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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7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세작, 매혹된 자들 7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영상보기 [몽우엔딩] 빗속에 선 조정석, 신세경 향한 솔직한 고백...!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대군자가 뜻: 대군(大君)은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에 왕자들에게 내려진 작호의 일종, 자가(自家)는 조선 시대 왕의 가까운 자손, 즉 왕자(대군, 군), 왕녀(공주, 옹주), 왕세자의 아들(군), 왕세자의 딸(군주, 현주)등에게 붙는 존칭. )
ㄴ이전 줄거리
세작, 매혹된 자들 7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몽우가 후원에서 문성대군에게 바둑을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원쪽으로 산책을 갔다가 김명하가 몽우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본 임금은 뭐하는 짓이냐며 호통을 칩니다.
뭣들 하는 짓이냐?
무슨 짓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명하는 소인이 바둑판을 갖다주러 왔다가 왕의 허락도 없이 문성대군과 공주에게 안부를 전하고 너무 기쁜나머지 몽우에게 결례를 범했다며 죄를 고하고 벌을 청합니다.
왕은 들어보니 별것아니라며 문성대군의 일은 죄를 자복했으니 따로 죄를 묻지 않겠다며, 몽우에 대한 결례는 몽우가 결정하라고 하는데 몽우는 자신도 제삼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결국 모른척 해달라는 얘기냐며 불편한 심기로 몽우를 쳐다보지만 결국 몽우 뜻대로 넘어가 주는 임금. 경고를 하고는 몽우를 데리고 영취정으로 갑니다.
다시는 이런 경거망동으로
분란을 일으키지말라!
영취정으로 갈것이다.
몽우는 따르라!
▶ 영상보기 [ 조정석, 포옹하다 들킨 신세경X이신영에 샘솟는 질투?! ]
불편한 심기로 바둑을 두기 시작하는 임금은 몽우의 기색을 살피며 김명하와 어떤 사이인지 묻지만 몽우는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사이라고 답하지만 믿지 않는 임금. 결국 몇수 두지도 않고 바둑을 그만두고 몽우에게는 물러가라고 합니다.
김명하 하고는 어떤 사이냐??
그냥 아느사이로도
이미 오래전에 끊어져
지금은 정녕 아무사이도 아닙니다.
김명하는
너에게 불똥이 튈세라
묻지도 않은 죄를 고하며 벌을 청했다
아무사이가 아닌데
그렇게 하는자는 없다!
몽우가 다시 나타난 것을 탐탁지 않아 하는 상화는 몽우가 나가자 들어와 몽우와 김명하의 대답을 믿냐며 그 둘은 전하를 세작으로 몰려고 했던 자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임금은 상화가 걱정하는 바를 안다며서도 이번엔 몽우를 지켜주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난 이미 몽우를 한번 죽였다
살아서 돌아와 줬으니
이번엔 어떤일이 있어도
몽우를 지켜줄 생각이다.
전하께 역심을 품었다면
어찌하시렵니까?
그렇다면 더욱더 지켜줘야지
내게는 역심이 바로 충심이니..
유현보는 오욱환에게 기대령을 인사시키겠다고 큰소리치고는 하인을 시켜 몽우를 데려오려다가 자신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왕뿐이라며,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오라는 몽우때문에 비웃음을 삽니다.
하인을 통해 기대령 강몽우의 정체에 대해 알게된 유현보는 궐에서 몽우를 마주치고 시비를 걸고 있는데 마침 지나가다가 몽우를 발견한 임금. 유현보는 냉큼 강몽우가 이전에 임금을 세작으로 몰았던 내기 바둑꾼이라고 고하는데, 임금은 그러면 자신이 못알아봤겠냐며 유현보에게 말도 못꺼내게 하고 물러가라고 합니다.
너는 내가
정신이 나간 거로 보이느냐?
눈앞에 버젓이 있는 사람을
못 알아본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몽우를 데리고 문성대군에게 함께 가는 길. 임금은 몽우를 보호하기 위해 별군직을 시켜 몽우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라 명하겠다고 합니다.
