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명대사, 7회 예고

 

 

 

 

 

목차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6화 하이라이트 ] 차세음에 미친 남자들? 곁을 지켜주는 유정재 vs 더 추악해지는 김필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장모님을 모시고 한필에 찾아온 김필. 놀란 세음과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세음의 엄마, 배정화를 알아본 사람들이 수근 거리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엄만 세음을 반갑게 알아보는 듯 했으나 루나의 바이올린을 보고 자극을 받은 듯 던져 망가뜨리고는 병원으로 가자는 세음까지 밀쳐 넘어뜨립니다. 

 

세음에게 오고있다고 말을 하며 결국 실신해 버린 세음 엄마, 배정화.

 

오고있어 

너한테 오고있어..

안돼..

 

 

구급차가 도착하고 자신이 가족이라며 구급차에 함께 타 가려고 하는데 세음은 혼자서 가겠다며 김필을 밀어냅니다.  

 

 

 

 

병원에 와 엄마의 주치의를 만난 세음은 의사로부터 엄마가 세음을 많이 보고싶어 했다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세음은 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 묻고 의사는 유전병으로 태어날 때부터 남다르게 예민하지만 병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부터 감각이 둔해지고 결국에 인지와 기억저하가 나타난다고 말해줍니다.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건 본인이 기억하지 못하는 중에 폭력성이 나타나 가까운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자책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타고난걸 

한순간에 다 빼앗기게 되는군요.

 

엄마를 통해 그런 모습을 생생히 봤던 세음은 병의 심각성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엄마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넋이 나간듯 늦은시간 병원을 나온 세음 앞에 나타난 정재.  체음을 데려다 주면서 정재는 자신이 김필을 복수해주려고 하지만 세음은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지휘자님

늦은시간이라 택시도 안올꺼 같은데 

타주시면 안될까요?

 

 

말해.

그 새끼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해줄까?

패달라면 패주고 

묻어달라면 묻어줄께

네가 해달라는거 다해줄테니까

한번 말해봐.

 

 

하지마 아무것도.

내가 알아서해.

 

 

 

 

▶ 영상보기  [ 그저 곁에 있어주려는 순정남 이무생 X 밀어내는 이영애 ＂하지 마 아무것도＂  ] 

마에스트라

 

 

 

 

그런짓을 해놓고 번뻔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세음앞에 나타난 김필.  세음이 나가라고 화를 내자 난폭하게 굴면서 사람들이 장모님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자신이 그 대답을 해줄수 있다며 세음을 협박합니다. 

 

다들 궁금해하겠다? 

장모님이 무슨 병에 걸리셨는지.

그리고 난 그 대답을 해줄 수 있고.

 

세음때문에 직장을 잃었으니 책임지라며 부부동반으로 참여할 프로그램 관련 자료도 몇개 받아놨으니 검토하라고 명령합니다.  아내덕 보는 것에 맛들인 김필은 사랑없이도 파트너로 살아가자고 하는데 차세음은 이미 김필을 버렸다고 말하고 김필은 세음을 협박합니다. 

 

 

봤잖아 

말로만 하는 협박 아니라는거!

 

 

 

스프링쿨러가 고장나 연습실이 없어진김에 쉬기를 바란 단원들의 기대와 달리  세음은 공연장을 대관해서 연습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악기도 정상이 아니고 어수선한 상황. 차마에가 왜이렇게 엉망이냐고 단원들을 혼내자 이아진이  대놓고 반발합니다. 그러자 차마에는 관 프로답게 굴라며  따끔하게 이야기 합니다. 

 

세음은 아버지를  찾아와  어린시절 자신이 쓰던 바이올린을 받아가면서 아버지에게  자신의 이혼에 대해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이올린을 루나에게 선물합니다.  가뜩이나 쓰던 바이올린이 물에 젖어 마땅한 바이올린이 없어 다른 단원의 비아냥을 들어야 했던 루나는 바이올린을 받고 감동합니다. 

 

사과의 뜻으로 준비한게 있는데 

내가 쓰던 바이올린

아빠가 직접 만드셨지.

새로 사서 길들이는 것보다

소리가 훨씬 풍성할꺼야 

이미 소리가 트였으니까.

 

 

결국 이혼 소송을 시작한 세음은 남은 김필의 짐과 함께 이혼소송을 시작했으니 변호사를 구하라는 메모를 전달 받고는 분노합니다. 

 

 

 

새로운 공연 연습에 한창인데 갑자기 차마에의 엄마가 유전병 래밍턴 병이라는 기사가 나고 아트센터로 기자들이 몰려옵니다.  몰려든 기자들 앞에서 모든 사실을 속시원히 밝히고는 쿨하게 돌아서서 갑니다.

