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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기의 천재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뜻. 교향악 따위의 여성지휘자) 차세음은 한국으로 돌아와 더한강 필하모닉 지휘자가 되지만 오자마자 자신의 스승님이었던 악장을 최연소 단원으로 교체하고, 그 일로 단원들은 차세음 보이콧 하게 됩니다. 하지만 차세음은 복귀하지 않으면 다 자르겠다고 초강수를 두고 돌아온 단원들에게 나와 싸우려거든 음악으로 싸우자며 설득해 다시 리허설을 시작하는데 옛연인이 나타나 연습을 중단시키면서 1회는 끝이 납니다.
마에스트라 1회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단원을 총으로 쏴서 죽이기도 했다는 소문이 있기도 한 광기의 천재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뜻. 교향악 따위의 여성지휘자) , 세계적인 지휘자 차세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세음이 한국에 돌아와 더한강 필하모닉의 지회자가 되었다는 기사로 세상이 떠들석 한 상황.
더한강 필하모닉 단원들은 지휘자 교체를 기사를 통해 보게 되었다며 불만스럽게 이야기 하고, 부지휘자는 곧 자신이 상임지휘자가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가 뒷통수 맞고 대표를 찾아가 항의를 합니다.
그 와중에 차세음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대표에게 단원들을 만나보러 가자고 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차세음을 단원들이 반길리 없으니 분위기 쎄한 상황인데, 도도한 표정으로 나타난 차세음은 단원들에게 오직 실력만 볼것이라며 선언합니다.
친분보단 실력,
인성보단 실력,
노력보단 실력.
어차피 능력만 볼 거니까요
차세음이 가장 최근에 한 곡으로 해보자며 단원들 실력을 보려고 하는데 단원들은 환영의 뜻으로 준비한 곡이 있다며 미션임파서블! 을 연주합니다. 임무수행불가!
차세음은 자신을 반기지 않는 단원들의 뜻을 이해하지만 개의치 않아하고, 오히려 단원들의 연주를 듣고 나서는 단원들 이름까지 다 외운상태에서 한명한명씩 지목하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줍니다. 지적받으면서 차세음의 카리스마에 압도된 단원들은 처음부터 다시 간다는 차세음에 지시에 떨떠름해 하면서도 따라 연주를 하게 되고 그렇게 첫 만남을 마치게 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갑니다!
단원들의 텃새속에서 첫 연습을 마치고 나온 차세음을 데릴러온 사람, 작곡가이자 대학교수인 남편, 김필과 차세음이 재회를 합니다. 남편앞에서는 의외로 다정한 말투인 차세음. 호텔에 짐을 풀고 남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다던 차세음은 그제서야 긴장이 풀긴듯 잠이 들어버립니다.
다음날 일찍 다와 공연장을 둘러보다가 차세음은 블라인드채용으로 들어온 최연소 단원, 이루나를 만나게 됩니다. 차세음을 만나기 위해 유학을 가려고 악착같이 알바를 하다가 차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와 유학갈 필요가 없어져 알바도 그만둔 루나는 다른 단원들과 달리 차세음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해 합니다. 혼자 일찍 나와서 연습을 하다가 만난 차세음은 루나와 함께 연주하며 코치를 해주면서 이루나의 실력을 알아보게 됩니다.
이후 단원들과 함께 연주를 하는 차세음. 예전 자신의 바이올린 스승님이신 악장 박재만선생님이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문제가 있어서 현을 제대로 누르지 못한것을 캐치하고는 선생님께 교체를 통보합니다.
다른 연주자로 대체할게요.
악단을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 악장자리에서만 내려와 달라고 말하는 차세음에게 그동안 명예로 살아왔다며 남은 정년 1년만 봐달라고 하는 박재만. 통하지 않자 차세음의 과거일을 들추며 불복하지만 차세음은 불안한 악장을 제 무대에 세울 수 없다며 박재만과 대립합니다.
너는 자격이 있는 거냐.
나 기억하고 있어.
이십년 전 일 말이다.
니가 공연 펑크내고
잠적하는 바람에
우리 한필이 국립에서 밀려났지.
단원들과의 두번째 만남. 간단한 인사를 마친 차세음은 바로 박재만과 최연소인 이루나의 자리 교체를 요구하고 차세음의 독단적이고 파격적인 결정에 단원들은 반발하며 하나둘씩 나가버립니다.