문성대군에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기보를 주면 좋겠다던 몽우의 말을 듣고는, 자신과 형님인선왕이 함께 바둑을 둔 내용이 기록된 기보를 문성대군에게 준 임금.
문성대군은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가지 청이 더 있다며 이번 능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하고, 임금은 허락해 줍니다.
궁에서 몽우를 보고 임금에게 고했으나 무시당하자 유현보는 박종환에게 몽우의 정체에 대해 고자질을 합니다.
능행에 동행할 신료들의 명단을 보고받음 임금은 사람이 많다며 반으로 줄이되 대신 문성대군을 포함시키라고 합니다. 박종환이 어린 문선대군에게 무리라며 반발을 하지만, 그정도는 이겨내야 한다며 밀어부치는 임금.
문성대군의 수발은 강몽우가 든다고 하자 오욱환은 강몽우를 데려가고 싶어서 문성대군을 일부러 동행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현보가 몽우의 정체를 궁에 퍼뜨리자 희수걱정에 한걸음에 달려온 김명하. 하지만 몽우(희수)는 모든것이 자신의 계획하에 있던거라며 명하를 안심시켜 주고는, 일을 그르치지 않기 위해 자신에 대한 마음을 끊어 내라고 합니다.
낭자!
그리부르지 마십시오.
강희수는 3년전 죽었습니다.
전 이제 기대령 강몽우 입니다.
강희수에 대한 마음은
끊어내십시오
그러지 않으시면 제 계책이 방도는
힘을 잃고 위험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문성대군이 능행에 가는 일로 왕대비까지 나서서 흉흉한 소문을 핑계로 반대를 하지만 임금은 뜻을 굽히지 않고 문성대군을 능행에 동행하기로 합니다.
흉한말이라뇨?
제가 형님을 시해했다는 소문 말입니까?
왕대비는 박종환을 불러서 문성대군의 목숨이 왜 아직도 붙어있냐며 화를 냅니다 .
임금 이인은 상화를 불러서 몽우를 계속 감시하고, 몽우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했던 유현보에게도 사람을 붙여 감시하라고 합니다.
아직도 몽우를 홍장의 기둥서방으로 알고 있는 유현보는 몽우를 없애기 위해 군병에게 돈을 주고 매수를 합니다.
기대령 강몽우
다시는 바둑판 앞에 앉지 못하게 만들어라!
명하가 몽우(희수)를 몰래 만나 낭자의 말이 맞다며, 다만 잊을 시간을 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민상효가 나타나 낭자가 누구냐며 끼어듭니다.
화들짝 놀란 명하는 서둘러 자리를 피하고 오지랖 넓은 민상효는 몽우에게 일러둘 것이 있다며, 능행가실때쯤이 되면 계절따로 도지는 광증이라고 의심받을 정도로 이상하게 행동을 하니 조심을 하라고 알려줍니다.
선왕의 기일즘이 되면 영취정에 들어가 바둑만 두고 안나오거나 말을 나가기도 하는 이인. 작은 실수에도 불같이 화를내 모든 신하들이 이 시기의 이인을 조심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줍니다.
능행 ( 임금이 전 임금이나 왕후의 무덤에 행차함) 가는 날, 문성대군을 모시는 기대령을 보고싶어 일부러 찾아온 박종환.
능행 중 신료들 몰래 잠시 무리에서 이탈하여 누군가 만나 서찰을 받고 명을 내리는 사이, 실전처럼 훈련하라는 왕의 명령에 따라 훈련을 하며 대련을 하는 병사들.
모처럼 궁밖으로 나와 신이난 문성대군.
구경을 하고 싶어하는 문성대군 때문에 나왔다가 몽우는 겨루기 시합을 하는 무리들 사이에서 유현보의 사주를 받은 이한테 등떠밀려 얼떨결에 도전자로 나서게 됩니다.
다행히 추달하한테 검을 배웠던 터라 첫판은 이겼지만, 유현보의 사주를 받은 실력자가 나타나 몽우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쓰러진 몽우에게 죽일듯 칼을 내리치려는 순간. 임금이 나타나 칼을 막아줍니다.
