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OST, 6회 선공개& 예고

 

 무인도의 디바 5회 줄거리 명장면 &명대사

정기호로 부터 연락을 받은 목하가 약속장소에 가서 기다리지만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정기호가 아닌 정기호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기호의 아버지 정봉완이였습니다. 

 

놀란 목하가 도망가다가 넘어지는데, 마침 누군가 다가와 목하를 일으켜 주고 쫒아오는 봉완으로 부터 함께 도망칩니다. 무사히 봉완을 따돌리고 목하가 묻습니다. 

 

니 기호지? 

 

하지만 뒤돌아선 것은 봉걸.  강PD님이 여긴 왜 있냐는 목하에게 봉걸은 쪽지하나만 믿고 이렇게 위험하게 행동하냐며 화를 냅니다.

 

서목하씨 등쳐먹기 참 쉽겠어요.

 

겁도 없고 상황 판단 못하는

모지리라 미안혀요.

 

한편 목하가 걱정되어 뒤늦게 서울역으로 온 무학은 그곳에서 봉완을 보게 되고, 미행을 해서 그가 사는 집까지 확인을 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학은 목하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때문에 위험에 빠진것에 대해 사과를 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학은 목하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때문에 위험에 빠진것에 대해 사과를 하지만 목하는 되려 무학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많이 놀랐지?

미안하다, 나 때문에...

 

고맙제.

니 덕에 오늘 난 한시름 놨다~

못찾았응께 거기 그라고 나온 것이지~

기호도 나 맹키로

아버지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게 원이었거든.

이승이든가 저승이든가

고 소원은 확실히 이뤄부렸어.

 

목하에게 미안한 마음에 스스로 자책하며 맘고생한 무학을 오히려 위험에 빠졌던 목하가 위로를 해줍니다.

 

오늘 참 힘든 날이었어

 

고생했어

다 끝났어

인자는 괜찮해~

 

 

목하덕에 마음을 추스르고 들어온 무학은 봉걸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봉완을 스토킹과 납치로 신고한다고 이야기하자 봉걸은 아직 목하가 상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되려 서목하의 위치까지 노출될 수 있다며 반대를 합니다.  

 

목하한테

또 오늘같은 일이 생기면..?

 

지키면 돼

우리가!

 

다음날 위험에 빠질 뻔한 목하를 위해 우학은 위치정보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긴급연락처로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고 옆에 있던 우학의 엄마, 아빠는 자신들의 번호도 같이 입력해 주라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목하는 오랜만에 가슴찡한 가족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운전면허를 따고 매니저 일을 하던 목하는 소속사 주차장에서 선배 매니저

서 용관을 만나 이야기 하다가 란주의 앨범이 수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앨범 판매를 방해하기 위해 서준이 하는 짓을 알고 화가난 목하가 당장 서준에게 따지러 가려하는데 매니저 용관은 목하가 마이크를 훔쳐 란주대신 립싱크한거 다 안다며, 증거영상을 보여주며 목하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협박합니다. 

 

 

윤란주 역시 이서준 대표가 란주가 앨범판매량을 맞추지 못하도록 발매되었던 앨범들을 수거해 버린것을 알게 된 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전에 자신을 발탁했던 슈가기획 황대표를 찾아가 이전에 발매했던  자신의 앨범을 재발매 하자고 합니다. 앨범 판매수익금까지 전부 가져도 된다며 제안을 하지만 자신을 배신하고 서준에게 갔던 란주에게 감정이 좋지않은 황대표는 앨범 재발매를 결정하기 전에 자신의 딸 결혼식에 화한과 축의금을 보내고, 라이브 축가까지 부르라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 오던 길에 목하는 보걸을 만나 함께 차를 타고 오게 되는데, 보걸 역시 자신의 연락처를 긴급연락처로 등록하라며 예전에 기호가 했던 말과 똑같이  아무때나 상관없이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보걸을 보면서 목하는 기호를 떠올리는데.. 마침 집근처 길거리에서 술취해 주저 앉아 있는 란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슈가 기획 황대표를 만났지만 일이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란주는 또 술을 마셨고 애꿎게 마주친 목하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그렇게 화를 내고는 자신도 민망한듯 란주는 집이 아닌 찜질방으로 가버리고,  남겨진 목하는 란주가 길에서 찢고 있던 황대의 딸 청첩장을 줍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모두 지켜보던 보걸은 그제서야 목하 곁에 와 묵묵히 같이 청첩장을 주워주는데, 목하가 되려 괜찮다며 란주의 입장을 대변하자 보걸은 괜찮지 않다며 목하를 걱정해 줍니다. 

 

 

괜찮지 않아요.

그쪽이 다쳤잖아, 화풀이로.

 

훗날 못난 화풀이를 했던 자신을 떠올리는 란주의 회고

 

 

미안해서 사과할래도

그건 내 심술이 들키는 것 같아 더 어렵고

그저 그 사람이 날 견뎌줬으면

날 이해해줬으면 바라면서

나도 못하는 걸 그사람은 해주길 바라면서

그렇게 시간은 흘러버리고

후회가 되버려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날 망쳤나보네.

그래서 내가 지금 혼자인가봐요.

