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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혼례대첩 8회 줄거리 명대사 OST, 9회 선공개& 예고

VivaLaVida! 2023. 11. 28. 03:53

혼례대첩 8회 줄거리 명대사

혼례대첩 8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다행히 때마침 도착한 순덕은 무사히 정우를 구하지만, 수영 덕분에 화장이 지워져 종사관에게 자신이 동생 순덕임을 들키게 됩니다. 하지만 종사관 순구는 순덕에게 당장 그만두라고 하면서도 동생의 부탁으로 모른척을 해줍니다. 하지만 한양에 진짜 여주댁을 찾는 추노꾼이 등장하게 되면서 정우는 순덕을 추노꾼에게 쫒기는 살인자 여주댁이라고 믿게 되고 순덕에게 중매계약은 파기되었다고 선언하면서 8회는 끝인 납니다.

혼례대첩 9회 선공개 & 예고

등장인물

혼례대첩 줄거리, 기본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촬영지

목차 기본정보, 몇부작, 장르, 시청률 제목 채널정보 몇부작 시청율 장르 혼례대첩 KBS2 월화드라마 (21:45~ ) 16부작 4.5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혼례대첩 등장인물& 주요인물 설명 심정우 (로운)

story.mninfo777.com

혼례대첩 7-8회 하이라이트

혼례대첩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순덕몰래 시간을 앞당겨 미리 만나 회의를 하고 간 종사관과 정우. 순덕이 걱정스러웠던 정우는 전날밤 책으로 수영을 공부한 후 순덕 대신 화록 역할을 했던 것이였습니다. 객방에서 일행을 기다리다가 뒤늦게 알게된 순덕이 수영을 못하는 정우가 걱정되어서 왔다가 물에 빠진 정우를 구하게 됩니다.

정우가 의식을 못차리자 옷을 벗기려 하는데 순덕의 손을 막는 정우. 그제서야 깨어나서 일어나 앉습니다.

순덕이 위험했던 정우때문에 놀라 울먹이며 수영도 할줄 모르면서 왜그랬냐고 묻자 전날밤 책으로 배워서 다 안다고 대답하며 되려 죽을 번 했던 정우가 순덕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순덕은 자신의 치마를 찢어 화살에 맞아 피가나는 정우의 팔을 지혈해 줍니다.

니가 아니라 내가 다쳐서 다행이구나

뒤늦게 오봉이와 종사관이 나타나 정우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 오봉이는 여주댁을 못알아보고 종사관은 그제서야 여주색이 자신의 동생 순덕임을 알아챕니다.

화장이 지워진 자신의 모습을 물에 비춰보고 놀라는 순덕.

그동안 여주댁인척 했냐며 캐묻는 오빠 정순구 종사관에게 순덕은 되려 하나뿐인 동생을 한번도 못알아 보더라며 탓하며 경운재대감이 자신이 좌상댁 며느리인것을 알면 잡혀간다며 모른척 해달라고 부탁하고는 정우에게는 인사도 없이 가버립니다.

이후 의원을 찾아 화살 맞은 곳을 치료하는 정우. 의원이 다행히 처치를 잘해 괜찮을거 같다고 하자 자신의 치마를 찢어 지혈을 해준 순덕을 떠올리며 지혈했던 천 조가리를 소중하게 챙깁니다.

이후 계획했던 대로 미리 준비해 뒀던 시체에 초록 도포를 입혀 발견되게 한 후 범인인 화록이 죽은것으로 사건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 동안의 모든 이야기를 들은 왕은 병판이 괴씸하나 확실한 증좌가 없는 사황. 그럼에도 병판을 풍문거핵으로 파직시키고 싶어하나 도승지는 소설을 근거로 파직을 하면 잘못된 선례를 만들어 앞으로 더욱 자극적인 소설을 써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며 말립니다.

