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14회 줄거리 명대사, 15회 스폐셜 선공개2 예고

 

 

 

 

 

목차

 

 

 

 

 

 

 

세작, 매혹된 자들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세작, 매혹된 자들 1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긴장엔딩] 독살 계획 품은 박예영, 임금 조정석에게 접근! |

세작, 매혹된 자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대군자가 뜻: 대군(大君)은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에 왕자들에게 내려진 작호의 일종, 자가(自家)는 조선 시대 왕의 가까운 자손, 즉 왕자(대군, 군), 왕녀(공주, 옹주), 왕세자의 아들(군), 왕세자의 딸(군주, 현주)등에게 붙는 존칭. ) 

(대사헌: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봄) 

(도승지:  조선 시대에 둔, 승정원의 으뜸 벼슬. 왕명을 전달하거나 신하들이 왕에게 올리는 글을 상달하는 일을 맡아봄)

(상참 뜻 常參: 의정(議政)을 비롯한 중신(重臣)과 시종관(侍從官)이 매일 편전(便殿)에서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아뢰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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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12회 줄거리 명대사, 1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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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13회 줄거리 명대사, 14회 선공개 예고

 

 

 

 

세작, 매혹된 자들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청나라 세작을 찾아내겠다는 이인에게 박종환은 청이 알면 화친에 금이 갈 수 있다며 청을 핑계로 친국을 면하려 하지만 이인은 청이 이일에 간겁하면 내정간섭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고 화를 냅니다. 

 

 

전하 추달하가 세작의 이름을 

말했습니까?

송구하오나

그때일을 잘못건드리면

도리어 전하께서 위태로워 질 수 있습니다.

 

 

박종환을 물리고 김제남과 도승지를 불러들인 이인. 김제남은 세작이 영부가 박종환이냐고 묻고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소

허나 비국의 힘이 너무 커져

손을 댈 수가 없었소.

 

소신 충심을 다해 전하의 뜻을 받들 것이나

조정의 저항이 극심할 것입니다. 

 

내 각오하고 있소

 

 

박종환도 뜻이 맞는 이들과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환은 추달하의 입에서 역적의 이름이 나오면 그 자는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라며 이 친국을 반드시 무마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3년 전 세작 사건의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한 도승지.  

 

이인이 시해 당할 뻔 했다는 것을 알고 동상궁은 어의를 불러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마침 상화가 고할것이 있다며 찾아옵니다. 동상궁은 침수드실 시간이니 다음에 보라고 참견을 하는데 이인은 아랑곳 않고 상화를 들입니다.

 

상화에게 몽우의 소식을 듣는 이인. 몽우가  세동이란 자가 소식을 전해서 추달하에가 의금부로 압송된 것에 대해 전해듣고  상심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세동의 출입을 막지는 말되 몽우를 잘 살피라고 하는 이인.

 

 

희수는 세동에게 추달하의 옥바라지를 하라고 시키고 자신에게 아무말도 없이 환궁한 이인의 의중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아침마다 어의의 진맥을 받는 이인은 어의에게 선왕에게 사용된 독을 찾아냈냐고 묻는데, 이상하게 음식이나 탕약에서 독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토한 피에서만 발견이 되어 아직 같은 독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찾기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꼭 찾아내라 명하는 이인. 

이인은 왕대비전의 문안인사를  동상궁에게 시키고 왕대비는 시해소식에 걱정을 하는데 얼굴조차 안비치는 이인에게 서운해 합니다.ㅇ

 

 

모든 대신들이 모인 자리. 박종환의 뜻대로 대부분의 대신들은 추달하가 역적이니 그 사람의 고변(반역 행위를 고발함) 을 믿을 수 없다며 치국을 거두어 달라며 청을 올립니다. 

 

가납해 달라는 대신들에게 대노하며 뜻을 거스르면 대역죄로 다스리겠다며 진노한 이인.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는 척하면서
자기 안위와 이득에만 골몰하는 그 속내를 
내가 모를 것 같소?
참으로 역겹고 부끄러운 일이오!  
경들에 비하면 
목숨을 걸고 청과 내통한 세작을 
고변한 추달하가 백배 천배 충신이오 

잘 들으시오!!

또 다시 이일로 주청을 올려 

내뜻에 반대를 한다면 

그자가 누구든 
청과 내통한 세작을 감추려는 짓이라 여기고
대역죄로 다스릴 것이오 

 

결국 대신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물러나고, 문성대군파인 오욱환과 민지환, 민상효, 김명하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민지환은 전하가 그렇게 진노하는데도 말한마디 안한 박종환의 반응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박종환은 왕대비에게 전하가 혈육인 자신을 끊어내려고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주상이 선왕의 독살때문에 그런것이냐고 묻자 그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왕이 명에 세작을 보낸 것에 대해 청나라에 밀고한 것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왜 그런짓을 했냐며 박종환을 나무라는 왕대비. 

