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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줄거리 명대사, 5회 선공개 예고

VivaLaVida! 2023. 12. 3. 03:2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술에 취한 연우는 태하에게 뽀뽀를 하고 이내 다시 잠이 듭니다. 어색한 시간을 지나 아픈 태하를 연우가 간호해주며 조금은 가까워지는 듯한 두사람. 할아버지 생신날 연우는 드디어 타임슬립한 사월을 만나게 됩니다. 사월과 밤에 다시 만나 회포를 풀기로 한 시간 뒤뜰에 나갔다가 천명을 보고 산속을 헤매게 된 연우. 열녀비를 발견하고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데 태하가 연우를 구해주려다 함께 굴러 떨어지면서 4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선공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OST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목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 결말 포함 & 스포주의) 웹소설 은 김너울 작가의 작품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월 3일부터 연재되어 2020년 6월 9일 총 8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조

story.mninfo777.com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술 기운에 태하를 조선시대 서방님 태하로 착각한 연우는 뽀뽀를 하고 태하의 심박수는 위험수치까지 마구 올라갑니다.

갑자기 연우는 태하에게 박치기를 하고는 다시 뻗어 버립니다.

금새 정신을 차린 듯 눈을 뜬 연우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쇼파로 가서 다시 잠이 듭니다.

무심히 잠든 연우와 달리 뽀뽀했던 것이 자꾸 떠올라 아직도 볼빨간 태하는 셀프 토닥토닥도 해보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구구단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이후 17단까지 외우며 힘든 밤을 보내고 있는 태하.

쇼파에서 아침을 맞은는 연우는 그제서야 기억이 난듯 자기 방으로 돌아가 자책을 하고, 태하 역시 마주치면 어색할까봐 몰래 출근을 하려하지만 결국 딱 마주치게 됩니다.

연우는 간만에 술을 마셔서 그랬다며 사과를 합니다. 자기가 원래 술을 마시면 그걸 잘한다고 하고 민망한 태하는 됐다고 말하고는 서둘러 출근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연우가 말한 술취하면 잘한다는 그건 바로 박치기. 조선시대때부터 술에 취하면 상대방에게 박치기를 하는 습관이 있던 연우.

아이고 이쁜 우리 사월이~

하지만 태하가 생각하는, 연우가 술취해 잘한다고 생각한 것은 바로 "뽀뽀" 회의중에도 연우생각, 뽀뽀생각때문에 집중을 못합니다.

태하는 역시 연우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퇴근후 돌아와 연우에게 다음날 시간을 내달라고 하고는 병원에 데려갑니다.

병원에서 사월이를 마주칠 뻔 하지만 아슬아슬 스쳐지나가 버립니다.

연우는 정밀검사를 받게되고, 의사는 행동은 이상하지만 CT, MRI 상 뇌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 .

눈치빠른 의사는 태하에게 연우에 대해 묻지만 어색하게 부인하는 태하.

근데 이 뇌 사진 주인공,

그 심장에 해로운 그 여자는 아니지?

아니요!

아니에요.

맞는 거 같은데~?

연우의 뇌에 이상이 없다고 하자 태하는 혹시 몰라 윤비서에게 연우가 말했던 조선에 대한 것들에 대해 조사를 부탁합니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들리는 코고는 소리. 검사를 마치고 태하를 기다리던 연우는 코골면서 잠든 상황.

드르렁..

태하가 의사를 만나고 나오는 동안 자고있던 연우는 되려 바로 깨우지 않았다고 태하에게 화를 냅니다.

그때 마침 태하옆을 지나던 사람이 아퍼서 쓰러지면서 태하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어릴 적 아픈 엄마 곁을 지키다가 트라우마를 갖게 된 태하는 심장박동이 위험수치까지 올라가며 숨도 못쉴 정도로 힘들어 합니다.

연우가 의료진을 부르려 하지만 태하가 말리고 결국 잠시 앉아 숨을 고르는데 힘들어하는 태하를 연우가 진정시켜 줍니다.

걱정하지 마식오

곧 괜찮아 질테니..

나아지기는 했지만 결국 오후 회의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와 쉬는 태하. 걱정된 연우는 홍성표 비서에게 태하에게 무슨 지병이라도 있는지 묻지만 홍비서님은 아주 멀쩡하다며 심장병에 대해 숨김니다.

하지만 연우는 서방님을 떠올리며 걱정을 합니다.

그때 마침, 태하가 회사일정도 취소하고 병원에서 바로 집으로 갔다는 것을 알고 염탐하기 위해 민대표가 오고 연우는 태하가 집에 없다며, 병원에 간적조차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머님 오시는 거

태하 씨가 원치 않습니다
아내로서 남편 뜻

따르는 게 도리니까요

아내?

도리?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민대표를 보내고 들어온 연우는 아픈 엄마 꿈을 꾸며 힘들어 하는 태하 곁을 지켜줍니다.

다음날 멀쩡하게 일어나 있는 태하를 발견한 연우는 반갑게 인사하며 걱정을 해주는연우에게 태하는 도와준건 고맙지만 선을 넘지는 말라며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이후 본가 사람들 만만치 않다며 곧 다가올 할아버지 생신날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여교육을 준비한 태하.