한편 자신의 동생 순덕이 여주댁 행세를 하면서 중매를 하는 것을 모두 알게된 종사관은 익지도 않은 매실 한바구니를 핑계삼아 순덕을 찾아와 위험하니 당장 그만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어명으로 경운제 대감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까지만 하고 그만두게다고 말하는 순덕을 보며 종사관은 경훈재 대감을 좋아하냐며 묻고 순덕을 펄쩍 뒤며 일부종사하는 반가 여인이라며 펄쩍 뒵니다.

너 혹시 경운재대감 좋아하니?

미쳤어??

그 시각 순덕네 집 안채에서는 좌상 조영배와 박씨부인, 병판 박복기는 모여서 앞으로의 일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화록이 죽어서 이젠 별일 없을거라는 박복기에게 박씨부인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영배는 세간의 평판보다 세가 더 중요하다며 병판이 물러서면 그 자리에 남장파 인사로 채워지며 조정내 자신들의 파 입지가 줄어든다며 반대합니다. 이레 박복기마저 맞장구 치고 박씨부인은 더이상 아무말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후 조정에서는 병판의 사직을 청하는 상소가 올라와 회의가 올립니다.

이번안건은

시중에 떠는 불미스러운 소문으로 인한

병조판서 박복기의 파직에 대한 것입니다.

좌상은 소설의 거짓 이야기를 민심이라 여기면 안되다고 왕께 고하지만 왕은 소설때문이 아닌 병판이 관할지역에 사사로 금표(통행금지)를 치고 사사로이 이익을 취한 일로 파직을 시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세자가 사가에서 납치 되었을 때 하나와 산책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을 세자가 왕께 전했던 것이였습니다.

결국 병판은 아랫것들 소행이라 몰랐다고 핑계를 대지만 몰랐으면 무능한 것이고 그또한 파직 사유라며 왕은 결국 병판을 파직 시킵니다. 스스로 물러났으면 복직이라도 엿볼 수 있지만, 파직을 당해 그마저도 어렵게 된 박복기는 조영배를 원망합니다.

소소막 (소문을 소문으로 막는다) 작전 이후 다시 만난 두사람. 정우는 화살에 맞은 자신을 걱정해 주는 순덕에게 또 한번 심쿵해 합니다.

동생이 걱정된 종사관은 좋을일을 하는 경운재 대감을 끝까지 돕겠다고 객방에 찾아오고, 삼순역시 고마운을 전하고 싶다며 음식을 준비해와 모두 함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삼순낭자는 식사자리에서 종사관에게 대놓고 자신이 종사관나리의 신부감으로 어떻냐며 묻고

제 청혼을 받아 주시겠습니까?

아니요

저는 낭자와

혼인할 생각이 없습니다.

종사관의 대답에 충격을 받고 울먹이는 삼순낭자를 순덕이 달래 줍니다. 종사관이 너무 좋아 참을수 없어다고 말하는 삼순. 하지만 빨리 반하는 만큼 빨리 잊을 수 있다며 의외로 쿨하게 다른 선비와 맞선을 보겠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는 세남자.

거절했지만 여전히 시선은 삼순낭자에게 향하는 종사관.

한편 혼례 전 마지막으로 아늘에게 옷을 지어주려고 두리를 부른 정씨 부인. 아들 이시열과 좌상댁 조영배의 딸 예진과 혼인이 결정되어 있는데 아들 시열은 두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리의 고무신을 바로놔주며 단오날 같이 씨름을 보자고 하는 시열.

그 때 좌상댁 박씨부인은 관복을 새로 지어서 시열네 집으로 보냅니다. 알고보니 시열의 아버지를 파직당한 박복기의 자리인 병판으로 추천한 상황.정씨 부인은 혼인 전부터 사돈댁 덕을 본다며 시열을 칭찬하는데 시열은 두리가 사리진 곳만 쳐다봅니다.

