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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14회 최종화 마지막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낮에 뜨는 달 1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영화의 생일날 밤 늦게 나타난 석철환(소리부)는 30살이 되기전 영화를 죽여야 자신이 소멸되지 않기때문에 필사적으로 영화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준오(도하)의 손에 죽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칼을 맞은 준오(도하)도 영화를 지켜내겠다는 자신의 염원을 이루고는 소멸하게 됩니다. 이후 기적처럼 도하의 영혼이 빠져나간 진짜 준오가 깨어나게 되고, 도하의 바람대로 최선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생을 선물해 준 사람에 대한 보답이라며 영화와 준오는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리고 몇번의 생을 거듭한듯, 두 사람의 염원 덕분인지 앳된 학생의 모습으로 영화(리타)와 준오(도하)가 다시만나게 되면서 낮에 뜨는 달 14회 마지막회는 끝이 납니다.
낮에 뜨는 달 최종화 하이라이트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낮에 뜨는 달 줄거리 (+회차별) , OST,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기다리던 영화의 서른번째 생일날 아침. 둘은 함께 아침을 맞고 시장에서 데이트도 하면서 평범하지만 너무나 행복한시간을 보냅니다.
내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었어
생일 축하해.
강영화
데이트 하다가 준오는 영화에게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너부터 생각하라며 당부하고 영화는 알겠다고 하면서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하니 준오(도하)생각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너부터 생각한다고
생일이 거의 끝날 무렵, 아직 찾아오지 않은 소리부에 안도해 하면서 나연, 윤제, 영화, 도하는 즐겁게 생일파티를 하는데 영화가 소원을 빌고 초를 끄려고 하는 순간 불이 꺼지더니 갑자기 도끼를 들고 석철환(소리부)이 나타납니다.
영화가 30살이 되기 전에 죽어야 자신이 소멸되지 않기때문에 석철환(소리부)는 필사적으로 영화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도하가 소리부를 막으며 싸우고, 그사이 윤제는 도하가 생일전 따로 당부한대로 준오를 뺀 나머지를 데리고 산장을 빠져 나가려고 차로 이동을 합니다.
있는 힘껏 사우지만 악에 바친 악귀를 당해내지 못하고 공격받고 쓰러진 도하(준오)
주차장으로 이동은 했으나 소리부에게 공격을 당했던 윤제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 차키가 없는 상황. 강영화는 혼자서 차키를 찾아오겠다며 갑니다. 주차장에 남아서 쓰러진 윤제를 지키던 나연이 인기척에 석철환인줄 알고 겁에 질려 있는데 다행이 민오가 나타나 자신의 차키를 건내주고 윤제와 나연을 병원으로 보내며 영화는 자신이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그 사이 석철환(소리부)는 혼자 이동하는 영화를 찾아내고 죽이려고 도끼를 휘두릅니다. 그 찰라 영화가 줬던 호신부를 가지고 있던 민오가 나타나 호신부의 힘으로 석철환의 공격을 막아 영화의 목숨을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깨어나자 마자 온전치 못한 상태였던 민오가 석철환을 막기에는 역부족. 결국 민오도 쓰러지고 도망가던 영화는 다시 석철환에게 잡힙니다.
다시 영화를 죽이려고 달려는 석철환(소리부). 영화를 향해 칼을 빼들었는데... 영화가 눈을 질끈 감은사이... 석철환(소리부)의 칼에 맞은것은 준오(도하)였습니다.
도하의 공격을 받는 소리부는 영화때문에 결국 도하도 사라지게 될거라고 이야기 하고 그제서야 도하도 곧 소멸된다는 것을 알게된 영화가 충격을 받자 도하는 영화에게 이야기 합니다.
강영화 내 말 잘 들어
내가 1500년동안 네 옆에 있었던 건
오직 널 지키기 위해서였어
그러려면, 우린 헤어져야 돼.
넌 내가 없어도 잘 살아갈 거야.
도하는 결국 자기손으로 소리부를 죽이고 소리부는 소멸하게 됩니다.
소리부가 소멸한 것을 끝까지 지켜본 후 칼에 맞았던 도하는 영화를 향해 걸어오다겨 결국 힘을 다한듯 쓰러지고 영화의 품에 안겨 못다한 이야기를 하다가 잠이 든듯 소멸하게 됩니다.
안돼. 너 없이 나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떡하라고.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마.
넌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었어.
[소멸되는 도하의 독백]
강영화의 눈물이
빗물처럼 내리는 그날
난 1500년만에 처음으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그대를 만난 시간들을
꿈결처럼 보았다.
나를 죽이려고 내게로 왔던 그대가
내가 살아갈 유일한 이유가 되어주는
순간을 보았고 ,
숱한 그대의 죽음들을 지나
비로소 강영화인 그대를 처음 만난 순간 ,
한이라 믿었던 원망마저
그리움이었던걸 알았던 순간들과
끝내 우리가 함께 맞이한
순간들을 보며 깨달았다.
나의 오랜 생은 때로 불행했으나
그대를 만나
비로소
벅차게
행복할 수 있었다는 걸..
