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 6회 줄거리 명대사, 7회 선공개 예고

 

 

 

 

 

목차

 

 

 

 

 

 

 

세작, 매혹된자들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세작, 매혹된자들 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6회 엔딩

 

▶ 영상보기  [  6화 하이라이트｜//의심의 눈// 조정석, 기대령 신세경을 향한 날카로운 경계 ] 

세작, 매혹된 자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대군자가 뜻: 대군(大君)은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에 왕자들에게 내려진 작호의 일종, 자가(自家)는 조선 시대 왕의 가까운 자손, 즉 왕자(대군, 군), 왕녀(공주, 옹주), 왕세자의 아들(군), 왕세자의 딸(군주, 현주)등에게 붙는 존칭. ) 

세작, 매혹된 자들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영취정에서 만난 이인과 희수. 임금 이인은 희수가 역심을 품고 복수를 하러 온것이라 간파하고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냐며 대답을 하라고 희수를 다그칩니다.  희수가 왜 자신을 그리 의심하는지 묻자 이인은 아끼던 홍장이 억울하게 죽었으니 그럴법 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홍장을 아끼지만 자기 목숨만큼은 아니라고 답하는 몽우.  이인은 몽우의 목숨은 자기손에 달려있다며 잊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정녕 소신을 믿지 못하시겠거든

그냥 이자리에서 죽이시지요.

 

니놈을 언제 어디서 죽일지는

내가 정한다.

넌 내게 이미 죽은자다!

 

 

이인은 용상에 오른 이후로는 자신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간사한 자들만 있어서 맨처음 몽우를 만나 비가 내리는 줄도 모르고 바둑을 두던 때처럼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이인.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인에게 어찌해야 자신을 믿겠냐 묻는데 이인은 앞으로 많은 이들이 몽우에게 접근하고 권세와 재물, 절세가인을 앞세우더라도 흔들리지 말라고 일러주면서 자신이 뒷배가 되어줄 터,  절대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소신이 어찌해야

어심에 깃든 의심이 지워지겠습니까?

부디 그 방도를 알려주십시오.

 

너의 뒷배가 되어주겠다.

 

영취정으로 간 몽우가 퇴청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걱정어린 마음으로 기다리는 명하와 몽우가 나오면 기대령이 된 기념으로 축하주라도 나누며 친교를 나누겠다며 기다리는 민상효. 명하는 민상효에게  강몽우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줍니다. 

마침내 퇴청해 나오는 몽우를 이인의 최측근 주상화는 탐착치 않게 봅니다.

마침 동상궁도 탕약을 핑계로 몽우를 엿볼겸 영취정에  안으로 들어가 주상을 모시려 하지만, 주상화는 영취정에 아무나 들일 수 없다며 동상궁을 막아섭니다. 주상화와 동상궁이 기싸움을 하는 사이 조용히 퇴청하는 몽우. 

 

민상효는 퇴청한 몽우에게 술한잔을 하자고 하지만 몽우는 그동안 시합을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가서 쉬고싶다고 정중하게 거절을 합니다. 

 

몽우가 돌아간 후 주상화에게 몽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상화는 뒤가 구린자라며 조사를 할때까지만이라도 영취정에 들이지 말라고 청합니다. 이인은 영취정이 자기 죽을 자리인줄도 모르고 해사한 얼굴 (말끔하고 깨끗한 얼굴)로 와 있는 몽우가 재밌다며, 이름없이도 잘 지내는 자라 조사해도 나올만한 것이 없을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몽우를 쫒은 상화의 신하들은 몽우가 들어간 하숙집을 살피다가 돌아갑니다.

방으로 돌아온 희수는 기진맥진하여 결국 쓰러져 버리고 한참뒤 정신을 차립니다. 

 

아씨가 쓰러진 것에 걱정하며 화가난 자근년은 한번더 희수가 입궐을 하면 자신이 일을 망치겠다며 희수와 추달하에게 화를 냅니다. 하지만 추달하는 지금 여기서 멈추면 오히려 더 위험해 진다고 하고 희수는 낮에 햇볕에서 오래 앉이있어서 그랬다며 별이 ㄹ아니라는 듯 자근년을 안심시킵니다. 

영취정에 들어가려다가 저지당한 동상궁은 3년전 일을 들먹이며 영취정 출입을 허락해 달라고 청합니다. 

 

 

 

영취정 출입을 윤허해 주십시오.

3년 전 잊지 않으셨죠?

 

유일하게 선왕 이선의 고명(유언)을 같이 들은 동상궁이기에 그 뒤로 한번도 동상궁을 청을 거절하지 못했던 이인.

 

결국 윤허하겠다며 승락하는 척  하면서, 자신이 이미 영취정에는 오로지 바둑을 두는 자만이 들어올 수 있도록 모든 신료들 앞에서 밝혔으니 바둑을 배우고 실력을 쌓고 들어오라고 잔꾀를 부립니다. 그러자 동상궁은 바둑을 둘지 모르는 주상화도 영취정에 들어간다고 항변을 하자 그럼 검을 들고 있는 상화와 싸워서 이기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억울하면

상화와 싸워 이기거라! 

