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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웰컴투 삼달리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삼달과 용필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으면서도 삼달은 용필이 전남친 이기에 용필앞에서 자신의 일을 더 감추고 싶어하고 창피해 합니다. 서울에서부터 조은혜(삼달)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쓰던 기자가 제주 삼달네 집까지 찾아오고 동네에서 이들과 시비가 붙은 독수리 오형제 친구들은 삼달을 위해 기자와 다투다가 파출소 까지 가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태의 말실수에 대한 오해도 풀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우정을 확인하게 된 친구들. 용필과 삼달이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오랫동안 삼달을 짝사랑해 왔다는 상도가 비를 맞고 있는 삼달에게 용필보다 먼저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웰컴투 삼달리 6회 선공개
웰컴투 삼달리 5회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회차별), 등장인물, 기본정보
웰컴투 삼달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ㄴ
용필에게 천충기가 현남친이 아닌 전남친인 것을 들킨 삼달은 쪽팔려서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용필은 삼달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쪽팔려 하냐며 삼달 편을 들어주지만, 아직 삼달이 전남친인 용필이기에 더 자존심이 상하고 감추고 심었던 심정까지는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네가 왜 쪽팔려 ?
뭐?
그리고 네꼴이 뭐가 어때서?
위로야 놀리는 거야?
아니. 걔들이
널 속이고 바람을 핀거잖아.
너는 피해자라고!
피해자가 왜 쪽팔려 ?
피해자는 쪽팔린 거 아니잖아.
억울한 거잖아
아니 그새끼들이 쪽팔려야지
왜 네가 쪽팔리냐고
삼달역시 용필에게 자신이 누굴만나든 왜 참견이냐고 묻고, 용필은 친구.. 보다는 조금 가까운 사이라고 둘러 대다가 니 전남친이여서 그렇다고 소리칩니다. 그제서야 삼달도 혼잣말처럼, 그래서 더 쪽팔렸다고 속내를 말합니다.
니... 전남친..!!!
그니까.. 쪽팔리다고!
집에 돌아와 누워 용필이 주고간 약봉투를 보며 옛생각이 난 삼달. 식사시간에 엄마한테 유학을 보내달라고 얘기했다가 숟가락을 이마에 얻어 맞고 멍든 삼달을 위해 늦은 밤 약을 사와서 발라주던 용필을 떠올린 삼달은.. 용필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 마음을 떨쳐내려고 합니다.
삼달과 투닥거리다가 헤어진 용필역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심난해 합니다. 삼달에 대한 마음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친구이자 전남친이라는 관계 때문에 더이상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되려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이.
가뜩이나 심난한 삼달에게 아침부터 두 자매가 와서 아직 용필을 좋아하냐고 묻고 삼달은 아니라며 적극 부인을 합니다.
아침부터 세딸의 소란을 보던 엄마는 집에 왜 이런게 있냐며 야광봉에 관심을 보이는 큰딸에게 남달리 마을 교통정리 아르바이트 미션을 줍니다.
진달의 전남편인 AS그룹 대표, 전대영은 삼달리 이웃마을인 남달리와 AS테마마크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축하 건배를 하고 안주로 나온 해삼을 보고 징그러워 놀라 연단위에서 넘어진 전대영.
그 시각 전 남편이 참석한 행사지 근처에서 엄마 미션을 받고 나와 교통정리 알바를 하고 있던 진달은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서 쌍욕을 날리고 있습니다.
이 조카 18색
크레파스 새끼야!!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본 전대영과 그런 남편을 알아본 조진달.
조진달은 창피함에 그길로 도망을 가 방파제로 와서는 삼달에게 이곳으로 맥주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진달 심부름으로 맥주를 사고 나오다가 상도의 슈퍼카를 발견한 삼달. 차주가 상도인것을 모르는 삼달은 상도가 차를 만지려 하자 손을 뺏어 부여잡으며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죽을때까지 자신은 한번 타볼까 말까 하다는 삼달. 그런 삼달이 귀여운 상도는 삼달에게 자신의 차라고 밝히며 드라이브를 시켜줍니다.
상도는 진달이 부른 장소까지 삼달을 데려다 주는데 맥주심부름 시켰던 진달은 상도의 차를 보더니 데려다 달라며 차를 타고 가고 삼달에게는 자신이 먹다두고 온 맥주캔 정리를 시킵니다.
언니가 가고 삼달은 혼자 예쁜 바다 풍경을 안주삼아 심부름으로 가져왔던 맥주를 마시는데, 용필이 지나가다 보고 곁에 와 앉습니다.
용필은 삼달에게 쪽팔린 것이 자신때문이냐며 한번더 확인하면서, 자신한테 쪽팔려 할 필요 없다고 안심시켜줍니다. 전처럼 자신한테는 하고싶은대로 다 해도 된다는 용필.
제주에서 삼달을 잊지못하고 있던 용필과 달리 서울생활을 했던 삼달은 살갑게 다가오는 용필에게 미안하고 쪽팔린 만큼 더 모질게 말하며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조용필 , 너 나 알아?
응
네가 날 다 안다고 생각하냐고
네가 널 30년 봤다.
내가 모르면 누가 아냐?
서른에 내가 어땠는지,
서른하나에 내가
누굴 만났는지 너 알아?
아니.. 그거는...
8년동안에 내 남친이 4번 바뀌었고
내 연봉이 10배나 뛰었어
사람이 연애경험이 늘고
돈벌이가 늘면 어떻게 되는지알아?