준오(도하)를 떠나보내며, 사랑고백하던 날을 회상하는 영화. 사랑고백이 사실은 이별인사였음을 깨닫습니다.
달이 떠 있었네.
해가 너무 빛나니까
달은 떠 있어도 보이질 않지.
맞아.
낮에도 달이 떠 있는 건 당연한 건데.
보이지 않을 뿐이지.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니까.
너처럼?
응. 나처럼.
근데 너무 외롭지 않을까?
같이 있는 걸 자꾸 몰라주면.
괜찮아.
언제든 날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젠 외롭지 않을 거야.
저기 떠 있는 저 달처럼
너랑 늘 함께 할게
언제,
어디서든.
사랑해.
강영화!
힘든 생일을 보내고 드디어 새로운 날을 맞은 영화. 병원에서 눈을 떴습니다. 옆에서 지키고 있던 나연은 준오가 죽어 민오대표와 윤제씨는 장례식장에 있다고 전하는데 , 곧이어 준오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영안실에서 또다시 사라진 준오는 자신의 장례식장 나타나고 놀라서 쫒아온 영화가 반갑게 준오를 껴앉는데 , 영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도하의 영혼이 떠난 준오.
누구...
저 아세요?
도하가 떠난고 난 1년 후. 탑스타로 돌아온 준오는 항암치료를 마치고 낙랑 더 로맨스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1년동안 눈만 뜨면 강영화 이름이 떠오른다는 준오는 민오와 윤제는 자신이 기억못하는 날들에 대한 기억을 묻지만 두사람은 강영화에 대해 그냥 경호원 해줬던, 생명의 은인같은 분이라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합니다. 준오는 항암치료가 너무 힘들었지만 꼭 살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그 사람이 강영화라면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영화는 소방대원으로 복귀해서 잘 지내듯 하지만 여전히 마음 깊이 도하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준오는 집에서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다가 우연히 도하가 상자에 고이 담아둔 물건들을 발견합니다.
결국 민오의 주선으로 만나게 된 두사람. 준오는 영화에게 도하가 남긴 편지를 전해주고, 영화는 그 덕분에 도하의 뜻을 마음속에 새기며 현실을 더 열심히 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우리 형이 그러는데.
날 여기 있게 한 사람이 당신이라고
사실이예요?
사실이면, 어떡할건데?
만약 그렇다면.
오늘까지마 고마워하고 다 잊을 거예요.
내가 잘 살아야.
날 살려준 사람도 보람있을 거 아니에요.
과거에 붙잡혀서 지금을 놓칠 순 없으니까.
고마워.
길을 잃은 것 같았었는데.
잠든 영화 곁을 지키며 편지를 써두었던 도하.
[도하 편지 내용]
니 곁에 영원히 남을수만 있다면
다시 1500년후에
너를 알아보지못한다고해도
처음부터 다시 이모든걸
다시 시작할수있지만 ,
또다시 너를 언제 죽을지 모를
지옥속에 가둘 순 없었어.
널 무사히 지키는게
내가 사는 유일한 이유였으니까 .
나를 잃은 그 자리에 멈춰있지 마.
가끔 돌아보게 되겠지만,
우리의 이별은 뒤에 남겨두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열심히 살아
강영화는 내가 아는
가장 씩씩한 사람이니까
사랑하고 사랑한다.
강영화.
[도하의 편지를 읽은 영화의 독백]
그건 작별인사가 아니였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잘 살아가기를 바랬던
그의 염원이였고,
언제 어디서든 날 지켜보겠다는
굳은 약속이였다.
이후 영화는 수 많은 생에중 처음으로 31번째 생일을 보내고, 그 생을 지켜준 사람에게 보답하는 최고의 보답을 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배우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한준오.
이후 그 토록 바라던 남극 기지를 가게된 강영화. 영화는 비행기 안에서 아주 오랜만에 과거의 꿈을 꾸게 되고 후회스럽던 순간을 바꿉니다.
도하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이던.. 그토록 후회스러운 순간으로 되돌아간 영화(리타)는 꿈에서 도하를 죽이지 않고 사랑한다고 고백만 합니다. 그렇게 라도 과거의 선택을 바꾸고 싶었던 영화(리타).
하지만 꿈에서 조차 얄궂은 운명에 의해 도하는 리타대신 화살을 맞고 결국 리타도 화살을 맞고 함께 죽게 됩니다.
꿈인줄 알지만 그 속에서도 영화(리타)는 도하와의 만남을 염원하며 죽어갑니다.
당신의 염원으로
1500년동안 우리가 함께였듯이.
부디, 나의 간절한 염원이
당신에게 닿기를.
그래서 다음 생애에도
우리 다시 꼭 만날 수 있기를.
이수 수많은 계절이 지난 어느날. 과잠을 입은 어린 영화와 도하.
낮에 뜬 달을 신기해 하며 사진을 찍다가 휘청거리는 영화를 도하가 잡아주며 낮에 뜨는 달 14회, 최종회는 끝이 납니다.
괜찮아요?
간절한 염원이 또 다시 두사람의 인연을 맺어 준듯
해피엔딩 :)
낮에 뜨는 달 OST Part 7 우리의 모든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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