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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혼례대첩 1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순덕의 도움으로 박복기 대감을 피한 정우는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이후 정우는 좌상대감댁이 역모죄가 아닌 살인죄로 처벌받게 해 가문 전체가 당하는 멸문지화로부터 순덕을 구하려는데 금잠고독을 먹었던 궁녀가 깨어나면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자 가문을 지키려는 좌상댁 박씨부인이 정우에게 앞으로 순덕을 만나지 말것을 요구하며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하고 박복기와 조영배가 자살당하게 합니다. 조영배가 자결로써 역모의 억울함을 전하자 임금도 모른척 넘어가 주어 결국 역모죄를 벗게 되고, 순덕을 구하게 되지만 정우는 박씨부인과의 약조 때문에 순덕에게 이별을 고하며 13회는 끝이 납니다.
하이라이트 애틋한 첫키스 후, 돌아온 차가운 말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혼례대첩 줄거리, 기본정보, 몇부작, 등장인물, 촬영지
혼례대첩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순덕 덕분에 목숨을 구한 정우는 오늘밤 좌상과 박박기 대감이 살인죄로 추포될거라며 위험하니 순덕을 집으로 돌려보낼수 없다고 합니다. 이대로 둘이서 멀리 떠나자고 하는 정우에게 하지만 순덕은 괜찮다며 안심시키고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부인을 그곳에
혼자 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 그냥 이대로 멀리 떠납시다.
대감님 저 죽으러 가는 거 아니고
집에 가는 겁니다.
저는 오늘 대감님이 무사한 것으로
다 되었습니다.
경운재대감인 심정우가 8년전 공주저하가 죽은 사건부터 모두 다 조사한 사실을 알게된 박복기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 매형인 좌상대감보다 누님인 박씨에게 먼저가 사실을 전합니다. 그러자 박씨부인은 순덕도 이집안 사람이라며 박복기에게 입단속을 시깁니다.
경운재가 모두 다 알아서 위험해 졌지만, 박복기는 정우가 가지고 있던 순덕의 그림을 꺼내며 경운재를 칠무기가 있다며 발칙한 며느리가 정우와 내통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부마가 유부녀와 통정이라니요!
바로 골로 보낼 수 있습니다.
박복기와 대화중에 갑자기 소란스러워진 집에 나가보니 관에서 사람이 나와 박복기와 조영배를 추포해 갑니다
박복기 대감
작년 9월 이초옥을 살해한 혐의로
추포합니다.
죄인 조영배는 어명을 받들라!
8년전 며느리 유씨를 살해하고
자결로 꾸며
정녀비를 받은 죄가 확인되었소.
뒤늦게 집에 돌아온 순덕은 근신하라는 명을 어기고 외출한 것을 박씨에게 들키고 박씨는 순덕에게 지금껏 자신의 아들을 향한 순덕의 마음을 믿었지만 이제는 못믿겠다며 순덕을 방에 가둡니다.
이제 널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임금은 추포된 조영배에게 세자를 죽이려한 역모의 죄를 받을지 8년전 며느리를 죽인일에 대한 죄를 받을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박복기 역시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고 주저없이 역모의 죄를 선택했습니다.
순덕이 걱정되는 정우는 객주에 와서 여주댁(순덕)의 소식을 묻는데 때마침 좌상댁 하인 개동이 와서 서한을 들고 객주로와서 전해주면서, 순덕이 별채에 갇혀 있음을 알려줍니다.
대감님께서 걱정을 할까봐 서찰은 남긴다며 소식을 전해온 순덕이 안타까운 정우.
그 사이 금잠고독을 먹고 사경을 헤매던 궁녀가 깨어나 좌상측으로 부터 독을 받았다는 증언을 하게 됩니다.
좌상과 박복기의 처벌에 대해 정우와 의논하며 역모보다는 살인죄로 사건을 정리하려고 하는 임금과 정우. 하지만 그때 도승지가 찾아와 궁녀가 깨어나 좌상이 세자를 노리고 금잠고독을 궁녀에게 먹였다는 증좌를 확보하고는 살인죄가 아닌 역모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고언을 올립니다.
이 상황을 알고 남장파에서 역모의 배후로 숙빈마마를 지목하며 사사의 상소를 올린 상황. 기껏 정우가 꾀를 내어 살인죄로 다스려 가문이 망하는 걱을 막아 순덕을 구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져 역모죄를 피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씨부인은 정우를 상석에 앉히고 동노파 회의를 주관합니다. 좌상과 박복기가 정치적음모로 역모죄를 쓰게 되었다며 경운재를 앞세어 해결하겠다며 동노파의 동요를 막은 박씨부인.
이후 박씨부인은 순덕을 좋아하는 정우의 마음을 빌미로 정우가 자신에게 협조하도록 만듭니다. 가문의 흠이 생기질 원치 않는 박씨부인은 정우에게 순덕을 더이상 만나지 말것을 요구하며, 자신이 수를 써서 역모죄가 아닌 살인죄로 사건을 무마시키겠다고 합니다. 역모죄를 막아 멸문지화를 피해야 순덕을 구할수 있는 정우는 결국 협조를 하게 됩니다
지금 뭐하자는 것입니까.
