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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7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낮에 뜨는 달 7회 줄거핵심 요약
준오는 자신의 정체를 밝혔음에도 오히려 준오를 스토거로 몰며 애써 외면하고 부정하는 영화를 보며 당황합니다. 그런 영화에게 준오는 꿈이 전생이고 자신이 진짜 도하임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자신의 혼란과 상관없이 꿈을 더 꿔서 자신이 왜 죽었는지 알려달라며 자신의 천도를 위해 부탁하는 준오에게 화를 냅니다. 그러다가 영화는 꿈을 더 꿔서 자신과 도하가 왜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도화와 리타가 서로에게 느낀 마음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동안 준오의 말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하게 되고 준오에게 심하게 말했던 것에 사과하면서 7회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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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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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7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6회에서 암자에서 스님을 만나고 온 영화는 도하를 만나정체를 묻고 도하는 영화가 자신의 아내였다는 이야기까지 해주지만 영화는 믿지 않고 더 못들어 주겠다며 웃어넘깁니다.
믿지 못하는 영화에게 도하가 지박령으로 영화가 어렸을 때부터 지켜봤던, 영화만이 알수있는 영화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영화는 심지어 준오를 자신의 스토커로 단단히 오해를 하게 됩니다.
내 스토커였어?
영화의 오해로 그렇게 허무하게 만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형,한민오는 준오에게 얘기좀 하자고 합니다. 그동안 아파서 그런거겠지 이해했지만 강영화에 대해 보이는 비정상적인 집착이 점점 심해지고 있으니 더이상 강영화를 준오 옆에 있게 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자 화가난 준오는 자신도 모르게 염력을 이용해 자유롭게 불을 껏다 켰다하고 형은 그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화를 참으며, 그냥 자신이 아파서 그런거니 전처럼 해달라고 부탁하는 한준오
내가 아파서 그런거라고...
그렇게 생각해 주지..
그냥병도 아니고 죽을병이라잖아.
부탁좀 할께. 형!
방으로 돌아와 잘 준비를 마친 준오는 영화의 30번째 생일이 다가올수록 짙게 나타나는 도하의 상처를 보면서 생각에 빠집니다.
한편 그시각 민오.준오형제에게 원한이 있는 석대표를 만나러 가다가 차로 구태주를 쳐버린 고변호사는 석대표와 함께 시체를 강물에 던져 버리고 사건은 은폐합니다.
사실 이 모든 일은 고변호사가 오기전 석대표가 꾸민일로 고변호사 차를 보고 있다가 일부러 구태주에게 재밌는 일이 생길거라며 밀어서 차에 치이게 하고 자신이 유일한 사건의 목격자이고 시체처리를 도와주겠다며 고변호사의 약점을 잡은 석대표. 사실 구태주의 시체가 버려지기전 조금 꿈틀거리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죽은척 하는것인지 진짜로 죽은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석대표에게 약점이 잡힌 고변호사는 석대표와 한민오의 만남을 주선하고 석대표는 민오에게 준오와 민오 둘만이 아는 일로 준오가 진짜 준오가 맞는지 테스트 해보라고 충고합니다.
영화가 자신을 스토커로 오해하고 헤어진 다음날, 영화를 다시 만나기 위해 아침주터 영화의 집으로 장실장을 보낸 한준오. 준오가 정한 약속장소로 이동을 하면서 영화는 장실장이 이미 준오가 진짜 한준오가 아니라는 사실과 한리타의 존재까지 알고 있는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얘기를 안해줬냐며 화를 내지만, 장실장은 준오를 만나 얘기를 더 들어보라고 합니다.
장실장님, 지난번에 한준오가
좋아하는 사람 따로있다고 하셨죠?
그거 누굴두고 한얘기에요 ?
제가 그랬나요???
그게.. 우리 준오가
취향이 참 한결같아서..
그럼 혹시 한리타?
어 맞아요..
장실장님도 다 아시는 구나..
한준오가 한준오가 아니라는 사실..
말 했으면 믿으셨겠어요?
1500년동안 한여자만 바라볼 정도면
그 한이 오죽하겠어요?
