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23회 줄거리, 24회 예고

 

 

 

 

목차

 

 

 

 

 

효심이네 각자도생 2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효심이네 각자도생 2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엠티에서도 엄마전화에 시달리는 효심이 안타까운 태호는 함께 걷자고 하며 휴식시간을 갖으며 자연스럽게 키스타임 분위기를 만들지만, 때마침 걸려온 엄마 선순의 전화때문에 분위기를 망칩니다. 숙향은 태민이 수경과의 결혼을 파토내고 트레이너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화를 내지만 이미 태민이 그룹내에서 너무 많은 지배권을 보유한 상황. 하지만 혼사가 뜻대로 안되자 강준범 부회장의 사망사건에 대한 보도를 한 수경때문에 기자들이 강진범 회장을 찾아오고 충격을 받은 진범이 쓰러지면서 23회는 끝이 납니다. 

 

 

23회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기본정보,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기본정보,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2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태민과 헤어져서 엠티로 복귀한 효심. 팀원들은 모두 대표님 꽈배기를 사러 갔다가 왜 이제왔냐며 이야기 하고 효심은 볼일이 있어서 시내를 다녀왔다고 둘러댑니다.  태호는 엠티까지 와서 대표님 심부름을 하는 효심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뒷정리를 하려는 효심에게 잠시 걷자고 합니다. 

 

화보촬영 있는 모델이 넘어지면 안되는 다는 핑계로 이번에도 효심의 손을 잡은 태호는 함께 걸으며 효심이 엠티에 와서도 계속 엄마 전화 받느라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이야기 합니다. 

 

효심에게 스스로를 조금더 아껴주겨 쉬게 해주면 좋겠다며 당부하는 태호. 

 

 

이렇게 이쁜 사람이 

한시도 못 쉬니까...

 

 

 

무르익는 분위기, 결정적인 키스타임에 울리는 전화벨.  

 

어 엄마~~!!

 

 

잠이 안온다며 효심에게 전화한 엄마선순은 소쿠리를 사오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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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서둘러 전화를 끊자 효성에게 전화를 건 엄마, 선순. 지금 루비가 남친을 만난 일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선순은 잠이 안온다며, 히틀러, 앨비스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한참 듣다가 끝날 기미가 안보이자 결국  급한일이 있다며 통화종료한 효성.

 

 

 

 

그 시각 효성네 집에가서 신세를 지려다가 루비때문에 난리난 것을 보고는 갈곳이 없어진 효도는 태희네 집을 갑니다. 다행히 비밀번호가 그대로라서 몰래 들어갔는데 때마침 엄마, 선순한테 전화가 오고 벨소리에 깨어버린 태희.효도를 도둑으로 오해해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왔습니다.

 

 

냉랭하게 구는 태희에게 갈곳이 없어 졌다며 싹싹빌어 결국 태희네 집에 머물게 됩니다. 

 

 

 

 

담양에서 돌아와 집에 도착한 태민. 방에 들어가니 염전무를 통해 효심의 사진을 전달받은 엄마가 화가 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숙향이 효심의 사진을 들이밀면서 이런 싸구려 여자 뒤꽁무니나 따라다닌다고 나무라자 화가난 태민도 그런여자 아니라며 숙향에게  대듭니다. 

 

 

 

태민은 숙향이 할머니를 3년이나 감금시킨것을 알고도 엄마라서 모른척 하고 이해해 줬다며 엄마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하지만 숙향은 할머니 일로 자신을 협박한다며 어림없다고 합니다. 

 

 

태민과 다투고 진범이 있는 구두방을 찾아간 숙향은 태민이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며 하소연 하짐나 진범은 태민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거 같다며, 자신은 태민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다며 태민을 이해해 주자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숙향은 납득하지 못하고, 태민이 명품들 속에 살아서 싼거에 끌려서 트레이너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화를 냅니다. 

 

 

이제는 태민이  36개 계열사에 시총 900조를 휘어잡고  진범, 숙향보다 힘이 막강해져서 숙향의 말은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우리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며 진범을 자극합니다. 

 

 

 

태희네 집에 살면서 달걀을 팔게 된 효도.  신세한탄을 해보지만 별수 없이 태희 눈치를 보면 얹혀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태희에게 차마 시계를 잃어 버렸다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30만원에 가짜 시계를 사서 차고 태희를 만나러 가는데 가게에서 훈남이 태희와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는 질투심이 폭발합니다. 

 

효도는 손님앞에서 태희와 부부처럼 함께 사는 티를 내고 당황한 손님은 황급히 나갑니다. 태희에게 호감이 있어 에크타르트를 한세트씩 사가던 손님이 그렇게 떠나자 태희는 효도에게 화를 냅니다.  

 

앞으로는 자신을 (집) 주인님 이라고 부르라는 태희에게 꼼짝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청소를 합니다. 

 

태희의 지갑에세 태산그룹 가족사진을 보지만 아직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는 효도. 

