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7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8회 선공개& 예고

목차

 

혼례대첩 8회 선공개

•   23.11.21  대한민국 vs 중국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 ,  8회 방송시간  2023.11.27 21:45 부터 - 

 

 혼례대첩 7회 줄거리

 

7회줄거리 핵심요약

6회에서 혼절했던 정우는 정신을 차리고 흉통의 원인이 다정한 남녀를 보면 생기는 것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후 첫째 하나에 대한 헛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진범인 병판을 밝히는 소설을 써서 마님의 사생활 3편으로 출간하게 되고 대인기를 끌어서 헛소문은 사라지게 됩니다. 풍문을 들은 박씨부인은 동생 박복기에게 병판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하고 화가난 병판은 소설을 쓴 저자 화록을 찾아다니다가 대신 화록인 척 하기로 한 정우를 화살로 쏩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진 순덕이 급하게 구하러 가면서 혼례대첩 7회는 끝이 납니다. 

 

 

 

 

혼례대첩 등장인물 

 

 

 혼례대첩 기본정보,몇부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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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6회 마지막 맹박사댁 첫째달 하나에 대한 헛소문을 막기 위한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흉통을 느껴 혼절했던 정우 때문에 모두 놀라지만 소란떨지 말라며 정우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흉통이 진정되어 앉았으나 삼순낭자와 종사관이 나란히 앉아있는 것을 보고는 또다시 가슴통증이 도지자 그제서야 정우는 자신의 가슴통증이 무었때문인지 깨닫게 됩니다. 흉통의 원인을 확인하려고 정우는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삼순낭자와 종사관을 떨어뜨려보고, 다시 가깝게 나란시 서보게 한다음 정우는 남녀가 가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볼때면 자신에게 흉통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삼순낭자

저 벽에 가서 서보십시오.

이번엔 종사관이

삼순낭자 옆에 가서 서보십시오.

 

(혼잣말)

이거였어?

가슴통증원인이?? 

 

 

 

 

종사관, 삼순낭자옆에서

두걸음이상 떨어지시오.

이시간 이후로 삼순낭자와 종사관은

절대 두걸음 이상 붙어 있지 마십시오.

 

정우는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며 예의를 명분삼아 삼순과 종사관을 떨어져 있게 하려 하지만 상황을 파악한 삼순낭자는 정우에게 괜히 울분이 나서 그런것 같다며 눈치없이 이야기 합니다. 

 

남녀 칠세 부동석 예에 어긋나서라기보단.

경험도 없고

경험이 생길 가능성도 없어서

미혼남녀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울분이 나서 그런것 아닙니까?

 

그러다가 대화중에  종사관이 미혼인것을 알게된 삼순은 좋아하며 다시 종사관과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 모습을 보던 정우는 두사람에게 떨어지라며 혼절할 기세로 절규합니다. 

 

미혼이십니가?

그렇습니다.

 

이후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회의를 첫째 하나에 대한 헛소문을 막기 위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종사관은 현재까지 수사한 대로라면 하나의 친구였던 이초옥을 죽인 살인범은 병판 박복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에 순덕은 첫째 하나에게 자살하여 죽은 이초옥의 귀신이 씌였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삼순을 통해 이초옥이 자살이 아니라 범임을 병판 박복기로 암시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고 그리하여 한을 풀기위해 친구 하나에게 귀신이 되어 나타난다는 소설을 쓰게 합니다.  이 소설이 인기를 끌어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지면 작전성공! 

정우 역시 정도는 아니나 이 방법을 통해 첫째의 헛소문은 없앨 수 있을것 같다며 동의를 하고 모두 함께 작전 성공을 위해 손겹치를 하며 구호를 외치기로 합니다. 정우는  종사관에게는 삼순과의 거리를 위해 손겹치기에 빠지라고 해놓고 자신은 슬며시 순덕의 밑에 자신을 손을 갖다 대고 구호를 외칩니다. 