 

다음날 상화를 바라보는 동상궁의 시선이 따가운데, 이인은 동상궁의 청을 거절하기 위해 상화를 구실로 삼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편전 일을 챙기기도 전에  몽우를 만나 바둑둘 일을 먼저 이야기하는 이인.

 

기대령 강몽우는 입궐하였느냐?

입궐하는대로

영취정에 들게하라.

 

입궐한 몽우는 일부러 바둑 연습을 위한 바둑판과 알을 청하여 명하를 따로 만납니다. 뭐하러 다시 돌아왔냐는 명하에게 몽우(희수)는  간악한 술책으로 사람을 속여 용상에 오른 주상에게 복수하기 위해 왔다며, 명하에게도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할 기회라며 자신과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아버지를 도륙한 원수에게 복수할 기회!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주상과 바둑을 두게된 기대령 몽우. 이인은 간밤일로 몽우가 겁먹고 도망가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다는데 몽우는 자기발로 도망치는 일은 없을거라고 답합니다.  당돌하게 이인에게 내기바둑을 제안하는 몽우.  

 

전하께서 이기시면 

소신에 대한 모든것을 전하뜻때로 하시고

소신이 이기면

원하는 청을 하나 들어주십시오.

소신 전하께 

목숨을 구걸하는 청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좋다!

내기 바둑을 윤허하겠다!

 

 

퇴청하여 주상과 나눈 이야기와 바둑 시합에 대한 일을 추달하와 의논하는 희수. 

 

유현보가 운영하는 내기판에서 기대령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내기를 했다가 몽우가 되는 바람에 큰 수익이 나게된 세동.  희수는 하인 세동의 한을 풀어주자며 딴 돈을 모두 챙겨오라고 이야기 하고, 새로운 기대령에게 잘보기이기 위해 유현보는 순순히 재물을 내어 줍니다. 

 

중전 오씨의 아버지인 오욱환에게 줄을 대어 조정에 복귀하게 된 유현보는 몽우에게 내기를 걸었던 자들이 새로뽑힌 기대령의 수하들이라며  잘 보여 오욱환에게 강몽우의 뒷배가  되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를 배신한 유현보를 궁에서다 다시 마주친 명하는 분노하지만  참고지나치는데 마침 영취정으로 향하는 희수를 마주칩니다.

 

희수가 가던 길로 가면 몽우가 유현보를 만나게 될 것을 염려하여 명하는 희수에게 영취정으로 가는 다른 길을 가르쳐 줍니다.  자신은 유현보를 피할 이유가 없다는 희수인데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라며 희수를 설득해 다른길을 이용해 영취정으로 향합니다. 

 

 

희수는 아직 명하에게 자신과 함께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하였다며 대답을 촉구하는데 명하는 말같지 않은 이야기에는 침묵이 답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에게 정말로 주상을 상대할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믿겠냐며 희수가 제안을 하는데 마침 이인이 지나가다가 둘이 함께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두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심기가 불편해진 이인은 전에도 두사람이 친밀했다며 두사람이 짜고 기대령에 응시한것이냐고 의심을 합니다. 명하가 나서서 아니라며 대답을 하자 명하는 입다물라고 하며 몽우에게 답하게 하는 이인.  몽우는 아직 궁궐지리가 익숙치 않아 동부승지의 도움을 받아 영취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대답하는데 화가난 이인은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영취정으로 오냐며 몽우에게는 돌아가라고 합니다.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몽우가 돌아간 후 명하에게 질문을 하는 이인. 명하는 3년간 한번도 몽우를 만난적 없고 필시 몽우는 자신에게 원한이 있을 것이라고 적극 해명을 합니다. 3년전 몽우와 가까워지기를 원해었으나 그 뒤로는 몽우를 잊었다는 말에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 이인은 명하에게 죽어가는 복사나무를 살릴 방도를 찾아내라고 명하고는 갑니다.

 

넌 강몽우에게

아무런 원한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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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다가올 능행 (능에 행차함) 에 동행하는 군사의 수를 놓고 대립하는 이인과 신료들. 

신료들은 열병이 많아 군사훈련으로 의심을 살 수 있다며 수를 줄이자 하는데 ,  이인은 그러면 선대왕에 대한 자신의 정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며 화를 냅니다. 수를 줄이지 않는 대신 어가대신 말을 타고, 수발드는 관료의 수를 줄이는 선에서 타협을 합니다.

 

누가 감히 의심한다는 겁니까?

 

 

 

왕대비 박씨는 덕성군처럼 새로 뽑힌 기대령을 포섭하기 위해 만나려고 하는데, 주상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중전을 통해 기대령을 불러서 만나는 방법을 택합니다. 박종환이 오욱환을 통해 은밀히 청을 하고 겁에 질린 중전은 지병인 두통이 도지지만 왕대비 눈밖에 날 수가 없어 왕이 훈련도감을 살피러 간 사이 중궁전으로 기대령을 불러 들입니다.

