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 줄거리, 42회 예고

 

 

 

 

 

목차

 

 

 

 

 

 

 

 

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25년간 실종된 효심이네 아버지를 본격적으로 찾아나선 미림과 효심, 그리고 태산을 망가뜨려서라도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 장숙향에게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는 태민과 태호. 

 

 

▶ 영상보기 [발견엔딩] ＂아버님 찾은 것 같아요＂ 사라진 아버지의 흔적을 찾은 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염전무를 시켜 둘째부부가 출산한 태민을 빼돌려 단 한번도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산 둘째 강준범 부부와 태민.

 

안여자의 울음소리가

담장을 넘지 말라고 전하게! 

 

 

그렇게 니 에미와 태민이를 

갈라놓았다.

단 한번도 서로를  

알지 못하고 

니 에미도 태민이를 품지 못했다.

그리고 승계구도에서 제외된 너를 

5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보내버렸다.

정말 미안하다 태호야..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니네는 절대 싸우면 안되..

 

 

 

▶ 영상보기  [  ＂부탁한다 태호야＂ 하준에게 모든 일을 밝히고 사과하는 정영숙..😯 ] 

효심이네 각자도생

 

 

 

 

 

 

뒤 늦게 태호를 만나러 온 효심이 최명희의 이상한 모습에 태호에게 전화를 거는데 충격을 받은 태호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회사를 찾은 태민은 사직서를  책상에 두고 나갑니다.

 

 

효준은 연락도 없이 늦게 들어와 아침에도 늦게까지 잠든 미림을 깨어 화를 냅니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다녀왔다는 미림에게 그동안 우리는 안찾아 봤는 줄 아냐며 효준은 미림에게 집에 들어와 분란만 만든다며 화를 냅니다.

 

 

 

 

 

 

선순이 몇날 몇일을 누워있자 효심은 선순의 식사를 챙기며 엄마를 챙겨 줍니다. 

 

AI연구소 까지 찾아가 나이변화를 반영해 실종된 아버지의 사진을 재현해서 가지고 나타납니다.  

 

 

기껏 효심이 깨워서 죽을 잘 먹고 있던 선순에게 미림이 사진을 건내주자 선순은 서러운듯 대성통곡을 합니다. 

 

선순이 서럽게 울자 효심이도 나너서 미림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화를 내는데, 서럽게 울던 선순이 눈물을 멈추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더 찾아보자고 이야기 합니다.  

 

선순은 고집을 꺽을 애도 아니고 변호사라 인맥도 있을테니 한번더 찾아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찾아서 효준이 결혼할때도, 효심이 결혼할때 와서 앉아라도 있게 해보자며 서럽게 눈물을 흘립니다.

 

 

 

전날 태호와 통화가 안되었던 효심은 선순이 태호도 빨리 다시 부르라고 하자 바로 태호에게 전화를 겁니다. 왠지 기운이 없는 태호는 효심이 초대하는데 평소와 달리 마음을 해결할 일이 있다며 조금 뒤에 찾아뵙겠다고 합니다.

 

 

검찰에 소환되어 밤샘조사를 받고 나온 숙향. 

 

태호 명의의 페이퍼 컴퍼니에 있어야 할 돈이 자신에게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안 숙향은 염전무에게 화를 냅니다. 염전무는 박대리가 배신을 한거 같다며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이정도는 처리할 수 있지만 , 이전 희성장학재단에 대해 모두 알고 증거를 알고 있는 박진명 이사가 나타나면 그때 진짜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전하는 염이사에게 숙향은 불같이 화를 내며 뺨을 때립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한 태호는 태민의 빈 사무실을 보고 한숨을 쉽니다. 

 

 

택배일을 하다고 박진명 이사님을 찾았다는 전화를 받은 효성은 자신과 직접 통화할 수 있게 부탁을 하고는, 이 소식을 태호에게 전합니다.  태호는 감사인사를 하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복직을 시켜드리겠다고 약속을 합니다.ㄴ

 

조금만 기다리십시요.

제가 빨리 복직시켜드리겠습니다! 

 

 

태민의 사무실에서 사직서를 발견한 태호는 부모님을 기리는 갤러리에서 태민을 찾아냅니다.

 

 

갤러리가 다른명의로 넘어간 줄 알았는데

실소유자 형님이더라구요.

그땐 내 어머니 갤러리까지 가져야 속이 

시원한가 원망하고 저주했습니다.

 

왠지 사야할거 같았어.

어머니가 작은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이 갤러리를 판다고 하셔서

어머니 몰래 다른사람 명의로 산거야.

 

내마음 내 모든것을 걸고 

지켜온게 모두 가짜였는데..

 

형이 태산을 위해 해온 노력은 

진짜였잖아요.

 

 

 

회사일은 끝까지 갈겁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피땀흘려 일군 회사를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망치게 둘순 없어요

하지만 대관령 일은 형이 해결하세요.

우리... 부모님 일이니까

형이 맡아주세요.

우리가 형제라는게..

솔직히 당혹스럽기는 한데요.

제가 천천히 다가가겠습니다.

형...

 

 

 

 

▶ 영상보기  [갤러리를 지키고 싶었던 고주원, 하준 ＂우리 부모님일이니까＂   ]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은 마지막으로 한번더 아버지를 찾기로 결심한 선순을 돕기위해 아버지가 실종되던 날에 대해 미림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생일날 식사를 하고 학교로 출근을 한다고 나가서는 사라진 아버지. 