사실 조영배의 딸 예진 역시 두리의 맞선남에게 마음이 있지만 집안에서 정해준 혼례가 있기에 체념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멀리서 순덕이 이 둘의 만남을 보고 미심쩍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깊은 밤 도승지는 동궁전에서 세자가 남긴 음식을 먹다 쓰러져 궐내에서 치료를 하던 궁녀를 궁밖으로 빼와 의원과 정우에게 살펴보게 합니다. 공주와 동일한 증상인 궁녀를 보고 의원과 정우는 금잠고독을 먹은 증상이라고 의견을 모읍니다.

이후 왕에게 이 사실을 직접 전하는 정우. 누가 고의적으로 금잠고독을 먹여 살해려 한것인지 범인을 찾기 위해 명나라 상인에게 금잠고독을 사간 사람을 찾으려하는데 이미 죽어서 시체로 발견된 상황.

명나라 상인에게

왕과 정우는 궁녀역시 세자를 사가로 빼내기 위해 일부러 금잠고독을 먹이고, 세자를 살해 한 후 그 책임을 물어 중전을 폐위시키려 한 자들이 있다는 추리를 하게됩니다. 더불어 심증이 가는 이도 있지만 확실한 증좌가 없고 남은 증인으로는 아픈 궁녀 뿐. 정우는 자신이 반드시 그 궁녀를 살려서 궁녀에게 누가 그 독을 주었는지 알아내겠다고 합니다.

한편 순덕은 삼월어미를 시켜 며느리의 뒤를 캐던 시어머니 박씨에게 마님의 사생활 같은 소설 대여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켰습니다. 삼월어미가 순덕의 방에서 책을 찾아 가져다가 시어머니께 고자질한 상황. 시어머니에게 불려간 순덕은 혼날 것이라 생각하지만 박씨부인은 오히려 광열쇠와 소작인들 명단을 맡기며 이제 조씨 집안 안주인이 될 준비를 하라고 하면서 당부를 합니다.

너도 이제부터 사람들을

니 편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감사할지 모르고

변덕스러우며

위험을 피하려 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지 못하는 법니다.

그러니 근석어미 니가 두렵고

자신에게 혜택을 준다고 믿으면

사람들은 언제나 네 편에 설것이다.

명심하거라.

순덕은 어머니가 자신에게 스스로 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것임을 깨닫고 정우를 만나 정우가 앞으로 자신 없이도 중매를 잘 마무리 할 수있도록 단오날 해야 할 일들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이후 삼순낭자 커플에게 봉숭화 물 들이기를 하라고 시키는데 , 자신이 알아야 설명을 할 수있다며 시범을 보이라는 정우.

이미 순덕에게 마음이 있는 정우는 수줍은듯 손가락을 내어주고 순덕에게 넌지시 묻습니다.

너는 연애에 대래 이리 잘알면서
어찌 과부로 지내는 것이냐?

먼저떠난 서방님과 부부로 산세월은
반년도 안되지만
그동안 너무 큰 사랑을 받아
마음에 다른 사람을
좋아할 자리가 없습니다

그 시각 오봉이는 장터에서 여주댁이라는 현상수배범을 찾는 추노꾼과 마주치게 되고 여주댁의 인상착의과 지금껏 만났던 순덕과 닮아 있음에 크게 놀랍니다.

이후 늦은밤 의원에서 궁녀를 치료하고 있는 정우를 찾아가 이 사실을 전하고 놀란 정우 역시 믿지 못하며 자신이 직접 만나 확인을 해보겠다고 합니다.

여주댁이
좌상집 첫째 아들을 죽인
살인자랍니다.

다음날 순덕을 만난 정우는 지금껏 자신에게 했던 말들이 사실이였냐고 물으며 언제까지 정체를 숨길생각이냐고 화를 냅니다.

넌 나에게 크나큰 배신감을 줬다.
우리의 중매계약은
이시간부로 깨졌다!

자신이 다 설명하겠다는 순덕에게 정우는 살인자 주제에 무슨 변명거리가 있냐며 순덕에게 호통을 치고 화를 내면서 8회는 끝이 납니다.

혼례대첩 OST part3 사랑한다는 말 (SF9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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