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명대사, 4회 선공개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새엄마 민대표와의 만남 뒤 태하와 연우는 다투게 되고 연우는 다시 태하집을 나와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수영장에 뛰어들지만 실패. 허우적거리는 연우를 이번에도 태하가 구해줍니다.  이후 정식으로 한달간 결혼생활을 하기로 한 두사람. 연우는 태하가 준비한 중요한 전시회에 화접도 모작이 전시될 뻔 한것을 진품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태하는 답례로 연우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반주를 마시고 취한 연우는 태하를 조선시대 서방님으로 착각을 하여 뽀뽀를 하면서 3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선공개 &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하이라이트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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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집에 연우 혼자 남아있는데 새엄마 민대표와 의붓동생 태민이 와있다는 것을 알고 태하는 급하게 나가지만, 누군가 차 타이어를 펑크냈는지 핸들링이 안되어 결국 주차장에서 사고가 납니다. 

이마에서 피가 나지만 병원보다 연우에게 먼저 가려는 태하는 홍비서에게 전화해 차를 대기시키도록 합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범인. 누군지 얼굴은 나오지 않네요. 

 

 

 

 

 

그 시각 태하의 새엄마, 민대표는 연우를 겁주는 듯 싸늘한 말투로 연우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그때 마침 도착한 태하는 민대표을 손을 낚아채고는 자신을 태하의 엄마라고 소개하는 민대표에게 가라고 합니다. 

 

제 어머닌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가 당장 나가요 !

 

민대표는 태하가 아직도 제구실을 못해 할아버지가 태하 뒤치닥거리를 하느라 (도와주느라)  민대표가 진행하던 화접도를 넘기라고 한다며 태하를 자극합니다. 다음주 할아버지 생신날 오라고 하자 알겠다고 대답하는 연우.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태민이 가자고 하고 민대표와 태민은 돌아갑니다. 

 

민대표가 가고 나서 연우를 앉혀 놓고 맘대로 할아버지 생신에 참석한다는 약속을 한것에 대해 화를 내는 태하. 

 

연우도 지지 않고 성질을 내며 자신도 조선으로 갈 방법을 찾았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TV속 조선. 조선시대가 나오는 TV로 달려가는 연우를 보면서 보란듯이 채널을 돌려버린 태하는 화를 낼 기운도 없다는 듯 , 홍대표가 오면 계약서를 

쓰고 이제 그만 나가라고 합니다. 화가나 방으로 올라가 버리는 연우.

 

홍비서는 와서 태하에게 병원에 가자고 호들갑이지만 태하는 홍비서에게 연우를 만나 계약서에 날인부터 받으라고 하는데, 정작 방에서 사라진 연우. 

 

 

TV를 통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알 알게된 연우는 처음 도착한 수영장을 통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태하의 집에서 몰래 나옵니다. 호텔이름은 기억못하지만 호텔이 경복궁 근처라는 것을 기억하는 연우는 행인에게 경복궁을 어떻게 가는지 물어 택시를 타고 경복궁으로 향합니다. 조금 이상해 보이는 연우를 보면서 기사님은 돈은 있냐고 확인하는데  택시 기사님께 돈 대신 귀한거라면서,  임금이 드시던 타락 (우유)를 내미는 연우. 결국 경찰서로 가게 됩니다.

 

경찰들은 얼마전 연우가 호텔근처에서 사라졌을 때 홍비서가 연우를 찾으며 맡겨 뒀던 사진을 보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홍비서에 연락을 합니다.  

 

 

그사이 눈치 빠른 연우는 경찰서가 포도청같은 곳임을 알고 갇힐 수는 없다며 도망칩니다. 도망가면서도 예의바른 연우!

 

미안하오오~~~~~~

 

 

 

그 시각 타임슬립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던 사월은, 병원에서 어린이들 머리를 따주고 코묻은 돈을 받고 있습니다. 나름 경제활동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 

 

광화문 경찰서에서 도망친 연우는 다행히 근처 호텔 수영장을 잘 찾아 왔습니다.  태하 역시 조선으로 돌아가겠다던 연우의 말을 기억하고 수영장일 것이라 생각해 뒤늦게 찾아온 상황. 연우는 태하에게 인사를 하고 수영장으로 뛰어듭니다.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공중부양한 연우

 

안녕히 계시오.

난 조선으로 가오~!

 

 

말릴새도 없이 수영장에 뛰어 들고는 눈 앞에서 살려달라며 허우적 거리고 있는 연우를 보고 있노라니 기각 막힌 태하.