고속버스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동네사람한테 목격된 이후  25년간 연락한번 없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표정이 어둡고 고민하는 효도를 두고 태희는 효도가 태산을 찾아가고 싶어 그러는 줄 알고 아무래도 이혼해야 겠다며 윽박을 지르는데 효도는 저녁장사전 돌아오겠다며 나가버립니다.

 

전날 전당포 앞에서 큰형을 마주쳤던 효도는 효성을 찾아와 같이 나르겠다며 힘을 보태 줍니다. 

힘들어 하는 형에게 쉬라고 하며 일을  거들어 주는 효도. 

 

염이사는 박이사 비서실 사람하고 왜 접촉을 하냐며 박진명이사에 대해 묻기 위해 효성을 찾아옵니다. 태호가 아닌 태민에게 힘을 실어주면 회사로 복귀시켜주겠다며 

 

뒤늦게 형이 협박받는 모습을 온 효도를 알아본 염전무. 

 

니가 뭔데 우리형을 협박해!!

 

니네 둘이 형제였어?!

 

염전무는 동행했던 보디가드들을 이용해 효성과 효도에게 폭력을 휘두르고는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며 돌아갑니다.

 

다친 효성을 데리고 급하게 집으로 온 효도. 

 

앓아 누운 효성을 옆에두고 형한테 너무 한거 아니냐며, 그동안 택배일을 하고 애들 학원비를 대기 위해 인당수에서 사채까지 쓴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무슨 가족이 이래요?

형한테 너무 한거 아니에요?

우리형 가정에서

이렇게 무시당할 사람아니에요.

형수진짜 형 회사에서 짤린거 몰랐어요?

 

 

 

효도는 치킨가게 돈을 가져다가 형대신 인당수에 돈을 주고 빚을 갚습니다.

 

 

 

 

 

▶ 영상보기  [ 빚을 대신 갚아주는 김도연?! 가족들도 알게된 진실 ＂잘린 거 몰랐어요?＂  ] 

효심이네 각자도생

 

 

 

 

 

따르던 형이 태산에서 버려지고, 폭행당하는 모습을 본 효도는 이혼 서류를 작성해서 태희에게 줍니다.

 

 

태희야 우리 이혼하자

니말대로 나 더이상

태산 못견디겠어.

너말대로 사람을 막 물건처럼버리고

폭행하고

니가 원하던 소박하고 진실된 사랑..?

이제 그딴건 없어.

그러니까 강태희 너도 

서민체험 그만하고 집으로 돌아가..

 

궁지에 몰린 장숙향은 티비라이브 최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세간의 관심을 자신에게세 태산으로 돌려주면 태산그룹 계열사 하나는 주겠다며 협상을 합니다. 

 

대관령 사건 언론에 공개하세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이 장숙향에서

태산의 오래된 부패로 바꿔주세요.

 

 

장숙향과 통화를 한 최회장은 최명희에게 전화를 걸어 거래를 하려 하지만 최명희는 태민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에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장숙향이가 자네한테 전화했나??

 

전 다 필요없고

강부회장이 제 사위였으면 좋겠습니다.

 

 

최회장으로 부터 장숙향이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남편도, 태산도 다 팔아치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최명희는 숙향에게 전화를 걸어서 태민과 태호가 진실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내가 태민이, 태호한테 

둘이 형제라고 이야기 했다

니가 무슨수를 쓰더라도 

아마 그 애들이 태산을 지켜낼 것이다.

 

 

 

▶ 영상보기  [ ＂친일파였던 건 아시죠?＂ 자신만 피하면 끝인 이휘향, 한 수 위인 정영숙   ]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직서를 내고  아직도 회사로 돌아가지 않고 고민하고 있는 태민. 

 

갑자기 최수경이 전화를 걸어서 최명희와 자신의 아버지의 협상이 잘 안되서 지금 티비라이스에서 태산을 공격하려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며 자료를 보내줍니다.  얼핏봐도 태산에 너무 치명적인 자료. 

 

수경에게 전화를 받은 태호도 놀라 태민에게 전화를 걸고 태민은 황이사와 서이사를 부르라고 하고 회사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형도 최수경씨 전화 받았죠?

 

 

티비라이브가 준비하는 고발프로그램의 자료들을 미리 보고 머리를 맞대어 대책을 세우는 태민과 태호.

 

미림에게는 알던 형사분한테 효심이네 아버지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미림은 효심과 둘이서만  형사가 알려준 곳으로 가서 알아보기로 하고 출발하면서 41회는 끝이 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42회 예고

 

42회 미리보기 
태민과 태호는 함께, 밤새도록 TV라이브의 공격을 막을 준비를 하고 그 안에서 둘의 사이는 가까워질 듯 말 듯 하다. 효심은 아버지를 찾으러 간 동네에서 전단지까지 뿌려가며 그를 찾는 데에 열과 성을 다 한다. 효도에게서 이혼을 당한 태희는 본가로 돌아오고 그를 대하는 염전무의 태도가 의미심장하다. 태호와 태민의 이야기를 모두 알게 된 효심은 태호를 위로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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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된 대사, 사진 및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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