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9회 예고& 선공개

목차

 

 

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명면 & 명대사 OST 

 

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핵심요약

N번째 전성기에서 우승을 한날 목하는 찾아온 봉완을 만난 후 기호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숨어살 결심을 하고 떠납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알려진 목하의 행적을 따라 찾아나선 보걸과 우학에 의해 목하는 발견되고 마음을 돌려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란주는  쉽게 포기를 하고 떠난 목하를 용서하지 못하고 외면합니다. 목하가 란주와의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이, 보걸은 아빠 봉완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춘삼도에 가서 정보를 흘지지만 봉완은 보걸의 거짓을 간파합니다.이후 보걸이 직접 아빠를 찾아가 만나면서 8회는 끝이 납니다.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기본정보, 촬영지,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기본정보, 촬영지,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7회 엔딩에서 N번째 전성기 우승 날, 목하가 사라진 후 sns에 남겨진 목하의 행적을 따라 찾아나선 보걸과 우학. 함께 차로 이동을 하면서 우학은 자신의 기억에 아직도 빈곳이 많다며 보걸에게 자신이 기억을 잃게 된 사고난 날에서부터 과거 이야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보걸이 아빠에게 맞을 뻔 한것을 형 우학이 대신 맞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 한동안 깨어나지 못하고 그 사이 춘삼도로 발령을 받은 아빠 봉완은 기호만 데리고 춘삼도로 가게 됩니다. 병간호 때문에 기호만 보내게 된 엄마 하정은 기호에게 이번에 자신이 봉완과 헤어지면 이제는 꽁꽁 숨어서 봉완이 못찾는 곳에 숨어 살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기호에게 봉완몰래 돈을 건내 면서 다음 봄에 아빠 몰래 도망나와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하와 함께 도망치다 잡히고 그 뒤로도 몇차례 탈출을 시도 했다 잡힌 기호는 나중에서야 탈출하여 엄마를 만나게 되고 사고이후 기억을 잃은 형과 새아빠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가정폭력범 아빠 봉완을 벗어나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록 목하에게 더 미안해졌다던 기호.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 둘은 각각 헤어져서 목하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형 우학은 목하를 만나면 자기 가족을 위해 더 꽁꽁 숨어달라고 부탁할거라고 하지만, 막상 목하를 찾고 나서 목하가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가수를 포기해서라도 기호와 자기네 가족을 지키려 했던 것을 알고는 차마 숨어달라는 말은 못하고 목하에게 왜 그리 이기적이지 못하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너는 너고 우린 우리야.
우릴 니 발목 잡는 사람으로 만들지마.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는 목하를 격려하기 위해 보걸은 기호네 가족을 돕고 싶다면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합니다. 돈이면 봉완아빠 문제가 해결될 줄 알고 얼마면 되냐는 목하에게 보걸은 장난스레 32억이라고 말합니다.  마이클 조던이 싸인했던 첫 싸인 카드가 나중에 32억에 팔렸다며 목하에게도 싸인을 해달라며 큐시트를 내밉니다. 그리고 숨기보다는 첫싸인이 마이클 조던처럼 경매에 붙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유명한 가수가 되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목하는 진지하게 보걸에게 자신의 첫 싸인을 해줍니다. 

 

이후 목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학은 부모님까지 초대해 캠핑을 계획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우학은 유난히 다정한 보걸과 목하를 보면서 조금 쓸쓸한 느낌입니다. 

 

이후 형답게 잠시 정리좀 하자는 우학은 이제 돌아가면 예전이름은 잊고 보걸, 우학으로만 지내야 한다며 목하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리고 목하를 향한 보걸의 마음을 확인하고는 이후 목하에게 조금씩 거리를 두려고 행동을 조심합니다.

 

자 타임

우리 개통정리좀 하자! 

 

 

두사람 감정이 어릴때 애틋했단건

일련의 사건들로 잘 알았고 

어떻게, 그 감정

지금까지 유효한건가?

 

오메, 아녀아녀~

 

어 난 유효해 지금까지

어떤 미친놈이

아무감정없는 사람을 15년이나 찾아?

 

오케이 접수!

 

 

즐거운 캠핑을 마치고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돌탑을 지으며 기도하는 엄마 하정을 보며 목하는 생각에 잠깁니다. 

태풍 앞에서 기도하는 목하의 마음

 

기도한다고

기적이 일어나 불진 않는다

다가오는 태풍이 나가 기도했다고

비켜주지는 않는다.

근디도 기도를 하는 이유는?

태풍을 견뎌불자

기적을 만들어불자

그랄 힘이 내 속에 있다! 

그런 다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목하는 자신의 짐을 다 챙겨 떠난 란주의 흔적을 보게 되고, 특히 자신을 위해 준비해둔 무대의상과 찢어진 카드를 발견하며 더욱 미안함을 느낍니다. 

 

그시각 보걸은 목하에게 받은 첫싸인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지만, 밤에 악목을 꿀 정도로 아빠 봉완일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 보걸은 지방에 간다며 일찍 나갔고 캠핑때 목하와 보걸을 바라보는 쓸쓸한 우학을 봤던 엄마 하정과 새아빠 상두는 우학에게 목하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는지 묻습니다. 우학은 도둑이 제발 저리듯 아니라며 펄쩍뜁니다. 형제의 난이라도 생각했나며  버럭 화를 내고 엄마와 새아빠는 우학의 기세에 쭈글이가 됩니다. 

