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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한다고 말해줘 4회 줄거리 명대사 OST 

    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마음의 선을 긋고 모은을 밀어내려 하지만 어느새 마주하고 있는 두사람. 진우도 모은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극단의 암전사고로 단원 한사람이 다치는 바람에 급하게 대신 무대에 오르게 된 모은이 너무 긴장해서 대사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수 많은 관객들 사이에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순간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모은에게 말을 건낼 수있는 유일한 사람. 진우가 수화로 잘해낼거라 믿어요! 라고 응원하며 4회는 끝이 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3-4회  하이라이트 

     

    [3-4화 하이라이트] "힘들 때 연락하라는 말이 생각나서요"ㅣ사랑한다고 말해줘

    스튜디오지니 | 연락이 안 되면 걱정되고,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는 진우와 모은🤍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니 TV ㅣ ENA 매주 월·화 밤 9시 공개! 모바일

    tv.naver.com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3회 진우가 한밤중에 문자를 받고 급하게 달려간 곳은 바로 보육원 아이중 투병중이였던 유나의 장례식. 

     

     

    도착하자마자 어린이날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왜 약속안지키고 갔냐고 화도 내보지만 부질없는 일 ㅠ

     

     

    어머니 수녀님은 유나가 학교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제일 부러워 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간것이 가장 마음아프다는 수녀님. 

     

    수녀님이 유나 장레를 치르는 동안 진우가 보육원아이들의 생활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유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다니던 학교 담벼락에 밤새 유나 그림을 그린 진우.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등교길에 만난 그림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진우는 건강해진 유나가 친구와 학교를 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진우의 독백] 

     

    누군가에게

    시시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평생 이루지 못한

    꿈으로 남는다.

     

    친구와 나란히

    걸어가는 등교길에서

    유나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바라볼 때

    비로소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다. 

     

    누구라도 잠시 

    그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장례 이후 밤새 그림까지 그리고 난후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향하던 진우는 그제서야 핸드폰 충전을 하고 모은의 문자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모은의 집으로 달려온 진우.  하지만 차마 연락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망설이며 모은의 집앞에서 서성거립니다.  

     

     

     

    그렇다 그냥 돌아가려고 하면서도 자꾸만 뒤를 돌아다 보고있는 진우를 발견한 모은이 진우의 등에 기대어 한바탕 눈물을 쏟아 냈던 것이였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모은을 보며 놀란 진우는 괜찮냐며 물어봅니다. 

     

    모은은 괜찮다며 진우를 안심시키며 사실 배역을 맡고 촬영을 갔지만 기대와는 달랐던 현실.. 그래도 씩씩하게 잘 했냈지만 진우를 보니 왠지 눈물이 났다고 이야기 하고 진우는 그런 모은이 안쓰러운듯 바라보며 수고했다고, 잘 쉬라고 말해 줍니다. 

     

    모은은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며, 고맙다고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날 모은은 지유 덕분에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구두때문에 발이 아파 알바가 끝나자 마자 신발을 벗어버리는데 마침 수업을 마치고 나온 진우와 마주치고,  진우는  모은에게  실습실로 가자더니 밴드를 건내줍니다. 

     

     

     

    애써 밀어냈지만 결국은 다시 마주앉게 된 두사람. 진우는 자신이 몇일 못온것은 보육원 아이중 한명이 세상을 떠났다며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모은은 많이 슬펐겠다며 위로합니다.  그리곤  자신이 어제 갑자기 울음을 터뜨겨 놀라게 한것 같다며 미안하다합니다. 전날 속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터뜨린것이 창피하기도 한 모은은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는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멋쩍어 하는데 진우는 잘 듣지 못했다며, 자신은 큰 소리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다음엔 더 크게 울으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러자 모은은 수화로 더듬더듬,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해준것만으로도 더 고맙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후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열은 진우가 퇴근하는 모은에게 같이 저녁먹자고 말하는데 때마침 요란스러운 소리가 방해를 해 쳐다보니 남사친 조한이 꽃장식을 한 차를 타고 나타난 상황.  

     

    한달전 여친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취소하는 것을 깜박해 졸지에 꽃장식을 하게 된 조한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픈 마음에 모은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갑자기 찾아오고,  진우는 다시 한발짝 물러나 친구가 기다린다며 어서가라고 모은을 보내줍니다. 

     

     

    조한의 차를 타고 가는 모은을 바라보는 진우

     

     

    집에 돌아온 진우는 혼자 고요한 시간을 보내다가 보육원 친구 기현이 찾아와 같이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꾸 모은 생각이 나는 진우는 딴생각에 빠져 친구에게 타박을 받습니다. 

     

    [진우의 독백] 

     

    딴생각에 빠지는 순간

    눈앞에서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무례한 사람이 된다.

     

    같은 말을

    두번 세번 되묻기가 미안해 

    가끔은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이야기에 

    고개글 끄덕이곤 한다.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시말해달라고 하지 않는 것이

    배려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내 얘기를 들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문득 궁금해 진다. 

    지금껏 무엇을 위해 

    마음에 선을 긋고

    누구로 부터

    거리를 두려 했었던 걸까?

     

    나는 듣지 못하는게 아니라

    듣고 싶은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며

    살아온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트센터와 모은이 일하는 커피숍이 가까워 지나다니며 자주 마주치게 되는 두사람. 갑자스럽게 내리는 비때문에 난감한 모은과 마주친 진우는 함께 우산을 쓰고 걷게 됩니다. 

     

     

     

    모은은 우산을 들고 있어 손이 자유롭지 못해 수화를 못하니 대화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려는 했지만 수화동작을 실수해 '대화' 대신 '고백'이라고 말해 버리고, 모은의 엉뚱한 고백?에 당황하면서도 그녀가 귀여운 진우.

     

     

    집에 돌아와서야 찾아보고는 자신이 대화대신 고백이라고 말한 것을 알아챈 모은. 

     

     

    여느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모은에게 극단 선배가 연락을 해서는 리허설때 사고가 나 빠지게 된  단원 대신에 무대에 서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평소 열심히 연습하던 모은이 대사를 외워둬서 모은이 무대에 서주지 않으면 배역이 펑크나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 모은은 자신없어 하지만 극단 단원들의 격려에 용기를 내서 무대에 올라갑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처음 선 무대에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떨려서 연기 시작도 못하고 얼어버린 모은.. 

     

    그렇게 입도 못떼고 떨고 있는데 , 수 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모은이 익숙한 얼굴의 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모은이 수화로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 라며 격려해주는 진우를 바라보면서  4회 (Ep. 공감)은  끝이 납니다. ( 모은.. 첫 무대 잘 해내겠죠?? ) 

     

    사랑한다고 말해줘 4회 엔딩

     

     

     

     

     

     

    사랑한다고 말해줘 5회 예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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