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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전생에 자신의 죽음으로 엄마와 아빠까지 모두 죽게 된것을 알고 연우는 충격을 받지만 다시 몸을 추스르고 연우와 태하는 힘을 합쳐 모든것을 되돌려 놓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태하는 계약결혼을 파기하지 않고 SH 그룹보다 자신과 연우를 먼저 생각하겠다며 할아버지 뜻을 거스르고, 민대표는 황명수의 배신으로 결국 경찰조사를 받고 대표이사 직무정지를 받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자 민대표는 진실을 알려주겠다며 태하 엄마 서윤을 죽게한 것이 강상모 회장이었음을 폭로하고 태하가 충격을 받으며 9회는 끝이 납니다.
하이라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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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연우가 열녀비 앞에서 쓰러졌던 연우는 자신이 우물에 빠져 죽은 뒤에 일어난 일을 보고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얼굴이 많이 망가졌다며 알아보지도 못할 시체를 가져다 놓은 강씨집안. 연우 엄마는 충격을 받고 연우를 그리워 하다 죽고 연우의 아버지는 진실을 밝히겠다며 연우의 열녀비 앞에서 오열하다가 연우를 빠뜨렸더 가면을 쓴 자에 의해 목졸라 죽게 됩니다.
이 모든 사실을 환영처럼 보고 충격을 받아 쓰러진 연우를 태하와 홍비서, 사월이 찾아냈습니다.
그 시작 미담 대표는 외갓집에서 200년 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서책이 있었는데, 연우의 혼례전 까지만 적혀있던 책의 미완성 페이지에 갑자기 글이 써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강상모 회장이 갖고 있던 연우의 시계도 멈춰있던 것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연우는 링거를 맞으면 아직 의식없이 누워있는데 태하가 연우를 찾아오자 사월은 강씨집안이 연우를 죽이려고 했다며 태하에게 연우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화를 냅니다.
미담대표는 외가댁에서 대대로 전해지던 자수와 서책을 가지고 연우를 찾아오고 연우는 미담이 가져온 자수가 자신이 시집가기전 어머니에게 해드렸던 자수라고 이야기 합니다. 서책을 펼춰본 연우는 자신의 엄마가 연우가 죽은 후 윤씨부인이 꾸민 짓임을 알고 분노하며 적어놓은 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미담대표는 연우가 서책에 나왔던 호접, 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열녀비덕에 강씨 일가가
벼슬을 받았다.
윤씨부인 그 여자가
연우에게 몹쓸짓을 한게 분명하다
호접이 정말
연우 씨였군요
태하는 자신의 집안 때문에 연우가 죽게되었다며 미안해 하고, 연우는 자신이 꿈에서 본것들이 사실이였다고 놀라면서도 미안해 하는 태하에게 우리 잘못이 아니였다며 위로해 줍니다.
천명은 태하앞에 나타나 태하에게도 윤씨부인이 태하에게 의도적으로 비상을 먹이려고 수를 쓰고 자신이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모습까지 전생을 보여주고, 애기씨와 함께 있으면 전생처럼 죽게 될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강회장은 민대표에게 이제그만 집에서도 , 회사에서도 나가라고 하고 민대표는 강하게 반발합니다.
연우의 열녀비를 다시 찾은 홍비서와 태하. 홍비서는 역사학교수님께 듣기로는 연우의 어머니, 아버지가 별탈없이 돌아가셨다고 했었는데 연우가 본 환상과 다른것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그러자 태하는 자신과 연우가 진실을 알아서 역사가 바뀐거라며, 다시 되돌려 놓을거라고 합니다.
강회장과 태하. 태하와 강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꼭 민대표를 몰아내자며 의지를 다집니다. 하지만 민대표를 몰아낸 후 태하는 자신도 부대표 자리를 사임한다고 하고 전문경연인을 두자고 이야기 해 할아버지의 분노를 삽니다. 태하는 이제 자신과 연우만 생각하다며, 더이상 SH를 지킬이유가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진실을 알고 열녀비 앞에서 충격으로 쓰러졌던 연우도 엄마의 서책내용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도한다
연우가 포기하지 않기를
두려움과 고통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내기를
바라고
바란다
예, 어머니
꼭 그리할께요
잠시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두사람. 태하는 지금껏 할아버지의 꿈이 자신의 꿈이였는데 연우를 만나 다른 인생을 처음으로 꿈꿔보게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함께 힘을 합쳐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로 합니다.
우리집이 싫으면 도망가도 되요
내가 연우씨 쫒아갈테니까.
절대, 절대 연우씨
놓지않을꺼니까...
운명에 지지도
도망치지도 않을거요!
이번엔 그냥 당하진 않을 거요
내가 꼭 지킬 거니까
강회장은 식사자리에서 태민에게도 이제 그만 나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강회장과 민대표으 대립이 심각한 상황에서 민대표가 무슨짓을 꾸밀지 모른다며 태하에게 전해주고 소복이(연우)를 챙기라고 합니다.