 

 

그러자 왕대비에게 전하 앞에서도 그렇게 잡아떼라며 진짜 몰랐냐고 이야기 합니다. 박종환은 전하께서 자신을 치면 전하가 먼저 쓰러지게 될것이기에 자신을 쳐내지 못할거라고 자신합니다.

 

초암선생을 만나 잉니이 이번일을 서두르고 있고, 그로인해 조정의 저항이 거세지면 전하의 안위가 불안해 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희수는 전하를 뵙기 위해 입궁해야 한다며 자근년과 말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희수의 뜻을 꺽지 못하는 자근년.

 

자근년아...

자근년아...

고맙다..

 

 

 

몸도 성치 않은데 어찌 입궐했느냐?

 

전하게 드릴 말씀이 있어 왔습니다.

추달하의 죄가 아니라

저의 죄임을 아시면서

저를 지키려고 그리하신 것이라면

아직 저를 모르시는 것입니다. 

 

니가 그럴까봐 내가 선수를 친것이다.

 

 

제가 여인이기 때문입니까?

 

 

나의 여인이기 때문이다 
이번 친국은 3년 전 청과 내통한
간악한 세작을 잡기 위함이다 

 

 

희수는 자신이 그간 미혹에 빠진 임금을 끌어내려고 했으나 실은 자신이 미혹에 빠져 임금을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박종환을 치면 전하도 위험해 질텐데 왜 이렇게까지 위험을 감수하냐고 묻는 희수에게 이인은 그간의 괴로웠던 심정을 토로합니다. 

 

 

힘없는 백성도 목숨을 걸고 

해야 할 일을 하는데 

나는 임금인데도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죄를 짓고도 

죄를 감추면서 살아온 것이

 너무도 괴롭다

 

 

희수는 힘들면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하는데 이인은 더이상 무엇을 숨기겠냐며, 자신이 선왕인 형님의 유교(유언)를 어기고 용상을 찬탈한 죄인이라며 모든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희수는 눈물을 흘리는 이인을 꼭 안아주고 위로를 해줍니다. 

 

전하께서는 선왕전하의 유교를 지키기 위해

용상에 오르신 겁니다.

대군과 공주를 지키기 위해 

죄인이 되신 겁니다.

지난 3년간 저는 지옥을 헤매는

심정이였습니다. 

허나 전하께서는 

아직도 지옥에 계십니다. 

제가 전하와 함께 할 것입니다. 

함께 견디고 힘이 되어 드릴것입니다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희수를 안아주는 이인. 

 

 

 

 

 

 

▶ 영상보기  [  신세경, 무거운 죄책감 털어놓은 조정석에 위로와 응원의 포옹♥ ] 

세작, 매혹된 자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나타난 희수를 의심하는 명하는.. 화가나 희수를 붙잡고 흔드는데 그러자 아직 상처가 낫지 않은 희수는 휘청거리며 주저앉아 버립니다.

 

주상과 그대가 한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드오.

추달하는 죽게 생겼는데 

그대는 어찌 이리 무사한거요?

대체 그동안 어디에 있었떤거요?

 

 

추달하의 입에서 내이름과 문성대군의 이름이 나와도 놀라지 않을것 같다며 강하게 의심을 하는 명하에게 희수는 친국은 오히려 세자를 지키려는 전하의 의중임을 말하지만  명하는 믿지 않고 가버립니다.

 

늦은 밤  추달하를 찾아온 희수와 세동, 점이네.

 

애기씨 다치신 곳은 좀 어떠십니까?

 

 

잘 견디고 있네..

자네는 어떠한가?

 

추달하는 청군에게  자신의행적을 손금 보듯 알려준 자가 있는데 그 자가 박종환의 수종하인 막동이란 자가 그런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희수는 전하에게 막동이를 문초해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추달하의 이야기를 전하고 이인은 상화를 시켜 막동이를 데려오도록 합니다. 하지만 박종환은 막동이는 멀리 다른곳으로 갔다며 상화에게 넘겨주지 않고, 막동이에게 돈을 주어 다른곳으로 떠나게 합니다. 

 

막동아, 그동안 애썼다.

 

 

하지만 상화가 떠나려는 막동이를 발견하고 쫒기 시작하는데, 막동이는  박종환이 보낸 자객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고 목이 베인채 상화에게 발견되게 됩니다.

 

박종환은 막동이를 죽이고 온 자객에게 서찰을 주며,  의주로 가라고 합니다.  한 달 후 세자 책봉 고명을 가지고 청 사진 정제표가 오면 자신이 보냈다고 이야기 하며 서찰을 전하라고 명합니다. 

 

상화에게 보고를 받고 화가난 이인은 외숙부에게 마지막 경고를 해야 겠다며 박종환을 부릅니다.

