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12회 줄거리 명대사 OST, 13회 예고

 

 

 

 

 

목차

 

 

 

 

 

낮에 뜨는 달 1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낮에 뜨는 달 12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1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2

 

 

너 알고 있었던 거야?

널 죽인 사람이,

그래서 그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사람이 나라는 거!

 

그럼에도 알고 싶었어. 

대체 왜 그랬는지. 

널 진실로 사랑했는데. 

왜. 

왜 날 죽인 것이냐. 

대체 왜.

 

널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날 왜 죽인것이냐?!

 

 

우린 처음부터 

함께해선 안 되는 사이였으니까...

우린 처음부터 함께한 그 순간부터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거야.

그래서 그랬어.

우리의 지옥을

내 손으로 직접 끝내기 위해서

니 아버지만 죽이면 우리의 지옥같은 

 

 

지옥이라도

난 너만 있으면 되었다.

하여 나락까지도

함께 가자고 하지 않았더냐.

 

사랑하는 사람을 

지옥 속에서 살게 하는 게.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지금도 봐. 

내가 널 사랑했기 때문에...

 15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니가 이렇게 고통 속에 살고 있잖아.

 

내가 널 사랑했기때문에 

어쩌면 우리의 저주는

이 마음에서 시작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처음부터 잘못된 사랑을 시작한 이 마음.

그런줄도 모르고 

지금의 나는 또다시 너를 좋아게 된거고.

 

 

진실을 다 알게된 이상 더이상 준오 곁에 있을 수 없다며 영화는 나가버리는데  준오는 영화를 쫒아가 곁에 있어달라고 합니다. 

 

너도 전생을 다 봤다면 알잖아. 

널 사랑하면서, 

나한테도 처음으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는 걸.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이 마음이 잘못된 거겠어. 

 

어쩌면 난 

확인하고 싶었던 걸지도 몰라.
우리가 함께 한 시간 속에

 진심으로 날 사랑했던 건지..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날 죽였던 건지...

 하지만 이제 다 괜찮아. 

니 마음 또한 

진심으로 날 향했던 게 맞다면, 

잘못된 사랑이라고 해도, 

또다시 지옥을 산다고 해도,

널 향한 내 마음은

 절대로 변치 않을 테니까!

 

 

영화가 준오라 실랑이를 하고 있는 사이 밤사이 영화가 괜찮은지 걱정되었던 나연이 영화를 찾아 왔습니다. 이 모습들을 멀리서 석철환이 쳐다보고 있고 석철환의 몸을 차지한 소리부의 기운을 느껴서인지 준오는 몸의 이상을 느끼고 불길한 기분이 든다며 얼핏 본 석철환을  찾아다닙니다. 

 

 

 

준오는 석철환을 찾으러 간 사이 상태가 이상한 정이슬이 다가오고 달리는 트럭이 나타나자 영화를 차로 밀어버립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나연이 영화를 구하려고 밀쳐버리고 대신 차에 치여 의식불명상태로 병원에 실려갑니다.

 

 

영화는 자신때문에 나연이 그렇게 되었다며 자책을 합니다. 

 

 

 

 

 

 

나연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있게 되자 영화는 돌아가신 아버지 묘에 가서 도와달라고 말하다가, 호신부 팔찌가 아빠몫으로 하나더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어린시절 아빠와 커플팔찌처럼 함께 팔찌를 했던 기억을 떠올린 영화는 묻어두었던 호신부 팔찌를 찾습니다. 

준오는 석철환의 존재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나연이 사고로 감옥에 갇힌 정이슬을 찾아갔다가 별 소득을 얻지 못하고 나오는데  고변호사가 석철환에 집착하는 준오를 보고 석철환이 찾아다니지 말라며, 아버지가 직접 찾아간다고 했다고 전해주자 그제서야 석철환이 전생에 자신의 양아버지 , 소리부임을 깨닫습니다. 

