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2회 줄거리 명대사 OST, 3회 4회 스폐셜 선공개 예고

 

 

 

 

 

목차

 

 

 

 

 

 

마에스트라 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마에스트라 2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20년전 차세음을 잊지 못하고 있던 유정재는 차세음을 만나러 가지만 차갑게 외면당합니다. 홧김에 더한강 필하모닉까지 사버린 유정재는 이후 이사장으로 출근까지 하면서 차세음을 쫒아다니며 이혼하고 자신에게  오라고 하는데 미쳤냐며 대꾸도 잘 안해주는 차세음. 이에 화가난 유정재는 단원들이 준비중인 공연을 취소해 버리지만 차세음은 아트센터 앞마당에서 유투브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모처럼 단원들과도 웃으며 인사하던 차세음이 단원 이아진과 키스를 하는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2회는 끝이 납니다.

 

 

마에스트라 3회 선공개  "주제 파악을 잘 하시네" 이영애를 둔 두 남자의 불꽃 기싸움

 

 

 

 

 

 

▶ 영상보기  [#마에스트라 1-2화 요약] 첫 방송 만에 재회, 보이콧, 불륜까지?!

[#마에스트라 1-2화 요약] 첫 방송 만에 재회, 보이콧, 불륜까지?! 5분 안에 끝내드림!

 

 

 

 

[마에스트라 3-4회 스폐셜 선공개] 불륜녀의 뻔뻔한 도발! (ft. 이영애 기싸움 압승)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2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차세음을 보러온 유정재는 멀리서 아는척을 하지만 차세음은 본척만척입니다. 이에 심술이 난 유정재는 화재경보기를 울려 연주를 멈추고 차세음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합니다. 

 

차세음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내는 데  차세음은 차가운 말투로 모른척 합니다. 

 

오랜만이다.
누구시죠?

 

차세음에게 외면당한 유정재

 

 

재밌네~??!!

 

 

화재경보기 울림에 놀라서 나온 전대표를 따라서 결국 반강제로 연습실을 나와 사무실로 온 유정재. 대표에게 명함을 건내주니 그제서야 유정재가 한필의 회장임을 알고 태도를 공손히 합니다. 

 

아이고 회장님.

 

결국 유정재는 대표를 시켜 차세음을 불러내 인사를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차세음입니다. 

 

아~우리가 처음 보는구나!
뭐, 그런걸로 하고.

 

 

 

 

자주 봅시다.

 

차마에와 헤어지고 아트센터를 나오면서 생각할 수록 기가막힌 유정재.

 

누구시죠?

요건 예상 못했다.

그래도 내가 생명의 은인인데..

 

20년전 물에 뛰어든 차세음을 구해줬던 유정재.

친구한테 유정재란 사람이 연습실에 차마에를 찾아왔었단 이야기를 들은 김필은 누가 합주실에 찾아와 화재경보기 울린 일에 대해 묻지만 별일 아니라고 답을 마치는 차세음.

 

다음날 김필은 차세음을 데려다 주는데 차에서 한필 악보를 발견한 차세음은 왜 이게 여기있냐고 묻고 김필은 악기론 수업에 필요했다고 둘러대지만 무언가 숨기는 분위기 입니다. 

 

 

 

 

출근한 차세음은 루나가 악장실 앞에서 머뭇거리며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말없이 지나칩니다. 

 

 

결국 악장실에 가지 못하고 단원들 휴게실로 온 이루나.  다른 단원들은 이루나를 옆에두고 험담을 합니다. 

이루나 편을 들어주는 필하모닉 단원 이아진

 

 

돈 없고 빽없는 데 수쓰는 애들

조심해야 되..! 

 

 

 

배워야되는게 아니구요?

아무것도 없는데 

수를 써서 원하는 걸 얻는다..?!

그럼 알려달라고 해야지

조심할게  아니라!! 

 

 

악장, 이루나를 따로 부른 차세음은 루나에게 쓴소리를 하며 독한 악장의 모습을 요구합니다.  

 

 

악장실 왜 안써요?

단원들 눈치보는건가?

 

 

그 가면부터 벗지.
연습실 문 다 열어놓고

실력 보여주던 그 모습.
내가 바란 건 그건데.

일부러 열어놓은 거잖아.​

착한 척

순진한 척

그만해.

 

 

눈치보느라 문하나 못여는 사람

내 오케스트라 악장이 될 수 없어!!

 

 

루나에게 쓴소리를 한 차세음은 전 악장이자 자신의 스승님인 박재만 집으로 찾아갑니다.

 

왜 온거냐?

 

 

악장 내려놓으신 것

재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가족 앞에서 박재만 기를 살려준 차세음은 사실 박재만에게 진짜 악장복귀를 부탁하려 온것이 아니라 단원으로 복귀해서 이루나가 악장이 될 수있게 키워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온것이였습니다. 

 

 

전날 친구한테서 유정재가 소란을 피운 이야기를 들은 차세음남편, 김필은 세음의 어렸을 적 부터 친구 혜정을 찾아가 유정재에 대해 묻습니다.    

 

유정재 이름을 듣자마자 화들짝 놀란 혜정은 20년전, 어릴때 잠깐 만난 사이라고 말해버리고 김필은 차세음이 신경쓰니 자신이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차세음의 부탁을 받고 복귀한 전 악장, 박재만 선생님. 단원들은 모두 박재만 선생님을 반기며 이루나가 악장자리에 앉는 것을 지적하자 이루나는 자신의 자리 맞다고 당당히 이야기 하면서도,  열심히 해보겠다며 단원들 앞에서 고개 숙여 부탁을 합니다. 

