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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무인도의 디바 11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OST

     

    무인도의 디바 1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란주와 목하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하지만 대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이후 란주는 엄마가 사실 란주라는 예명으로 가수를 꿈꿨다는 것을 알게되고 목하의 도움으로 엄마의 자작곡을 부르는 무대를 아픈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래가 성공해 RJ의 레전드로 남게된 란주. 한편 보걸네 가족은 검찰조사를 받게 되고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판결을 받게 됩니다.  기쁨의 순간도 잠시, 검찰 조사 결과에  불만을 품은 봉완이 상두를 칼로 찌르고 우학이 쓰러진 아빠를 안고 울부짖으며 11회는 끝이 납니다.  

    무인도의 디바 11회 엔딩

     

     

     

    무인도의 디바 12회 최종회 예고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기본정보, 촬영지,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기본정보, 촬영지,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성장, 워맨스, 음악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3년 10월 28일 ~ 2023년 12월 3일 (예정) 몇부작 : 12부작 채널 : tvN 스트리밍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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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의 디바 11회 하이라이트

     

     

    무인도의 디바 1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란주가 RJ엔터 지분을 노리고 고의적으로 후배를 이용한것처럼 기사가 나와서 대중의 질타를 받는 상황에서 늦은밤 란주와 목하, 서준대표, 용관은 대책회의를 하고 입장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합니다. 

     

     

    우학은 혼밥을 핑계로 목하에게 연락해 기자들 예상 질문지까지 챙겨주고 갑니다.   

     

     

     

     

    기자회견 직전.  목하에게 와서 이럴때는 잠시 비겁해도 된다며 어제 회의와는 달리 란주를 손절하는 척 하라는 이대표.  하하지만 목하는 맞을 매는 빨리 맞고 시작하겠다며 거절 합니다. 

     

     

    기자회견장에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앉은 윤란주와 목하. 란주는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분 욕심보다 더 간절한 이유가 있었다며 진심을 전하며 사과하지만 아직은 싸늘한 분위기. 

     

     

     

     

    언니에게 지분을 되찾으라고 독려한 사라은 바로 자신이라며 목하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만 되려 악효과인 상황.  목하는 소속사 조차도 언니의 가치를 몰라준 다는 생각에 오지랖을 피웠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러자 란주를 고발하는 기사를 썼떤 봉두현기자가 질문을 하고 목하도 소신껏 굽힘없이 대답을 합니다. 

     

     

     

    윤란주씨가 지분의 반을 받으면

    그 억울함이 풀립니까?

     

     

     

    아니요.

    한참 부족합니다. 

    저는 언니가 현역에

    오래 머물기를 바라요 .

    신곡이 나오기만 하믄 

    모든 가수를 제치고

    차트 1위를 하는

    가수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윤란주씨는

    RJ엔터의 리스크가 아니라

    레전드다!

    라는 기사가 났으면 합니다. 

     

     

     

    윤란주씨는

    그런날이 온다고 봅니까?

     

    아니요.

     

     

     

    기자 회션을 마친 후 란주는 봉두현 기가가 지분이야기를 알게된 것이 서준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서준대표와 다투게 됩니다. 

     

    란주와 이대표는 서로를 배신한 쓰레기, 퇴물이 되어버린 쓰레기 취급하며 심하게 다투고 란주는 짐을 이대표의 집에서 나옵니다. 

     

    어느쪽이 쓰레기야?

     

    서준대표도, 은모래도 결국 자신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며 란주는 자신이 호구짓을 해서 진상을 만들었다며 자책을 합니다. 

     

     

     

     

    그때 마침 란주는 엄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치매에 걸려서 자신을 딸 란주라고 착각을 한다고 생각하는 란주에게 목하는 란주라는 이름이 가수를 꿈꿨던 란주 어머니의 실제 예명임을 알려줍니다. 미용실로 찾아와 목하를 만난날 들은이야기. 

     

    가수를 꿈꾸던 젊은 시절의 란주 엄마

     

    엄마를 찾아온 란주가 엄마의 이름에 대해 묻자 숨은 가뻐 산소공급을 받고 있지만,  분명하게 대답하는 정신이 맑은 란주 엄마. 

     

     

    엄마 이름이 뭐야?

     

    윤란주지~

    고산희는 내 본명.

    윤란주가 내 예명. 

     

    갑자기 예쁜 선물을 (딸, 윤란주)  받아 꿈을 접었다는 엄마. 

