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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1주년 기념쇼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제주도로 포상휴가를 간 태하와 연우, 직원들은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태하는 그런 연우를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주치의선배한테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고는 자신에게 고백하는 연우의 마음을 거절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민대표는 태하가 심장이 안좋다는 사실을 알고 오너리스크라며 태하의 해임안을 상정하고 공격합니다. 태하는 자신의 위기상황때문에 연우가 상처를 받게 될까봐 모든 사실을 숨기고 연우에게 거리를 두지만 그리운 마음을 접을 수 없어 결국 다시 자신을 좋아해 달라며 고백을 합니다. 이후 고백을 주고 받은 커플인 된 연우와 태하. 연우는 태하를 만나러 본가에 왔다가 강상모 할아버지가 연우가 죽을때 떨어뜨린 시계를 갖고 있는 것을 알게되고 시계에서 나비가 나와 따라갔다가 천명을 만나 자신이 열녀비를 받게 된 사연을 알게 되면서 쓰러진채 8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진실 엔딩] "애기씨가 생각하는 그겁니다" 진실을 알게 된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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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잠자리에 누워서도 설레여 하며 웃음짓느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합니니다.
▶ 영상보기 [ "확인해 봐도 되겠소?" 배인혁에게 입 맞추는 이세영💋 ]
하지만 설레여하는 태하에게 주치의이자 태하의 선배는 심장 상태가 좋지 않다며 급하게 문자를 보내지만 태하는 이를 무시고 연우에게 제주도를 보여주기 위해 포상휴가를 떠납니다.
구름을 보면서 마시멜로를 떠올리는 연우에게 더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겠다고 약속하는 태하. 팀원들과 함께 둘은 제주로 출장을 갑니다.
연우가 태하와 자신이 외로운 제주도 같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던 태하는 연우에게 제주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더이상은 외롭지 않은 자신과 연우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고 연우는 그렇다면 겁내 성공했다며 활짝 웃습니다.
보여주고 싶었어요.
더는 외롭지 않다는 걸 나도 연우씨도.
그런거라면 겁내 성공했소.
ㅅ
수영복이 너무 남사스럽다며 고민하는 연우와 입어보라고 부추기는 사월. 그러다가 연우가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는데.... 해녀복을 입고 나와서 모두를 놀래킵니다. 하지만 태하는 그 모습도 마냥 이뻐 보인다며 넋을 놓고 봅니다.
▶ 영상보기 [ 수영복 패션도 남다른 이세영🩱 콩깍지가 씌인 배인혁😍 ]
연우에게 또다시 연애코치하는 사월. 두사람이 서로 사귀는 거 맞냐며 묻고는 확실하게 연우가 먼저 대시를 하라고 코치합니다.
사람들에겐 명색이 부부이니 한방을 사용하게 된 두사람. 바닥에서 잔다는 태하를 끌어당기다가 므흣한 분위기가 되지만 결국 어색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잠이 드는데 쉽게 잠못이루는 연우는 잠든 태하를 바라보며 자신이 태하를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느낌니다.
태하가 제주도에 있는 사이 민대표는 태하가 심장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폭로하며 그런 사람이 부대표인것은 기업의 오너리스라며 이사회에 태하의 해임안을 안건으로 올리고 태하를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연우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태하는 홍비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연우씨 보면 그냥 좋아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해서..
하지만 서울 주치의 선배한테거 연락을 받은 태하는 표정이 굳어집니다.
제주도 가기 전에 한
검사 결과 나왔어.
네 심장 엉망진창이니 당장 와.
심각하다고 너
사월의 충고대로 연우는 태하에게 고백을 하는데, 자신의 심장 문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태하는 자신은 그냥 분위기에 휩쓸린것 같다며 연우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그땐 정말 꿈에도 몰랐소.
사기꾼 같던 당신을
내가 좋아하게 될 줄은
내꺼 합시다.
강태하씨
초코보다 더 좋아하게소.
우리 그만 계약 종료해요.
그냥 다 끝내자고요.
전부 다
연애할 생각 없어요.
그럴 시간도 없고.
어차피 계약 기간도 지났잖아요.
있을 곳 알아봐 줄 테니까
그럼 지금까지 뭐 한 거요.
손잡고 입 맞추고,
여기까지 데려와놓고선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기라도 했소.
그런적 없어요.
사기꾼 맞았네
ㅠㅠ
태하는 서울로 먼저 올라와 주치의와 미국교수님을 만나는데 생각보다 안좋은 상태에 나 죽어요 ? 라며 반항어린 질문을 하지만 상태가 안 좋아 자신도 연우의 서방님처럼 상처를 줄까봐 자신의 심장상태를 연우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합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데
그여자만 생각나는 거
이거 말도 안되는 거 맞죠?
울려서 미안하고 못볼까 두렵고
날 미워할까봐 걱정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연우는 태하의 거절에 상처를 받은 상황.
주치의를 만나고 난 태하는 강상모회장 할아버지를 만나 연우는 계약결혼이였으며, 이제 계약이 종료 되었다고 말합니다. 연우를 만난 후 태하가 자꾸 자신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 싫었던 강상모는 계약종료에 안심하며 이제 민대표를 확실하게 제거하자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대화중 홍비서의 문자를 받는 태하.
서울로 돌아온 연우는 아직 태하의 거절에 충격을 받은 상태. 집에 메모를 남겨놓고 나가 홍비서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태하의 거절에 상처받은 연우 만큼이나 분노한 사월. 홍비서까지 합세해 홍비서는 자신의 집에 연우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태하는 연우를 걱정하며 그리워 합니다.