 

 

기호가 목하에게 아직 감정이 있다고 말한 다음 우학은 조심스럽게 목하에게 거리를 두는 상황. 목하가 란주일로 혼자 외출을 하는데 마침 보걸이 지방을 가있는 상황이라 목하 혼자 내보내는 것이 맘에 걸린 우학은 자신도 혼밥하기 싫다는 핑계로 함께 가며 가는길에 밥도 해결하자고 목하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후 맥도널드 드라이브 쓰루에서 버거를 사먹는 두사람.  

 

드라이브 쓰루를 처음 보는 목하앞에서 우학은 영어발음을 뽑내며 알려줍니다.

 

우학아, 고마워!

 

윤란주 소식을 알아보려고 황대표를 만난 목하는 2천만장 목표치까지 2만장도 안남은 상황임을 전해듣고 기뻐합니다. 또한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 우승이후 황대표 포함, 많은 매니지먼트사에서 러브콜을 받는 목하. 하지만 먼저 란주를 만나고 의논해 보겠다고 하고 자리를 나옵니다. 

 

그 시각 란주는 치매에 걸린 엄마와 함께 있습니다. 치매에 걸린 란주의 엄마는 자신을 란주로 착각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호의를 계속 베풀면

뭐가 되는줄 알아?

호구?!

 

 

지방갈일 있다며 집에서 나온 보걸은 춘삼도를 향합니다. 춘삼도에서 일부러 아빠 봉완에게 말을 전할 법한  재식이네 간장게장집 아저씨 앞에 나타나 인사를 드리고 사진작가라며 일부러 거짓 정보를 흘립니다. 그리고 예상은 적중해 아저씨는 봉완에게 전화해 기호를 만났다며 말을 전합니다.

 

 

목하는 서준 대표의 연락을 받고  RJ엔터네인먼트에 오고 매니저 말고 아티스트로 계약을 하고 싶다는 서준에게 목하는 좋은 제안은 감사하지만 지금은 란주의 앨범 판매가 중요하다며  가수보다 매니저로써 일하겠다고 하며 거절합니다.

 

 

목하가 서준대표를 만난다는 것을 알고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둘의 대화를 밖에서 듣고있던 윤미래는 대표실에서 나온는 목하에게 말을 건냅니다.

 

그날 오디션 왔으면.. 인정할게.
그쪽이 내가 될 수도 있었어.
근데 그쪽도 인정해.

그쪽도 나처럼
일관성 없는 팬이 될 수 있다는 거!

그것은 인정 못하겠는디요.

 

 

겪어보니까 알겠어.

이 대표 말대로
관계라는 건

상황에 따라 널 뛰듯 변해.

​난 그 전제가

마음에 안들어부러.
사람이 변했음서

상황 핑계대는 걸로 들려부네.

내 귓구멍에는...

 

보걸의 예상대로 간장게장 아저씨는 아빠에게 말을 전했지만 보걸의 거짓말을 간파한 아빠는 아저씨를 통해 보걸(기호)에게 말을 전합니다. 

 

여기까지 올 필요 없다고 전해주세요.

너무 멀잖아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애비가 조만간 찾아갈텐데...

 

 

란주에게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은 목하는 자신의 번호는 알고 일부러 피할 수 있다며 우학의 핸드폰을 이용해 란주에게 전화를 거는데 마침 란주가 엄마곁을 지키다 자리를 비운사이 치매에 걸린 란주의 엄마가 목하의 전화를 받습니다. 자신이 란주라고 착각을 하고 살고 있는 란주 엄마는 목화와 통화를 하고 병원을 빠져나와 직접 목하를 만나러 하정의 미용실로 갑니다. 

 

자신이 란주라며 나타난 할머니 모습에 목하는 당황을 하는데 마침 병원에서 엄마를 찾느라 애를 먹다가 겨우 엄마랑 직접 통화가 된 윤란주의 목소리를 듣고는 전화기를 빌려 목하는 겨우 란주와 직접 통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란주가 엄마를 찾으로 와  목하와 란주는 대면하게 되지만, 란주는 이미 목하가 쉽게 포기하고 떠났던 일로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상태입니다.  목하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앞으로는 절대 도망가는 일 없다며 사과를 하지만 란주는 세상에 절대는 절대 없다며,  그런 애한테 인생을 걸기엔 자신의 인생이 아깝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하 보란듯이 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2천만장이고 뭐고 필요없다며 내일 모든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합니다.  놀란 목하는 란주를 말려보지만 화가 단단히 난 란주는 꿈쩍하지 않습니다.

되지도않는 애 뒤치닥거리 하는 거 지쳐서 그래.

 

 

란주를 바라보며 무인도에서 태풍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온 나레이션

 

기호야 

무인도에 살면서

젤로 무서웠던게 뭔지 알어?

태풍이였어

태풍중에서도

바다에 젤로 오래 머물렀던 태풍.

바다를 먹고 커져갖고

어마어마한 태풍으로 자라부러

그래갖고 바다에서 더디게 오는

태풍이 젤로 무서워

나무를 흔드는 바람이 아니라

나무를 뿌리채 뽑는 바람을 품고 있거든

바다를 먹고 태풍이 자라듯이 
오해는 시간을 먹고 자라.

 

 

목하가 란주를 만다던 그때, 보걸 역시 용기를 내서 아빠를 찾아가 만나면서 8회는 끝이 납니다. 

 

 

무인도의 디바 9회 예고 

 

 

 

 

 

 

 

무인도의 디바 8회 하이라이트 & 요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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