 

 

다음날 목하는 란주의 매니져이자 팬으로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학의 엄마 하정에게 정장을 빌려 입고 황대표의 결혼식장에 갑니다. 안신던 구두까지신어서 뒷꿈치가 까진 채 걷고 있는 목하옆에 보걸은 자신도 기자로서 황대표의 결혼식에 간다며 차에 태워 함께 황대표의 딸 결혼식장으로 향합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목하에게 반창고까지 건내준 보걸

 

결혼식장 주차장에서 목하와 보걸은 서준을 보게되고, 보걸은  목하에게 서준이 황대표 딸의 결혼식에 온것은 서준이 이미 판매를 막은 앨범 외에 란주가 서준과 계약 전인 2007년도 이전의 앨범까지 판매를 막으려는 속셈임을 알려줍니다. 

 

결혼식장에 도착한 목하는 황대표가 요구했던 대로 란주이름으로 화한을 놓고 축의금을 전달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란주의 축가뿐인데.. 란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서준은 황대표에게 이사자리를 내밀며, 계약조건으로 란주의 과거 앨범 발매등 아무일도 하지 말아달라고 하며 황대표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대표는 란주에게 했던 짓을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며 황대표의 제안을 거절하죠.

그 사실을 모르는 목하는 여전히 란주가 축가를 부를 수 있도록 전화통화를 하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나 찌질해...

초라하고

 

화장하면 싹 다 덮어져 부러요.

축가는 나랑 같이 부르면 돼요

학생시절 윤란주

음악선생님 시절의 황대표와 5살난 목하

 

망설이는 란주에게 목하는 자신이 어린시절 우연히 목격한 학생란주와 그녀의 음악선생이였던 황대표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신을 가수로 키우기 위해 연금나오는 선생님까지 그만둔 황대표를 자신이 배신했었다며 자책하는 란주에게 후회보다는 자랑으로 기억되자며 이야기를 해 란주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지는요. 

언니가 황 대표님한테

자랑이 됐으면 좋겠어요.

또 후회하지말고.

 

나쁜 목상태이지만 용기를 내어 나타난 란주는 목하와 무사히  Here I Am을 축가로 멋지게  부르고  나옵니다. 하지만 정작 축가에 빠져서 둘다 황대표에게 앨범이야기를 결론짓지 못한 두사람은 당황하게 되죠. 

 

 

하지만 알아서 황대표가 서준을 제안을 거절한 상태였고,  황대표에게 거절을 당한 서준은 란주의 인기를 저지하기 위해 은모래를 이용하려고 귀국시킵니다. 란주처럼 N번째 전성기에 출현시켜 란주의 인기를  막으려는 속셈입니다. 

 

목하는 란주가 달라는 것도 거절하며 사수한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곶감을 무학에게 줍니다. 우학은 잘하면 기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호를 걱정하는 목하에게 기호는 건강하게 잘 있다며, 자신이 먼저 만나 안전한 것이 확인되면 만나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한편 기호의 아빠 정봉완을 만나 기호를 찾지 말라며 말리던 기호의 친구 대웅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경찰은 사고날 요인이 없는데 사고가 났다며 의아해 하는데,  터널 안에서 사고가 난 차 안에서는 말벌이 발견이 됩니다.  말벌은 사실 낮에 기호 아빠 봉완이 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의 부탁으로 기호 아빠 봉완이 잡는다고 했던 것이였죠.. 

 

 

서울역에서 봉완을 만나 미행했던 우학은 그 이후 집에는 취재를 위해 뻗치기 한다면서 핑계를 대고 실제로는 봉완의 집압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낮에 봉완의 경비초소까지 가서 한달치 스케줄을 확인했던 우학은 봉완이 나간 사이 집에  잠입해 들어 가는데 그곳에서 자신과 엄마, 봉걸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진을 보고 놀란 우학이 인기척을 느끼고 쳐다보는데 그곳에 바로 우학을 따라왔던 보걸이 나타납니다. 

 

나야, 형.

형 얼른 나가자.

 

넌 알지? 

왜 내가 저기 있어?

왜 엄마랑 너가 저기 있냐고!

저 인간이 우리 아버지야?

 

한편 목하는 결혼식 축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빌렸던 옷을 하정에게 돌려주는데 하정은 목하에게 가수가 되면 그 때 입으라며 목하에게 줍니다. 그러자 그런날이 올까요 하는 목하에게 하정이 이야기 합니다. 지호가 늘 하던 이야기인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온다는 이야기를 똑같이 우학엄마 하정이 이야기 하자 목하는 생각에 잠겨 하정에게 기호를 아냐며 묻고 하정이 놀라며 5회는 끝이 납니다. 

무인도의 디바 5회 엔딩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 어떻게든 와.

생각도 못한 방식으로.

 

혹시 정기호란 친구 아세요?

 

 

 무인도의 디바 6회 줄거리 & 예고 

 

비밀 vs 거짓말 편

 

보걸에게 가족의 비밀을 들은 우학은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목하의 활약으로 란주의 노래가 역주행을 시작한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서준은 새로운 카드를 꺼내는데.. 그 카드는 15년 전 목하 대신 오디션에 합격한 현재 최고의 디바 은모래다.

 

 

  무인도의 디바 6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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