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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낮에 뜨는 달 13회 줄거리 하이라이트 1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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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낮에 뜨는 달 줄거리 (+회차별) , OST,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자신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이 괴로운 영화는 자살을 하려고 한강에 나왔는데 이를 알고 온 준오(도하)가 막아섭니다.
하지만 진심은 도하를 너무많이 사랑하게 되었다며 살고 싶다는 영화에게 도하는 같이 살자며 다독여 줍니다.
약속할게.
이번 생의 우리 결말은
결코 슬프지 않을 거라고.
영화에게 호신부를 주면서 꼭 차고있으라고 당부하는 준오(도하).
앞으로 절대 빼지마.
지금은 이 호신부가
소리부에게서 널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니까.
미안했어.
호신부 두고와서.
꼭 널 두고 오는 것 같더라.
포기하려던 순간 서로의 손을 잡아주게 된 두사람.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함께 주변사람들까지 지켜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강에 오니 맨처음 준오가 빠졌던 날 수호신에게 빌었던 기억을 떠올린 영화는 그날도 자신을 물에빠졌던 자신을 구해준 것이 도하였음을 알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영화의 집으로 온 두사람은 영화가 걱정되어 일찍퇴원을 한 나연을 놀래키며 축하파티를 하면서 진실을 전합니다.
도하는 전생에 자신은 영화와 혼인을 했었고 지금 일주일 뒤 영화의 생일때까지 영화를 죽이려는 악귀가 있다며 영화를 지켜내기 위해서 주위사람들 모두 협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연은 자신이 직접 사고위험을 경험했기에 악귀의 존재를 믿으면서도 사람은 술을 마셔봐야 진짜 모습을 안다며 도하에게 술을 먹여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나연은 환자이니 윤제를 흑기사로 내세우는데 윤제는 금방 취해버립니다.
윤제가 뻗어버리고, 나연은 진지하게 묻습니다.
왜 하필 영화예요?
그 하고 많은 사람중에
왜 우리 영화가 그쪽이랑
엮여야 되는 거냐고요.
아닐 도리가 없으니까.
강영화.
내 평생에 여인은
그 여인 하나니까.
잠시 술을깨기 위해 밖에 나와있는 도하를 찾아 나온 영화는 도하에게 자신이 경솔하게 이야기 했던 것을 사과하고 두사람은 앞으론 절대 헤어지지 말자며 약속합니다.
미안해.
전생에 내 선택이 옳았다고.
말 함부로 했던 거.
내 사과 너무 늦었지?
지금이면 충분해.
이제 절대 헤어지지 말자.
준오는 큰 스님을 찾아가 악귀인 소리부가 영화를 죽이려 한다며, 악귀를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묻습니다. 큰 스님은 악귀가 현생에 머무는 것은 원한 때문이라며 소리부가 집착하는 것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제가 여기 묶인 건
집착 때문이 아닙니다.
그녀 손에 죽던 순간
한이라고 믿었던,
어리석음 때문이지요.
한낱 연꽃 씨앗이 호신부가 된 건
사랑하는 이를 지키고픈
염원 때문입니다.
때론 원한보다
염원이 더 강한 법입니다.
허나 악행을 일삼은 악귀에게 남은건
오직 원한뿐일 터.
악귀가 집착하는 원한과
당신이 이곳에 남은 이유사이에
답이 있을 것입니다.
나연,윤제와 함께 있던 영화는 병원에서 한민오가 위허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병원에 오고 의사인척 한민오 옆에 있는 석철환(소리부)를 만납니다. 호신부를 차고 있는 영화는 죽더라도 석철환(소리부)손에는 안죽는다며 버티고, 석철환은 그럼 대신 한민오를 죽이겠다고 영화를 협박합니다.
한민오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석철환을 호신부의 힘으로 날려버리는 영화.
영화는 한민오의 팔에 호신부를 채워주고 스스로 미끼가 되어 석철환(소리부)에게 자신을 잡으라며 도망쳐 나옵니다.
큰 스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윤제한테 연락을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온 도하.
