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명대사&명장면, 9회 선공개& 예고

 

 

 

목차

 

 

낮에 뜨는 달 9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10회 예고

낮에 뜨는 달 9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10회 예고

 

 

 

 

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요약 & 결말

이제 준오를 완전히 믿게된 영화는 준오에게 자신의 전생에 대해 묻고 1500년동안 자신과 함게 있어준 준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한편 구태주의 시체가 발견되고 석대표를 만난 한민오는 점점 더 석대표를 신뢰하게 되면서 영화와 준오에게는 위험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지만, 영화의 생일이 다가오는날 영화가 죽게되는 것을 알고있는 준오는 점점더 영화를 보호하려 하고 급기야 놀이공원까지 쫒아가 뜻밖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놀이공원에서 돌아오는 길 리타와 도하의 혼인날에 대한 꿈을 꾸며 7회는 끝이 납니다. 

 

낮에 뜨는 달  9회 선공개

 

낮에 뜨는 달 8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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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명대사 & 명장면 

 

 

현재 19번째 생을 살고 있는 영화는 도서관에서 자신의 전생 18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지난 1500년간 자신을 지켜보면서 살아온 준오에게 선덕여왕은 봤냐는 둥 이것저것 묻습니다. 

 

 

준오는 자신에게 1500년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시간이였다며 모든일들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영화에 대한 일은 작은것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평범한 날들에 지나지 않아.

 

 

근데 네 말에 모순이 좀 있는거 같다?

스쳐지가는 나날들 중에서

난 좀 특별했나?

 

 

 

니가 한리타 꿈을 꿔주겠다는건 고마운데 

내가 지금 그렇게 한가롭지 않거든?

그렇게 시답지 않은 이야기 하려거든

잠이나 좀 자고!!

꿈이나 좀 꾸지?!

 

 

근데 2001년 5월5일 어린이날 바로전날 ,
나 초등학교 2학년 그날도 기억해?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일하러 가시고...

참 조그만게

지치지도 않고 우는구나 생각했지..

 

진짜 다 기억하는 구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네가 좀 내 오래된
수호신 같더라고
아, 그래서 그런가?
나 이상하게 네가 되게 친근하다

 

오늘은 꼭 일찍 자서 꿈을 꿔오겠다며 약속한 영화는 이제 가자고 하고 둘은 도서관을 나옵니다. 

 

 

 

한편 준오가 진짜 준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민오는 준에데 대해 악몽까지 꾸며 힘들어 하고 위약금을 내도 좋으니 준오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 변호사에게 석대표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합니다. 

약속과는 달리 꿈한번 안꾸고 푹 자고 일어난 영화는 난감해 하며 준오의 집에 도착합니다. 

 

 

마침 막 씻고 나온 준오와 마주치고 영화는 당황해 합니다. 

 

 

 

둘은 잠시 정원으로 나와 모닝커피를 하자고 해놓고 꿈을 꾸지 않아 난감한 영화는 꿈 이야기를 지어내려고 하는데 정이슬이 들이닥칩니다.

 

자신과 공식열애를 인정해 놓고 일반인 경호원과 바람이 났다는 소문때문에 팩트체크로부터 영화와 준오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을 받은 정이슬은 막무가내로 들어와 화를 냅니다. 

 

정이슬이 자신의 팬덤을 이용해 영화를 남의 남자 빼앗은 희대의 나쁜년으로 만들겠다고 협박까지 하자 준오는 진짜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라고 하고 결국 둘은 정이슬이 원하는 대로 파파라치들을 불러 커플 사진을 찍게 됩니다. 

 

 

화보를 찍는 두사람을 보면서 묘하게 질투를 느낀 영화는 외적으로 준오와 이슬이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하자 준오는 리타 이야기를 하며 은근히 영화를 위로합니다. 

 

서라벌과 가야를 통털어서 

누구나 인정하는 미인이였다.

그리고 너는 수많은 환생중에 

유일하게 그녀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

 

 

한편 준오와 영화의 납치사건을 조사하던 중 유력용의자로 미심적은 사람이 석철환 대표였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마침 구태주의 사체가 발견됩니다. 

그리고 민오에게는 지옥에서 만나자는 태주의 원한 서린 유서가 도착합니다. 

 

 

동생 준오의 이상함, 구태주의 죽음  모든것이 혼라스러운 민오는 전에 만남에서 석대표가 지금 민오의 문제를 해결 해줄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고 한 말을 기억 하고 석대표를 찾아 갑니다. 

 

석대표는 지금의 준오는 누군가의 사무친 원한으로 악귀가 씌였다며, 자신도 악귀에 씌였었다고 하면서 그런 사람에게는 나타난다는 표식을 보여줍니다. 

 

 

준오에게서 그런 표식을 찾아보라는 말과 함께 강영화를 죽이면 준오에게서 악귀를 쫒아내고 동생을 살릴 수 있다며 민오에게 영화를 죽이라고 합니다.  

 

가장 무거운 죄를 지은 몸에 찾아들거든..

누군가에게 깊은 원한을 산 일이 없었는지..

표정을 보아하니 짐작가는 바가 있는거 같은데..

 

한편, 민오에게 준오, 영화의 납치범으로 경찰에게 의심을 받는 자신의 신분을 보증하라고 하여 결국 석대표는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결국  다른 유력 용의자였던 구태주의 죽음으로 수사는 종결되고 경찰은 준오에게 와서 수사 종결을 전합니다. 

 

이에 준오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고 느끼고 영화를 지키기 위해 더욱더 경계하게 됩니다.

 

 

어딘가 석연치 않은 죽음엔

불길한 일이 뒤따르는 법이니까..

네가 위험해 질 수도 있고..

 

영화의 생일을 기점으로 곧 영화가 죽게됨을 알고 있는 준오는  더욱더 영화를 보호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번만큼은 네가 다른이의 손에

죽게 두지 않아

너에게 다가오는 모든 위협을

내가 막아낼 것이다.

 

 

급기야 놀이공원에 간 영화를 보호해 주겠다며 쫒아가 함께 있겠다고 한 준오. 사람들이 많아 위장을 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모처럼 뜻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놀이기구를 타다가 지쳐서 이제 가겠다며 가면을 벗고 결국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켜 쫒게 된 한준오

 

 

인파를 피해 숨어들어간 귀신의 집에서 화들짝 놀라고 도망나온 두사람. 모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쁘네요 :)

 

 

결국 지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잠이들고, 영화는 꿈을 꾸게 됩니다.

 

꿈에서 혼인날로 돌아간 리타와 도하.. 첫날밤을 맞는 둘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8회는 끝이 납니다.

 

 

새 신부의 얼굴이
그래서야 쓰겠느냐?

​아무렴 

나리 얼굴만 하겠습니까?

 

 

 

긴장도 안 되느냐?
명색이 초야인데
​

나리 걱정이나 하시지요
본디 초야엔
신부보다 신랑이
더 긴장하는 법이랍니다.
나리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방님
앞으로 주변에 지켜보는
눈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 부를 수 있겠느냐?

 

 

그런 얘기를 할 땐
이렇게 웃으면서 하는 겁니다.
그리 슬픈 얼굴로 하는 게 아니라

 

 

 

 

 

낮에 뜨는 달 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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