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6회 예고& 선공개

 

 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낮에 뜨는 달 기본정보 & 등장인물 

인기드라마 순위_ New 낮에 뜨는 달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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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5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5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4회 마지막 약을 많이 먹고 쓰러져 있는 한준오를 발견한 강영화는 준오를 병원에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준오가 거부하여 그냥 침내로 데려가 눕히고 쉬도록 합니다. 

 

 

 

 

 

 

준오를 눕혀놓고 식사를 챙겨주면서 영화는 아까 쓰러져 있다가 깨어난 준오가 했던 말이 생각나 맘에 걸려합니다. 

영화의 회상 장면

 

너 뭐야?

누구냐고 너...

계속 먹어도 아픈게 사라지지 않더라고.

진짜모르겠어..

1500년전도, 지금도 

날 이렇게까지 나약하게 만드는 네가 

도대체 누군지..

그리고 나는 대체 왜

  망설이고 있는 건지..

 

영화는 식사를 챙겨와 준오에게 갖다 주고, 준오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묻습니다. 영화가 단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소방관의 사명이라고 말하자 괜스레 빈정이 상한 준오는 영화를 내쫒아 버리고, 영화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한테 쌀쌀맞게 대한다며 준오에 대해 서운해 합니다. 

 

 

 

 

영화를 내쫒고서는 영화가 준비해준 죽을 깨끗이 먹고, 영화를 떠올리며 리타와 닮은 영화를 떠올립니다. 환생을 해도 보통 자신을 알아본 적이 없는데 리타의 19번째 환생인 영화만큼은 자신을 알아본것 같아서 준오는 신경이 쓰입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시점의 이야기.  도하(준오)와 리타(영화)가 가야인을 기리기 위해 길을 떠났다가 영화가 말을 잃어버날 준오는 살라는 말을 날 죽이려는 사람에게서나 듣는다며 처량하게 혼잣말을 하는데  그 이야기를 영화도 듣게 됩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도 둘은 그날일을 떠올리기도 하고,  각자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서로를 살피고 알게 모르게 서로를 걱정하고 신경써 줍니다.  도하는 깊은밤 일하다가 넘어진 리타를 위해 불을 밝혀 주고, 리타는 잠못자는 도하를 위해 심신안정에 좋은 창포뿌리를 단른 종을 통해 전해주기도 합니다. 

 

 

다음날 소세물을 대령하지만 도하는 새벽에 백제의 공격이 있어 이미 전쟁터에 나간 터. 리타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문소리가 나면 그쪽만 바라볼 정도로 신경을 쓰면서 도하를 걱정합니다. 

 

다행히 도하는  승전을 하고 무사히 돌아오지만, 유일하게  도하를 걱정하던 리타만 뛰어나와 맞이 합니다.    

 

아들은 시셈하는 양아버지는 아들을 반길리 없고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없이 폐하가 찾으시니 날 밝는대로 입궁하라고 전할 뿐입니다.  부하를 시켜 도하를 감시하고 있는 양아버지는 리타카 가야대장군의 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역적의 딸을 직접 들인 도하에게 리타의 존재가 덫이 될수 있다며 지켜보기로 합니다. 

아버지를 만나고 나온 후 도하는 늦은 밤까지 잠 못 이루고 있는 리타를 마주칩니다. 

 

날 걱정하느라

안자고 있는 건  아닐테고... 

 

걱정해야지요 

다른사람손에 먼저 죽어버리면 안되니

 

내가 죽으면

그 다음엔?

넌 어찌 되느냐?

 

나으리를 죽이고 나면 

나도 더는 살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정말

니가 말한대로  악착같이 오래 살아야겠구나

그래야 너도 살 이유가 남아 있지 않겠느나

 

 

 

나으리는 죽고 싶어 안달이 나있으면서

왜 날더라 살라 합니까?

 

 

 

여전히 마음 한켠엔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도하는 너도 나도 살다보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될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며 창포뿌리에 대한 보답이라며 리타의 손에 연꽃씨앗을 쥐어 줍니다. 

 

연꽃씨앗은 아주 단단해서 갈지 않으면 싹이 나지 않고 땅속에서 썩지 않고 천년도 버티지만 꽃을 피우려면 상처를 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왜 그런 씨앗을 제게 주냐는 리타에게 도하는 말합니다.

 

썩지않고 견디는

그 천년의 굳건함을 간직하라고.

버티다 보면

꽃이 필 날이 올지도 모르지..

 

세상에 썩지 않는 것은 없다며 씨앗을 던져 버리는 리타에게 도하는 시험해 보자며 내기를 겁니다. 

 

네가 천년을 살아 시험해 보겠느냐?

난 꽃이 핀다에 걸겠다.

 

이기시려거든

나으리도 천년을 사셔야 할 텐데요.

 

누가 이길지 궁금하긴 하구나

 

준오를 돌바주다가 쫒겨난 영화는 버스에서 졸다가 또 꿈을 꾼것이였고 마중나온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다음날 낯선 번호의 연락을 받아보니 준오의 변호사. 과잉 진압으로 영하가 징계를 받게 된 사건 당일날 준오가 입었던 피 뭍은 옷을 가져온 변호사는 옷을 두고 영화와 준오가 다투었던것 을 봤다며 무슨일이였는지 묻지만 영화는 준오를 위해 사소한오해가 있었다고 둘러대고는 자리를 피해 나옵니다. 