만나자 마자 왜 먼곳까지 불렀냐는 영화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다고 합니다. 바로 리타네 가문을 상징하던 개연꽃.
준오는 영화가 꿈에서 봤던 꽃을 직접 보여주면서 영화의 꿈이 영화의 전생이라고 이야기 해주지만 영화는 전생이니, 환생이니 뭔지 혼란스럽다며 잠깐 생각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내가 꾼 꿈들이 그냥 꿈이 아니라
진짜 있었던 일이라는 거지?
넌 지금까지
1500년전의 너의 전생을 본것이다.
지난 환생들 중
날 기억해 낸건 너가 유일해
생각에 잠긴 영화에게 다가가 다시 이야기를 꺼내는 준오.
이런식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진 않았다며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하지만, 영화는 화를 냅니다.
하지만 나도 이젠
그만 이 영겁의 시간을 끝내고
천도하고 싶어
이 인연의 굴레를 끊는 방법은
니가 남은 꿈을 꿔
내 죽음의 원인을 밝혀주는 거야.
넌 내가 얼마나 혼란스럽던
그간 얼마나 괴로웠던
그저 지금 니 목적만 이루면
그만이구나? 그치?
근데 니 문제 해결자자고
내인생을 이렇게 뒤흔들어도 되는거야?
니 한이 그렇게 대단해??
난 한리타가 아니라 강영화야
내가 조언하나 할께.
무려 1500년이나 지난 일이면
그냥 쿨하게 좀 잊어보는게 어때?
자신도 이 인연에 대해 있겠다며, 지금 준오하 하는 일이 스토킹이라며 화를 내고 돌아가버리는 영화
준오에게 다시는 보지 말자며 준오와 헤어진 영화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꿈을 꾸고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깊은 밤 산 입구에서 도하는 리타에게 칼을 건내며 도망가라고 합니다.
돌아보지 말거라.
지금 부터는
앞만 보고 가는거다.
칼을 받아든 리타는 물끄러미 쳐다만 보다 길을 나서기 시작하는데, 둘은 아무말 없이 헤어집니다.
그때 둘을 뒤쫒아온 사람들이 계집만 잡으면 된다며 공격을 하려 합니다.
도하는 리타에게 어서가라며 큰 소리로 윽박을 지르고 리타는 절룩거리는 다리로 다시 길을 나섭니다.
쫒아온 무리들에게 도하는 경고를 하지만, 그들은 리타를 계속 공력하려 하고 결국 칼부림끝에 도하가 모두 제압합니다.
날 넘어가려 하면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지만 리타가 성치 않은 다리로 인해 넘어져 버리고 리타를 도와주려는 찰라, 쫒아오던 무리중 살아남은 이가 리타를 겨누어 화살을 쏘고 리타를 구하려다고 결국 도하가 등에 화살을 맞게 됩니다.
등에 화살이 꽂힌 상태에서도 도하는 리타에게 괜찮냐며 묻다가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괜찮느냐?
나으리..
나으리...!!
깨어 일어나 곁에 있던 양아버지 소리부에게 리타는 어디있는지 묻습니다.
소리부는 그깟 몸종때문에 아비를 실망시켰다며 도하를 질책하며, 자신이 죽였다고 이야기 하고 도하는 이제 더이상 아버지의 아들로 살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리 나가면 넌 죽는다.
이제 상관 없습니다.
문이 열리자 문앞에 리타가 앉아 있습니다. 소리부는 자신이 아니였으면 혀를 깨물고 죽었을 거라고 합니다.
소리부는 증인을 데려다가 리타가 가야대장군의 딸, 즉 역적의 딸이라는 증언을 받으며 도하에게 칼을 건내며 역적의 딸을 죽이라고 하지만 도하는 고개를 숙일 뿐 거절합니다.
그러자 소리부는 옆에 있던 증인들을 다 죽이고, 리타가 역적의 딸인 것을 아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후 리타와 결혼을 하라고 하며, 역적의 딸과 혼례를 시켜 도하의 약점을 잡아 더욱더 도하를 마음대로 조정할 속셈을 보입니다.
키우던 개가 사람의 자리를 넘보니
더 목줄을 쥐어
제자리를 찾아줘야 하지 않겠느냐?