 

저희 어머니는 래밍턴 병에 걸렸습니다. 

저 역시 그 병에 걸릴 확률이 50%죠

 

(기자질문)

래밍턴이면 지휘할 수 있습니까?

 

못 하겠죠. 하지만 전 아직 아닙니다.

저한테 어떤 증상이든 나타나면

스스로 포디움에서 내려가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슈가 될 일인가요?

아직 전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렇게 걱정해주실 줄은 몰랐네요

 

 

 

 

▶ 영상보기  [ /사이다/ 세상에 드러난 이영애 모친의 불치병! 유전병 앞에서 당당한 이영애  ] 

마에스트라

 

 

 

 

 

기자들 사이에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본 김필. 차마에를 찾아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는데... 차마에는 알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알고보니 차마에 본인이 유정재의 친구 방송사 KCN을 통해 재보를 하고 부탁해서 기사가 나간상황. 

 

 

알아 당신이 한거 아니라는거

내가 한거니까!

당인지 쥔 패를 내가 깟는데 

이제 어쩔꺼야?

 

 

 

어떻게 어머니까지..

 

엄마 모시고 여기까지 온 사람이 누군데.

이제 좀 비켜주지.

내 인생에서도!!

 

 

그 시각 유정재도 차마에 엄마에 대한 기사가 제일 처음 나간 곳이 친구의 방송사인것을 알고 화가나 찾아갔다가 억울하다는 친구한데 사정을 듣고서는... 알아서 하겠다는 세음의 의도가 이거였구나 깨닫고는 헛웃음을 짓습니다. 

 

 

 

 

▶ 영상보기  [  //대반전// 이무생 x 김영재 모두 속인 이영애의 예측불허 특단 조치!  ] 

마에스트라

 

 

 

 

이후 자신의 방법으로 김필에게 복수를 시작한 유정재.  거액 후원을 빌미로 주최측과 친해진 정재는 김필이 예술 감독 맡은 일을 파토내버렸습니다. 

 

앞으로 제가 이쪽이 하는 모든 일에

 걸림돌이 될 예정입니다.

아주 지독하게.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겁니까.

왜 이렇게까지? 

글쎄 그걸 알면 

내가 진작에 그만 뒀겠지.

 

 

 

차마에를 찾아온 루나가 바이올린 케이스에서 발견된 만년필을 건내주자 차마에는 멈칫하고 이후 회상에 잠깁니다. 

 

 

엄마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 딸을 죽일뻔 한 것을 깨달은 엄마 , 배정화가  자책하며 괴로워 하자 괜찮다고 엄마를 위로하는 어린 세음. 유학 가기전 엄마의 물건인 만년필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하자 선뜻 내어주던 엄마를 떠올립니다. 

 

다음날 용기내서 엄마의 병실을 찾아간 세음. 

 

미안해 엄마.

엄마가 나

보고싶어 하는 거 알면서 

안온거. 

무서웠거든. 

변한 엄마를 보는게.

사실은 나도 엄마처럼 될까봐 

무서웠던거 같아..

 

 

 

 

힘겹게 말을 이어가는 엄마

 

세음아...

엄...마가..

미안해..

넌 나처럼 안돼

들키지 마

괴물한테.. 잡히지마 

 

 

▶ 영상보기  [  /모녀의 눈물.../ 이영애, 엄마 예수정 찾아가 구한 뒤늦은 용서 ] 

마에스트라

 

 

힘겹게 말을 이어가던 엄마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고 호흡하기 힘겨워 합니다. 세음이 침대위 비상벨을 눌러 의료진을 부르려고 하자 누르지 마... 라고 힘겹게 이야기 하는 엄마..

 

 

제발...누르지마!!

 

 

▶ 영상보기  [  🚨위급상황🚨 발작 일으킨 예수정의 절박한 부탁, 이영애의 선택은...!  ] 

마에스트라

 

 

 

 

 

 

이후 장면은 세음이 지휘를 하는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그 시각 병원에서는 뒤늦게 아버지가 와서 의식없는 배정화에게 심폐소생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심정지음이 들리는 순간. 

지휘를 성공적으로 마친 차마에 6회 엔딩

 

세음은 연주회 지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립박수를 받으며  6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희비교차엔딩] 차마에의 완벽한 공연을 뒤로한 채 세상을 떠난 엄마, 배정화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7회 줄거리 예고

 

 두 가지 사건, 용의자는 한 명?! 스캔들 휘말려 체포당한 이영애💥

 

 

마에스트라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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