변해. 사람은 변한다고
그니까..
자꾸 날 다 아는 척좀 하지마
마음과 달리 자꾸만 더 꼬이는 것 같은 삼달과의 관계에 머리가 아픈 용필.
AS그룹 남달리 테마파크 취재차 제주에 왔다가 동네사람들의 수근거림을 통해 조은혜가 제주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 안강현 기자는 삼달네 집을 찾아와 우편물을 뒤지고 삼달에게 만나달라며 귀찮게 합니다.
삼달이 기자를 보고 숨었는데 이상한 사람을 수상하게 여긴 용필과 상도가 나타나 기자를 저지합니다.
두사람의 포스에 한발 물러서 삼달네 집을 나와 경태네 가게에서 목을 축이는 안강현. 경태는 서울사람인 안기자에게 호감을 갖고 대화를 시작하는데... 기자가 조은혜, 삼달에 대해 묻자 태도가 돌변합니다.
때마침 단톡방에 용필이 쥐시끼 같은 지가하나가 돌아다닌다며 조심하라는 카톡을 보내고, 경태는 몰래찍은 삼달 사진을보여주며 아느냐고 묻는 기자의 카메라를 부셔버립니다.
결국 시비가 붙어 파출소에 간 경태,은우, 안강현 기자. 변호사를 부른다는 기자의 말에 경태는 자신도 공권력을 부르겠다며 공무원 용필을 부릅니다.
그렇게 불려온 용필은 의기양양 카메라를 물어준다며 기자에 맞서지만, 카메라 값800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80만원 아니냐고 재차 확인을 합니다. 이후 카메라를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애쓰는 세사람.
하지만 이들에게네는 슈퍼카 타는 돈많은 친구가 있었으니... 다른사람도 아니고 삼달의 일이라 상도가 돈이담긴 박카스 상자를 들고 한걸음에 달려옵니다.
자신과 시비가 붙은 이들이 삼달네 집에서 부터 마주쳤던 삼들의 친구라는 것을 알아본 기자는 갑질을 한 조은혜와 끼리끼리라며 삼달과 독수리 오형제 친구들 모두를 모욕합니다. 삼달을 믿고 삼달에 대한 자부심이 있던 경태는 조은혜 (삼달)편을 들면서 파출소에서 또다시 안기자와 싸우게 됩니다.
니가 걜알아?
여기 처박혀있는 우리랑
차원이 다른 애거든 !!
밖에서 친구들이 자신 편을 들어주면서 안기자와 다투는 것을 보고 있던 삼달. 안기자가 삼달에게 악의적인 기사를 쓰겠다며 삼달을 빌미로 친구들을 몰아부치자 자신에 대한 기사를 쓸테면 써보라며 파출소로 들어온 삼달.
삼달은 자신도 안기자를 주거침입, 개인정보유출, 성범죄 (잠옷바람인 자신사진을 찍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며), 초상권 침해로 신고하겠다고 하고 지인인 경찰은 이에 맞장구 쳐줍니다. 그러자 안기자는 뻔뻔하게 발뺌하며 증거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에 자신이 삼달네 집을 찾았을 때 안기자가 서성거리를 것을 봤던 상도는 차 블랙박스 영상을 떠올립니다.
모두 함께 블랙박스영상을 확인을 해보니 안기자가 멋대로 삼달네 집 우편물을 뒤지는 명백한 증거가 나오고 어쩔수 없이 안기자는 물러섭니다.
그렇게 사건을 해결을 한 후 5명은 오랜만에 화기애애 하게 한자리에서 맥주를 마시게 됩니다.
지난 번 말실수로 삼달에게 상처를 줬던 경태는 자신이 평소 삼달관련된 방송을 챙겨보며 자신이 삼달을 얼마나 응원했는지 이야기 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합니다.
미안..
난 그냥 보고 싶었단 말야
우리가 못한거
너는 다 해냈잖아!
너는 우리 자랑이고
우리 자부심이아.
근데 내가 왜
너가 망하길 바라냐??!
왕경태의 진심어린 사과에 눈물바다가 된 술자리. 결국 독수리 5형제의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술자리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청장님 참석 회의를 총괄하게 된 용필. 다른 사람들과 달리 혼자 제주에 비가 올거라고 주장하는 하는데 진짜로 회의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용필은 관측용 CCTV를 통해서 비 내리기 시작한 방파제에 혼자 있는 삼달을 발견하고는 우산을 갖다주려고 일어섭니다.
그런데 기상청을 떠나기도 전 상도가 삼달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는 모습을 모니터로 보게 되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예전 술자리에서 상도가 했던 말을 떠올린 용필.
야 조용필..
나 조삼달 좋아했다
진짜 진짜 많이 좋아했어
근데 니땜에..
고백도 못해보고
너 짜증나.
사실 상도는 어린시절부터 삼달을 많이 좋아했지만, 늘 조금 빠른 용필때문에 늘 한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삼달 운동화 끈이풀린 것을 보고 상도가 묶어 주려고 하는데 이미 용필이 먼저 끈을 묶어주고 있는 상황.
어린시절부터 언제나 삼달만 바라보고 있는 용필 옆에는 삼달을 지켜보면서 자신보다 먼저 다가가는 용필까지 함께 보던 상도가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6회 줄거리 예고
웰컴투 삼달리 OST PART2 Beautiful Day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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