 

 

강영화의 전쟁을 알고 있으면서 

거짓으로 한민오를 꾀어낸 사람. 

구태주를 이용하고

가차 없이 죽여 버릴 만큼 

냉혹한 사람. 

 

 

도하를 전쟁터에 내보대 공을 세워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고자 하면서 , 정작 왕이 도하를 치하하면 그것마져 시셈하던 도하의 양하버지, 소리부. 영화의 손에 죽게 되어 준오만큼이나 한을 품고 석철환의 몸을 차지하여 도하와 리타주위를 맴돌며 복수를 하려고 하는 소리부. 

 

 

영화를 죽이기 위해 보낸 한민오, 정이슬이 모두 실패하지 이젠 스스로 나설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석철환(소리부)는 영화앞에 나타나 공격하는데 아빠 산소에서 찾은 호신부의 힘으로 방어를 해낸 영화.

 

 

 

석철화은 준오에게 주목나무를 보내고 , 전생에 도하에게도 맹독이 든 주목나무를 보낸적 있는 소리부를 연상하며 준오는 석철환이 소리부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석철환을 마주쳐 자신의 부모님의 죽음까지도 영화와 관련이 있음을 알게된 영화는 큰 충격에 빠져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준오는 이 모든 것은 운명이 아니라 모두 석철환(소리부)가 한 짓이라며, 소리부를 막으면 된다고 영화를 달래보지만 영화는 자신은 이미 지쳤다며 자신이 죽어야 더이상 무고한 죽음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적어도 나한테 기회는 줘야지. 

이 마음을 깨닫기까지 

내가 얼마나 많이 돌고 돌아왔는데.

또다시 널 잃진 않을 거야.

이번만큼은.

어떻게든 널 지킬 거야.

 

 

 

석철환이 보낸 주목나무에를 통해 화원을 알게된 준오가 석철환(소리부)를 찾아가고 드디어 둘은 대면하게 됩니다.

 

준오는 몸싸움까지 하며 석철환에게 영화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이미 영화는 석철환의 자극한대로 깊은 죄책감에 빠져 있습니다. 

 

니 영혼이 다른 몸으로 옮겨가도 

난 반드시 찾아

갈기갈기 찢어버릴테니까.

 

 

 

그럼 제 스스로 죽음을 결심한 그 계집은 

어떻게 막을 것이냐! 

제 여인의 마음 하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아들아!

한리타 그 계집이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이 애비가

 

 

마치 어디 떠나기라도 하듯 소방대원들과 나연을 만나면서 주변정리를 하는 영화.

 

나연에게 혹시 준오가 찾아오면 전해주라며 편지와 호신부를 남겨놓고 영화를 찾아   준오가 오자 나연은 귀신나으리께 주라고 했다며 영화의 편지를 전해줍니다. 

 

편지를 보고 준오는 영화가 스스로 죽을 결심을 한 것을 알게됩니다.

 

막 자사할 결심을 하고 물에 빠지려는 영화를  찾아온 준오가 영화를 막아서고 살아보자고 이야기 하면서 12회는 끝이 납니다. 

 

 

 

나도 네가 흔들지만 않았다면, 

언제든지 널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아니더라.
난 절대.

절대 널 죽일 수가 없어.

널 만난 건,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었으니까. 

 

 

 

 

 

 

 

 

그럼에도 네 말이 정녕 진심이라면, 

나랑 내기하자꾸나. 

날 이대로 두고 가도 

정말 괜찮은 건지.

 

 

무서워.

이대로 널 사랑하게 됐다가.

또 전생과같은 비극이 일어날까봐.

근데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살고 싶어.

이대로 그냥 너랑....

그래.

살자.

살자꾸나.

우리 운명은 내가 반드시 바꿀테니까.

 

 

 

 

 

낮에 뜨는 달 13회 예고

 

 

 

 

낮에 뜨는 달 OST part6.  꿈너울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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