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줄거리 명대사 OST (Ep. 친구), 7회 선공개 예고

 

 

 

 

 

목차

 

 

 

 

 

대학생 진우와 서경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대학생때 진우는 수어를 할 줄아는 수경을 수업 도우미로 소개받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 다시만난 수경은 두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묻는 모은에게  친구라고 답합니다. 모은의 생일날, 친구들은 깜짝파티를 열어주지만 진우를 만나고 싶었던 모은은 진우의 집앞까지 갔다가 벨을 누르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하지만 인기척을 느낀 진우가 모은을 발견하고는 함께 산책을 합니다. 그날이 모은의 생일인줄을 몰랐던 진우. 나중에 알게되어 모은에게 바다를 보러가자며 밤바다를 선물해주고, 그곳에서 모은은 용기내서 진우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면서 6회는 끝이 납니다. 

 

 

 

▶ 영상보기  [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선공개  ] 

 

 

사랑한다고 말해줘 [5-6화 하이라이트] "바다 보러 갈래요?"

[5-6화 하이라이트] "바다 보러 갈래요?"ㅣ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 (원작드라마 결말 포함***), OST, 등장인물,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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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대학교 1학년 차진우와 송서경의 첫마남.  학교에서 강의 대필해줄 도우미로 진우에게 송서경을 소개시켜줍니다.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서경

 

왜 대답이 없어?

돈없냐? 돈 없나보네.

나도 그진데...

 

가난한 대학생 둘은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데 진우의 남은 김밥마저 몰래 집어 먹으며 장난치는 서경. 

 

[진우의 독백] 

처음본 순간부터 나를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경계하지 않았다

과한 친절을 베풀거나

무시하지도 않았다.

그냥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제멋대로 행동하며 말을 걸어 왔다.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친근한 무례함이였다. 

 

 

그사람을 만나고 

내게도 다시 

보통의 날이 

시작되는 것 같았다.

 

 

 

 

 

두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냐는 모은 물음에.. 진우는 잠시 머뭇거리고..서경은 그사이 친구라고 대답합니다.  

 

서경을 만나고 난 후 잠을 못 이루던 진우는 새벽에 나가 벽화를 그립니다. 

 

진우는 술취한 행인이 차에 치일뻔하자 도와주는데, 정작 사고를 낸 차는 도망가 버리고 술취한 행은 넘어져서  진우보고 사람을 밀쳤다고 화를 내며 사과하라고 다그칩니다. 하짐나 말을 할 수 없는 진우. 결국 경찰서까지 가게 됩니다. 

 

 

다행히 기현이 와서 사건이 수습되고 진우의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 

 

기현은 진우에게 위험한데 밤에 잠안자고 나가서 그림그리는 것을 그만두라고 뭐라하는데 진우는 얼굴에 상처까지 나서는 그만두겠다는 대답은 안하고 고집을 부립니다. 

 

다음날 모은은 출근하는 진우를 보고 달려나가 반갑게 인사하다가 진우 얼굴의 상처를 보고 걱정하면서 무슨일이냐고 묻습니다. 진우가 부딪혔다고 대답을 하는데 모은이 싸웠다고 수어를 잘못알아들고 있습니다.  수경이 멀리서 이 모습을 보고 와서는 진우의 말을 모은에게 정정해 줍니다. 

 

 

되려 모은에게 수화를 가르쳐 주는 수경. 모은은 그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다시 들어가 카페일을 하는데 여전히 길에서 이야기 하는 두사름을 보고는 조금 의아한듯 쳐다봅니다.  

 

 

 

지유가 운동후 폭식을 하려던 현장을 발견은 정모담은 식당에 들어와 함께 식사를 하고는 둘은 곧 다가올 모은의 생일선물을 함께 사러 갑니다. 

 

 

아트센터 관장님인 서경은 조근조근 정중한듯 이야기하는데 엄청 까칠한 스타일.   

 

서경은 직원에게 DINO 라고 태깅을 남기는 벽화 작가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보니 진우의 그림.서경은 아직 진우작품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퇴근하는 진우를 본 모은은 진우 표정이 어두워 보인다며 걱정이 있냐고 묻고는 자신은 답답할때 바다를 보러 간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진우는 같이 가자는 이야기 인줄 알고 그림 마감이 얼마 안 남았다며 거절을 합니다,  오해를 풀기위해 설명을 하려던 모은은 수어의 한계를 느끼고는 그냥 다음에 가자고 합니다. 

 

수어를 배우는 중이지만 아직 서투른 모은. 진우도 열심히 모은의 입모양을 읽지만 아직 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두사람. 진우는 결국 휴대폰을 꺼내 들어서 남은 말을 전합니다. 