 

 

 

태민 사무실에는 강준범 부회장 사망사건에 대해 파헤치는 기자가 찾아와 대관령 추락사고에 음모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한마디만 해달라고 합니다. 

예민해진 태민은 경비를 불러서 기자를 끌어냅니다. 

 

화가나서 사건 보도를 한 종편 최수경아나운서에게 전화를 하는데, 아버지가 예의없는 예비사위에게 화가나서 어쩔수 없다는 수경. 태민 역시 소득도 없이 서로 더 감정만 상한채 통화를 마칩니다. 

 

루비남친 사건으로 아직 시끄러운 효성네 집.  아직 남자친구 사귈때가 아니라고 혼내는 부모님한테 반항하는 의미로 시험에서 일부러 답안지를 하나씩 다 내려쓰겠다고 협박을 한 루비때문에 엄마 희주는루비가 진짜 답안지를 엉망으로 낼까봐 걱정하며 울고 있습니다.  희주라 루비한테 사과를 하겠다고 하지만 그러면 자식교육 안된다고 말리는 효성. 

 

하지만 희주는 루비 앞에가서 다신 안그러겠다며 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답안지 엉망으로 제출해서 인생망치는 일은 하지 말아달라구요. 

 

엠티를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는 효심과 태호. 태호는 공주님 안전하게 모시겠다며 너스레를 떱니다.

 

휴게소에 와서 잠든 효심을 발견한 태호는 효심이 편하게 잘 수 있게 안전벨트를 풀어주고 살포시 효심 손을 잡아봅니다.

 

잠결에 효심이 손을 함께 잡아주자 기분좋은 태호는 내친김에 쉬어가려는 듯 자신도 눈을 붙이고 자기로 합니다. 

 

 

정미림에게 변시 과외를 받고 있는 효준은 오늘도 혼나고 있습니다.  시험 요령이 없어서 배점과 상관없이 최선의 답을 쓰고 있는 효준에게 시간배분을 해서 답안을 쓰라고 가르쳐 주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는 효준. 

 

결국 미림에게 똥멍충이 소리 들어가며 얻어 맞습니다. 

 

으이구 이 똥멍충이야

니가 지금 변호사 시험 답변서를 쓰냐

아님 영화 시나리오를 쓰냐 ?!!

 

화가난 효준은 미림에게 아까 연습하던 대본을 가져와 오라며 연기를 시켜보고 발연기를 하는 미림에게 복수하듯 구박을 합니다. 

 

 

 

아빠 박코치가 주말레슨을 간사이 효녀 박가온 양은 아빠몰래 끝순 할머니와 함께 노래자랑에 나갔습니다. 끝순할머닌 예선에서 떨어지고 가온은 아~ 옛날이여~~를 멋지게 불러 1등을 하게 됩니다. 

레슨에서 돌아와 가온이 자신 몰래 노래자랑에 나간 것을 알고 충격받은 박코치.

 

 

 

 

서울로 돌아온 효심과 태호. 엄마 선순이 시킨대로 알뜰하게 소쿠리까지 사왔는데 집앞에서 엄마 선순과 마주칩니다. 

 

 

당황한 효심은 서둘러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태호가 TS그룹 후계자인 것을 모르는 선순은 효심보다 돈도 못버는 셀러리맨 같다며 태호를 얕잡아 보고,  효심에게도 만만하게 보이니까 회원이 찝적된다며 혼을 냅니다.

 

 

 

 

 

한창 선순과 효심이 실랑이를 하고 있는데  박코치가 딸 가온이를 찾으러 오면서 싸움이 중단됩니다. 

 

효심이 늘 안타까운 태호는 쉽게 돌아가지 못하고 집앞을 서성이다 가는데 골목에서 할머니 최명희를 마주치지만알아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갑니다.  

 

 

태민의 사무실에서 쫒겨났던 기자는 진범의 구두방을 찾아가 부회장 부부의 사망사고에 대해 묻고 당황한 진범은 기자가 떠난 후 화풀이를 하다가 쓰러집니다. 

 

뒤늦게 달려온 태민이 쓰러진 아빠를 발견하면서 23회는 끝이 납니다. 

 

 

▶영상보기 [충격엔딩] ＂아버지!!!＂ 쓰러진 김규철을 발견한 고주원! 구둣방을 나가는 기자..?👀

[충격엔딩] ＂아버지!!!＂ 쓰러진 김규철을 발견한 고주원! 구둣방을 나가는 기자..?👀 | KBS 231210

 

 

 

 

효심이네 각자도생 24회 줄거리 예고

노래자랑 대회에서 1등을 한 가온, 그날 밤 의천빌라는 한바탕 뒤집어진다. 갑자기 피트니스로 찾아온 태호는 효심에게 자신이 남자친구임을 확인 받으려 한다. 효도는 뉴스에서 나오는 태민의 모습을 보고 태희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다. 태민은 이철희 기자를 불러 그들이 취재한 대관령 사고의 내막을 전해 듣는다.한편 숙향은 효심을 태산 본가로 부르는데...

 

 

 

 

 

 

효심이네 각자도생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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