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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마이데몬 5회 줄거리 명대사 OST, 6회 선공개 예고

VivaLaVida! 2023. 12. 9. 07:09

마이데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마이데몬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탱고를 들개파들을 무찌른 후 도도희에게 반하게 된 정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못하고 도도희에게 더욱 쌀쌀맞게 굽니다. 도희가 혼인신고를 못하고 있자 노석민이 이사회를 열어 회장대리를 하게 되고 더욱 마음이 급해진 도희는 다른 맞선남과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정구원은 빨리 범인을 잡고 도도희와의 관례를 끝내려고 하지만, 구원이 도희에게 소홀해진 사이 범인이 도희네 집에 잠입해 도희를 베란다에서 떨어뜨려 죽이려고 하는데 정구원이 나타나 구해주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6회 선공개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이데몬 줄거리 (+회차별) , 등장인물, OST듣기

목차 마이데몬 시청률 회차 날짜 시청률 1 23.11.24 4.5 2 23.11.24 3.4 3 23.12.01 4.2 4 23.12.02 4.0 마이데몬 줄거리 (회차별) 마이데몬 4회 줄거리 명대사 OST, 5회 예고 마이데몬 4회 줄거리 명대사 OST, 5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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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탱고를 출땐

상대에 대한 신뢰가 중요해!

[구원의 독백]

경호 수칙
첫째 그녀만을 바라볼 것
둘째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 것
셋째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 것

탱고의 마지막, 도희를 보면서 심쿵했던 정구원. 아직 입덕 부정기로 자신이 하찮은 인간을 좋아하게 된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정구원은 말없이 도희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갑니다. 도희가 불러보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정구원.

도희를 떠올리면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스스로를 낯설어 합니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도 고민에 빠진 정구원.

쌀쌀맞게 굴다가 가버린 구원이 신경쓰인 도희는 자신을 향한 구원의 마음이 핫인지, 아이스인지 확인해 봐야 겠다며 구원을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무용수 진가영을 마주치게 되는데, 도희는 누군가의 뒤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위험인물인줄 알고 가스총을 겨누고 진가영은 무용검을 겨누면서 둘은 기싸움을 합니다.

샤워중인 구원이 노크해도 답이없어서 일단 구원의 개인 공간으로 들어온 도희. 시계가 잔뜩 있는 인테리어를 보고 뭐 하나 평범한게 없다며 없다며 혼잣말을 합니다.

책장의 책중에 데몬설명서인듯 , 불빛을 반짝이는 책을 발견하고 내려서 보려는데 구원이 나타나 남의 물건에 손을 댄다며 화를 냅니다. 그 와중에 구원의 복근을 보고 부끄러워 하는 도희.

도희는 구원이 그렇게 가버려서 신경쓰여서 와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만 구원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난 너랑

같이 있기 싫었을 뿐이야.
근데 이렇게 굳이

또 찾아와서

귀찮게구네.

내가 뭐 잘못했어?

아니.

내가 너한테 친절해야되는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정구원의 매몰찬 말에 상처받고 본인이 실수 한거 같다며 도희는 돌아가고, 화는 내면서도 도희가 걱정되는 구원은 박실장님에게 전화해서 도희가 집까지 잘 가는지 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주여사가 죽고난 후 노석민은 이사들을 하청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은 것을 빌미로 이사들을 협박하고 도희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서 공석인 회장직에 자신을 회장대리로 지지하도록 요청합니다.

노석민 아들 노도경은 정신과 진료를 받다가 의사에게 사람을 죽였다고 이야기 하지만 농담처럼 넘어갑니다. 놀란 의사가 혼잣말로 미친놈이라고 하자 의사를 끔찍하게 폭행합니다.

도희를 죽이려고 변장해가며 계속 맴도는 범인. 정구원이 탱고를 추면서 들개파 조직을 소탕하는 것을 영상으로 찍어 넘긴 후 정구원이 자리를 비울때 바로처리하라는 다음 지령을 받았습니다.

정구원은 여전히 스스로 인정하지 못한 불편한 감정때문에 사회적거리 두기를 한답시고 도희곁에 가지 않고, 도희역시 찬바람이 쌩쌩 붑니다. 회사동료들 역시 두사람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싸웠냐고 물어봅니다.

정구원의 심기가 너무 불편한 것이 신경쓰였던 박복규 집사는 구원이 잘 있나 살펴보러 왔다가 신비서에게 수상한 범인으로 의심을 받고 가격당해 쓰러집니다.

헷맷을 벗고 나서야 선월재단 박복규 실장임이 밝혀지고, 도희는 신비서님을 데리고 와서 공격한것에 대해 사과하도록 하는데, 진심으로는 사과할 마음이 없는 신비서님. 이름가지고 또 실랑이를 합니다.

박뽁규 아니구요.

박.복. 규.

박뻑규!

이 때에도 변장을 한 범인은 회의하러 온척 도희네 사무실 까지 들어와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봅니다.

노석민에게 협박받은 이사진들의 요청에 따라 회사 비상경체제 결의를 위한 이사회가 열리고 , 도희와 석훈 두사람의 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찬성으로 결국 주여사의 큰아들 노석민이 도희가 혼인신고전까지 공석인 회장 직무 대행을 하도록 선출이 되었습니다.