교육을 받으며 연우는 지금 태하가 왕권 다툼중이라 본가사람들에게 책잡히면 안되는 상황임을 파악합니다.

회사에서도 계속 부딪히는 민대표와 태하. 태하는 자신이 모르던 사이 민대표가 연우를 만났던 것을 알고 화를 냅니다.

아침에 선넘지 말라고 화를 내고 나왔던 태하는 퇴근 후 연우에게 다가가 민대표 일로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그러자 계약했으니 그정도는 괜찮다며 스스로를 '알바노비'라고 칭하며 열심히 했다고 하자 새로운 말을 쓰는 연우가 귀여운듯 웃습니다.

다음날이 바로 할아버지 생신날. 태하는 잘부탁한다고 말하고 연우도 자신있다는 듯 대답합니다.

내일 잘 부탁해요

걱정 마시오
사기꾼 양반에게 할아버지가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알고 있으니까
이 말도 안 되는

가짜 혼인을 할 만큼 말이요

보면 알 수 있소,

눈은 거짓말 못하니까

드디어 할아버지 생신날. 할아버지와 죽이 잘 맞는 농담으로 반갑게 인사는 연우.

푼수데기 태하의 고모도 강해령과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해령의 아들 , 서준은 땡땡이를 치다가 연우를 만나 초코파이 맛을 보게 해줬던 바로 그 소년.

땡땡이 쳤던 것을 엄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둘은 서로 만났던 것을 비밀로 하기로 합의합니다.

적의를 숨기고 웃는 낯으로 마주앉은 태하네 가족들.

민대표가 시비를 걸듯 연우가 입양인 사실을 꺼내며 부모를 찾는 일을 돕겠다며 연우가 곤란해 할 정도로 꼬치꼬치 캐묻는데 사월이 접시를 깨뜨리며 대화의 흐름을 끊습니다. 그렇게 사월을 보게된 연우는 사월을 알아보고 쫒아가 이야기를 나누게됩니다.

드디어 재회한 두사람. 연우가 빠진 연못에서 이상한 불빛이 새어나와 들여다 보다가 빨려들어 갔는데 깨어보니 태하의 고모와 교통사고난있던 상황. 생존 본능으로 그 아낙을 붙잡아 와보니 도련님 댁이라 이곳에 있으면 연우를 만날것 같아 지내고 있었다는 사월. 두사람은 잠시 회포를 푼후 밤에 뒤뜰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니다.

그 시각 민대표는 할아버지 생신 이벤트로 태하가 원래 섭외했던 계약 결혼 신부를 돈으로 매수해 할아버지 앞에서 태하가 할아버지를 속이고 계약결혼을 하려고 했던 것을 폭로할 생각입니다. 이를 알고 홍비서(오토바이탄사람) 가 막아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태하의 가짜신부는 결국 가족들 앞에 등장하는데...

민대표의 아들 태민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하며 조용히 넘어가게 됩니다.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민대표는 아들의 따귀를 때리며 나무라는데 태민은 자신이 아직 누구와 편먹을지 결정못했다며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태하도 태민에게 무슨꿍꿍이인지 묻지만 태민을 속내를 숨깁니다.

아직은 연우가 잘해주고 있는 덕분에 순조롭게 생일날을 보내고 있는 연우와 태하. 연우는 할아버지께 직접 수놓은 것을 선물해 드리고 할아버지는 크게 기뻐합니다.

의욕충만한 연우가 시댁에 온 첫날이니 자고가겠다고 할아버지께 청하고 흔쾌히 허락한 할아버지.

신혼인 두사람을 위해 방을 꾸면 주는데, 합방은 생각도 못하고 일을 저질렀던 연우는 당황합니다.

이런 걸 왜...?

지금 우린 부부니까요
부부는 같은 방을 쓰죠? 보통?

뭐, 부부니까 같이..!
합방?!

지금 합방하라는 거요?
나가시오, 얼른!

당황한 연우에게 쉬고있으라며 태하는 씻고 오겠다고 하고 나갑니다. 잠깐 잠이 든 연우는 악몽인듯 우물에서의 일을 꿈꿉니다. 꿈에서 자기를 빠드린 사람이 얼굴을 드러내고 무슨말을 하는데 기억을 하지 못하고 깨어난 연우.

사월을 만나기로 한 시간이 되어서 뒤뜰로 갔다가 그곳에서 천명인듯한 사람을 얼핏 보고 따라가게 됩니다.

그사이 홍비서를 만나 그동안 연우가 했던 말들이 모두 역사적 사실임을 알게된 태하는 방으로 돌아와 연우가 방에 없는 것을 발견합니다.

전화를 걸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홍비서와 태하는 연우를 찾아 나섭니다.

천명을 찾아 헤매다 열녀비 앞에서 멈춰선 연우 (아마도 조선시대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죽게된 연우가 받게된 열녀비)

그 때 누군가 뒤에서 연우를 따라와 공격하려는데 연우를 부르는 태하의 목소리에 도망가버립니다.

순간 시간이 정지하면서 태하역시 파노라마 보듯 연우를 만났던 자신의 전생을 보게 됩니다.

정지된 시간이 풀리고 놀란 연우가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데 연우를 구하려다가 태하까지 함께 산에서 굴러떨어지게 되면서 4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part2. 이유 (임한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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