민대표의 폭로로 회사에서도 심장때문에 곤란한 처지인 태하는 홍비서를 불러 연우가 전에 결혼했던 서방님이 심장병으로 죽은 후 충격으로 당일날 죽으려고 우물에 뛰어들었다며 자신도 같은 상처를 줄순 없다고 모든일을 연우에게는 철저히 비밀로 하라고 홍비서에게 당부합니다.
그사람한테 같은 아픔 주고싶지않아요.
그러니까 모르게 해줘요
연우가 우물에 빠질 때 흘렸던 시계를 가지고 있는 강상모 회장 할아버지. 사월이 이모습을 보지만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지나칩니다.
연우가 홍비서집에 머무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몰래 빠져나와 연우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려던 사월은 태민에게 걸리고 결국 태민과 함께 홍비서의 집으로 오게 됩니다.
식탁에 모여 앉게 된 네사람. 홍비서 동생 나래는 사월을 불편해 하는데 태민이 사월이 홍비서의 여자친구라고 눈치없이 말해버립니다.
퇴근했다가 분위기가 안좋음을 눈치채고 후퇴하는 홍비서.
태민은 연우를 그린 자신의 드로잉 북을 주면서 고백을 합니다. 연우는 난감해 하며 드로윙북을 돌려고 하는데 태민은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테니 밀어내지만 말라고 하면서 연우의 대답은 못들은 척 하고 가버립니다.
1주년 기념쇼를 방해하던 사람을 조사하던 홍비서는 범인을 찾아내고 태하에게 보고를 하고, 태하는 즉시 만나서 정리하라고 지시합니다.
범인은 바로 유하나대리. 명백한 증거가 있으니 발뺌할 수도 없는 유대리는 해고통보를 받고 홍비서가 나가자 마자 VIP에게 전화를 합니다.
VIP의 정체는 바로 강상모 회장. 유하나를 통해 태하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태하의 옆자리를 주겠다고 하며 유대리를 이용한 상황. 유하나가 자신을 이용했냐고 원망하자 강회장은 태하가 싫다는데 자신이 어떻게 하냐며 앞으로는 자신에게 연락해도 다른사람이 나와 유하나 대리가 위험해 질 수있다고 하고 떠납니다.
연우가 없는 집에서 홀로 지내는 태하는 집 곳곳에서 연우의 환상을 볼 정도로 연우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미담 대표는 태하를 불러 자신이 뉴욕지사 오픈을 하려고 하는데 연우도 함께 데려가 일을 가르쳐 주고 연우의 브랜드도 함께 런칭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신혼이기에 연우를 멀리 데려가는 것이 괜찮은지 태하에게 양해를 구하고 싶었다는 미담대표. 태하는 아무말 없이 듣기만 합니다.
홍비서의 집. 동생에게 태하가 지금 심장이 안좋은 사실이 회사에 알려져 부대표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이를 듣게된 연우는 태하에게 가려고 뛰어 나갑니다.
길목에서 갑자기 비가 내려 태하와 함께 스프링쿨러 물을 맞았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마침 태하도 연우를 찾아 왔다가 마주친 상황. 연우는 뛰어오다가 또다시 심장에 이상이생길까봐 태하를 걱정하고, 태하는 더이상 자신의 마음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연우에게 다시 자신을 좋아해 달라겨 고백을 합니다.
좋아해요.
좋아하고
또 좋아하고
좋아해요
또 도망칠거요?
바보처럼 아픈거 숨기고
힘든거 말안하고
또 그럴거냐구요?
심장이 고장나 연우씨한테 미안한데
나 다시 좋아해 주면 안되오?
벌써 잊은 거요?
내꺼 하자고 말했잖소
▶ 영상보기 [ "큰일 나도 괜찮아요" 이세영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배인혁💕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커플이 된 두사람. 컬링 센터에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민대표가 꾸민 태하를 해임시키기 위한 안건 투표를 하는 회의날. 태하는 영상편지를 통해 회사임직원 모두에게 자신이 심장이 안좋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자신대신 전문 경영인으로 바꿔도 좋다는 뜻을 회사전체에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SH 서울 가족 여러분.
부대표 강태하입니다.
그간 하지 못했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 심장에 인공박동 조율기를
이식한 채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들께 현 건강상태를 명확하게
말씀드리지 않은 걸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제 건강 문제가 회사에
짐이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 일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경영에 참여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안건을 건의하겠습니다.
홍비서에게 열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상한 느낌을 받은 사월은 강상모회장의 집에서 전에 봤던 연우의 시계를 혹시나 하면서 찾아보는데, 진짜로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 태하를 만나려고 본가에 온 연우가 사월에게 인사를 하자 사월은 연우에게 강상모의 집안이 연우를 죽이려고 했다며 위험하니 도망가자고 합니다.
사월과 이야기 중에 갑자기 시계의 나비문양이 날아오르고 연우는 나비를 쫒아 또다시 전에 열려비가 있던 뒷산으로 가게됩니다. 열녀비 앞에서 천명을 만난 연우는 열녀비를 가르키며 저게 뭐냐고 묻고, 천명은 아가씨가 궁금해것 이라며 과거를 보여줍니다.
연우에게 너무 원망마시고 극락왕생하시오 라고 말하며 가면을 쓰고 우물에 빠뜨렸던 사람은 바로 민혜숙의 비서 황명수 였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같은 엘레베이터에서 황명수를 마주쳤을때 목소리가 귀에 익었던 것이었습니다. 태하를 죽이기 위해 황명수에게 비상을 건내는 민혜숙과 자신을 우물에 빠뜨리는 황명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과 태하가 민혜숙의 계략으로 죽게 되었고 그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열녀비가 세워진 과거의 진실을 알게된 연우가 충격을 받아 열녀비 앞에서 쓰러지면서 8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 예고
8회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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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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