도망나온 영화는 소리부와 병원비상계단에서 대치하고 있는데 사람많은 엘레베이터를 피해 급히 계단으로 민오 병실을 가던 도하까지 합류하여 세 사람이 한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석철환(소리부)는 도하를 빌미로 영화를 자극합니다
곧 도하에게는
엄청난 고통이 찾아올 거다.
사랑하는 이를 또다시
그런 끔찍한 지옥에 가두는 게
네놈들이 하는 사랑이더냐?
사랑이야.
내가 이 사람한테 배운 사랑은
그런 거였어.
당신처럼 원한에 사로잡혀
복수만 하는 악귀는 모르겠지.
어떤 나락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그 간절한 마음을.
영화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이 영화곁에 계속 남아있던 이유를 깨달은 도하.
한리타의 업보의 굴레를 끊어내고
무사히 서른 한 살의 생애를
선물해 주는 게 나의 염원이었구나.
영화를 비상계단 밖으로 내보내며, 절대 계단 문을 열지 말라고 당부한뒤 소리부와 싸우고 소리부는 도하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서른생일이 다가오면서 힘이 조금씩 약해지고 있는 석철환(소리부)를 밀어낸 도하. 소리부는 자신이 사라지면 자신으로 부터 영화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했던 도하역시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니 소멸될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석철환(소리부)를 피해 도망치는 도하와 영화앞에 고변호사가 나타나서 도와주며 사람없는 곳에 피해 있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경찰서로 가서 한민오 사건의 범인에 대한 진술을 하며 경찰서에 머물면서 석철환을 피합니다.
도하는 영화에게 자신까지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숨긴채 영화의 서른 생일을 넘기면 소리부는 소멸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영화는 자신도 힘을 보태서 함께 소리부를 죽이자고 합니다. 이후 소리부를 피해 먼곳으로 도망가는 차 안에서 도하가 죽던 날 마지막 순간에 때해 꿈을 꾼 영화.
리타의 칼에 베이고서도 리타에게 살아달라고 당부하는 도하.
죽지마.
제발 죽지마.
제발 부탁이다.
한리타. 살아
꿈에서 깬 영화는 도하가 했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였다며, 자신때문에 죽어가면서 리타를 걱정하던 도하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도하는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고 두 사람은 이제라도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을 하자며 뜻을 모읍니다.
다 꿈이고 지난 일이야.
괜찮아.
과거에도 지금도
넌 내 존재의 유일한 이유니까.
그래.
우리 이제
오래오래 같이 있자.
고변호사의 도움으로 한적한 시골 산장으로 피신한 준오와 영화는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자신이 곧 소멸되게 될 것을 아는 준오(도하)는 웃는 모습의 영활를 마음에 담으며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면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사람.
하지만 밤이 되어 홀로 있는 밤이 되면 도하는 곧 자신이 소멸되어 보지 못하게 될 영화의 사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넌 잘 살아가겠지.
강영화답게,
씩씩하게 꼭 그럴 거야.
너를 두 번 다시 못 본다 해도
너의 첫 번째 서른하나와
마흔하나 흰머리가 성성한
너의 시간들을 지켜 줄 수만 있다면,
난 기꺼이
그리고 기쁘게 소멸할 것이다
평범하게 시장데이트 하면서 시식도 하고, 자신의 생일 선물로 반지를 사달라던 영화는 준오(도하)와 나누어끼고 기념셀카도 찍습니다.
다행히 한민오도 의식을 되찾아 영화가 자신에게 껴준 호신부를 보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 평화롭기만 한것 같날 ,석철환(소리부)가 두사람을 찾아내어 지켜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30번재 생일이 끝나기 2시간 20분전. 깊은밤 영화가 소원을 빌며 생일케잌 불을 끄려던 순간. 집이 정전되며 창밖에 석철환(소리부) 가 나타나면서 13회는 끝이 납니다.
낮에 뜨는 달 14회 예고 선공개
낮에 뜨는 달 OST 마중 (FT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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