 

하지만 변호사는 미심쩍어 하고 직접 용역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사건을 증언할 피의자들이 사라진 뒤입니다.  사실은 사건을 사주했던 석철환 전대표가 빼돌린 것이였죠. 

병원을 빠져나온 석철환은 준오에게 돌진에 차로 치려 했던 구태주를 만나러 옵니다. 석철환은 구태주에게 한민오와 한준오를 원망하는 유서를 쓰게 해서 챙겨가면서 무언가 또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영화와 준오를 납치했던 범인들이 병원에서 사라지자 민오는 준오를 걱정하고 영화에게 24시간 감시를 부탁해 함께 지내게 됩니다. 

 

우연히 TV에서 나온 연꽂 씨앗이 싹을 틔웠다는 뉴스를 보게된 두사람. 준오는 내가 이긴것이었구나 생각하고 영화역시 무심결에 내가 진거였네 라고 말합니다. 영화의 말을 들은 준오는 영화가 자신을 기억한 것인지 우연인지 헤깔려 합니다. 

 

 

다음날 아침 영화의 책을 읽고 있던 준오와 책을 뺏으려는 영화는 나름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데 준오의 전여친 정이슬 배우가 찾아옵니다. 

 

준오가 좋아 했던 디저트까지 준비해서 찾아온 정이슬은 준오가 차갑게 대하는데도 개의치 않아하며 들이닥칩니다.

 

 

당사자와 사전 동의 없이 불쑥 찾아오면 곤란하다는 영화앞에서 준오와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예정이라며 준오에게 편들어 달라는 듯 사전동의를 해달라고 합니다. 영화가 자리를 피해 둘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려고 하자 더욱 화가난 준오는 이슬이 사온 디저트를 떨어뜨려 깨버리며 이슬에게 동의한적 없다며 매몰차게 대합니다. 

 

화가난 정이슬은 앙심을 품은 채  가버리고 남겨진 둘은 서로 다칠까봐 걱정해주며 깨진 컵을 치웁니다. 

그 때 들어온 준오의 매니져는 말실 수를 하게 되고 수습하려다가 준오에게 따로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고 더 큰 말실수를 합니다. 영화는 혹시 자신일까 생각을 하다가 아니겠지 하고 넘어갑니다. 

 

이후 사극 촬영을 위해 주연배우들을 위한 활쏘기 연습장에 갑니다. 

 

활쏘기 연습장에 도착한 영화가 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꿈에서 본듯하다고 이야기 하자 매니져는 무슨꿈이라고 묻습니다. 자신이 어떤 나으리를 사랑하는 슬픈꿈이였다고 이야기하는데, 지나가면서 나으리라나는 이야기를 들은 준오는 흠짓놀라 영화를 쳐다봅니다. 

활을 쏘는 준오를 보면서 더욱더 생생하게 꿈에서 봤던 도하를 떠올리는 영화.

 

활연습을 멋지게 마친 준오는 영화에게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마침 영화도 물어볼 것이 있다면서 활 처음쏜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잘 쏜건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자신을 나으리라고 불렀다며 알고 있는것 아니냐고 묻습니다. 

 

 

너 꿈에서 날 보는거지?

 

누가 너래?

그냥 널 닮은 남자가

꿈에 나오는 것 뿐이야.

 

 

 

영화와 이야기를 하고 준오는 영화(리타)가 꿈에서 진짜로 1500년 전의 자신을 본것을 알게 됩니다. 

 

니가 정녕 나를 기억해 줬구나..

 

이 후 영화는 한민오와, 준오는 매니저님과 각각 이동을 했는데 사무실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게 됩니다. 준오가 영화에게 불편하면 엘레베이터에서 내리하자 안불편하다며 영화가 객기를 부리고 있는데 마침 해인스님이 엘레베이터에 탑니다.

해인스님은 준오의 몸에 리타의 지박령인 도하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큰스님에게 받아온 퇴마부적으로 지박령을 물리치고 영화를 도우려고 찾아왔습니다. 함께 엘레이터에 탄 스님은 준오(도하)에게 묻습니다. 

 

여기온 목적이 뭡니까?

 

알면 뭐 도와주려고?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원래 있던 곳으로

잘 돌아가시도록.

 

스님은 말을 마치고 준오에게 부적을 붙였지만, 끄떡없는 준오는 부적을 띠어서 찢어 버리고 영문을 알지못하는 영화는 스님이 준오를 공격하는 줄 알고 경호원으로서 본능적으로 스님을 저지합니다. 

 

부적이 효과도 없고 영화에게 저지당한채 스님은 당황하여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후 준오가 갑자기 시름시름하더니 쓰러지게 되고, 영화는 준오의 몸에서 빠져나온 도하의 영혼을 보게 되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낮에 뜨는 달 5회 엔딩

 

 

 

 낮에 뜨는 달 6회 줄거리 예고 & 선공개

 

영혼 도하를 본 영화는 충격에 집으로 가버리고,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까지 떠오르며 혼란스러워 한다. 이 일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영화는 잠시 헛 것을 본 것이라 결론 내리고. 그런 영화를 지켜보던 준오는 도하의 존재를 기억해 낸 영화에 대한 미련을 애써 떨치며 그녀를 죽이고자 강하게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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