     

    해명 인터뷰 이후에 목하가 RJ엔터의 진짜 리스크. 망언 제조기.. 라는 류의 후속기사들이 나오면서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고 우학은 보걸한테 목하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하지만 보걸은 거절합니다. 

      

     

     

    목하에게 연락은 못하면서 걱정되어 기사를 챙겨 보고 있는 보걸

     

     

    보걸네 가족이 걱정된 목하는 옥탑방에 와서 우학으로부터 실형까지 받을 수 있는 가족의 사정을 듣고 있습니다.

     

    우학과 비밀 소통을 하다가 결국 눈치챈 보걸에게 들킨 상황.  

     

    보걸은 화난듯 아무말 없이 목하를 다시 새숙소로 데려다 주면서 자신은 실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자신과 엮이면 목하에게 안좋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목하는 괜찮다는 듯 보걸에게 고백을 합니다. 

     

     

     

    어떤미친년이 

    아무감정없는 사람을 

    15년 동안 기억하고 걱정하겄냐.

     

    뭔 판결이 나와도

    나는 니 포기 안한다. 

    니는 고것만 알면 돼!

     

    내가 딱 버티고 있어볼랑께 

    솔직하게 검사 앞에서

    하고싶은 말 다하고 와부러!

     

     

    드디어 검찰조사를 받으러 가는 날. 엄마 하정은 상두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후회하는지 묻지만 상두는 하정과 가족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날 읍사무소에서

    나 따라온거 후회 안해요?

     

     

     

    안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더 일찍 따라 나올 겁니다.. 

     

    못살아 진짜..

     

     

     

    무거운 마음으로 네 식구 모두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고 대질 심문을 요청했던 봉완도 검사실로 들어옵니다. 

     

    먼저 하정과 상두 vs 봉완의 대질심문을 시작합니다. 신분도용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죄질 크기가 크다며 주의를 주는 검사.  

     

    정봉완은 자신이 가족을 도둑 맞아  가정폭력을 반성하며 변한 자신을 보여줄 기회도 갖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15년을 기다린 것처럼 뻔뻔스럽게 주장을 합니다. 

     

     

    검사가 진술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확인을 하듯 질문을 합니다. 

     

    정봉완씨는 아들을

    존속폭행으로 처벌하기를 원하시는 거죠?

     

     

    가족들을 되찾고 싶어서

    고발한것도 맞으시고요?

     

     

    15년간 후회하고 반성한걸

    보여주고 싶은신 것도 맞으시구요?

     

     

    그렇다면...

    지금이 그걸 보여줄....

    아주 좋은 기회인데..

    이렇게 날리시네요??!!

     

    후회와 반성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라 

    강력한 처벌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한쪽은 자기 자식을 지키려고 거짓말하고 

    한쪽은 자식한테 벌주려고 거짓말한다면..

    어느쪽이 진짜 아버지일까요????

     

     

    다음은 강보걸, 강우학 vs 정봉완. 이번에도 봉완은 자신이 죽으면 아이들한테 보험금이 다 간다며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 인척 합니다.

     

     

     대웅이 사건 기록까지 검토한 검사는 우학이 대웅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전하자 전화로 몇가지를 확인합니다.  대웅은 사고 나기 직전 봉완을 만났고, 봉완이 서울역에서 기호를 마주치고 얼마나 기호에게 감정이 안좋았는지 .. 봉완이 했던 말까지 전해줍니다. 

     

    날 아버로 보고 튀었으면 패륜이고

    경찰로 보고 튀었으면

    죄를 지었다는 뜻이다.

    어느쪽이든 잡아야 하지 않겠냐?

     

     

    봉완이 대웅의 차에 말벌을 넣어 사고가 일어나 대웅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4개월만에 깨어났다는 대웅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검사는 그 사건은 신분도용과 관련이 없다는 봉완에게 대웅의 진술을 바탕으로 두 사건이 연관이 있으며 봉완이 대웅이 죽이려 했다는 또다른 범죄상황까지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기호에게 신분도용을 알고 있었는지 확인하며, 신분도용이 최선이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까?

     

    개명하면 서류만 떼도

    친부가 바로 찾을 수 있으니까요..

     

    개명을 한 뒤에 

    친부를 교부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면 됩니다. 

     

    그 법이 그때는 없었습니다.  

    15년전에 그 법이 있었으면

    아버지는(상두) 신분 도용을 안하셨겠죠.

    아버지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을 하신 겁니다. 

     

     

    검찰조사를 마치고 나온 네가족.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난감해 하는데..목하가 식구들 우산까지 모두 챙겨서 나타납니다.