 

회의를 마친 후 삼순은 남아서 여주댁 순덕에게  자신의 작을 종사관 나리로 바꿔달라고 하지만 오빠가 비혼주의자인걸 알고 있는 순덕은 망설입니다. 하지만 삼순낭자가 자기마음에 솔직하고 용감해서 고지불통 오라버니를 바꿀수도 있겠다 생각하고는 생각을 바꿉니다. 

 

내 배필,  23호 선비님 대신

종사관  나리로 바꿔줘!

(순덕이 망설이자)

왜 내가 종사관나리의 짝으로

부족한건가?

 

종사관 나리는

비혼주의자입니다. 

 

내가 볼땐 종사관 나리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애~

 

드디어 삼순의 소설이 완성이 되고,  중매대작전 팀은 필사를 위해 다시 모입니다. 이젠 남장을 할필요가 없지 않냐며 전날 밤을 새고 초췌한 모습으로 객방을 가려던 삼순을 순덕이 찾아아 오늘 종사관도 쉬는 날이라 오기로 했다며 삼순을 이쁘게 치장시켜 줍니다. 

 

삼순아가씨 밤새셨어요?

 

어서 객주로 가게!

 

그러고 가시게요?

종사관나리 순휴일이라  (쉬는날)

객주로 오신답니다. 

 

정우도 준비를 마치고 객주로 갑니다. 사람들에게 화록에 대한 이미지를 초록 도포를 입은 선비로 심어주기 위해 순덕이 부탁한대로 초록색 도포를 차려입고 사람많은 곳을 지나 객주로 가는 정우. 

 

객주에서 순덕을 만난 정우는 자신이 왕실의 일원이자 울분남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지나칠 정도로 깍듯이 예의를 차리며 거리를 두는 순덕에게 편지를 몰래 건냅니다. 

 

여주댁 보아라.

이번 중매를 위해

열심히 일해 줘서 고맙다.

하여 세걸음 떨어지라는 것을

나의 분부는 면해 주겠다.

일의 편의를 위해

나를 너무 어려워 하지 말거라

 

 

순덕이 별 대꾸가 없자 정우는 소설의 내용이 납득이 가지 않는 다며 핍진성이 떨어진다는 시비를 걸며 순덕에게 다시 쪽지를 건냅니다.  자신은 답답함이 있어도 통증이 생기니 자신이 보낸 편지에 답을 달라고 한 정우. 종사관은 소설의 내용이 핍진성이 충분하다며 삼순편을 들어주고, 초혹귀신이 억울한 일이 있으면 

핍진성 

 

 

이후 필사를 하고 회의를 마치고 헤어지는데 순덕이 정우에게 슬쩍 족지를 건냅니다. 집에 와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읽어보는데, 알아서 하겠다며 파지 뒷면에 달랑 한줄써준 여주댁에게 정우는 실망을 합니다. 

 

이야기의 또다른 에피소드. 하나는 둘째와 산계곡에서 빨래를 하다가 방망이 질을 못한다며 둘째에게 타박을 받고 새총을 가지고 꿩을 잡으러 갑니다. 그때 좌상 조영배 세력이 중전께서 세자를 궐로 불렀다며 가마에 태워 다른 곳으로 납치를 하려고하고 이를 눈치채고 도망치는 세자를 발견하고 구해줍니다. 

 

 

하나는 어린 소년이 세자인줄 모르고, 세자 이재 역시 자신의 신분을 숨기지만 마을에 와서도 집을 찾지 못하고 갈곳없는 소년을 하나는 하룻밤 재워주게 됩니다. 

 

다음날, 납치에 실패한 것을 알게된 좌의정 조영배와 박씨부인 측은 세자를 암살하고 세자를 몰래 사가로 빼돌려 사고를 낸 책임을 중전에게 돌려 폐위를 시키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뒤늦게 왕실에서도 세자가 사라진것을 알고 한성부 사람들을 풀어 수색을 한는데,  명석한 하나는 혹시모를일에 대비해 이재를 여장시킨 후 무사히 집에 데려다 줍니다. 

