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줄거리 명대사, 6회 선공개 예고

 

 

 

 

 

목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산에서 함께 굴러떨어진 태하와 연우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만 입고 깨어납니다. 이후 태하는 연우가 조선에서 왔다는 것을 믿고 인정해 줍니다. 이후 연우는 태하의 회사를 찾았다가 우연히 조선시대 연우 엄마와 똑 닮은 한복브랜드 대표 이미담을 만나게 되고 엄마인줄 알고 안겨서 펑펑 웁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이미담은 거절했던 태하의 제안을 수락하고 태하는 연우 덕분에 또 한번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열녀박씨 결혼뎐 6회 선공개

 

 

 

 

 

 

5회 하이라이트 

 

 

 

열녀박씨 결혼뎐 6회 선공개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줄거리 (웹소설결말포함), 등장인물,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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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3회 마지막 산비탈에서 굴러떨어진 연우와 태하. 다행히 태하가 곧바로 정신을 차려서 홍비서와 함께  의식을 잃은 연우를 데리고 옵니다. 

 

연우를 기다리던 사월은 연우가 쓰러져오자 연우를 애기씨라고 부르며, 어느놈이 그랬냐고 홍비서 멱살까지 잡습니다. 

 

태하때문에 갔던 병원에서 이미 사월을 마주친적 있는 홍비서는 한번 더 사월에게 반하게 되는데 사월은 무심하기만 합니다. 

 

늦게 귀가한 민대표를 보고 숨은 홍비서와 사월.

 

홍비서와 사월이 나간 후 다행히 깨어난 연우. 태하는 연우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연우 역시 태하 얼굴의 상처를 보고 약을 발라주며 고맙다고 말합니다.  숲

 

 

 

 SH 그룹 1주년 행사에 미담을 초대하기 위해 태하가 이미 제안서를 전달하고 공을 들이고 있는데, 민대표가 방해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찾아가 다른 제안서를  미담측에 전달합니다. 하지만 미담대표는 민대표의 뜻대로 되지 않고, 민대표는 회장님 몰래 임원들을 불러모읍니다. 

 

민대표는 회장님이 강부대표가 결혼을 해서 회사를 물려주려한다고 이야기 하고 태하가 결혼한 것을 모르던 임원들은 놀라며, 회사가 무슨 결혼선물냐며 반발을 합니다. 그때 초대받지 못했던 회장님이 등장해서  강부대표가 이번 미담 일을 잘 성사시켜서 실력을 검증받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라며 임원들을 설득합니다. 

 

 

 

 

조선시대 연우의 엄마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한복 브랜드 미담의 대표, 이미담.  태하의   SH그룹 대표자리가 걸린 만큼 미담과의 협업이 중요하지만  미담대표는 태하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마케팅 팀 유하나가  간곡히 부탁하여서  미담이 신뢰하는 실장, 도원재는 미담대표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고 하지만 미담대표는 마음을 정했다고 거절의사를 분명히 합니다. 

 

태하를 짝사랑하는 마케팅팀 유하나는 이 일을 보고 하기위해 태하를 찾고, 잠든 태하를 위해 블라인드를 쳐주고는 태하 얼굴의 상처를 보고 안쓰러워 만지려고 하는데 인기척을 느낀 태하. 유하나에게 거리를 두며 앞으론 홍비서를 통해 보고하록 주의를 줍니다. 

 

민대표가 태하의 결혼을 빌미로 일을 꾸미려 하자 회장 할아버지는 권력은 공백을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사들까지 태하의 결혼을 들먹이면 연우까지도 힘들어질 수 있다며 연우를 이태리로 보내라고 합니다. 

 

 

 

 

 

태하는 연우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학교 역사학 교수님을 찾아 연우가 말한 대로, 지금 그랜드서울 호텔이 과거 이조판서를 지낸 박제원 대감의 집터였고 그곳을 호원당이라고 불렀음을 알게됩니다.  대감의 실제 딸이름이 박연우 였다는 것까지 확인한 태하는 딸에 대한 기록을 더 찾아 달라고 부탁하고 나옵니다. 

 

연우의 말이 사실에 가깝다다고 믿게된 태하와 홍비서는 연우가 발뎐되던 날   호텔      CCTV도 돌려보면서 연우가 물에 들어간 흔적 없이 나오기만 했다는 것과 평소엔 한번도 꽃이 피지 않던 호텔 배롱나무가 연우가 나타난 때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는 걸 알게되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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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하 할아버님 댁에서 고모는 연우에게 교육을 시킨다며 벼르고 있는데,  일등 며느리처러 ㅁ고운 한복을 입고 나타난 것과는 달리 설거지 하면서 그릇 다깨고 , 사과도 잘 못깍고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연우. 

 

 

 

 

빨래까지 잔뜩 하게된 연우. 사월과 함게 널다가 사월이 잠시 들어간 사이 태하가 오는데 연우는 사월인줄 알고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사월아

할아버님이 제주도란 섬에 대해서

얘기 해줬던거 기억나?

아주 큰 섬인데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서

외롭다고 했잖아

여기 새조선에서

난 내가 꼭 그 섬같았거든.

근데.. 그사람도 그런거 같아.. 