태민은 민대표를 찾아가 어떻게 (태하)아픈것까지 이용하나며 화를 내고 그만하라고 하는데 민대표는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침부터 할아버지, 민대표 태문에 마음이 힘든 태민. 풀이 죽어있는 태민에게 연우는 커피를 건내며 걱정얼니 말투로 무슨일 이냐고 묻자 태민은 속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자신은 강씨집안에서 태어난것을 후회했다며, 나처럼 연우도 망가질까봐 걱정했는데 그 안에서도 늘씩씩하고 웃고있는 연우가 좋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냥 그게 좋았어
연우를 만나고 들어온 태민은 태하를 찾아가 민대표가 무슨일을 꾸밀지 모른다고 귀끔을 해주며 소복이는 알아서 잘 챙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태하가 심장안좋을 것을 공식적으로 저격한 민대표에게 화가나있는 강상모회장은 이사들을 불러 민대표를 치우라고 이야기 하고 반기를 드는 이사들에게 사표를 내라며 압박합니다. 결국 수그러든 이사들.
이번 주총에서
민대표 치웠부라!
연우는 회사에 있는 태하를 깜작 놀래켜 주려고 전화통화중에 집이라고 해놓고 태하의 사무실을 깜짝방문하는데 사실 전화할때부터 연우가 회사에 와있는걸 우연히 봤던 태하. 연우를 따라와 오히려 놀래켜주고 둘은 장난스레 이야기 하며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어두운 사무실 어딘가에서 울리는 홍비서의 전화. 태하 뒤를 쫒는 사람을 발견하고 보고하려고 태하를 기던 홍비선는 둘의 므흣한 분위기에 숨죽이고 있다가 걸려 버립니다.
홍비서는 태하 뒤를 밟는 사람을 발견해서 그 남자의 차에 GPS 를 설치한 사실을 보고합니다.
연우에게는 미국하원의원이 첫 고객으로 찾아옵니다. 만나보니 연우에게는 낮익은 얼굴. 전생에서 옹주와 상궁이 지금은 하원의원이 된 엄마와 딸이 되어 나타납니다.
연우가 하원의원을 만나고 와 여기저기 뛰어나디고 싶을정도로 겁나 좋다고 하자 태하는 진짜로 마음껏 뛰어보라며 연우를 데리고 잔디구장에 왔습니다. 간만에 달렸더니 너무 좋다는 연우에게 뛰는 느낌은 어떻냐며, 태하는 뛰고 나면 심장에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궁금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태하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자신의 심장에 태하의 손을 대주며 뛰고나면 이렇게 두근거린다고 알려주는 연우 .
태하는 다시 알려달라면서 연우에게 입을 맞춥니다.
좋네,
뛰는게 이런 느낌이면 !
그럼 한번 더 뛰어보겠소?
이번엔 전력질주로 !
▶ 영상보기 [ 여기가 콩닥콩닥" 뛰는 느낌을 나누는 이세영X배인혁💓 ]
하원의원과 미팅이후 일이 더 바빠진 연우는 집에서도 열심인데 태하는 자신도 봐달라며 곁에서 투정을 부립니다.
일 좀 그만해요
나 좀 보라고요
연우는 자신이 열심히 일해야 할아버지 화도 풀어드리고 좋다고 이야기 하지만 태하는 일 열심히 안해도, 연우의 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좋다고 이햐기 해줍니다.
다음날 미국 하원의원 특별강현에 함께 참석하게 된 연우와 태하.
태하가 미국 하원의원까지 인맥이 닿은것을 안 민대표가 황대표 앞에서 무슨 수를 써써라도 막으라고 하자, 황대표는 민대표가 따로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시켜 태하가 먹는 물에 심장에 치명적인 약을 타서 행사장에서 자연스럽게 먹이려고 일을 꾸몄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태하와 홍비서는 미리알고 범인을 제압하고 약이 든 주사기 증거물까지 확보합니다.
명백한 증거를 들고 민대표를 찾아온 태하. 사실 이번건은 민대표가 직접적으로 황명수에게 지시를 내린적이 없는데 황이사는 민대표가 시켜서 그런일을 꾸면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신고까지 마친 태하는 민대표에게 경찰서가서 이야기하라며, 대표이사 직무정지 가처분까지 요청했다고 이야기 하고 나갑니다.
민회장에게 충성스러운줄 알았던 황명수도 사연이 있는듯, 민회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 배신을 하고 과서를 회상하며 다음은 강상모 회장차례라며 혼잣말을 되니입니다.
태하의 사무실을 찾아온 민혜숙. 연우는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받으라고 하고, 태하도 23년전 별채에서 자신의 엄마를 죽게한 일을 잊었냐며 화를 냅니다.
하지만 민혜숙은 태하 엄마, 서윤을 죽게 한것은 자신이 아니라 강상모 회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SH그룹을 위해 민대표 아버지의 회사가 필요했던 강회장이 서윤의 심장병을 고쳐주는 조건으로 태하 아빠와 민회장이 재혼을 하도록 거래를 했고, 강회장이 서윤을 별채에 가두고 죽도록 일부러 밖에서 문을 잠그도록 지시했단 사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태하는 믿었던 할아버지에 대한 배신감과 충격으로 주저앉는데 계속 몰아부치는 민대표.
민대표 자신은 오히려 죽어가는 엄마곁에 있던 태하를 도우려고 했던 건데, 태하가 자신의 얼굴을 본것을 이용해 자신이 그런것처럼 덮어씌웠다고 폭로합니다.
그시각 할아버지, 강상모 회장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일하나 더 처리해야 겠다고 이야기 하며 9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 [흑막 엔딩] 23년 전 사건의 배후를 알게 된 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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