 

합주 연습후 이루나의 악장실을 찾아온 박재만 선생님은 이루나를 격려해 줍니다. 

 

오늘아주 잘했어 

걱정 많이 했는데... 

실력이야 뭐

처음 봤을때 부터 알아봤지.

근데 말야 

악장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소통이 중요해

지휘자와 단원들 사이를

잘 연결해 줘야 하거든. 

우리 한필 잘 부탁합니다.

 

네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곧 있을 첫공연을 앞두고 아버지한테 지휘봉 선물까지 받고 기분좋게 출근한 차세음.  사무실 문을 열자마자 자신을 기다리는 유정재를 보게 됩니다. 

 

 

 

굿모닝~!!

 

 

 

무슨일이시죠??

 

나도 출근 했는데요?!

이 오케스타라 샀어요, 내가!!

 

차세음이 놀라자 역시 돈쓴 보람이 있다며 좋아라 하며 예쓰! 를 외쳐대는 유정재. 

 

좋게는 못넘어가 가겠다 싶은 차세음은 그제서야 유정제를 아는척 하며 대꾸해 줍니다. 

 

재밌니???

 

 

난 너랑 만난 3년

그시간이 제일 재밌었어.

 

 

그래서?

 

나랑 또 놀자고~!

재밌게!

그냥 나한테 와라 차세음. 

 

장난도 적당히 해.

 

장난같애?

 

너 진짜 미쳤구나.

미쳤지!

 

 

함께 어울리던 시절의 유정재와 차세음

 

 

연주하기 싫다며?

음악이 아프다며?

근데 그걸 왜 다시해?

 

내가 너 살렸으니까

니 목숨도 내꺼야!

 

난 한번도

니꺼였던 적 없는데?!!

너 이러는 거 보니까

확실히 알겠다.

나한텐 너보다

음악이 소중하다는 거.

 

차세음과 냉랭한 아침인사를 마친 유정재는 차세음이 지휘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대표가 곡에 대한 설명을 하려는데, 필요없다는 듯 차세음에게만 집중하는 유정재. 

 

차세음과 점심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던 유정재가 말을 걸지만 시선도 안주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차세음.

 

점심 먹어야지??!

 

차세음 뒷통수만 바라보던 유정재는 시위라도 하듯 아예 아트센터에 드러누워버렸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소리씩 하지만 차세음한테는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결국 차세음 기다리면서 하루종일 아트센터에서 죽때리던 유정재는 친구 연락을 받고 밤이 늦어서야 센터를 나가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차세음 보니까 좋아?

 

아니, 화가나네..

아주 많이..

 

 

다음날,  차세음이 공연이 얼마 안남았으나 집중해서 연습하자며 막 연주를 시작하려는 찰라. 유정재가 조정실 마이크를 키고 방해를 합니다. 

 

유정재는 어제 들어보니 공연이 무척 지루했다며 그래서 공연을 취소했다고 발표합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차세음이 유정재에게 쫒아 가자 유정재는 차세음에게 공연을 취소한 의도를 말해줍니다.

 

이런 공연 하나쯤은 

그냥 없앨 수 있어.

그러니까

그냥 나한테 오라고 했잖아.
난 니가 이혼했으면 좋겠고

그러려면 협박이 필요하겠지?!

난 니가 이혼할때가지

더 한강 필의 모든 공연을

취소시킬 생각이야!

 

 

 

니 맘대론 절대 안되! 

 

글쎄..

니 맘대론 될까? 

 

 

손 쓸틈도 없이 이미 신문기사까지 다 나온 상황. 고민에 빠진 차세음은 혼자 위스키를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다정하게 안주를 준비해 주겠다며 찾아왔습니다. 

 

남편을 보는데 시야가 흐려지면서 몸의 이상증상을 느끼는 차세음. 

 

단원들은 이사장의 횡포에 반발하며 시위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막아선 차세음. 

 

 

 

공연당일날 느긋이 수영을 하는데 비서가 다급히 유정재를 불러 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알고보니 차세음이 대표에게 야외무대 사용 비용을 지불하고 야외에서 연주를 하며 유투브 생중계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처럼 단원들과 웃으며 인사하는 차마에. 

 

다정한 남편은 꽃을 사가지고 와 수고했다며 차마에를 다독여줍니다. 

 

남편이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유정재가 나타나고 차마에와 유정재는 살벌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눕니다. 

 

내가 졌어. 

역시 차세음 쉽지 않지.
근데 나도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란 건 알지?

 

 

기대하라고 다음 판.

 

 

상대가 되야

기대하는 거야!

 

유정재에게 한방 먹이고 돌아서는데 단원 이아진에게 문자를 받고 의아해 하면서도 차마에는 비상계단을 찾아갑니다. 

 

그리곤 남편의 불륜 행각을 목격하게 됩니다. 

 

차마에게 충격을 받은 채 보고있는데,  유정재가 다가와 문을 닫아버리고 보지말라며 차마에를 돌려세우면서 2회는 끝이 납니다. 

 

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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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3회 예고

 

 

 

 

 

 마에스트라 OST  Cho Sung Woo(조성우) - Maestra(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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