금상을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금상이 좌상과 내 동생을 역모가 아닌
살인죄로 처벌하려하는 건
외척은 없애되
진성군은 살리고자하는 것이지요.
제가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제 며느리를 연모하지 않으십니까.
이수 순덕을 불러 집안의 위태로운 상황은 자신이 몇일이내 해결할 테니 이와 상관없이 딸 예진의 혼사를 예정대로 추진하고 근석이가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합니다.
박씨부인은 정우를 통해 임금께 자신의 딸 예진과 원녀들의 혼인을 함께 치르게 해달라고 청을 올립니다. 그렇게 해서 역모죄를 피한 자신의 집안이 건재함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박씨부인.
정우와 순덕은 서신을 주고 받으셔 서로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종사관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반가운 마음으로 나온 삼순낭자에게 정순구는 사돈댁이 역모죄로 몰린 일로 자신이 관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며 혼인이 어렵겠다고 이야기 하려는데 삼순은 자신이 먹여 살릴테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 일은 우리 혼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먹여살리면 되죠.
나리를.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했던 박씨부인이 이제 실행에 나섰습니다. 조영배를 찾아가 큰 며느리를 진짜로 죽였는지 묻는 박씨. 조영배가 큰아들을 직접 죽인것이 맞는지 떠본 박씨는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내일 다시 오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을
좌상까지 앉혀놨더니
감히 내 아들을 죽여?!!!
마음의 결정을 한 박씨부인은 음식을 가지고 가 박복기에게 식사르 든든히 먹입니다. 하짐나 박복기가 먹은 술에 금잠고독을 탄 박씨부인은 집안을 지키기 위해 박복기를 죽입니다.
내일밤이면 편하게 이곳을 나가게 될것이라고 동생을 안심시키고 누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박복기. 결국 죽은 목숨이 되어서 감옥을 나가게 됩니다.
그리곤 숙빈과 함께 조영배를 찾아가 역모가 정치적 음모여서 억울하단 사실을 자결로써 증명하라고 압박하는데 조영배는 죽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조영배가 못죽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 미리 써온 유서를 꺼내고 집안과 진성군을 구하기 위한 길은 이길뿐이라며 설득해 함께 데려온 숙빈에게 뒤에서 조영배의 목을 조르도록 해 결국 조영배는 자살 당하는 신세가 됩니다.
남편과 동생을 죽이고도 다음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한 박씨부인.
임금은 사람이 죽음앞에 진실을 고하는 바, 죽음으로써 자신의 억울함을 고한 좌상에게 씌어진 역모죄가 억울했다고 인정해 주고 죄를 거두어 줌으로써 좌상댁 집안은 역모죄를 벗게 됩니다.
사건의 해결되는 과정에서 조영배와 박복기가 죽임을 당한것을 알게된 순덕은 시어머니를 찾아가 어머님을 존경했는데 가족까지 죽여가면서 가문을 지키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다고 대들지만, 박곡기의 술에 금잠고독을 넣기 위해 독을 찾는 것을 순덕에게 시켰던 박씨부인은 너도 이일에 참여했다며 협박하고 가족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며 순덕을 누그러 뜨립니다.
사건이 해결되자 임금은 서둘러 세자의 혼례를 할 수있도록 준비하라 명하고 정우는 맹박사댁 조씨부인을 찾아가 세자비 간택이 하나낭자도 혼인단주를 넣어 지원을 하도록 당부합니다. 이미 하나와 세자를 이어주는 빨간 끈을 본적있는 조씨부인은 알겠다고 합니다.
이후 정우는 임금께 맹박사댁 혼사가 모두 진행되더라도 처음 계약했던 것처럼 자신이 올린 혼인 무효상소를 들어주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사실 정우가 혼인무효상소를 올린것은 진짜 공주와의 혼례를 되돌리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공부가 유언으로 부마로 묶여 있지 말고 출사하여 아버지인 임금을 도와달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였음을 전합니다.
출사하여
아버지를 도와주세요.
사건이 잘 마무리 되고 맹박사댁 중매건도 마무리가 되어야 할 시점. 정우는 순덕을 지키기 위해 박씨부인에게 협조하며 더이상 순덕을 만지 말라 요구했던 박씨부인의 요구를 지켜야 할 시점임을 느끼고는 순덕을 찾아갑니다. 마침 순덕역시 정우를 만나고 싶어 담을 넘으려고 찰라. 정우는 순덕을 안아서 무사히 담을 넘도록 도와둡니다.
그리고 잠시 마주 앉은 두사람. 정우는 힘들게 애써 자신의 마음이 잠잠해 졌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니 순덕에게 더이상 서찰을 보낼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며 13회는 끝이 납니다.
부인 괜찮으신 거지요.
대감님을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담을 넘은 이유는
부인이 보고싶어서가 아닙니다.
이제 저에게
더는 서찰을 전하지말란 말을
전하러 간 겁니다.
제가 걱정되서 그런 것입니까.
아니요.
부인의 말대로
저의 마음은 잠잠해졌습니다.
이제 더는 부인을 연모하지 않습니다.
극가의 카리스마 박씨부인 !! 진심으로 죽였냐 울분을 토하다.
혼례대첩 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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