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10회 줄거리 명대사 OST, 11회 선공개 예고

 

 

 

 

 

목차

 

 

 

 

 

마이데몬  결방안내 

 

12월 29일(금)과 30일(토) 밤 10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권다솜 감독, 극본 최아일 작가)> 11회와 12회는 SBS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 방송으로 결방이라고 합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이데몬 10회 줄거리명대사& 명장면 

 

마이데몬 10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하이라이트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마이데몬 줄거리 (+회차별) , 등장인물, OST듣기

New 마이데몬 줄거리 (+회차별) , 등장인물, OST듣기

 

 

 

 

 

마이데몬 1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정구원은 노숙자 모습을 한 신에게 자신의 능력을 돌려 달라고 하지만 신은 준건 본인이지만 뺏은 것은 자신이 아니기에 돌려줄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만 도희가 죽으면 그 데몬 능력이 돌아오고 죽지 않으면 타투는 사라지고 정구원은 자연발화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난 선택을 좋아해

나의 선택이 어떤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재밌거든.

 

 

난 누구도 포기 안해

도도희하고 나 

둘다 선택할 거니까.. 

내 선택은 최선을 다해
발부둥을 치는 거야 

 

나랑 내기하나 할까? 

내가 능력이 돌아오고 

도도희까지 살면 

니가 지는거야!

 

절대, 그럴리가 없다니까?!

 

 

 

 

보름달이 뜨면 룰렛은 멈추고 

승부가 날 수밖에... 

 

 

진가영은 주석훈에게 정구원이 데몬이라며, 도희의 손목에 있는 타투가 데몬 힘의 원천이라 정구원에게 도희가 필요했던 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제서야 석훈은 결혼도, 보디가드 일도 도희에게 필요한 일이라 정구원이 얻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됩니다. 

 

 

어린 도희와 주여사

 

 

 

구원이 없는 사이 도희는 구원에게 생일케잌을 만들어 주려고 연습했다며 생일을 묻는데 그런게 없다는 구원. 그러자 도희는 구원의 이름을 써준다며  91 (구one)을 적습니다. 

 

신을 만나고 지친 구원은 도희를 안으며 충전~ 하겠다고 하고 도희는 지쳐보이는 구원에게 무슨일이냐며 묻지만 구원은 아무일 없다고 괜찮은 척합니다. 

 

전문가 포스를 뽑내며 케잌을 맛보게 해주는데.. 설탕대신 소금을 넣은 케잌의 맛은............ 입틀막 해버리는 구원...

 

 

구원은 케잌은 눈으로만 먹는거라고 설득해 봅니다. 

 

죽을 뻔 했던 베란다에서 바람을 쐬면서 구원은 도희에게 묻고 도희는 수호신인 구원이 같이 있어서 두려움이 다 사라졌다고 답합니다.  

 

 

자신에게 시간이 많지 않음을 느낀 구원은 도희에게  만약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고 도희는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구원이 혼자서는 하고 싶은 것이 없냐고 묻자 멸망하기 전 마지막 날이니 꼭 구원과 함께 하겠다고 도희는 답합니다. 

 

시간이 아까운 구원은 자기 아깝다며 밤을 새자고 하고 두사람은 공포영화를 함께 보기 시작합니다. 

 

구원과 함께 라면 두려울게 없다던 도희는 공포영화에 놀라고 덕분에 팝콘을 뒤집어 쓴 구원. 하지만 그마져도 구원은 도희가 귀엽습니다. 

 

도희가 잠들자 구원은 속마음을 혼자 이야기 합니다.  

 

내가 무서운건 

이 세상에서 

네가 사라지는 거야.

그게 제일 무서워

니가 없는 세상이.. 

 

 

 

도희를 침대에 눕혀준 구원은 자신은 이제 멀리 떠날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잠결에도 들은 도희는 그럴 수 없다며 자신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찾아낼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음날 일어난 도희는 옆에 구원이 없자 놀라 찾아다니다가 베란다에서 구원을 발견하고 안심합니다. 

 

 

 

전날 꿈을 꿨는데 구원이 떠난다고 했다면서 불안해 하는 도희에게 구원은 장난스레 오늘 진짜로 떠날꺼라며, 함께 속초 바닷가에 가자고 합니다. 

 

오늘 밤에 보름달이 뜰꺼야

타투가 너한테 옮겨간 날도

보름달이 떴어

이제 타투가 돌아올꺼야..

 

타투가 구원에게 돌아갈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며 신혼여행 삼아 가자며 좋아합니다. 