 

뒤늦게 태하를 발견한 연우가 태하에게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고 묻자 태하가 대답합니다. 

 

 

그냥 보고있었습니다. 

조선에서 온

박연우씨를요...

 

 

드디어 자신을 믿어주는 태하에게 달려가 안기는 연우

 

고맙소

나를 믿어주어서 

정말 고맙소.

아직 100% 믿는 건 아니라는 태하에게 그만 좀 따지고 믿어달라고 다그치던 연우에게 밀려 넘어진 두사람. 잔디밭 스프링 쿨러에서 나온는 물을 보고는 땅에서 비가 온다며 연우는 아이처럼 좋아하고 태하는 그런 연우를 사랑스럽다는 듯 웃으며 쳐다봅니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홍비서와 사월이. 홍비서는 강드로가 웃는 모습을 보고 감격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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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대리는 미담과의 프로젝트를 성사기키 위해 도원재 실장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하고 대표님께 한번더 부탁을 드려보겠다는 대답을 듣습니다.  

 

 

하지만 민대표는 태하를 방해하기 위해 결혼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슈를 키워보라며 황명수 이사에게 지시합니다. 

 

이후 강태하가 결혼을 했다는 찌라시성 뉴스가 쫙 퍼지고 연우에 대해서는 마담출신이니, 스폰 관계니 하는 악성 소문이 퍼져 태하에게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민민대표의 아들도 강태민도 회사로 출근을 해서  출근 첫날 인사를 한다며 태하의 사무실에 들이닥칩니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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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연우를 좋아하는 태민이는 소복이 마음에 든다며, 연우에게 기자나 똥파리들 안들러붙게 잘 보호하라며 경고를 합니다. 

 

 

태민의 말 이후 예민해진 태하는 퇴근길에 행인이  길을 묻고 있는데 기자로 오해를 하고 연우에게 밖에 나다니지 말라고 걱정어린 주의를 줍니다. 

 

유하나 대리 덕분에 미담과 한번도 의견을 조율할 회의를 하게 된 태하. 집에서도 회의 자료를 열심히 준비하는데 연우가 관심을 보이며 안색이 안좋아 보이는 태하를 걱정해 주지만,   사무적으로 대답만 하는 태하 

 

연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전에 태하가 오래되서 버린다는 와이셔츠에 정성스럽게 수를 놓아서 태하에게 선물합니다. 

 

미담과 태하의 미팅이 있는 중요한 날. 회사는 전날 태하와 연우가 편의점앞에서 함께 있던 사진이 사내게시판에 올라와 떠들썩한 분위기. 심지어 민대표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임원회의까지 소집했습니다. 

 

태하의 주치의는 태하를 찾아와 수술했던 심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며 당장은 치료할 수 없다는 태하에게 혈관확장제를 비상약으로 주고 갑니다. 

 

사월은 쓰러졌던 연우를 위해 먹을것과 함께 약을 다려왔는데, 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태하가 미담과의 회의자료라며 준비하던 서류를 놓고간 것을 발견하고는 사월과 함께 서류를 전달해 주러 회사에 갑니다. 

 

연우와 사월이 회사에 도착하자 누군가 기자들에게 부대표 와이프라는 문자를 돌려 연우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는데, 마침 강태민이 지나가다가 보고 기자들을 따돌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기자들을 피해 도망가던 연우는 마침 태하와의 미팅을 위해 회사를 찾은 , 자신의 엄마와 꼭 닮은 이미담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 사이, 태하와 미팅을 한 미담은 자신은 옷만듣는 사람이라  민대표와 강태하에 대해 들었다며, 괜한 일에 얽히고 싶지 않다며 태하의 제안서를 거절하고 갑니다. 

 

태하는 미담대표에게 고개를 숙이며 간곡히 부탁을 하고 그때 마침 이미담은 태하 와이셔츠위에 연우가 수놓은 것을 보고 유심히 봅니다. 

 

그때 마침, 이미담이 엄마라고 생각하고 달려운 연우는 이미담을 어머니라 부르며 품에 안겨 웁니다. 이미담은  영문도 모른채 자신에게 안겨 우는 연우때문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태하가 말리려 하자 냅두라며, 연우를 토닥토닥 달래줍니다. 

 

이후 임원회의에 뒤늦게 등장한 강부대표는 자신의 결혼, 사적인 일로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결혼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결혼이라고 해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미담이 등장해 수를 잘 놓는 연우를 칭찬하며   미담이   SH  그룹과 함께 일하기로 했음을 직접 밝혀주고 갑니다. 

 

이미담이 진짜 엄마가 아닌것을 안 연우는 조금은 낙심을 한듯 사월과 차를 마시고 있는데 홍비서가 전에 연우가 떨어뜨렸던 은노리개를 전해줍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연우의 서방님 피가 묻었던 은 노리개 색이 변색된 것을 보며 연우는 생각에 빠집니다.  

 

 

그 시각 임원회의까지 잘 마치고 돌아온 태하는 심장의 이상을 느끼고 급하게 비상약을 먹으려다가 쓰러지고 , 연우 방에 있던 배롱꽃 한송이가 시들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6회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이유(임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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