소년을 공격하는 암살자를 발견하고 한성부사람이 구하지만 다행히 세자가 아닌 상황

 

 

무사히 중전의 유모였던 사가에 대려다 준 하나는 사복을 한 중전을 못알아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중전은 하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후 하나의 헛소문을 잠재울, 이초옥 사건의 진실을 담은 마님의 사생활 3편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날. 마지막 작업을 위해 모두모여 필사를 하고 피곤해 잠든 깊은밤. 정우는 잠깐 순덕을 불러냅니다. 

 

 

잠깐 나오거라

 

삼순아가씨는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같아요.

 

 

니 이름이 무엇이냐?

말하기 싫은 것이냐?

이름이 없는 것이냐?

 

 

방물장사 일을 하고

제 이름을 물어본건 대감님이 처음이라..

영광인줄 알거라.

내 다시한번 묻겠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제 이름은 순덕입니다. 

순덕 예쁜이름이구나

대감님보다 2살 많습니다. 

 

 

27?

근데 내나이는 어찌 알았느냐?

 

대감님은 이미

한양에서 유명인사셔서... 

 

울분남으로?

공평치 못하다

나도 너에대해 알아야 겠다

전부 다! 

 

 

뭐하러요..

이 중매 끝나면

다시는 볼일 없는데....

 

날이 밝고 드디어 이초옥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긴 마님의 사생활 3편 공개 낭독회날. 정우는 초록 도포를 입고 작가 화록인척 대신 낭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인들이 많은 곳이라 정우가 떨거나 흉통이 도질까봐 걱정하는 여주댁. 마침 비뚤어진 정우의 갓을 고쳐주는데 다가온 여주댁에게 정우는 또다시 심쿵! 합니다. 

 

 

순덕은 모인 사람들에게 오늘은 화록님께서 직접 낭독 할것이며  신변보호를 위해 발을 치고 하니 절대 이동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달라고 당부합니다. 또한 이번 마님의 사생활 3편 초희낭자전은 허구가 아닌 실제 일을 기반으로 한것이라고 밝히며 정우는 낭독을 시작합니다. 

 

 

 

 

소설은 대인기를 끌고,  하나에 대한 소문이 사라지게 되고 사람들은 이초옥을 죽인 사람은 병판이라고 믿게 됩니다.  병판의 부인은 세간에 풀린 소설을 다 사서 사태를 수습해 보려고 하지만 이미 소설내용은 세상에 다 퍼진 상황.

소설을 사러온 병판 부인

 

숙빈박씨와 순덕의 시어머니이자 좌의정부인인 박씨부인 손에도 들어가게 되고, 박씨부인은 동생 병판 박복기를 불러 질책하고 병판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하나에 대한 소문은 잠재웠지만, 한성부에서는 이초옥 사건에 대해서  미혼금 소설을 많이 읽어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한 것으로 사건을 무마시키고자 화록을 계속 찾고 있는 상황. 이에 순덕은 이를 해결하고자 자신이 변복을 하여 화록인것처럼 종사관을 만나서 도망하다 절벽에서 뛰어내리기로 하고, 미리 준비한 변사체에 초록 도포를 입혀 죽은 것처럼 시신을 발견되게 하고 자신은 절벽아래 강에서 수영을 해 빠져나오는 계획을 발표합니다.

 

드디어 화록이 약속대로 종사관 앞에 나타났다가 도망하여 뛰어내리기로 한 안개절벽앞에 섰는데, 계획에 없던 병판이 나타나 초록도포를 입은 화록에세 화살을 쏩니다. 

 

 

종사관이 병판을 막아서 화살은 약간 빗나갔지만 화록은 물에 빠져버렸는데.. 알고보니 여주댁 순덕이 위험할 것을 걱정한 정우가 대신 화록 역할을 한 상황.    

정우는 화살을 맞고 절벽아래로 떠러져 물에 빠지고, 정우의 나래이션이 나오면서 혼례대첩 7회는 끝이 납니다. 

 

 

 

혼례대첩 7회 엔딩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그때 이미

결심했던거 같아

여주댁과

혼인을 해야 겠다고...

 

 

 

 혼례대첩 8회 예고 

ㅇㄹㅇ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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