잠깐이지만

회사 잘 부탁드려요!

도희야

뭐든 서두르면 실수하는 법이야

결혼은 특히 인생이 걸린 일인데

좋은사람으로 천천히 잘 골라봐

회사는 걱정하지 말고!

고마워요..

우리도희 지켜줘서

앞으로도 우리도희

잘 부탁해요.

그쪽이 고마워할 일은 아니지

그쪽이 부탁할 일도 아니고

신경쓰지마.

그냥 모두에게 공평하게

싸가지가 없을 뿐이야

이사회를 마친후 석훈은 도희에게 미래그룹이 분식회계를 한 증거가 될만한 자료를 찾아와 도희와 상의합니다.

그사이 차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구원은 가뜩이나 심기가 불편한데 질투의 감정까지 더해져서 더 기분이 안좋아 집니다.

이후 두사람은 경찰서에 가서 도희를 죽이려던 범인에 대해서는 수사가 잘 진행되고 있나 확인하러 경찰서에 가지만 수사에 별 진전이 없는 것만 확인하고 나옵니다.

내가 미끼라도

되야하는건가.

진짜 겁대가리가 없네.

절박한거야.

그리고 인정하기 싫지만

너 경호원으론 훌륭하잖아.

도희가 경호원으로선 훌륭하다며 칭찬하자 미소지으면서 오바해서 경호하는 정구원

도희의 다음 스케줄은 바로 맞선. 지난번에 정구원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한 맞선남을 만난 도희. 최우선 검사는 온갖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쌔하게 만들지만, 도희는 꾹 참으며 결혼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상한가 치셨던데요?!

회장되신다구~!

경호때문에 도희의 맞선 현장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표정이 엉망인 정구원. 썰렁한 농담에 더는 못참겠다는 듯 도희읫 손목을 잡고 십자가 힘을 빌려 랍스터 향을 맡으려는 최우선 검사의 입을 랍스터 집게발로 물어버립니다.

랍스터 집게발에 입술을 물린 최우선 검사는 결국 입술을 물린채 잠시 실례하겠다며 사라집니다.

잠시후 억지로 랍스터를 떼어내고 나타난 맞선남. 입술이 엉망진창 많이 아파보이네요 ;;;;

정구원은 쌀쌀맞게 굴고, 이사회에서 회장직까지 노석민에게 뺏긴 도희는 결심을 굳힌듯 물러서지 않고 결혼을 진행합니다.

오늘 바로 하시죠

혼인신고!

진짜 화끈하시네요!!

속전속결! 두사람은 맞선남 최우선검사 오후 재판 일정 끝나는 대로 구청앞에서 만나 혼인신고를 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도희의 손을 두손으로 덮썩잡은 최우선 검사를 보자 짜증이 더 밀려오는 정구원.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신비서님에게 결혼준비를 시키는 도희를 보고 있노라니 화가치미나 봅니다. 그와중에 도희의 표정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같으니 너무 신경이 쓰인다는 구원에게 짜증나면 보지말라고 대꾸하는 도희.

진짜 저딴 놈이랑

결혼할거야?

검사잖아

지금 난

재벌가에 칼을 댈 수 있는

내 편이 필요해

누구든 상관없어.

어차피 진짜 결혼도 아닌데 뭐.

아무리 그래도

저놈은 진짜 아니지.

구원은 범인을 잡으면 굳이 자신이 이렇게 경호하지 않아도 될테네 같이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범인을 잡자고 합니다.

이후 구원을 공격했던 들개파를 찾아가 도희를 죽이려 했던 범인의 몽타주를 보여주며 데려오라고 합니다.

자신이 왜 그래야 하냐며 반항하는 조폭에게 도희의 손목을 잡고 십자가 힙을 빌려 얼굴에 상처를 내고 죽일 위협을 하는 구원.

구원이 진짜 사람을 죽일것처럼 과격하게 굴자 그제서야 손목을 부리쳐 구원을 멈추게 한 도희는 결국 구원에게 경호를 그만두라고 하고 자신이 겪고 있는 낯선 감정으로 화가나고 힘든 정구원역시 다 그만두자며 도희를 혼자 남겨두고 가버립니다.

뭐하는거야?!!

왜 이렇게

화가 난 거야?!

너!!

니가 문제야.

널 만나기 전에

완벽했던 내가

너랑 엮인 뒤로

다 엉망진창이라고!
너만 아니었으면

난 아무문제없어.

그만두자.

너 놔줄게.

경호원 하지마!

혼자 남겨진 도희는 신비서님께 연락을 해 집으로 힘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결국 혼인신고를 못한 도희는 최우선 검사에게 사과문자를 보내며 다시 연락하기로 하는데 혼자있는 집에서 갑자기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거실로 나가보니 , 자신이 틀지 않은 LP판이 돌아가며 음악이 나오고 있고 그 순간 범인에 의해 의식을 잃게 된 후 깨어보니 집 베란다에 매달려 있는 상황입니다.

범인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도희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끈을 끊어버리는데,,

도희가 떨어지려는 순간. 도희의 팔을 잡은 구원. 그렇게 정구원이 도희를 구하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6회 예고

마이데몬 메이킹

마이데몬 OST With You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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