난 앞으로도
여러분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그럼 이루나씨
박재만 선생님과 자리 바꿔주세요.
다음 공연부터는
이루나씨가 악장을 맡을 겁니다.
무례도 정도가 지나치시네요.
지휘자는 떠나도
오케스트라는 남습니다.
단원들은 절차도 없이 부악장도 아니고 최연소 단원을 악단의 어른이신 박재만 선생님을 밀어내고 악장으로 앉히것은 부당하다며 대표에게 항의하고 가버립니다.
대표는 단원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부악장인 권수진을 악장으로 올리는 타협안을 제시하지만 이루나가 가장 능력있고 한필은 변혁이 필요하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 차세음.
차마에는 1년안에 한필을 최고로 올리겠다고 장담을 하고 대표는 대신 3개월 안에 유료 관객 점유율을 50%로 올려달라는 조건으로 차마에의 의견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이에 차세음은 50%가 아니라 95%로 올리겠다고 자신하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킵니다.
반발이 있다는 건 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필 1년 안에 최고로 올려놓을게요.
안그러면 내가 물러나고.
결국 악장자리르 그만두고 박재만 선생님은 나가버리고 차세음도 그 모습을 씁슬하게 쳐다봅니다.
마침 아빠한테 전화가 와 씁슬한 기분으로 아빠를 만나러 간 차세음. 아빠 차기백은 이탈리아 바이올린 제작학교 한국인 최초 수석 졸업자로 국내 최고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이자 제자들을 키우는 선생님입니다. 아빠가 운영하는 악기사를 찾아간 차세음은 어릴적 엄마와 관련된 안좋은 추억을 떠올리고는 힘들어 합니다.
엄마 만날거냐고 묻는 아빠에게 엄마를 만나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차세음. (사연이 있는 듯 합니다. )
▶ 영상보기 [ /트라우마/ 이영애를 옥죄어오는 과거의 기억?! ]
오늘도 차세음을 데리러 온 남편. 지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부러워하듯 바라보던 남편을 본 차세음은 아이 안가진 것을 후회하냐고 묻고 남편은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내심 미련은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날 곳곳에 빈자리가 무성한 채 연습을 시작하는 차마에. 차마 악장자리에 앉지 못한 이루나를 악장 자리에 앉히고 연습을 마칩니다.
안나온 단원들에게 다음날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새 단원들을 뽑겠다고 통보하는 차세음을 대표가 말려보지만 차마에는 이번에도 타협불가 입니다.
대표는 차세음을 대신해서 단원들을 설득하지만, 여전히 보이콧 상태인 단원들.
왠일인지 다음날 단원들이 다 자리에 앉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공연이 얼마남지 않아 걱정인 단원들이 부지휘자에게 부탁을 해 연습시간을 변경해 차마에를 따돌리고 연습을 하려고 모였던 것이였습니다.
제시간에 맞춰온 이루나만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타난 차마에.
지휘자와 악장을 빼놓고 부지휘자의 지휘아래 단원들끼리 합주 연습을 하는 상황에 열받은 차세음은 소화기로 유리문을 깨고 들어갑니다.
지휘자 자리를 요구하는 차마에에게 부지휘자는 단원들은 차마에를 원하지 않는다며 물러나기를 거부하지지만 차마에는 강한어투로 부지휘자와 단원들에게 3류로 남고 싶냐며 단원들을 밀어부칩니다.
한필엔 차 마에
자리가 없어요.
제 자린 제가 결정합니다.
계속 삼류 오케스트라로
남고 싶은 건가요?
악장의 실력은
곧 오케스트라의 중심입니다.
이루나씨의 실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있을 겁니다.
귀가 있다면..
하지만 내가 온 이상
한필은 최고가 될 겁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각오가 안 된 사람은
지금이라도 나가세요.
하지만 아무도 나가지 않고 고개만 숙이고 눈치 보는 상황.
결국 부지휘자가 나가고 차세음은 단원들과 연습을 시작합니다.
힘들게 연습을 다시 시작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차세음의 옛 연인 유정재. 누구는 부모덕에 돈놀이나 하는 한량이라 하고, 누구는 투자의 귀재라 하는 어쨋든 돈 많고 능력있는 유정재. 세음을 만나러 왔지만 세음이 모른척 연습을 계속하자 유정재가 결국 화재경보기를 울려 리허설을 중단시키면서 1회는 끝이 납니다.
오랜만이다.
마에스트라 2회 선공개 &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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