 

영부사를 부른 이인은 죄를 자복할 기회를 주지만, 박종환은 설사 이인의 말이 사실이라 해도 자신이 선왕을 독살한 죄를 이인이 직접 드러내지 못할것이라고 합니다. 그 일을 꺼내는 순간 역모의 빌미를 제공해 전하의 자리를 보전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협박하는 박종환.

 

영부사,

죄를 자복하고

벌을 받으시오

내 친국을 하면

청과 내통한 죄를 감추기 위해 

막동이를 살해한 죄는 물론 

선왕전하를 독살한 죄까지 모두 벌할것이요.

 

 

 

권력을 휘두르고 날뛰는 외척을 처단하는 것만큰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있을까?

역모따위는 걱정하지 마시오.

죄를 자복하고 벌을 받으시오.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박종환에게  하루의 시간을 준 이인. 내일 이시간까지 여기 나와서 죄를 고하라고 하고 박종환은 물러갑니다.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위기에 처한 박종환에게 충신을 몰라보는 군주에게는 미련을 둘 필요가 없다며, 라인을 갈아타라는 듯 김명하 (세자, 문성대군라인) 를 만나보라고 충고합니다.  

 

 

 

전하께서 찾으시는 

청과 내통한 세작..

대감이 맞지요?

 

유현보를 통해 의외의 제안을 받은 김명하. 유현보는 김명하가 기대령이랑 틀어진거 같다며, 추달하 입에서 세작의 이름으로 김명하의 이름이 나올수도 있다며 박종환과 한배를 타자며, 다음날 아침까지 답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영부사 대감이 나한테

역모를 하자고 권하는 것인가?

박종환이 세작이군..! 

그렇지?

 

 

 

김명하가 대감과 뜻을

함께하겠답니다.

 

말로는 믿을수가 없네.

김명하가 뜻을 함께하겠다는

확실한 증좌가 필요해

 

김명하는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있는 세자저하를 찾고 몽우에게는 냉랭하게 굽니다. 

그러더니 김명하는 세자와 영부사를 인사시키고, 영부사는 앞으로 자신이 동궁전을 찾고 보필을 잘 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약속했던 하루가 지난 시간. 영부사 박종환은 이인앞에 와서  자신은 고할 죄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뻔뻔하게 돌아서서 물러갑니다.

 

이인은 도승지에게 다음날 친국을 준비하라고 하는데, 김제남은 증인이나 증좌없이 친국을 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간언을 합니다. 그러자 이인은 마지막으로 쓰려고 한 증좌와 증인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상궁이 부른다며 동상궁을 불러낸 박종환은 동상궁에게 

 

뭐하느냐 받지않고?!

 

이제 쓸모가 없어졌으니

자결하란 말입니까?

 

자신이 아니하겠다면 어찌하실거냐고 묻는 동상궁에게 거절하면 이인에게 동상궁이 선왕을 독살했다고 고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동상궁은 결국 박종환이 건낸 독을 받아듭니다. 

 

울고있는 동상궁을 발견한  기대령 몽우는 쓰라며 자신의 손수건을 건내주는데  동상궁은 손수건을 바닥에 떨어뜨려 짓밟아 버립니다.

 

가증스러운 얼굴로

착한척 하지마!!

거짓된 얼굴로

세상 사람 모두를 속이고 있는 주제에!

전하의 유일한 여인이 되었다고

으스대고 싶겠지.

 

 

 

희수는 마마님과 전하의 총애를 두고 다투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동상궁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이제 지쳐 자신이 할일을 할거라며 말하고 가버립니다.

 

 

박종환이 건내준 .. 독이 든 연지를 입술에 발라 치장을 하는 동상궁 

 

이인은 동상궁에게 내일 치국현장에 와서 증언을 하면 죄는 벌하되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미 동상궁의 뇌리는 박종환의 협박으로 가득차 이인은  결국 선왕을 독살한 자신을 죽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는 형님을 죽인 증좌이고
박종환이 청과 내통한

세작이라는 것을 아는 증인이다.

 

 

선왕시절부터 영부사에게 협조해 왔던 동상궁.

 

동상궁은 증언을 하는대신 자신의 마지막 청을 들어달라며, 독을  입술에 바른 채 이인에게 접근을 하면서 14회는 끝이 납니다.

 

소인 전하의 명을 받들겠습니다. 

대신 저의 청도 들어주십시오. 

소인이 전하께 올리는 마지막 청입니다.

 

무엇이냐?

 

 

 

 

세작, 매혹된 자들 15회 선공개2

 

 

 

 

 

 

세작, 매혹된 자들 15회 스폐셜 선공개

 

 

 

 

 

세작, 매혹된 자들 15회 예고

 

 

 

 

세작, 매혹된 자들 재방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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