

세작, 매혹된 자들 15회 선공개

 

 

세작, 매혹된 자들 15회 예고

 

 

 

 

 

세작, 매혹된 자들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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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된 대사, 사진 및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 세작, 매혹된 자들>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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