 

퇴근후 모은은 지유가 야근이라 혼맥을 하고 있는데 조한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해 아프다며 와달라고 합니다.  

 

놀라서 찾아가 쓰러진 조한을 발견하는데..... 

 

알고보니 모은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윤조한이 아프다고 하면 정모은이 한걸음에 달려온다에 내기를 한 세사람 조한, 모담, 지유. 잠옷바람으로 달려온 모은 덕분에 지유는 내기에서 이기고, 조한은 은근 감동을 합니다. 

 

생일인데 진우작가님 안만나냐는 지유의 물음에  모은은 용기내서 진우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작업에 방해가 될까봐 망설이느라 결국 벨을 누르지 못하고 돌아섭니다. 

 

 

하지만 모은이 핸드폰 불빛을 비췄던 것을 봤던 진우가 현관에 나왔다가 돌아서는 모은을 발견합니다. 

 

조용히 모은 뒤를 따라 걷던 진우는 장난기가 발동한듯 돌맹이를 던지고 그제서야 모은은 진우를 발견합니다.  

 

진우는 모은에게 함께 산책을 하자고 하고 둘은 함께 걷기 시작합니다. 

 

 

 

 

[진우의 독백]

 

머릿속에 맴도는

수많은 단어들중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것을

고르고 골라

서로에게 말을 건낸다

하지만 알고 있다. 

그 마음이

지금 주고 받는 말들처럼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잠시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모은이 진우와 생일이기를 나눕니다. 모은은 자신의 생일날인 것을 숨긴채  진우에게 그냥 오늘이 친구의 생일이여서 그렇다며 생일축하한다는 수어는 어떻게 하는지 묻습니다. 늘그렇듯 한동작 한동작 의미를 가득 담아서,  생일 축하한다는 수어를 해보이는 진우.  아마도 모은은  그렇게라도 사랑하는 진우의 생일 축하를 받고 싶었나 봅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산책을 마친 덕인지 진우는 기분좋은 아침을 맞으며 완성된 그림을 봅니다. 

 

기현을 만나 술한잔 하는 진우는 서경이 관장으로 온 이야기를 합니다. 무언가 사연을 알고 있는 기현은 서경이 성공해서 잘 살고 있으니 이젠 진우도 마음편히 행복하게 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럼 너도 이제

행복해 지면 되겠네..

 

 

하지만 서경은 마냥 성공한 모습같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휘파람 소리에 시달리며 공포에 떠는 서경. 

 

그 휘파람 소리는 서경이 대학생 때부터 괴롭혀 온듯 합니다. 자다깨서도, 진우와 키스를 할때도 갑작스럽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에 서경은 놀라 주변을 두리번 거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들여오는 듯한 휘파람소리에 잔뜩 긴장을 했다가 이내 곧 아무소리 없음을 알고 진정을 합니다.

 

모은은 승무원역 엑스트라 역을 맡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옛 동료는 모은을 보고 반가워 하며 지금은 어디서 일을 하냐고 묻고, 모은은 꿈꾸던 배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친구는 모은이 멋있다며 칭찬을 한후 기대에 차 모은의 촬영현장을 구경합니다. 하지만 대사한마디 없이 엑스트라역 촬영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는 실망한듯 돌아서서 갑니다.  그런 친구를 보고 있노라니 스스로가 더 초라하게 느껴지고 씁슬한 모은. 

 

진우는 새로 완성한 그림을 설치하러 갔는데 그곳은 조한의 기획사 였습니다. 마침 조한이 매니저가 자신의 물건을 만졌다고 화를 내며 나오는데,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진우는 모은에게 쓴 생일카드를 보게됩니다. 그제서야 얼마전 집앞에 찾아와 날이 모은 본인의 생일날이였음을 짐작합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신호등앞에서 멈춰선 진우가 옆의 버스안에서 힘없이 기대어 있는 모은을 발견합니다.

 

모은이 내리는 버스정류장에 기다리던 진우는 버스에서 내린 모은에게 바다를 보러 가자고 합니다. 

 

지금 이냐고 되물으며 조금 놀란 모은은 결국 진우와 함께 바다로 향합니다. 

 

 

 

 

함께 밤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두사람.

진우는 생일 축하인사를 전하며 자신이 원래 조금 느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던 모은이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하고, 진우는 그런 모은을 주시하는데...

용기를 낸 모은이 수어로 고백을 하면서 6회는 끝이 납니다. 

 

좋아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엔딩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예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try not to cry (10CM)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엔딩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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