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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 줄거리 명대사 OST, 2회 예고

VivaLaVida! 2023. 11. 28. 11:22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OST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청각장애인 화가 진우는 촬영차 제주도를 찾은 무명배우 모은과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끌리는듯 몇번의 우연이 겹쳐 마주치게 되는 두사람. 모은이 화제가 난 카페에서 진우를 구해주면서 둘은 조금더 친해지지만 이후 인사도 못한채 둘은 각각 서울로 돌아와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서울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면서 1회는 끝이 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2회 예고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 (원작드라마 결말 포함), 등장인물, 기본정보

목차 원작 줄거리 ( 일본 TBS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원작 줄거리 & 결말 (스포포함 * ) 일본의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에 TBS에서 방영된 금요 드라마로 청각장애인 화가와 배우 지

story.mninfo777.com

사랑한다고 말해줘 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청각장애인 화가차진우와 무명배우 정모은은 우연히 제주도의 한 바닷가에서 마주칩니다. 정모은의 스카프가 바람에 날리고 진우가 그것을 주워 전달하면서 짧은 만남으로 그렇게 스쳐 갑니다.

정모은은 여자4 역할을 맡아 촬영차 제주도에 온것이였지만 연기를 못해 지적만 받게되고 감독은 해당 역할을 없애버립니다. 졸지에 역할에서 잘리고 화가난 정모은은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함께사는 친구는 집에 썸남을 초대해놓고 모은에게는 절대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주도에 좀 더 머물게 된 정모은. 그러면서 정모은과 차진우는 우연처럼 몇번 더 마주치게 됩니다.

자신의 돈을 먹어버린 음료 자판기앞에서 진우를 마주친 모은. 자판기가 고장이라고 말해주지만 들을 수 없는 진우는 그대로 자판기로 직진.

하지만 왠일인지 자판기는 정상작동 해서 모은의 음료까지 나와버립니다. 진우가 청각장애인인것을 모르는 모은은 진우에게 음료수 하나는 자기것 같다고 이야기 하지만 진우는 모은을 그냥 지나치지만, 무언가 이상한듯 뒤돌아 보고는 입모양을 읽은 듯 눈치껏 음료수 하나를 돌려줍니다.

그렇게 사이좋게 포카리스웨트 음료 하나씩을 나눠같고 각자 갈길로 간 두사람. 진우는 전날찍은 사진을 보면서 모은이 어제 바닷가에서 봤던 사람임을 알아봅니다.

다음날 식사를 하던 모은은 창밖에 보이는 돌담사이 한 남자를 보다가 그것이 그림임을 알아챕니다. 주인은 안그래도 그 그림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어떤 남자가 그 자리에 그림 처럼 앉아 있다가 죽었는데 이 후 어느 날 보니 밤사이에 누군가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고 갔다고 합니다.

이 후 그림앞을 지나면서 모은은 무언가 적어 붙여 놓고 진우는 멀리서 그 모습을 이상한 듯 지켜봅니다.

이후 글을 다 쓰고 일어난 모은은 그런 자신을 진우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마침 진우 뒤에서 차가 빵빵거리는데도 진우가 못 듣고 있던 상황. 모은은 다급하게 뒤에 차가 있음을 알리고 진우는 수화로 고맙다고 하며 둘은 다시 각자의 길로 갑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말처럼, 카페에서 진우를 다시 보게된 모은. 직원이 진우의 떨어진 옷을 주워 주는데 못알아 듣는 진우를 보면서 그제서야 모은은 진우가 청각장애인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후 카페 주방에서 화재사고가 나고 손님들은 모두 대피하는 상황. 하지만 소란스런 소리를 듣지못한 진우만 남아 혼자 그림에 집중하다가 늦게서야 일어서는데, 모은은 대피하다가 진우가 맘에 걸리는 듯 데릴러 갑니다.

진우와 함께 대피하는데 어릴적 화재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진우를 도와 함께 무사히 빠져 나옵니다.

하지만 연기 흡입한 탓인지 둘은 병원에 실려오고 먼저 정신을 차린 진우는 잠든 모은 곁을 지킵니다. 이후 의료진이 모은을 깨우며 상태가 모두 괜찮다고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하고 그제서야 둘은 필담을 나누게 됩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모은을 위해 식당을 찾지만 이미 늦어 문을 연 식당이 없는 상황. 진우는 문이 연 곳을 안다며 자신의 차로 데려가 라면을 끓여 줍니다.

라면을 함께 먹으며 진우는 모은에게 촬영을 왔냐고 물으며 배우라는 말을 수화로 가르쳐 줍니다. 이후 비가 내리고 진우는 모은을 데려다 주며 둘은 헤어집니다.

비내리는 소리와 모은이 진우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막고 바라보는 비내리는 밤

다음날 서울로 출발하는 모은에게 숙소 사장님은 진우가 맡겨놓고 간 그림노트를 전해줍니다.

그렇게 작별인사 없이 헤어진 두사람은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진우는 아트센터에서 수화로 학생들을 가르치죠.

도시의 버스안에서 메모하나를 꺼내 읽는 진우. 그림을 그렸던 것이 진우인듯, 전에 모은이 제주도 벽화 앞에 붙여두었던 글을 진우가 챙겨왔습니다.

모은 역시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대사를 외워 오디션을 보지만 떨어지고 열심히 했다고 항변해 보지만 그럼 그냥 열심히만 해서 되런 일을 찾아서 하라는 혹평을 들으며 속상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는 차 안의 진우를 보게 되고 모은은 큰 소리로 진우를 불러보지만 들을 수 없는 진우를 태운 버스는 무심하게도 출발해 떠나버립니다.

하지만 잠시 후 낙심한 듯 있는 모은 앞에 진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만나기 위해 신호등 앞에 마주서게 된 두사람.

모은은 연습했던 수화로 수줍은듯 인사를 합니다.

그런 모은을 바라보면서 하는 진우의 독백으로 1회는 끝이 납니다.

[차진우 독백]

다른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하는건

당연히 내 몫이라 생각했다
세상엔 노력하지않아도

들을수 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깐 !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중

누군가 다가와
먼저 인사를 건넸다 .

나를 다시만나게 돼서 반갑다고..
준비한말을 천천히 건내고 난 뒤엔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가벼운 인사 몇마디

무슨생각이 그리 많냐는듯이..

나를 보고 웃고있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1

Sound of your heart

Tell Me That You Love Me OST Part 1

-서리-

사랑한다 말해줘 1회 엔딩 하이라이트

"운명같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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