     

    (보걸) 욕봤어...

    (부모님) 욕보셧어요.

    (우학이) 욕봤다잉. 

     

    혼자 비맞고 있는 봉완을 보고 다가간 하정. 봉완의 손에 말없이 우산을 쥐어 줍니다.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뮤직비디오를 열심히 준비하는 란주와 목하. 용관선배가 어렵게 설득해 은모래의 스튜디오에서 목하의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했던 날 목하는 주인공 자리에 란주를 앉히고, 란주 어머니를 초대합니다. 

    란주 엄마의 노래 오늘을 마지막처럼

     

    란주가 부른 노래는.. 오래전부터 엄마가 란주에게 불러주던 란주 어머님의 자작곡.

    오늘이 마지막처럼... 이 가사가 맞다고 하는 란주 어머니.

     

    어렵게 빌린 스튜디오를 뮤직비디오 촬영도 못하고 날렸다고 허탈해 하는 란주에게 괜찮다는 듯, 란주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하에게 란주도 노래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습니다. 

     

     

    난 노래를 사랑하는데

    노래는 날 싫어하는 구나. 

    그래서 날 버리는 구나 생각했었어

    근데 오늘 엄마 얼굴 보니까

    나는 노래를 버릴 수 없겠다 싶더라.

    어쩌겠어.

    계속 짝사랑 해봐야지...

     

     

     

     

    엄마 앞에서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던 란주의 모습을 찍어 기자들에게 뿌린 용관 매니져. 

     

     

    그렇게 목하 대신 엄마의 노래로 란주는 신곡 앨범을 깜짝 발표했고 10위권내 차트 진입을 하며 윤란주는 RJ의 리스크에서 레전드로 거듭납니다.  기분 좋은 기사를 접하시고는... 하늘 나라로 떠난 란주 어머니. 

     

     

     

    우리 엄마의 인생은

    해피엔딩이었을까?

     

     

     

    언니가 해피엔딩이면 돼요.

    어머니 드라마를

    완성시켜주는 사람이 언니잖아요.

     

     

    너....

    진짜 대단하다.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잠긴 서랍에서  엄마가 이대표에게 들키면 안된다며 따로 보관하시던 서류를 발견합니다.  해외 수출 인보이스(송장).  사실 일본 판매량까지 합치면 란주의 앨범 판매 2천만장은 진작에 넘긴 상황. 그걸 알고 이대표가 일부러 누락시켰던 것이였죠. 하지만 이미 란주는 계약 해지서에 싸인을 한 상황이니 초탈한 듯한 란주의 독백이 이어집니다. 

     

     

     

    [란주의 독백] 

    살다보면

     

    남 안될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되.

    남 잘될때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돼 

     

    왜냐하면  인생이 구질구질 해질때  

    그 이유가 자기 자신이면 안되거든.

     

    그래서 남 탓을 하되.

    끌어 내리고 싶어해 .

    그게 쉬우니까.

     

    그게 목하 니가

    대단한 이유야. 

     

    아무대가 없이 

    질투없이

    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건 더 어렵고..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란주 곁을 지키던 목하는 보걸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갑니다.  검찰조사 이후 매일매일 노심초사하며  결과를 기다리는 가족들은 드디어 혐의 없음 (증거불충분) 받은 상황!  

     

     

    같은 시각 봉완도 검찰에서 보낸 등기우편을 받고는 식칼 하나를 챙깁니다. 

     

    혐의를 벗게 된 네식구는 기뻐하며 목하 그리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대웅과 영주까지 함께 모여 축하파티를 준비합니다.

     

     

     

     

    아빠 상두는 케잌을 사러가고 갑자기 비가 와 우산을 가지고 우학이 마중을 갑니다. 케잌에 글씨까지 써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봉완을 마주친 상두. 우산때문에 우학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사이 칼로 상두의 급소를 찌르고 가버린 봉완. 그렇게 피흘리며 쓰러진 아빠 곁에서 우학이 119를 외치며 11회는 끝이 납니다. 

     

     

     

    우학과 상두 그리고 반대쪽에서 하정이 건내줬던 우산을 쓰고 다가오는 봉완
    11회 엔딩

    무인도의 디바 12회 최종회 예고

     

     

     

     

     

    무인도의 디바 OST

    윤란주 엄마의 자작곡   '오늘을 마지막처럼 '  노래 좋네요 ㅠ 

     

    란주 엄마의 노래 오늘을 마지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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