 

 

중궁전으로 와 인사를 드리는 몽우. 중전은 기대령이 진짜 인사드릴 사람이 잠시 후 올것이니 기다리라고 하자 몽우는 왕대비가 오기전 주상과 왕대비 사이에서 겁먹어 있는 중전에게 잠시후 왕대비가 자신을 보러 오면 주상이 이곳에 들이닥칠 것이라며 우기를 넘길 방도를 미리 일러 줍니다.

 

기대령 강몽우

중전마마께 인사 여쭙니다. 

 

잠시후 중궁전으로 온 왕대비는  들켰을 경우 주상의 화를 피하기 위해 중궁전에서 기대령을 만나 뒷배가 되어준다며 제안을 합니다. 

 

 

기대령, 고개를 드세요!

내가 기대령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오?

 

황공하오나

소신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제안입니다.

부디 말씀을 거두어 주십시오.

 

 

잠시뒤 몽우가 예상한 대로 주상이 중궁전에 들이닥쳐 왜 이곳에 모여있는지 캐묻습니다.

 

하필이면 자신이 없을때, 자신만이 볼 수 있는 기대령을 아픈 중전이 왜 불렀냐며 캐묻는 이인.  왕대비는 중전의 병문환을 왔다 핑계를 대고, 이인은 몽우에게 직접 왜 중궁전에 왔는지  답하라 하는데 몽우는 미리 중전과 입을 맞춰놓은 대로 중전이 자신에게 문성대군에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지 하문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의심많은 이인이 바둑도 모르는 중전이 어찌 문성대군에게 바둑 가르칠 생각을 했냐고 캐묻자 문성대군이 바둑을 배우고 싶어 바둑판을 청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인은 기어코 어린 문성대군까지 불러 진짜로 바둑판을 청하고 바둑을 배우고 싶어했냐고 묻습니다. 

문성대군의 답변에 따라 거짓말이 들통날 수도 있는 위기상황.  왕대비와 중전 모두 노심초사하며 문성대군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문성대군이 자신이 진짜로 바둑을 배우고 싶어 청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주상은 몽우에게 문성대군을 잘 가르치라고 명하면서 일은 마무리 됩니다. 

 

중궁전을 나온 이인은 상황을 간파하고 알고도 속아준 상황. 몽우에게 문성대군을 끌어들인 것은 누구의 생각이냐고 물으며  왜 중궁전을 도왔냐고 묻습니다.

 

문성대군의 일은 중전의 생각이냐 ? 

아님 너의 생각이냐? 

 

몽우는 주상과 왕대비, 두 윗전이 서로에게 놓은 덯체 중궁과 자신이 걸려 피해를 볼 상황이라 중전을 도왔으며, 뒷배를 만들지 말라는 어명을 지키기 위함이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몽우가 중전을 도운 것을 왕대비가 알면 몽우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며 이인은 몽으에게 염려를 전하며, 몽우가 뒷배를 만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니 자신도 몽우를 지켜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는 내 사람이다

나도 널 지켜주마

 

 

 

 

▶ 영상보기  [  ＂너는 내 사람이다＂ 조정석, 어명을 지킨 신세경에게 한 약속 ] 

세작, 매혹된 자들

 

 

 

 

 

위기를 넘기고 문성대군에게 바둑을 가르치게된 몽우는 대군자가와 공주자가에게  명하를 만나게 해줍니다. 

 

 

이인은 일을 보다가 영취정으로 갈터이니 기대령을 부르라고 하는데 주상화는 지금 강몽우는 후원에서 문성대군에게 바둑을 가르치고 있어소 올수 없다고 전합니다. 이인에게  시도때도 없이 강몽우를 찾는다며, 이인이 너무 강몽우에게 빠졌있음을 간접적으로 고하자 이인은 아무도 따라오지 말라며 혼자 나갑니다. 

 

명하에게 가족인 문성대군과 장령공주를 만나게 해준 몽우는  아직도 자신과 함께 복수를 할 생각이 없냐고 묻고 명하는 자신의 복수때문에 문성대군과 장령공주가 위험해 질까봐 안되겠다고 답을 합니다. 희수는 그렇게 두려우면 알겠다고 하는데 명하는 희수를 껴안으며 아직도 마음에 품고 있는 희수를  해하게 될까봐 두렵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합니다.  

 

맞소,

그대를 또 해하게 될까봐 

두렵소.. 

 

결국 뜻을 모아 함께 복수를 하기로 한 두사람.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그렇소

 

혼자 몽우를 살피러 후원에 왔다가 명하가 몽우를 껴안는 것을 임금 이인이 보고 놀라면서 6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충격엔딩] 조정석, 믿고자 했던 신세경 X 이신영의 포옹 목격! 

세작, 매혹된 자들

 

 

 

 

 

 

 

 

 

 

세작, 매혹된자들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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