자신과의 혼인이 도하예게 큰 약점이 되는 것을 알게된 리타는 식사를 거부하고 있는 리타.
나리가 먹으라면 먹어야 합니까?
나리가 살라면 난 살아야 하는 겁니까?
무슨 권리로요?
왜 내가 당신의 의중에 따라
좌지우지돼야 하죠?
왜 나를
당신이 살아야 할 이유처럼
만드는 겁니까?
그 편이 나으니까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살아야 하는 것보단
니 손에 죽기 위해 사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그래서 날더러
나으리 목에 채워진
족쇄처럼 살란 말입니까?
아버지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하는 나으리를 보면서..
너 또한 원수의 곁에서
죽일 틈을 보는것이 낫지 않겠느냐?
이만 사라질테니
한숟갈이라도 뜨거라..
화살에 맞은 상처가 낫기도 전에 아버지가 시켜 전쟁터에 나가게 되고 리타는 도하를 진심으로 걱정합니다. 다행히 도하는 무사히 돌아오고 리타가 자신의 옷을 안고 잠든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싸우고 돌아오는데 몸에서 열이 나고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도하는 리타에게 걱정하는 척까진 할 필요 없다며 나가라고 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맙니다.
의원은 못깨어날 수도 있다며 상태가 위중함을 알리지만, 소리부는 아비를 위해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며 도하를 살려내려 하며 리타에게 간호를 맡깁니다.
의식이 없는 도하를 간호하며 이제야 말로 원수를 갚을 때라며 도하를 죽이려고 하지만 이미 도하에게 마음이 가있는 리타는 결국 스스로 칼을 거두고 맙니다.
의식을 되찾고 옆에서 칼을 발견한 도하는 리타가 자신을 간호했고,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러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는 혼자 있는 리타에게 다가가 왜 그랬는지 묻습니다.
의식을 되찾은 도하가 밖에 나온것을 보자 리타는밖에 나오면 안된다며 걱정부터 합니다.
도하는 리타에게 자신을 죽일 기회를 또 놓쳤다며 왜 죽이지 않았는지 묻고, 리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죽일생각보다 깨어나지 못할까봐 더 걱정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원수를 죽이지도 못하면서 자신은 앞으로 어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며 도하에게 묻습니다.
하나만 약속해 주세요.
제 앞에서 사라지지 마십시오.
당신이 있어서
이 지옥 같은 시간을
버틸 수 있으니까
그 지옥을
내가 만들었는데도 말이냐?
아마도 제가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나리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걸 보니..
또다시 꿈을 꾸다가 깨어난 영화는 생생하게 느껴지는 자신의 손을 보면서 리타와 도하의 진심을 생각하며 슬픔을 느낍니다.
이후 민오와의 약속으로 한준오의 집을 방문하게 된 영화. 영화는 민오에게 준오의 정체에 대해 말하고 경호원일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결국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식사자리에서 민오는 전에 만나 고변호사의 주선으로 만난 석대표가 준오가 진짜 준오가 맞는지 과거 이야기를 통해 시험해 보라는 말을 듣고 자연스럽게 식사자리에서 어린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거짓말을 하지만 준오는 이를 알지 못하고 잘못된 대답을 합니다.
준오는 지난번에 다신 보지 말자고 해놓고 다시 만나 자연스럽게 잘 먹는 영화를 타박하지만 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영화를 데려다 줍니다.
준오가 나간뒤 어린시절 이야기로 준오를 테스트 했던 민오는 준오의 정체를 의심하게 됩니다.
영화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자신을 데려다 주는 준오에게 꿈을 더 꿨는데 직접 겪어본 일도 아니면서 자신이 말이 심했던거 같다며 영화는 사과를 하며 계속 꿈을 꿔보겠다고 합니다.
나 계속 꿈꿀게
뭐?
나도 조금은 더 알고 싶어졌거든
너랑 한리타
두 사람 결말..
낮에 뜨는 달 8회 예고
낮에 뜨는 달 8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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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 [흥미진진] - 인기 드라마, 영화, 예능 다시보기 무료사이트 추천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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