몽우대신 자신이 상대해 주겠다는 임금.몽우가 다친것에 열받은 임금은 단숨에 제압을 합니다.
기대령은 너와
몸짓부터 차이가 많이 나니
내가 상대해 주겠다.
소인이 어찌 주상전하를 상대로
검을 휘드르겠습니까?
내 윤허 하겠다.
마음껏 공격하라!
상처입은 상대를 살펴주면서 군병들에게 훈련의 의미는 약소한 동료를 놀리고 공격하라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라는 의미라며 가르침을 주는 임금.
훈련은 나와 내옆에 있는 동료를
지키기 위함이다!
▶ 영상보기 [신세경 대신 대결에 뛰어든 조정석, 확실히 보여준 임금의 위엄 ]
상황을 정리하고 가려는데 창백해진 몽우가 휘청거리고 부축해주는 임금의 손에 피가 묻습니다. 놀란 임금은 어의를 부르고 놀란 명하와 민상효도 전하가 어의를 불렀다는 소식에 대군자가가 다친줄 알고 달려옵니다.
어의를 부르라 당장!
정신을 잃어가는 몽우를 자신의 처소에 대려가 어의에게 치료를 받게 하려는데, 들킬것을 염려한 희수는 치료를 거부하며 대치하고 있는 상황.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명하가 기신제 시간을 핑계로 임금께 이동할 것을 촉구하자 임금은 어쩔 수 없이 나가면서 어의에게 강몽우를 치료하라고 어명을 내립니다.
유현보에게 돈을 받고 몽우에게 상처를 입힌군병은 임금까지 나서자 이일은 모샇겠다고 돈들 돌려주는데 유현보를 감시하던 상하가 눈치채고 유현보 앞에 나타납니다.
환복을 하면서도,, 휘청거리던 몽우를 잡아줬을 때와 치료거부를 하는 몽우를 떠올리며 무언가 미심쩍어 하는 임금은 어의가 나타나자 치료를 잘 마쳤냐고 묻고 어의가 그렇다고 답하자 안심을 합니다.
강몽우가
순순히 상흔을 보여주더냐?
하지만 사실은 아버지의 친구인 초암선생의 부탁으로 희수를 돕던 어의가 희수의 부탁으로 직접 치료대신 직접 약을 바르겠다던 희수에게 약만 준 상황.
내 초암선생께 기대령을 돕겠다 약조했지만
이건 어명이요!
형님의 무덤앞에서 혼자 각오를 다지는 임금.
형님!
어떤 두려움도
어떤 치욕도
저를 막을 수는 없으니
부디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민상효는 가랑비 내리기 시작하면 전하의 광증이 시작된다며 다른 대감들에게 조심하라고 일러주기 위해 달려나갑니다.
그 시각 몽우도 가랑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나옵니다.
상처때문에 쉬던 몽우(희수) 도 잠시 추억에 잠깃든 나와서 가랑비를 맞고 있는데... 전처럼, 약속이나 한듯 가랑비가 내리자 몽우를 만나러 온 임금.
어찌 나와 있느냐?
비가..
가랑비가 옵니다.
그래
오랜만의 몽우구나!
고뿔걸리겠다.
들어가자
고뿔(감기)걸리겠다며 다정하게 몽우를 챙겨주려는 임금을 놀라 밀쳐낸 몽우.
너는 내가 싫다..
아닙니다
그럼 내가 좋으냐?
......
나는 좋다
나는 몽우 니가 좋다
세작, 매혹된 자들 8회 선공개
세작, 매혹된 자들 8회 예고
능행 후, 임금님 이인이 기대령 강몽우와 남색(남자와 연애하는 것)을 한다는 흉한 소문이 도성 안에 퍼진다.
이인을 연모하던 동상궁은 남색소문을 빌미로 왕대비에게 이인과의 합방을 청하고.
이인은 강몽우를 곁에 두기 위해 동상궁과 합방하라는 왕대비와 박종환의 요구를 수락한다.
강희수는 이인의 합방 소식에 괴로워하는데...
세작, 매혹된자들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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