 

 

또다시 연우를 구하러 풀장에 들어갔는데 자기 살겠다고 태하를 누르며 발버둥 치는 연우. 다시 정신차려보니 발이 닿는 수영장. 

 

누구 죽이려는 거에요?

지금?!!!

 

물에서 나온 연우는 날리는 배롱 꽃잎을 보고서는 호텔수영장 위치가 바로 옛날 연우네 집터 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배롱나무에서 어릴적 할아버지와 키를 쟀던 흔적을 발견한 연우는 그리운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곳이 옛날 자신의 집터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배롱나무는

네가 태어난 해에 가져온 거란다.

너와 이 배롱나무의 무탈을 위해 

매일 매일 기도했다.

연우, 넌 그런 아이야

이 할애비하고

니 부모한테.. 

아주 소중한

마음을 다하고 다한..

 

 

 

그런 연우에게 멋대로 군다며 화를 내는 태하.

 

태하는 연우로 인해 자신의 일상이 망가졌다며 화를 내는데 연우는 미안하다면서도, 그런데 자신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는 일상뿐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 익숙했던 세상 전체가 사라져 버렸다며 눈물을 흘리고 그런 연우를 보면서 태하도 마음이 아픈듯,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이상을 느낍니다. 

 

 

정말 모르겠소.

내가 왜 여기로 왔는지.. 

ㅠㅠ 

 

 

 

 

 

그 시간 평범한 듯 웃으며 대화를 하는 민대표와 태하 할아버지.  민대표는 태하와 연우가 잘 어울린다고 하고 할아버지는 연우가 앞으로 태하와 같이 SH그룹의 새얼굴이 될거라며 귀하게 여기는 티를 냅니다. 그런 시아버지가 못마땅한 민대표와 며느리의 속을 아는 시아버지. 돌아서면서 둘다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눈물을 멈춘 연우를 결국 다시 집으로 데려가는 태하. 

 

태하를 따라가다가 익숙한 윤암의 그림을 보고 멈짓 하지만 태하의 재촉으로 그냥 지나칩니다. 

 

 

 

 

 

 

집으로 돌아온 태하는 옛날 부모님을 잃었던 날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셨던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익숙한 모든것을 잃었다고 서럽게 울던 연우의 마음을 헤아리는 듯 합니다. 

 

 

 

태하야

인지 이 세상에 니하고 나뿐이다. 

인자부터는 우리 서로가 믿고 

지켜줘야 하는 기다.  

우리는 같은 팀이니까...

 

 

 

이후 태하는 정원에서 새로운 조선의 안녕을 위해 빌고 있는 연우에게 나타나  말을 겁니다. 아깐 고마웠다고 말하는 연우. 티격태격 하면서 태하는 연우에게 정식으로 새로운 제안을 합니다. 

 

 

고맙네요. 빠른인사.

미안하게 됐소. 늦은인사.

 

 

우리 결혼합시다. 

 

둘은 본격적으로 각각 조건을 걸고 정식으로  제대로, 한달간의 계약 결혼을 시작하게 됩니다. 

 

[태하조건]

1. 내 생활 바식에 무조건 따른다. 

2. 본가 사람들과 따로 만난지 않는다. 

3. 타인 앞에서 조선 이야기 금지

4. 특별한 일 아니면 외출 금지 

    + 금지, 금지, 금지,,

마지막,  한달 후 이 계약이 만료되면

이 집에서 나간다. 

 

 

만만치 않은 연우도 조건을 겁니다. 

 

1. 내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무조건 돕느다.

2. 초코파이포함 간식 준비

3.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것.

 

결국 A4를 꽉채운 계약서. 

 

 

 

 

 

 

약속을 하며 연우와 스킨십을 하게된 태하는 두근거리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에  약을 챙겨 먹습니다. 

 

다음날 할아버지를 만난 태하는 민대표의 말이 마음에 걸려 화접도 전시회는 그냥 민대표가 진행하도록 해달라고 하지만 할아버지는 말나오는게 불편하면 말을 못하게 눌러주라고 하고 결국 태하가 할아버지 뜻대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심장이 약해 수술한 이력이 있는 태하는 이후 병원에 가 심전도 검사를 하며 진료를 받지만 이상이 없다는 주치의.

 

언제 심장이 이상해 지냐는 의사의 물음에 연우를 마주할때 심장이 두근 거렸던 것을 떠올리며 볼빤간 태하가 되네요. 