 

 

정구원은 도희를 죽이는 방법 대신 함께 살기위해 타투가 이동했던 것처럼 시도해 보고 안되면 자신이 자연소멸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도도희는 날 만나기 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고 

난 캠프파이어처럼

뜨겁게 생을 마감하는 거지..

 

 

 

 

 

 

 

 

 

구원의 계획을 알고 진가영은 도희를 찾아와 진실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 밤 타투가 돌아오지 않으면

이사장은 죽어요

하지만 당신이 죽으면

이사장은  살 수 있어요.

 

 

소량으로도 치명적인 약을 건내는 진가영

 

마침 구원이 이를 발견하고 다가와 진가영에게 소리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야?!!

 

도도희씨가 이사장을 위해

할수 있는건 죽는거에요 

실패하면 이사장은

당신을 대신해서 죽을생각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죽으면

이사장에게 타투가 돌아오죠.

 

 

진가영! 

너 선넘지 말라고 했지!!! 

 

 

박실장을 만나 사실확인을 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돌아온 도희는 구원에게 속초에 가자고 합니다.  바다에 백번이든 천번이든 빠져서라도 타투를 구원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는 도희.

 

 

속초로 향하는 두사람.... 

 

이번에 타투를 찾아 데몬으로 다시 태어나면 생일이 생기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도희. 

 

 

 

 

노석민 회장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는 주주총회.  결국 노석민은 회장으로 선임되고 회장실에서 죽은 엄마를 향해서 자신이 진짜 악마가 되어 속이 시원하냐며 혼잣말을 합니다. 

 

 

이제 곧 타투를 옮기기 위해 물에 빠져야 할 시각. 두사람은 함께 이동을 하는데 하필이면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들릅니다. 

구원이 주유를 하는 동안 도희는 엽서하나를 사서 계산을 하려고 매점으로 들어갑니다. 

 

그때 구원 뒤쪽에 있는 차안에서 두사람을 지켜보는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노도경.  

 

죽은 기광철의 폰으로 오는 연락을 보고 놀란 노도경에게 다가온 노석민.  아버지의 카피폰을 가지고 있다가 걸리고 노석민은 불로 달궈진 쇠파이프로 아들의 팔을 지져 상처를 냅니다. 노석민은 노도경을 어떻게든 고쳐쓸 생각이라며 , 스스로를 증명하라고 압박하고 노도경은 도희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도희가 들어간 매점으로 차를 몰고 돌진합니다.  

노도경 역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차가 폭발하고 불이 번져 구원이 꿈에서 봤던 불지옥 같은 상황.

구원은 도희를 구하러 들어가려고 하는데 진가영이 막아섭니다. 하지만 뿌리치고 결국 불한가운데로  들어간 정구원. 

 

지금 인간인 이사장은

들어가면 안되

도도희가 죽어야지

이사장이 살수 있잖아

잠깐만 누감으면 되잖아..

 

구원은 불길 속에서 도희가 쓴 편지를 발견합니다.  타투를 찾지 못할까봐 진가영이 준 약을 이용해 죽으려고 주머니에 약과 편지를 넣고 있었던 도도희.

 

[도희의 편지]

 

우리에게 만약

가혹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나의 선택은 너야

나를 잃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게 

더 지옥인걸 아니까

이런 나의 선택을 원망하지 않기를..

내가 아는 지옥을

너에게 선사하고 가는 나를 

부디 용서해 주기를... 

 

 

 

▶ 영상보기  [ “나의 선택은 너야” 김유정, 송강을 위한 희생 결심↘ (ft. 마지막 손편지)  ] 

마이 데몬

 

 

 

 

하지만 역시 인간인 정구원에게 불길을 위험한건 마찬가지. 구원도 쓰러졌지만 의식을 찾은 구원은 안간힘을 다해 도희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그 순간 도희 손목의 타투 십자가가 반응을 하며 구원에게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기척처럼 불길 속에서 살아나온 구원과 도희 . 구원 손목으로 옮겨진 타투를 발견하며 10회는 끝이 납니다. 

 

타투가 돌아왔어!! 

 

 

마이데몬 11회  선공개

 

 

 

 

 

 

 

마이데몬 11회  예고

 

 

 

 

 

마이데몬 OST  요아리 X 마이데몬

 

 

▶ 마이데몬 ost  삽입곡  [   이치현과벗님들 - 당신만이 ]  범인노래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전체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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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재방송 편성표

 

※ 12월 29일(금)과 30일(토)  결방 : 밤 10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권다솜 감독, 극본 최아일 작가)> 11회와 12회는 SBS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 방송으로 결방이라고 합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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