 

 

그 시각 연우는 집에 혼자있다가 예약 청소를 시작하는 로봇 청소기에 놀라 도망쳤다가 현관문이 닫혀서 늦은시간 태하가 돌아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태하를 만나 집에 내 초코를 먹는 괴물이 있다며 고자질 하는 연우.  태하의 설명을 듣고 이후 청소기는 돌쇠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돌쇠는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 건지 물으러 왔다가 옷을 벗은 태하를 보고 당황하게 된 두사람.

 

놀란 태하는 문을 닫으려다 넘어지고 연우도 부끄러워 자기 방으로 도망쳐 반야심경을 외우며 그렇게 어수선한 밤을 보내게 됩니다. 

 

 

결국 민대표가 준비하던, VIP들이 참석하는 전시회는 태하가 뒷마무리를 하게 되는데 민대표는 중요한 작품인 화접도가 위작이라는 사실을 보도 받고서도  그 사실을 숨김니다. 

 

한편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태민은 집에 혼자있는 연우를 찾아가 계약결혼임을 눈치채고 캐묻기 시작하지만 아니라고 답하는 연우. 태민은 태하를 골탕먹일 속샘으로 연우를 태하의 회사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눈치빠른 연우와 실랑이를 하다가 다친 태민. 연우는 태민을 치료해 주다가 태민이 방심한 틈을 타 도망가버립니다. 

 

이후 홍대표를 발견하고 따라갔다가 전시회장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태하를 만나는데, 윤암의 그림을 보고는 그림이 모작임을 알려줍니다. 연우의 말을 듣고 직원을 불러 확인한 태하는 결국 작품이 진품이 아닌것을 알게 되지만, 이미 VIP들이 건물에 도착한 상황. 

 

 

난감해진 태하에게 연우는 진짜 윤암의 그림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빠졌던 날 직원이 윤암의 그림을 옮기던 걸 봤던 연우. 태하는 홍비서에게  이미 도착한 vip들이 전시회 입장을 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어 달라고 부탁하고 연우와 함께 그림을 찾으러 갑니다. 

 

 

 

하지만 민대표는 시간을 끌기위해 다과를 대접하는 홍비서 앞에 나타나 방해하고 VIP들을 전시회장으로 데려가고 결국 VIP들은 비어진 전시대를 보게 됩니다. 

 

사실 그림을 찾으러 갔던 연우와 태하는 연우가 봤다던 그림을 찾기위해 창고안을 다 뒤져야 하는 상황. 태하는 포기하려 하지만, 연우는 끝까지 찾아보겠다고 하고 결국 그림을 찾아낸 연우. 

 

조금 늦었지만, 민대표의 계획대로 실망하고 돌아서는 VIP들 앞에 진짜 윤암 선생의 그림을 가지고 와 보여준 태하. 

 

 

 

VIP들도 흡족해 하고, 태하는 고비를 넘기고 결국 할아버지와 회사 임원들 모두에게도 칭찬을 받게 됩니다. 

 

 

 

태하가 일을 처리하는 동안 태하의 사무실에 연우 혼자 있는데 때마침 태하를 찾아온 태민. 연우는 놀라서 숨고, 태하는 태민에게 자신의 아내에게 함부로 굴지 말라며 따끔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를 들으며 내심 좋아하는 연우. 

 

 

이후 연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근사한 식사를 대접하는 태하. 연우에게 화접도가 모작인 것을 어찌 알았는지 묻는데, 알고보니 연암은 조선시대 연우의 벗이엿던 것. 재능은 있으나 여인의 신분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는 연암이 딸의 혼례복을 맞추기 위해 연우를 찾아왔다가 친구가 되고 연우가 후원을 하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작가 연암

연암이라는 아호와 낙관도 연우가 선물했던 것. 

 

오랜만에 옛날음식(한정식)을 먹다가 그리운 엄마를 떠올린 연우는 코끝이 찡해져서 약주를 하겠다하고 결국 거나하게 마신 연우는 식사를 마친후 태하에게 진지하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들어버립니다. 

 

 

 

 

 

 

집에 돌아와 태하가 잠시 덮을것을 가질러 간 사이 일어나 물을 마시던 연우는  콘센트와 대화를 하게 되고  ㅋㅋ

 

 

 

자신을 약올리는 콘센트를 젓가락으로 혼내주려 하는데 그모습을 보고 놀란 태하가 막아보지만 감전사고를 일으키며 쓰러진 두사람. 

 

 

술기운에 연우는 태하를 보며 혼례 첫날 밤의 태하를 떠올리고는 키스를 하면서 3회는 끝이 납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 듯 한데 

어찌 괜찮으십니까?

이번에도 도망 가실 겁니까?

안됩니다 

이번에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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